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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흉터치료제 '클리벡스겔' TV광고 전파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의 흉터치료제 '클리벡스겔' TV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모델로는 부광약품 타벡스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중씨가 또다시 등장한다. 클리벡스겔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흉터치료제로 주 성분인 양파추출물이 흉터부위의 붉은색을 정상피부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고 흉터의 크기를 줄여준다. 또한 헤파린 성분이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해 수술, 화상, 외상으로 인한 흉터 및 미용적 피부 손상시 정상피부로의 회복을 도와주며 흉터가 생길 때 나타나는 간지러움을 완화하는 알란토인 성분으로 흉터 치료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광고에서는 이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문구를 사용, 흉터관리는 상처가 아물고 난 직후 클리벡스겔을 통해 바로바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오랫동안 SBS 진행을 통해 친근하고도 신뢰감을 주는 김상중씨의 목소리로 수술 흉터 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 주부들이 흔히 겪는 주방에서의 작은 화상 흉터 등 소비자들의 일상 속 흉터가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을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흉터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 주는 클리벡스겔이 가정에 하나씩은 구비해야 하는 가정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2014-02-11 09:52:51이탁순 -
"굿바이 투 마이 해피니스, 태평양…다시 한번 안녕"[17일 (주)한독으로 새 출근하는 조태평 과장]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 17일 말이다. 보나마나 일요일인 16일 오후가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하고, 저녁 9시엔 개그콘서트를 평소보다 더 공허하게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억지로 잠을 청하겠지만, 밤새 가위 눌려 식은 땀을 흘리고 신음소리를 내며 뒤척일 것이다. 어김없이 알람시계가 울리면 침대에서 스프링처럼 튕겨져 나와 현관문 빼꼼히 열어 조간신문을 들여놓고, 화장실로 가 200CC 안팎의 소변을 배설할 것이다. 하여 온몸의 긴장감이 풀리고 나면, 와삭 와삭 이를 닦으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의미없이 바라 보겠지. 그렇게 17일 아침의 일상도 시작될 것이다. 강남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2호선을 타게될 텐데, 그날 바깥 기온에 상관없이 가장 으스스한 날이 될게 틀림없다. "쫄지마, 산전수전 다 겪은 어엿한 직장인 10년차 잖아. 어디간들 별다른 게 있겠어? 지금까지 해온대로 열심히만 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매일 매일 스스로 위로하고 다짐해 보지만 솔직히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내 마음 나도 모를 만큼 건성건성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직장생활 어디서 한들 어떠랴 하다가도 뜬금없이 "그룹은 왜 우리를 버렸을까"라는 생각에 이르면 다시 심란해 진다.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언론에 회사 매각설이 나돌 때 동료들과 삼삼오오 모여 앞날을 걱정하며 신경초처럼 긴장도 했었다. 희한하게도 얼마간 시간이 흐르자 그렇게 날카로웠던 신경은 무뎌지고 '김 대리, 박 대리'를 부르며 일상으로 돌아갔다. 작년 12월12일 한 언론에 매각설이 뜨며 왠지 모르게 불안하더니, 이튿 날 한독이 우리 제약사업 부문을 575억원에 인수했다는 공시가 떴다. 청천벽력이었다. 되짚어 보니, 12월초 그룹인사가 났을 때 제약사업부문 인사가 전혀 없었던 것도, 앞서 상장이 폐지된 것도 강력한 징후였는데. "아, 직장 생활 10년차가 이렇게 둔감하다니. 허긴 뭐, 알았다고 한들 내가 뭘 할 수 있었겠어." 나와 동료들이 마치 우리의 꿈이 깨어진 듯 불안하고 심란하고 자존심이 상했는데, 언론들은 M&A효과가 어떻느니, 이렇게 저렇게 소설이나 써대고…. 작년 12월은 울화가 치밀어 동료들과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어깨동무하며 괜찮다고 격려하고 보냈는데 난 안다.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두렵고 불안하다는 걸. 가끔 안원준 대표님을 복도에서 만나지만 우린 서로를 바라보지 않는다. 의도적 회피다. 그분은 본사에 남아 의료 화장품을 책임지는데, 우리를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드시나보다. "대표님 마음이나 나나 다르지 않을 거다. 그룹 앞에서 대표님도 어쩔 수 없었을테니까. 아직 하지 못한 말, 대표님 미안해 마세요"라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 아참, 그러고 보니 13일 저녁 대표님과 만날 수 있을 것같다. 한독으로 옮겨가는 직원 150명이 회사 대강당에서 마지막 파티를 연다. 시무식을 하고, 매출증진을 결의했던 그 곳이다. 그 무거울 것 같은 공기가 미리부터 부담스럽다. 조금 슬프겠지만, 그런 내색을 하기 이제는 싫은데. 난, 10년차 직장인이니까. 한독의 직제는 우리와 많이 다르다. 대리 다음에 과장이 없고 차장, 이사로 이어진다. 과장이나 부장인 동료들은 직급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난, 개의치 않을 것이다. 동료들도 그럴 것이다. 기존 한독 직원들에 대한 알 수 없는 을(乙) 느낌도 떨쳐버릴고 말테다. "대체 우리가 잘 못한 건 없고, 이 업계에서 나도 한가닥 했으니 말이다." 대신 나와 동료들이 그토록 껴안고 살았던 케토톱 같은 명품을 새 직장에서 멋지게 키워낼 것이다. 한독으로 가지 않고 공장에 남아있는 동료들이 만들어 주는 명품들을 애지중지 키워내고 싶다. 그래서 나나, 동료 150명이 새 회사의 성장동력이 되고 싶다. 이게 나와 동료를 내친, 내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본사에 대한 소심한 복수가 될테니까. 16일 밤 개그콘서트도 가장 즐겁게 시청할 것이다. 심리적으로 물러서지 않겠다. 그리고 희망으로 잠들고, 새털처럼 가벼운 새 날을 맞을 것이다. 도전과 모험이 가득한 새 날을 맞을 것이다. "정말 까불고들 있어, 이제부터 한독인이라고. 그리고 나 10년차야." 나는, 13일 목요일 밤 마지막 파티에서 새출발을 위해 제안하고 싶다. 'Goodbye to my happiness, 태평양'을.2014-02-11 06:15:00조광연 -
