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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美ASD사와 수출MOU해지녹십자는 2010년 12월 미국 ASD헬스케어사와 맺은 바이오의약품 공급 양해각서가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ASD헬스케어사의 내부 검토에 따라 양해각서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2010년 12월에 미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공급기업인 ASD헬스케어사와 3년간 총 540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출품목은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치료제 '그린진에프' 등이다. 당시 계약이 성사된다면 국내 완제의약품 수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녹십자 측은 그러나 이번 MOU해지와는 상관없이 ASD사와 수출논의는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녹십자는 최근 캐나다에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시작하며, 북미 지역 진출을 노리고 있다.2015-09-25 09:00:11이탁순 -
유나이티드 베트남 공장, 유망 중소기업 견학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유망 중소기업들에 베트남 공장(Korea United Pharm.Int’l Jsc)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류해필 경영고문의 안내로 이뤄졌으며,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K-wave Product Festival 2015)'에 참가한 업체 중 베트남 진출에 관심 있는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인 호치민 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 채널 발굴 및 수출 지원을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년기업 16개사를 포함해 우수 중소기업 46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현지 유통망 진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힐세리온(대표 류정준)을 포함한 15개 업체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베트남 공장을 견학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월 중소기업청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브라보 스타트업’ 행사에서 창업 기업인 힐세리온과 동반 성장을 위해 1사 1사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힐세리온은 유나이티드제약과 전담 멘토(류해필 고문)의 도움으로 베트남 꽝찌(Quang Tri) 성 보건국과 초음파 진단기 보급을 위해 지난 21일 호치민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공장은 빈즈엉(Binh Duong) 성에 위치해 있으며 2003년부터 공장을 가동했다. 부지는 약 3만㎡로 이 가운데 현재 1만 2000㎡를 사용하고 있다. 연간 기준 연질 캡슐 1억 5471만개, 경질 캡슐 3444만개, 정제 1억 2718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으며, 한국은 물론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인삼 성분이 포함된 복합비타민 홈타민이다. 홈타민으로 베트남 복합비타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장학금, 의약품 지원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베트남 사람들에게 현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2015-09-25 08:08:19가인호 -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인기리에 진행중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우수 제약시설에 대한 시민견학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한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29일 충북 음성의 한독 의약박물관 및 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24일 경기 용인의 동아ST 연구소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주부와 중·고등학생 등 496명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소와 공장 등을 견학했다. 지금까지 ▲한독 의약박물관·공장(음성) ▲일동제약 공장(안성)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서울) ▲동아ST 공장(천안)·연구소(용인) ▲비씨월드제약 연구소(성남) ▲유한양행 공장(오창) ▲휴온스 공장(제천)·중앙연구소(안산) ▲ 보령제약 연구소·공장(안산) ▲한미약품 연구센터(화성) ▲삼진제약 공장(화성) ▲JW중외제약 공장(당진) 등 12개사의 관련 시설 들이 각 1~2회씩 시민들을 맞았다.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한독 의약박물관·음성공장(10/1) ▲ 종근당 천안공장(10/2)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10/6) ▲한화제약(10/7) ▲명인제약 팔탄공장(10/8)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10/12) ▲유유제약 제천공장(10/13)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10/13) ▲동화약품 충주공장(10/14) ▲CJ헬스케어 오송공장(10/14) ▲한림제약 용인공장(10/14) ▲녹십자 연구소, 임상시험센터 기념관(10/15)견학 일정이 남아있다. 견학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수있으며 회사별 견학 인원에 제한이 있는만큼 선착순 접수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견학버스 및 기념품, 음료 등이 제공된다. 특히 견학 소감을 적은 후기를 공모,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10월 26일 저녁 호텔 리츠칼튼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제약산업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해당 시민들을 초청하는 것은 물론 별도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2015-09-25 08:04:52가인호 -
"플라빅스에 ARB 더하면 사망률 낮춘다"항혈전제와 ARB약제 병용이 한국 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ENCORE SEOUL 2015에서는 국내 6698명의 ST분절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를 대상으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에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제제, ACE억제제를 추가했을때 심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연구는 ARB 투여군(n=1185), ACE 억제제 투여군(4564),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군(n=949)로 배정 후 연구 과정에서의 교란요인들을 배제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성향점수매칭(PSM) 과정을 거쳐 분석했다. 그 결과, ARB 투여군은 ACE 억제제 투여군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발생률이 더 낮았으며 좌심실 수축 기능(LV systolic function) 보존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장학회 관계자는 "ARB는 ACE억제제에 비해 STEMI 환자의 좌심실 수축 기능에 더욱 혜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정 환자에게 ARB는 ACE억제제의 대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치료 패턴은 점차 심혈관 사건의 2차적 예방과 그를 위한 장기적 치료,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를 위해 혈압·콜레스테롤 수치 등 주요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는 물론 주요 심혈관 사건이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해 장기적 이중 항혈소판 치료(DAPT)의 혜택에 대한 평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증에 관한 광범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05년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의 현황에 대한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 KAMIR)를 시작했다. 이 연구는 현재 4만 여명 이상의 환자가 등록된 세계적인 등록연구로 발전했고 많은 연구 성과가 나오고 있다.2015-09-25 06:14:49어윤호 -
