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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최대주주 윤영환→윤재승으로 변경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의 최대주주가 윤영환 회장에서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으로 변경됐다. 대웅은 윤영환 회장의 석천대웅재단 출연으로 최대주주가 윤재승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윤 회장이 보유 주식 57만6000주(4.95%)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최대주주 자리를 승계하게 된 것이다. 윤 부회장의 주식수는 134만9723주로 11.61%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 창업주이기도 한 석천 윤영환 회장(80)은 지난 5월 모든 보유주식을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석천대웅재단은 장학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14-07-16 19:56:32이탁순 -
제일, 비염치료제 '레스피비엔' 판매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스페인 라보라토리신파(대표이사 이주철)社의 비염치료제 '레스피비엔(Respibien)'액을 7월부터 전국 약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보라토리신파社에서 개발한 레스피비엔액은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호흡(respi) 좋다(bien)', '호흡이 편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스피비엔액은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급/만성비염, 축농증 등으로 인한 코 막힘 제거작용이 우수한 염산 옥시메타졸린 단일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졸리움이나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하루 2번사용(12시간 지속형)으로 충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진 비염치료제이다. 비염치료제는 일반적으로 환절기 및 개개인의 계절적 신체변화(알레르기 발현 등)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하는 코감기 및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환자 등의 증상이 심할 때 사용된다. 특히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뿌리는 점비제(고 비강에 직접 적용 시키는 약)는 전신 부작용 측면에서 먹는 약보다는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내 뿌리는 비염치료제 시장은 동화약품의 '오트리빈', 그리고 오트리빈과 동일성분으로 최근 출시된 일동제약의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가 포진해 있는데 이번 제일약품의 '레스피비엔 액'의 출시로 인해 치열한 3파전을 치를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2014-07-16 16:11:07이탁순 -
영진약품, 일반원료 공장 증설영진약품공업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하고 있는 일반원료 의약품 공장을 증설한다. 회사 측은 149억9500만원 규모의 일반제 원료의약품 공장증설 및 설비증설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일반제 원료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65% 수준이다. XML2014-07-16 15:59: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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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엽산으로 약국 건기식 매출 쑥쑥"그린스토어가 임산부를 위한 종합 영양제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를 출시했다.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딱 하나로 끝내는 임산부 종합 영양제를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은 800㎍, 철분은 50mg으로 고함량 함유하였다. 엽산은 세포 분열에 관여하여 태아의 신경관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도록 도와준다. 철분은 임신 후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해주는데, 체내 흡수율이 낮은 성분이므로 철분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군, 비타민C 100mg, 태아 뼈 형성을 위한 비타민D 520IU, 성장에 필요한 베타카로틴 2,367IU 등을 함유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수용성이라 비타민A 과잉증 우려 없이 임산부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부원료로는 천연 해조칼슘, 정제어유분말이 함유됐다. 그린스토어 박영창 대표는 "임산부 종합 영양제로서 타사 제품 대비 최적의 성분 배합과 함량을 갖춘 제품"이라며 "지난 6월 선보인 그린맘 식물성 오메가에 이어 멀티맘을 추가해 임산부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린스토어 임산부용 건강기능식품은 철든맘앤엽산, 그린맘 식물성오메가,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 에코 스피루리나500, 엽산 600 등이 출시되어 있다. 한편 멀티맘 뉴트리 밸런스는 & 8203;정제로, 1일 2회,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2014-07-16 10:45: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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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분유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벤트 응모는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를 접속해 '소식 받기'를 한 뒤 오픈 기념 이벤트 페이지인 '위대한 탄생 위대한 태몽'에 아기 태몽 이야기를 댓글로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녹십자는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푸쉬카,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식 오픈한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는 정보의 일방적인 제공이나 제품 정보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육아 고민이 있는 평범한 부부를 섭외해 생생한 육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약국'의 대표인 정혜진 약사가 평범한 엄마이자 약사로서 유·소아 건강 상담가로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카카오스토리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발락 카카오스토리'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발락 카카오스토리 오픈 기념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2014-07-16 10:22:54이탁순 -
