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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세계최초 1주제형 인슐린, 美당뇨병학회 발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개발 중인 당뇨치료 신약들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12년에 열린 ADA에 이어 세번째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접목한 다양한 당뇨신약들이 소개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 기간동안 LAPSCA-Exendin4, LAPSInsulin , LAPSInsulin 115 , LAPSGLP/GCG 등 당뇨신약의 글로벌 임상 및 전임상 결과를 발표해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먼저, LAPSCA-Exendin4은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제로 전임상 및 제2형 당뇨병환자 대상 미국2상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LAPSCA-Exendin4는 기존 치료제 대비 장기 투여시 약물 항체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면역원성 반응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설치류 및 원숭이를 대상으로 26주간 반복 투여한 결과 항체 생성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임상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LAPSCA-Exendin4는 지난 2013년 ADA에서 경쟁약물 대비 긴 약효 지속시간과 우수한 혈당강화 효과를 발표한데 이어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항체 발생 가능성까지 낮춘 우수한 당뇨신약 후보물질임을 입증했다. 또,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를 목표로 하는 인슐린제제 LAPSInsulin과 LAPSInsulin 115에 대한 데이터도 발표했다.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LAPSInsulin의 경우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단회 투여 실험에서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경쟁약물 대비 긴 약효지속 시간을 입증했다. LAPSInsulin 115는 LAPSInsulin의 반감기 및 약효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인슐린제제로, 전임상에서 기존 인슐린 제제 대비 낮은 투여용량으로 우수한 혈당 강화 효과 및 긴 약효 지속시간을 나타냈으며, LAPSCA-Exendin4 와의 병용투여에서도 우수한 혈당조절 능력 및 체중증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LAPSInsulin 115는 이번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 내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1상에 돌입한 LAPS-GLP/GCG의 결과도 발표됐다. LAPS-GLP-1/GCG은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의 결합체로, 주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비만 치료제이다. LAPS-GLP/GCG는 비만 및 당뇨 모델동물 대상 전임상에서 세포내 지질이 감소되고 인슐린 분비능력 및 민감도가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DA에 참석한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R&D본부장)은 "랩스커버리 기술 기반의 다양한 당뇨·비만 신약들이 글로벌 임상에 돌입했다"며 "단일제 뿐만 아니라 약물간 혼합으로 다양한 복합제를 개발해 당뇨 및 비만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신약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6-19 09:15:37이탁순 -
직원이 목표 발표하면 임원진이 노하우로 '코칭'"병원서울2사무소 안치영 차장, 성공공장 자문받겠습니다" 영업현장을 누비고 있는 안치영 대웅제약 차장이 이종욱 사장 등 임원진 앞에 섰다. 긴장된 상황, 그러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칠판에 세모가 그려졌다. 정삼각형의 꼭대기는 '목표'를, 왼쪽 꼭지점은 '전략'을, 오른쪽 꼭지점은 '할일'을 의미한다. 대웅제약에서는 이 삼각형을 '성공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 안 차장의 '간 큰 목표(‘간절하고 큰 목표’라는 뜻)'는 4월 1.6억원의 매출을 9월까지 3억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는 목표를 위한 '한방'으로, 제품 디테일을 통해 비거래 의사들의 병용처방을 이끌겠다는 전략을 소개했다. 5분의 짧은 발표가 끝나고 임원들의 자문이 이어졌다. 노갑용 영업본부장은 "타깃은 잘 잡았으나 목표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이종욱 사장은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정도영업만이 생존의 길"이라고 공정한 영업활동을 당부했다. 지난 13일 오전 대웅제약 8층 윤영환 회장 집무실 옆에 있는 중역회의실에서 열린 '예비 CEO'들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 모습이다. 안 차장을 비롯한 예비 CEO들은 이날 발표를 끝으로 3개월간의 트레이닝을 졸업했다. 대웅제약 고유의 성공프로그램인 '예비 CEO'는 본부장이 추천한 촉망받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 CEO와 임원들이 직접 목표와 성공전략에 대해 자문을 하는 시간이다. 그저 듣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다. 자문을 받은 예비 CEO들은 목표가 실현될때까지 새로운 전략을 짜고 수정한다. 열정과 노력은 기본 조건이다. 예비 CEO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껏 수많은 성공사례가 나왔다. 임원과 현장직원의 소통에서 나온 결과다. 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공공장' 프로그램 역시 CEO 육성 프로그램이다. 발표자와 임원들간의 상호평가를 통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개인 성장을 돕는다. 성공공장과 예비CEO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모를 정도로 대웅제약 직원이라면 '통과의례'처럼 정례화됐다. '간큰 목표'와 '눈알', '한방'같은 표현은 성공공장과 예비CEO가 오랫동안 진행해오면서 유행어처럼 굳어진 표현이다. 인재경영을 강조한 윤영환 회장이 직접 기획해 20년 넘게 시행해온 이 프로그램은 임원과 직원간의 소통의 기회는 물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방송사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임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면서 예비CEO들의 실력은 일취월장한다. 또한 임원들은 멘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자극을 받는다. 한 임원은 자녀들에게도 성공공장을 시켜본 결과, 서울대 입학 꿈을 이뤘다는 일화도 있다. 이날 예비CEO에 참여한 서울2사업부의 권봉기 주임은 "내 일에 대한 방향과 목표에 대해 사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 직접 자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종욱 사장은 "성공공장과 예비CEO는 윤영환 회장님의 오랜 인재경영 활동 중의 하나로, 대웅의 임직원에겐 매우 소중한 제도"라며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회장님의 모토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06-19 06:15:00이탁순 -
