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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히아박' 출시삼일제약(대표 허강)은 히알루론산 무보존제 인공눈물 '히아박'을 프랑스 떼아사로부터 도입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방부제용기에 히알루론산을 담은 인공눈물은 국내 유일의 무보존제 멀티도즈형태 제품이다. 현재 국내 인공눈물 시장은 보존제 제품들인 멀티도즈 형태의 히아레인 등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나 히아박은 무보존제 제품으로, ABAK이란 무보존제 용기에 담았다는 게 특징이라고 사측은 소개했다. ABAK용기안에 300개의 무균, 무보존제 방울이 들어 있고, 0.2micron filter membrane이 외부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막아주는데다 누르는 힘의 강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양이 점안돼 점안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제품보다 보습성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해외에서는 HA 0.1%과 0.2%함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함량이 0.15%여서 보습성과 편안함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ABAK크게는 10ml이며,개봉 후 4주 사용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8주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콘택트렌즈 사용자도 사용 가능하며, 비용도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ABAK용기안에 300개의 무균, 무보존제 방울이 들어 있으며, 0.2micron filter membrane이 외부 미생물 오염으로부터 막아주고, 누르는 힘의 강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양이 점안된다. ABAK용기에 담긴 안약 브랜드는 현재 14개 종류가 있고,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2013-12-16 10:38:02이탁순 -
문장관-제약협 "시장형제 다시 논의하자"문형표 복지부장관이 제약협회를 전격 방문했다. 지난주 협회 이사장단이 장관 공개면담을 요구한 이후 3일만에 깜짝 만남이 이뤄진 셈이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경 복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협회를 방문했으며 제약협회 이사장단사와 시장형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약 1시간 가량 간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 장관의 협회 방문은 복지부가 시장형제 재시행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업계의 의견수렴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했다는 여론의 목소리를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따라서 이날 간담회가 갖는 의미는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제약업계는 문장관에게 시장형제도의 폐해와 부작용에 대해 집중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20일 경 제도 시행 여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약업계는 유보중인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강행한다는 것은 국민이 낸 보험재정으로 대형병원에서 수백억원의 리베이트를 계속 지급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장형제가 재시행될 경우 타격이 큰 제약사는 200~300억원대 직접적 매출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약협은 일괄약가인하 및 기등재목록정비 약가인하를 단행해 연간 2조 5000억이라는 재정적 충격을 준 만큼, 정책의 정당성과 윤리성이 결여된 시장형제를 내년 2월부터 재시행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2013-12-16 10:28:4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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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대뉴스]①타이레놀-웨일즈 사태 파문한동안 잠잠했던 의약품 품질관리 부실 문제가 연이어 드러난 한해였다. 시작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얀센이었다. 이 회사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은 품질검사에서 일부제품의 함량이 초가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사건은 이후 공장 전체의 밸리데이션 등 총체적인 부실이 적발되면서 크게 번졌다. 식약처는 얀센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 관리 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추가로 적발했고 소명절차를 거쳐 판매중지와 함께 담당자 교체 처분을 확정했다. 항상 의약품의 퀄리티를 내세우는 다국적사의 제조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만큼 업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실망도 컸던 이슈였다. 타이레놀 논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번엔 국내사인 웨일즈제약이 도마위에 올랐다. 웨일즈제약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을 재판매할 목적으로 포장을 바꿔 유통기한을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웨일즈는 900여개 전 품목이 강제회수 조치를 받았으며 급여 등재 의약품 148개 품목도 급여 중지됐다. 토종 제약사들이 일괄 약가인하에 따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제약계가 재도약을 목표로 cGMP 수준의 공장 건설과 해외수출 등 국내 생산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두 팔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웨일즈 사태는 업계 전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었다.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업계의 자발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절실하게 대두됐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안이다.2013-12-16 08:29:01어윤호 -