두번째 맞는 저가구매제 "병원 더 약아졌다"이달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시행되면서 제약사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일부 대형병원들이 정해놓은 목표 인센티브를 받아내기 위해 20% 이상 약품 납품가 할인을 요구해 그에 따른 매출하락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병원들이 2010년 제도 첫 시행 당시 목표 인센티브 달성에 실패했던 경험을 거울삼아 견적할인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고통이 예상된다는 반응이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사립병원들이 시장형실거래가 제도를 적용해 약품 납품 계약을 새로 시작하면서 기존 납품가보다 할인된 약품이 공급되고 있다. 약물마다 차이는 있지만 각 병원들은 20~30% 수준의 납품가 할인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원내 약품 사용량을 줄이면 그만큼 인센티브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주사제나 항암제, 정신과 약물의 할인율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고 원외 처방 비중이 높은 제품의 할인요구가 없는 것도 아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원외 비중이 높은 약물들도 경합을 부쳐 할인을 유도하거나, 2원이나 5원 등 최저가로 공급해달라는 요청도 하고 있다. 병원들이 할인 유도를 위해 내세운 품목교체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제약업계는 2010년 시장형제 첫 시행 당시 인센티브 달성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국내 제약사 종병영업 임원은 "2010년 제도 첫 시행 당시에는 병원들도 혼란스런 측면이 있었다"며 "무조건 약품가를 낮추면 인센티브 또한 커질 것으로 알고, 값이 싼 동일성분 품목을 추가로 도입하거나 아예 품목을 교체하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의료진의 비협조로 새로운 약물에 대한 처방비율이 낮아 목표 인센티브를 받지 못했다"며 "지금 병원들은 과거 실패를 교훈삼아 품목교체없는 할인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할인율도 과거보다 높고, 대상품목도 광범위해졌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오리지널약품의 할인율은 기대 이하여서, 결국 국내사들의 추가할인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관계자는 "종합병원에서 국내사와 외자사 품목 비율을 보면 4:6이나 3:7 정도로 외자사 품목 비율이 높다"며 "그런데도 의료진의 선호도가 높은 오리지널은 외자사들의 비협조로 할인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국내사 제품에서 추가할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가 애초 취지와 상관없이 국내사에게 더 불리한 정책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종병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다. 인센티브 목표달성을 위해 협박에 가까운 병원 요구도 나오고 있다. 요구한 인하율을 적용하지 않는 제약사에게는 여러 차례 면담에서 코드삭제하겠다며 인하율을 상향 조정하는 사례도 들리고 있다. 제약사들은 그러나 납품가 할인이 다음 시즌 약가인하의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실제 공급에는 조심스런 모습이다. 중견제약사 도매영업 관계자는 "아직까지 인하된 비율로 납품한 약은 없다"며 "제도 폐기 가능성도 있는 상태라 상황을 더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 국민 여론도 시장형실거래가제도 하에서 병원의 횡포에 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약사들은 제도 폐기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2014-02-11 06:14:59이탁순 -
박카스 작년 매출 1792억, 가그린은 223억작년 박카스 매출이 전년대비 4.9% 성장한 179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아제약이 밝힌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에 따르면, 회사 분할에 따른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은 289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영업이익율 13%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정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3314억원, 영업이익은 421억원, 영업이익율 12.7%라고 설명했다.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부문의 판매실적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박카스는 전년대비 4.9% 성장한 1792억원, 가그린은 전년대비 4.2% 성장한 223억원을 기록했다.2014-02-10 15:54:30이탁순 -