"실패한 저가구매제 독소조항 반드시 제거돼야"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약품비 절감 장려금 제도'가 실패한 기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전철을 밟지않아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자칫 독소조항을 그대로 안은채 시행될 경우 사실상 이름만 바뀌었을뿐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폐해가 지속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될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제약협회는 복지부가 마련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이와관련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과 4개의 고시 개정령안의 입법예고는 18일 현재 진행중이며 오는 23일 종료된다. 협회는 우선 PCI(약품비고가도지표) 문제를 꼽았다. 저가구매 장려금의 지급 산식, 즉 저가구매 절감액 × PCI지수(10~30%)중에서 제도의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PCI라는 설명이다. 정부가 저가구매를 한 요양기관에 대해 사용량 절감노력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밝혔던 만큼 이같은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PCI에 가격 요소가 다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협회측은 종전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최대 폐해를 초래했던 대형 요양기관들의 가격 후려치기를 재발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라도 그런 유발 요인을 결코 지수에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 특허만료(30% 인하) 등 기존 제도에 따라 약가인하를 앞둔 약제들은 저가구매 동기를 굳이 부여하지않아도 대폭적인 약가인하가 확정 고시되어있는만큼 이중적인 약가인하의 불공평사례가 발생하지않도록 저가구매 장려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어야한다는 주장이다. 30%의 인하율이 실거래가 사후관리 약가인하의 최대폭(10%)를 상쇄하고도 남는데다, 중복되는 것을 방치할 경우 보험재정에서 불필요한 장려금이 요양기관에 지급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혁신형 제약기업에 한해 30%의 감면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전 제약업계의 R&D 투자 증대를 정부가 권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혁신형 기업의 연구개발 동기 유발에 저해된다는 반론도 만만치않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만일 새 제도 시행이후 첫 한해동안 530억원대의 저가구매 장려금이 요양기관에 제공될 경우 제약산업이 입게될 약가인하 피해규모만 최대 1900억원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바 있다"며 "약가인하 감면을 혁신형 제약기업에만 국한할 경우 약가인하 피해는 이보다 훨씬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혁신형 기업 선정 유무를 떠나 R&D 우수기업에 대해 약가인하 금액의 최저 30%에서 최고 72%까지 감면해주는 현행 기준을 존치시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 정부가 기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에서 필수의약품에 대한 상한금액 거래를 유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의 우월적 지위에 의한 저가거래 요구를 방지하지 못하였던 사례가 새로운 장려금 제도하에서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퇴장방지의약품, 마약 및 희귀의약품, 저가의약품 등에 대해 요양기관의 저가거래 요구를 막을 특단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협회는 이밖에 도도매 등 비정상적인 거래분과 비급여, 환자 전액부담 약제 부분은 약가인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2014-06-18 15:41:19가인호 -
일양, 국산신약 놀텍 브라질 수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브라질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아쉐社(Ache / Mr. Jonas de Campos Siaulys Chairman )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쉐社는 그 동안 신약의 자국 랜딩을 위해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18일 오전에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브라질 정부의 약가 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체결 된 것으로 놀텍만의 우수한 약효 및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아쉐社(Ache)는 연1조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브라질 제약회사 중 1위 기업으로 우수의약품 처방과 기술 겸비로 브라질은 물론 세계적 기업으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텀싯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FEE 및 마일스톤으로 1850만불을 받게 되며,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을 공급한다. 아쉐社는 자국에서도 자부할 만큼의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 놀텍(일라프라졸) 매출의 증가와 성공을 자신하고 있으며, 브라질 주변국 진출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4-06-18 14:17: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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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궤양제, 양강체제 균열…넥시움 선두권 도약오랜기간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항 궤양제 시장이 3강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급여제한과 제네릭 진입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리딩품목군 스티렌과 알비스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까지 스티렌, 알비스에 크게 뒤쳐졌던 넥시움은 역류성식도염 환자 증가로 꾸준한 실적 상승을 견인하며 리딩품목 대열에 합류했다. 