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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국산신약 놀텍 브라질 수출

  • 이탁순
  • 2014-06-18 14:17:36
  • 현지 아쉐사와 1850만불 규모 텀싯 계약 체결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브라질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아쉐社(Ache / Mr. Jonas de Campos Siaulys Chairman )에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쉐社는 그 동안 신약의 자국 랜딩을 위해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18일 오전에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브라질 정부의 약가 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체결 된 것으로 놀텍만의 우수한 약효 및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아쉐社(Ache)는 연1조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브라질 제약회사 중 1위 기업으로 우수의약품 처방과 기술 겸비로 브라질은 물론 세계적 기업으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텀싯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FEE 및 마일스톤으로 1850만불을 받게 되며,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을 공급한다.

아쉐社는 자국에서도 자부할 만큼의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 놀텍(일라프라졸) 매출의 증가와 성공을 자신하고 있으며, 브라질 주변국 진출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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