삼성메디슨,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은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품을 점검해주는 '2014 고객사랑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메디슨은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제품 무상점검 서비스(유상 처리 부품에 한해 특가 적용)를 제공한다. 조수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사랑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삼성메디슨 제품을 사용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성메디슨은 고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환자를 진단할 수 있도록 적시에 빠르게 대응하는 삼성의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삼성메디슨 서비스센터 및 홈페이지(www.samsungmedison.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문의전화=1644-05502014-02-10 11:59:4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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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뉴모스템' 1상, 국제 학술지 발표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중인 ' 뉴모스템'의 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됐다. 메디포스트는 박원순·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미숙아 만성 폐질환치료제 뉴모스템의 1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 그 연구 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소아과학 저널(The Journal of Pediatrics)'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숙아 만성 폐질환은 미숙아의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질환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에 국내 의료계와 제약사 간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연구팀은 미숙아 만성 폐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매우 높은 군인 임신기간 24~26주의 초미숙아 9명을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중증 미숙아 만성 폐질환의 발병률이 기존 고위험군 미숙아들에게서 72%에 이르렀던 것에 비해, 뉴모스템 치료군에서는 절반 이하인 33%까지 감소돼 치료 효과 및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원순 교수는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미숙아 만성 폐질환에 대한 연구를 국내에서 산학연 합동으로 진행, 우리나라가 만든 의약품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에 성공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장윤실 교수 역시 "고령 임신 등으로 미숙아 출산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새로운 치료제를 이용해 미숙아 만성 폐질환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게 된 점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뉴모스템은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미숙아 만성 폐질환치료제로 국내 1상을 마치고 현재 2상을 진행하고 있다.2014-02-10 11:48:27어윤호 -
얀센 '심퍼니', 기존 TNF제제와 안전성 동등얀센의 ' 심퍼니'가 기존 항TNF제제들과 동등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10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새 TNF-알파억제제인 심퍼니(골리무맙)의 6개의 글로벌 임상 시험의 3년차 결과를 종합적으로 연구 분석한 결과 안전성이 기존 TNF 알파억제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GO-BEFORE, GO-FORWARD 등 대단위로 진행된 5건의 심퍼니 글로벌 3상을 통해 이상반응 발생 등 안전성 전반을 평가했으며, 1건의 2상 임상 시험이 TNF-알파억제제 투여에 따른 희귀 이상 반응 발생을 평가하기 위해 포함됐다. 류마티스관절염 및 강직성척추염, 건선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심퍼니를 투여하고 이를 3년간 추적 관찰한 2750건의 환자 케이스를 수집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며 최근 국제 류마티스 권위지인 '류마티즘 질환 회보'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심퍼니 투여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군과 4주마다 1회 심퍼니 50mg 투여군, 4주마다 1회 심퍼니 100mg 투여군으로 나눠 중대한 감염, 사망 등 이상반응 여부를 160주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심퍼니의 안전성은 기존 TNF-알파억제제와 동등했다. 중대한 감염의 발생은 위약군에서 100인년(人年, 1인년= 1환자 1년간 관찰)당 5.31건, 심퍼니 5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3.03건, 심퍼니 10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5.09건으로 위약군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장기간 류마티스관절염을 앓은 환자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림프종은 심퍼니 5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0.04건, 10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0.18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림프종, 비흑색종 피부암 등 암 발생률은 일반인과 비교 분석한 결과, 심퍼니 투여가 160주까지의 암 발생율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관찰됐다. 결핵의 경우 5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0.17, 100mg 투여군에서 100인년당 0.35 건이었으며, 사망은 50mg투여군이 100인년당 0.3건, 100mg투여군은 100인년당 0.41건이 발생했다. 얀센은 향후 2년간의 추가적인 관찰 연구를 더해5년 장기 안전성 평가 결과로 업데이트 해 발표될 예정이다. 유재현 한국얀센 면역사업부 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월 1회 용법으로 개발된 차세대 TNF-알파억제제인 심퍼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편의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심퍼니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4-02-10 11:41:42어윤호 -