따라서 하반기 항궤양제 시장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팜이 18일 항궤양제 5월 처방실적을 조사(유비스트)한 결과 알비스, 스티렌, 넥시움 등 3개 품목이 월 처방 40억원대로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비스는 월처방 4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월 대비 20%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고. 스티렌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8% 처방실적이 떨어진 4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주목할점은 넥시움의 선전이다. 지난해 월 처방 33억원을 기록했던 이 품목은 5월 들어 처음으로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해 대비 21% 상승을 견인하며 알비스, 스티렌을 압박했다. 넥시움의 상승세는 역류성식도염 환자증가와 스티렌 등의 실적 감소분을 어느정도 대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하반기 넥시움이 기존 선두품목들을 제치고 리딩품목에 오를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알비스와 스티렌의 실적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리딩품목 스위치도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도 월처방 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성장하면서 처방액이 꾸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티렌 개량신약의 상승곡선도 이어지고 있다. 제일약품 넥실렌과 대원제약 오티렌은 월처방 10억원을 돌파하면서 블록버스터를 예약했으며, 종근당 유파시딘 에스와 안국약품 디스텍 등도 올해 50~60억원대 처방실적이 예상된다. 이밖에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획득하며 지난해 대비 무섭게 성장중인 일양약품 놀텍(월 처방 9억), 스티렌에 이은 또 다른 천연물신약 모티리톤(월 처방 16억)도 주목받고 있다.2014-06-18 12:28:09가인호 -
동국-유소년축구연맹 '4강 Dream' 이벤트유소년축구 대표팀 공식후원사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공동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4강 Dream 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홈페이지(www.kyfa.kr)나,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www.madecassol.co.kr)를 통해 아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17일) 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동국제약은 올해 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과 마데카솔 출시 44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4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첨을 통해 44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8일, 마데카솔 브랜드 사이트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 사이트를 통해 고지된다. 당첨자에게는 축구공과 마데카솔 휴대용 구급 가방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 지급될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되어 있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실내뿐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올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통해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참가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국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와 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상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2014-06-18 10:14:21가인호 -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나눔봉사대상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을 수상했다.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은 사회 갈등을 줄이고 나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백선엽 총재)이 제정한 권위 있는 봉사대상이다. 현장에서 아름다운 봉사와 사랑의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온 기업가, 개인, 단체를 발굴, 심사를 거쳐 해마다 시상한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전 임직원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게 사회공헌과 봉사를 펼쳐왔기 때문이다. 1%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2012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 봉사활동과 나눔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삼진제약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관내의 차 상위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매년 의사사진전을 열어 난치성 장애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왔고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과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도 펼쳤다. 저소득층 의대생 장학금 지급, 각종 재난 구호 기금 전달 등 다채롭고 독창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우 사장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는 일 또한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앞으로도 임직원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4-06-17 16:30:35이탁순 -