나머지 대기업 계열 제약 분사·매각 가시화될까?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이 570억원대에서 한독에 전격 매각됨에 따라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린다. 최근 CJ그룹 계열사인 CJ제약사업부문이 제일제당에서 분사하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고, 한화그룹 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 거취도 제약업계에 회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약가규제정책과 GMP 기준 강화,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영업환경 등이 겹치면서 향후 계열사 매각, 제약기업 간 M&A 등은 보편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한독은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전격 인수를 발표하면서 대규모 M&A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독은 바이오 벤처기업인 제넥신 지분 투자를 통한 바이오사업 강화와 한독테바 합작회사 설립을 확정하면서 퀄리티 제네릭 사업 진출을 선언한바 있다. 수년전 한독휴먼헬스라는 제네릭법인을 설립하면서 사업다각화를 시도했지만 예상보다 성과를 올리지 못하자 테바를 파트너로 선택하며 새롭게 영역확대에 나선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함으로써 한독은 내년 매출 4천억원대 규모의 10대 기업 등극이 유력시 된다. 200억원대의 케토톱 브랜드 확보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도 매출 500억원대 규모의 10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태평양제약이 준종합병원과 의원 영업이 강했다는 점에서 한독의 취약한 영업력을 보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M&A는 태평양제약 모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한독의 니드가 부합된 윈-윈 계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파마 모기업 한화케미칼, 다양한 방법으로 지분 매각 CJ그룹도 CJ제일제당에 편입됐던 제약사업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J그룹에서 계열사에 대한 독립, 분사, 매각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CJ 제약사업부문 독립은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CJ제일제당이 제약사업부문을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분사 가능성에 무게중심이 쏠려 있다는 반응이다. CJ제약사업부문이 분리 될 경우 'CJ제약', 'CJ생명과학‘ 등 독립된 상호를 사용해 의약품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독립경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대신,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되면서 투자부문에 어려움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드림파마의 행보도 관심이다. 드림파마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한화케미칼은 최근까지 한화생명 등 계열사 지분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분 매각을 진행한바 있다. 여기에 드림파마의 주력품목군인 향정식욕억제제 등이 규제 정책으로 인해 매출 하락이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매각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못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드림파마는 지난해 매출 854억원으로 2.7%가 감소했고, 순이익이 적자 전환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드림파마 제품구조가 타 제약사와 비교적 겹치지 않고, 본비바플러스 등 경쟁력 있는 품목 개발을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가치는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개발분야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영업이익 개선도 이뤄졌다. 드림파마는 1995년 출범했으며 에이치팜, 한국메디텍제약과 M&A를 성사시킨바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드림파마는 자산 1850억, 자본 667억, 부채는 1182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태평양제약 매각은 시너지를 노리는 제약기업간 M&A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국내 상위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사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대기업 계열 제약사는 SK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LG생명과학, 한화 드림파마, 코오롱제약(코오롱생명과학),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태평양제약 등으로 파악된다.2013-12-16 06:19:56가인호 -
동아ST 김순회 부사장-용마로지스 허중구 사장 선임동아ST 연구부문과 생산파트를 총괄하고 있는 김순회, 차봉진 전무가 부사장에 승진했다. 또 최근까지 동아제약 전문의약품 영업을 총괄했던 허중구 전무는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에 발령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같은 내용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아ST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순회 연구본부장(1957년생)은 동아ST 연구개발 분야를 책임지고 있으며, 30년간 동아제약서 재직했다. 차봉진 신임 부사장(1957년생) 역시 30년간 동아제약에 근무하며 생산파트를 관장해왔다. 허중구 용마로지스 사장(1957년생)은 올해로 31년째 동아서 근무하고 있는 '동아맨'으로 그동안 처방약 부문 영업을 총괄하면서 입지를 다져왔다. [인사발령]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구위원(이사대우) 바이오텍연구3팀장 이정환 ◆동아ST= ▲부사장: 연구본부장 김순회 ▲부사장: 생산본부장 차봉진 ▲전무: 개발본부장 겸 임상개발실장 안병옥 ▲상무: 학술의약실장 임경환 ▲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박상돈 ▲이사대우: 영업정책실장 정용승 ▲이사대우: 학술의약3팀장 허성욱 ▲이사대우: 부산지점장 최연성 ▲이사대우: 구매부장 한석규 ▲이사대우: 진단사업부장 이두희 ▲이사대우: 제제생산실장 이은석 ▲이사대우: 품질관리실장 이전평 ▲연구위원(이사대우): 신약연구4팀장 심현주 ◆동아제약= ▲이사대우: 경영지원실 기획팀장 양동영 ▲이사대우: 동부지점장 김경래 ▲이사대우: 이천공장장 김찬일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사장 허중구 ▲이사대우: 국제영업팀장 금중식 ◆DMBio= ▲대표이사: 사장 강수형 ◆ST Pharm= ▲상무: 시화공장장 김문성 ◆㈜수석= ▲전무이사: 이영국 ▲전무: 조익성 ◆한국신동공업= ▲이사대우: 브레터사업부장 김창곤 ◆M.I.Tech= ▲대표이사: 사장 한종현2013-12-13 18:10:18가인호 -
원료의약품연구회 신임 회장에 김현규 소장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 신임 회장에 김현규 한림제약 합성연구소장이 선출됐다. 지난 3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열린 제19차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지원 한미정밀화학 연구 부소장이 선출됐다. 김현규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회원 간의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정보교류 확대, 실무자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원료의약품산업 진흥을 위한 대정부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2013-12-13 16:31:58이탁순 -