한미, 전문약 전환 코싹 업그레이드 '코싹엘' 출시지난해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됐던 코감기약 분야에 새로운 약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약효가 12시간 지속되는 알레르기비염 치료복합제 '코싹엘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싹엘정은 오남용 우려로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된 코싹정을 업그레이드한 약물이다. 기존 코싹(세트리진+슈도에페드린)의 이성체 복합제로,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레보세티리진' 성분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을 한 알로 합친 알레르기비염 치료제이다. 특히, 세트리진의 활성 이성체이자 제3세대 항히스타민 성분인 레보세티리진은 약효 발현 속도가 빠르고, 졸음·집중력 약화등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코싹엘이 코막힘, 재채기, 콧물, 눈& 8729;코의 소양증 등 계절성 및 만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코막힘을 동반한 코감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보험약가는 정당 151원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으며, 이중제형으로 1회 복용시 약효가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된다. 코싹엘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2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은 식사에 관계없이 1일 2회, 1회 1정씩(아침, 저녁) 복용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싹엘은 효과가 빠르고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알레르기비염, 코감기등에 동반되는 코막힘 치료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14-02-10 11:38:04이탁순 -
대웅, 아프리카 유소년 축구단 'FC이지덤' 창단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습윤드레싱 이지덤이 지난달 30일 아프리카 말라위 칼리첼로를 찾아 'FC 이지덤'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대웅제약 이지덤은 유소년 축구단 ‘FC이지덤’ 창단을 시작으로 축구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용품 지원, 축구 장학생 선발, 현지코치 양성, 유소년 축구리그 참여 및 후원 등을 통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서 진행 중인 해외지원사업 FC말라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단 지원 및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대웅제약은 작은 상처에도 치료를 하지 못해 세균 감염 등으로 고생하는 지역에 습윤 드레싱 이지덤의 물품 지원 및 정기적인 상처치료 교육을 계획하던 중 아프리카 말라위 칼리첼로 지역 에 유소년축구단 FC이지덤을 창단,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FC이지덤 축구단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FC말라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이지덤 PM 조민근 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가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해 올바른 상처관리법도 전파하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 말라위는 인간개발지수(HDI)에서 전체 187개국 중 171위를 기록한 최빈국이며 미취학률이 24%를 넘고, 학생들의 빈번한 학교 이탈로 약물중독 등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2014-02-10 11:33: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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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 바이오젠 MS·혈우병 치료제 독점 공급UCB제약이 바이오젠아이덱(Biogen Idec)의 다발성경화증(MS), 혈우병 치료제를 아시아에 독점 공급한다. 한국UCB는 최근 독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의 7개 아시아 시장에 바이오젠아이덱의 다양한 제품 판매와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오젠아이덱은 '텍피데라', '아보넥스', '티사브리', '팜피라' 등을 포함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와 연구 중인 제품라인을 공급하게 된다. 이광호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법이 제한적인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차우이 UCB 아태지역의 총괄책임자는 "본 협약을 통해 UCB는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의 사업확장과 신흥시장에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CB는 2014년부터 1월 아보넥스와 4월 팜피라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해당 약품들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2014-02-10 11:30:4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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