한미, 류마티스치료제 유럽학회 발표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관절염학회(EULAR)에서 차세대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HM71224의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HM71224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B세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ruton’s Tyrosine Kinase(BTK)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개념 표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면역체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건강인 58명을 대상으로 유럽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HM71224를 단일 및 반복 투여한 건강한 성인에서 약물 증량에 비례하는 체내 약물 흡수가 관찰됐으며, 이는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시점에서 BTK는 그 중하나로써 주목 받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 HM71224의 글로벌 2상 돌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4-06-17 09:56:03이탁순 -
장려금제 신고포상금에 리베이트 포함?…업계 혼란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를 대체할 장려금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건강보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신고포상금 규모 확대로 술렁이고 있다. 저가구매인센티브제(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와 맞물려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액이 기존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포상금 범위안에 리베이트 행위도 포함되는지에 대해 제약사들이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을 준비하면서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에 대한 공익신고 포상금 한도를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신고 포상금은 실구입가를 허위신고하거나 부당청구하는 요양기관이 주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포상금 상향조정은 부당청구 사례 공익신고를 활성화시켜 요양기관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녹아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포상금 규모가 10배 이상 껑충 뛰면서 요양기관이 건강보험 급여를 부당청구하는 행위에 대한 내부고발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포상금 규모 확대로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서도 포상금이 지급되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정부가 마련한 포상금제의 경우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행위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와 연루된 공급자에 대한 포상금 부문도 지속적으로 언급 한바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제약사들은 우려의 시각을 보였다. 내부직원 단속이 어려운 제약사 입장에서 포상금 범위안에 리베이트 까지 포함될 경우 자칫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에 기인한다. 하지만 정부는 건보법 개정안에 규정된 신고포상금제의 경우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행위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사실상 리베이트 행위로 인한 신고 포상금은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업계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고 포상금 범위안에 리베이트가 포함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10억원까지 대폭 상금 규모를 늘리면서 자칫 제약사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제104조는 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신고 및 포상금 지급을 규정하고 있으며, 공단은 신고인이 요양기관 관련자일 경우 포상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이와관련 정부는 건보법 개정안을 준비하면서 포상금 규모를 최대 10억원으로 늘린바 있다.2014-06-17 06:14:55가인호 -
왜? 다국적제약이 혁신형 인증에 떨떠름한 이유다국적사들의 표정이 떨떠름하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사업 참여 업체가 절반으로 준 이유와 연관이 깊다. 최근 있었던 제2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사업 모집에 신청서를 제출한 다국적제약사는 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등 5곳에 불과했다. 1차 때는 10개사가 지원했다. 어쩌면 이는 예고된 수순이었다. 정부는 2차 혁신형 기업 모집에 앞서 관련업계 의견수렴을 진행했는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도 회원사를 대표해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의견서에는 본사 투자분, 임상연구자(PI) 지원액을 포함한 연구개발비 지원범위 확대 등에 대한 요구가 담겨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중 본사 투자분에 대한 의견만을 받아 들였다. 그것도 반만이다. 다국적사의 본사 투자분은 어디까지나 추가 고려 요소일 뿐이다. KRPIA 관계자는 "처음에 협회에 도착한 혁신형 인증사업 소개 브로셔만 봤을때는 다국적제약사들은 어떻게 지원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국내사 위주였다"고 토로했다. 지원을 포기한 업체들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화이자, 얀센, GSK 등 1차때 신청서를 접수한 회사들이 이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혁신형 인증을 포기한 한 회사 관계자는 "사업 자체가 국내사를 위한 목적이 강하고 또 인증기업에 선정된다 하더라도 다국적사 입장에서 큰 혜택을 보는 것도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원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아 효율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청서를 낸 회사들 역시 크게 기대하는 모습은 아니다. 단 재밌는 점이 있는데, 해당 제약사들이 모두 유럽계라는 점이다. 정부 정책에 상대적으로 협조적인 유럽의 기업 기조가 어느정도 반영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인증 사업에 참여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어찌됐든 정부가 진행하는 사업이고 큰 혜택은 없더라도 기업 이미지 자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이왕 신청하기로 결정한 만큼 TF까지 구성해 공을 들여 서류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2014-06-17 06:14:5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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