바이오협회, 나고야의정서 기업지원 확대 절실한국바이오협회는 90일 후 발효되는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해 산업계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는 우루과이가 50번째로 비준해 90일 후인 10월 12일 발효된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의 주요목적 중 하나인 유전자원 접근·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Access and Benefit Sharing, ABS)를 위해 지난 2010년 10월 채택됐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연평균 12.1%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바이오제품 개발의 원천이 되는 다양한 생물자원의 확보는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 생물유전자원 부족국가인 우리로서는 생물유전자원을 해외로부터 들여와 이용할 때에는 그 나라의 법에 따라 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해야 하는 등 우리 기업의 행정·금전적 부담 증가가 예상된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시간과 돈 그리고 자원 싸움인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에서 해외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용시 어떤 절차에 따라 이익공유를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기업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은 "그동안 사례별로 추진하던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및 개별 기업과의 나고야의정서 관련 컨설팅을 확대 개최하는 한편, 협회 내 나고야의정서 관련 산업계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4-07-16 10:16: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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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식블로그 '사랑한미다' 오픈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온라인 공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업 공식블로그 '사랑한미다(www.hanmiblog.co.kr)'를 오픈했다. 블로그 타이틀 '사랑한미다'는 한미약품 회사 경영이념인 인간존중의 의미를 담은 사랑과 회사명을 결합해서 개발됐다. 사랑한미다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개한미다'와 사람들 이야기로 구성된 '함께한미다', 신약개발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연구한미다'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된 사랑한미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최적 화면으로 컨텐츠를 제공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카카오톡, 라인 등 SNS와도 자유롭게 연동된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한미다가 자칫 딱딱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제약회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꿔주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블로그 개설을 계기로 네티즌들과 더욱 더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07-16 09:42:01이탁순 -
"양질의 약국 영양상담사 양성…제2의 창립"좋은비타민은 지난 10일 지식·인력개발 부문으로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평생교육원 설립·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인력개발 부문 평생교육시설은 지식정보 제공사업, 교육훈련 및 연구용역 사업, 교육 위탁사업, 교육자문 및 상담사업 등을 우수하게 수행해온 것으로 인정되는 기업 및 기관에게 그 자격이 부여된다.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는 건강 및 영양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구직자,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온오프라인 강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영양상담사 전문가 과정, 일반 건강강좌 등으로 구성되며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지식습득을 바라는 대국민적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기업 및 단체 대상의 공개강좌도 준비할 예정이다. 영양상담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온 한국건강상담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영양상담 교육서비스 부문 국내 최초 ISO9001 인증을 받은바 있다. 한국건강상담아카데미 오미란 본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관련 인력수급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건강 및 영양상담에 대한 지식교육 아카데미인 만큼, 유관 기관과 기업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성 있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2014-07-16 08:49: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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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 있어도 송별회 없다? OB 모임 '다독다독'제약업계 퇴직사원 관리 어떻게 하고 있을까? 제약업계에 몸담았던 퇴직자들이 입버릇 처럼 하는 이야기가 있다. "환영회는 있어도 송별회는 없다"는 말이다. 제약사들이 '현직'에 대한 처우와 관리는 중요시하게 여기지만, 정작 퇴직자에 대해서는 홀대해 왔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이는 주요제약사 인사관리 시스템 문제로 연결되기도 한다. 업계에 수십년 이상 종사했던 모 인사는 "제약사에서 퇴직자가 그 회사의 최대 적이 될수 있는 이유는 퇴직사원 관리 부실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동안 퇴직자들의 회사 내부고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제약사들이 다수 있다.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퇴직사원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도 이같은 제약업계 상황과 맞물려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하지만 제약사들의 OB모임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회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퇴직자들을 통해 경영자문이나 역할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비롯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정부 규제정책이 강화될수록 향후 제약사 퇴직자 모임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제약업계 퇴직자 모임은 1980년대 동아제약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동우회라는 이름으로 80년대 초 OB모임을 결성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중이다. 종근당 종우회와 한독 동우회도 모두 80년대에 만들어졌다. 약 30여년 동안 끊임없이 퇴직사원 모임을 주도한 셈이다. 녹십자와 유한양행은 9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대웅제약이 2012년 웅비회를 창설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중 녹십자 녹우회와 한독 동우회는 오너인 고 허영섭 회장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직접 모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모임은 유한 ‘유우회’로 현재 9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아쉽게도 상위제약사 중 아직까지 퇴직자 모임이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다. 하지만 점점 OB들의 역할과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향후 관련 모임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80년대 결성된 OB모임 ‘동우회’, ‘종우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동우회는 제약업계 첫 번째 퇴직사우 모임이다. 