동아, 무의탁노인·노숙자 위해 밥퍼나눔행사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는 13일 오전 연말을 맞이해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참사랑 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800인분의 무료 급식과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해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800인분의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 365만원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 26회 거리성탄예배' 행사 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숙인 등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여 추운 겨울에 사랑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9년째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더불어 아낌없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2013-12-13 16:04:57이탁순 -
동국제약, 메디컬코리아 대상 브랜드상 수상동국제약 인사돌과 마데카솔이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의약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달 13일 발표된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제약사 9개, 병의원 37개, 의료기기회사 1개 등 총 47개사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서영준 교수(연세대 보건행정학과)는 심사평에서 "노인 인구 급증으로 의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과 맞춤형 안티에이징 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의약품 브랜드상 부문에서는 잇몸 치료제 분야에서 35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동국제약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수출 등 각 사업부별 균형있는 성장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장수 브랜드를 보유해 최대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탈모 치료제 판시딜 등 생약성분의 신제품들을 추가했을 뿐 아니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 토탈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2013-12-13 15:57:16이탁순 -
삼일, 휴대용 눈꺼풀 청결제 '블레파크린' 도입삼일제약(대표 허강)은 눈꺼풀청결제 '블레파크린'을 프랑스 떼아사로부터 도입해 내년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레파크린은 Blepharitis(안검염)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눈꺼풀 청결제 블레파졸의 패드형태의 제품이다. 블레파졸의 용액이 거즈에 멸균처리돼 묻어있어 일회용 블레파크린은 여행 시 또는 휴대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위생적인 게 특징이다. 특히 무방부제, 무향, 무색, 무알코올로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이 제품은 청결효과가 뛰어나면서 눈과 피부에 자극이 없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안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안구건조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나트륨도 함유돼 있어 얇고 예민한 눈가피부에 보습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멸균처리돼 병원에서는 눈수술 환자가 세수를 할 수 없을 때 이 제품을 청결유지를 위해 대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3-12-13 15:45:55이탁순 -
제약협 이사장단, 장관면담 공개 요구복지부가 시장형실거래가 유예 대신 재시행 카드를 유력하게 검토함에 따라 제약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제약협회는 13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문형표 장관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문제투성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사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부당한 시장형실거래가제는 즉각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보건의약계 목소리를 외면하고 유보중인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그대로 강행한다면, 이는 국회와 시민단체는 물론 보건 의약계와 소통을 포기하는 것이리고 못박았다. 이는 국민이 낸 보험재정으로 대형병원에서 수백억원의 리베이트를 계속 지급하갰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사장단의 입장이다. 협회는 시장형제에 의해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재정절감이라는 확실한 성과가 증빙되지 않는 상황에서, 약가인하로 충분히 보전되고 재정절감 효과마저 가져올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과 개연성에 의존해 공공재원을 의료기관에 선지급하는 것이어서 제도의 정당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이사장단은 덤핑거래를 강요받고 매년 약가인하 피해를 받는 상황에서 기초 필수의약품과 중증질환치료제 등이 아무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라 확신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관 직권으로 일괄약가인하 및 기등재목록정비 약가인하를 단행해 연간 2조 5000억이라는 재정적 충격을 주었다며, 정책의 정당성과 윤리성이 결여된 시장형제를 내년 2월부터 재시행하겠다는 것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경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폐지주장을 하는 이유는 제약업계가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며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갑'이 '슈퍼갑'으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정상적 시장거래와 입찰질서를 올바로 잡아달라는 취지에서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번 성명서 발표이후 장관면담은 물론 보다 구체적이고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제도 저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013-12-13 15:35: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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