설립시기는 퇴직 임직원의 친목도모 및 복리증진을 위해 1980년대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측은 동우회를 통해 회사와의 유대강화 및 사회사업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동우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는다. 현재 회원은 약 250여명이다. 가입조건은 동아쏘시오그룹 퇴직 임직원 중 희망자에 한하며회비는 신규 가입 시 20만원(찬조금 자율), 월 정기모임 참석 시 2만원(식사비용)이다. 동아측에서도 동우회와 관련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명절과 근로자의 날에 동아제약 및 동아오츠카 제품을 지원하고 회원들 경조사에 화환을 지원하고 있다. 한독 한독동우회도 80년대 만들어진 전통이 있는 OB모임이다. 한독동우회는 한독의 창업주인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1988년 직접 만들었으며, 재직시절 함께 고생하며 한독을 일군 가족 같은 정을 퇴직 후에도 계속 나누기 위해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한독동우회는 현재 약 65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최근 한독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에는 정기 총회와 송년회를 하며 현 한독 임직원들과 한독동우회 퇴직 사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있다. 한독은 지난 5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충북 음성에서 생산본부 퇴직 사우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기도 했다. 퇴직자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 퇴직사우 모임인 종우회는 종근당에 3년이상 근속했던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종우회는 회사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84년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15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0년대 창설, 유우회-녹우회 관심 유한양행 유우회는 퇴직사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설됐다. 유우회의 대상은 유한양행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임직원으로 현재 총 인원 995명이 등록돼 있다. 유우회 회원들은 현직에 근무할 당시 직급에 상관없이 유한인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유한에 따르면 유우회 회원들은 서로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남다른 애사심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십자 OB모임 녹우회는 1992년 창립됐으며, 회원자격은 녹십자가 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으로 하고 있다. . 회원은 매년 생일 해당 월에 10만원의 생일 축하금, 직계 존 비속 사망 시 20만원, 본인 사망시 50만원, 자녀 결혼식 2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콘도미니엄을 운영하여 회원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정기총회를 열고 회사와 녹우회의 공동발전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토의되고 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리는 송년모임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현직 녹십자 임원들도 자리를 함께 해 옛 동료의 근황, 회사와 회원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고 있다는 설명이다. 녹우회는 회원간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현재 3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별, 동호인회별로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창립 2년된 대웅 웅비회, 다음 주자는? 대웅 웅비회는 대웅 퇴직회원들이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대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직된 모임으로 2012년 12월 발기총회를 통해 설립됐다. 현재 총 36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운영원칙 및 조직구성안을 수립해 소모임 활성화, 회원명부 관리 및 경조사 지원 등 자발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퇴직자 모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직사우 모임이 없는 일부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들도 앞으로 OB모임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2014-07-16 06:15:00가인호 -
반송하면 상할텐데...굴비세트를 어떡하나"월 실적 마감일에 소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공장에 신제품 재고가 많이 있는데 빨리 재고를 소진해야 하니 고객에게 물량을 밀어 넣으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2일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을 계기로 제약회사들이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EO의 윤리경영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은 기본이고, 혹시 모를 불공정 행위에 대비해 부서이동, 인센티브 축소 등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모색하고 있다. 지난 5월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신설한 대웅제약은 최근 직원들의 행동규범을 담은 윤리경영 핸드북을 발간해 정도경영 동참을 주문하고 있다. 핸드북에는 앞서 소개된 밀어넣기나 리베이트 등 영업사원들이 고민할 수 있는 공정거래 문제뿐만 아니라 선물 금품 수수, 경조사 등 다양한 딜레마에 대한 해법이 제시돼 있다. 밀어넣기 문제에 대한 회사의 답변은 당연히 '하지 말라'이다. 핸드북에는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물량을 밀어넣은 행위는 부도덕한 영업방식"이라며 "대웅은 영업사원의 물량 밀어넣기 행위 및 고객을 고의적으로 속여 영업활동을 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리베이트와 관련된 고민에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불법 리베이트는 회사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정도 영업을 당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게 2004년 책자의 기존 내용에서 윤리규범의 개정사항과 윤리경영의 방향, CP, 상담채널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며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텐츠별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핸드북에서는 또 작은 선물이라도 수수를 금하고, 받은 선물도 선물반송센터에 맡기라고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굴비세트처럼 돌려보내면 상할 거 같은 음식은 어떻게 할까? 회사는 "상할 수 있는 음식물은 무작정 돌려보내는 것보다 먼저 음식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그런 다음 선물에 해당하는 가액만큼 '아름다운 재단' 또는 복지 관련 기관에 기부를 하라"며 "단 기부는 선물을 제공한 업체 또는 개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반드시 기부 사실을 선물 제공자에게 통보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경조금 한도도 5만원으로 정해 이해관계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시비도 차단하고 있다.2014-07-16 06:14:5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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