녹십자, OTC 신제품 TV광고 없어도 '승승장구'녹십자가 새로 출시한 일반의약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리뉴얼 출시한 종합비타민 '비맥스골드'와 지난 3월 출시한 사전피임약 '디어미'의 올해 실적이 기대이상이다. 특히 대중광고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녹십자에 따르면 8월까지 비맥스골드는 약 40억원, 디어미는 약 8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비맥스골드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에 비타민D와 엘시스테인 등을 보강한 신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한국인에 필요한 아연, 마그네슘 등이 추가된데다 제형도 작아져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여기에 메르스바이러스 유행 때문에 면역력 증강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비맥스골드의 선전을 뒷받침했다. 녹십자의 비맥스는 2012년 출시 이후 연매출 30억원을 넘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올해 리뉴얼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연매출 50억원 이상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 정도 성적이면 종합비타민 시장에서 5~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다만 윗순위 제품들은 TV광고 등을 통해 대중인지도가 높다는 게 차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사전피임약 디어미는 독일 헬름사에서 도입한 수입품목이다. 최근 사전피임약 시장을 이끌고 있는 3세대 저함량 에스트로겐 제품이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으면 두통, 울렁거림,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어미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으면서도 높은 피임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출시 첫해 10억원 초과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진입한 제품치고는 높은 실적"이라며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은 제품이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매출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2015-09-24 12:14:53이탁순 -
삼일, 어린이정장제 '엄마손 시럽' 출시삼일제약(대표 허강, 허승범)은 어린이의 저하된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의 지표가 되는 쾌식, 쾌변, 쾌면을 도와주는 어린이 소화정장제 '엄마손 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엄마손시럽은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이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이다. 감미제 또한 일반 과당에서 천연감미제인 자일리톨로 변경해 칼로리가 적고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고 청량감이 있어 상쾌한 맛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엄마손시럽은 감초, 계피, 아선약, 황련, 황백, 황금, 용담, 인삼 등의 생약제제로 구성돼 어린이의 소화, 정장 및 지사, 진정 및 진경의 작용을 한다. 순수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체질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기존 시럽제들의 점도를 개선해 시럽이 뚜껑이나 입구에 달라붙는 현상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엄마손시럽은 차고 따뜻한, 달고 쓴 생약의 개별 성분들이 조화롭게 배합돼 아이들의 체질별 차이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제품들이 설사를 멎게 하는 성분을 포함하거나 장을 자극해 변비를 치료하는 것과 달리, 엄마손 시럽은 위와 장의 기능을 증진시켜 치료하기 때문에 변이 묽은 상태나 변비일 때 모두 쓸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부루펜시럽, 액티피드시럽, 콜디시럽 등 엄마의 마음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어린이 상비약의 NO.1 회사로, 이번에 출시한 엄마손 시럽은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어린이의 소화장애에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일반적으로 시럽제는어린이만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용법용량에 맞춰 사용하면 성인에게도 효과적이라 온가족이 사용하는 가정상비약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2015-09-24 09:54:47이탁순 -
에스티팜 대장암신약후보, 범부처사업단 지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지난 23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6-1002'에 대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STP06-1002'의 시료생산을 위한 공정개발과 생산된 시료의 제제연구, 약물동력학 및 약력학 시험을 통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신약을 개발하고 신약개발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9년간 1조 600억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 STP06-1002는 에스티팜의 선행기술을 토대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의 허정녕 박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됐다. 기존의 '얼비툭스 주사제(세툭시맙, 머크)'를 이용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KRAS(대장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대장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텐키라제(Tankyrase) 저해'라는 혁신적인 기전을 가지고 있다. 에스티팜은 신속한 전임상시험을 거쳐 2016년 말까지 미국 FDA 임상시험신청 및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진동훈 교수)와 위탁연구를 통해 KRAS 돌연변이 환자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KRAS 돌연변이에 의한 대장암은 10명 중 4~5명 꼴로 나타나며, 관련 치료제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3억 달러(3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임근조 에스티팜 사장은 "후보물질 'STP06-1002'는 에스티팜이 추구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Virtual R&D(최소한의 내부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을 적극 활용하는 연구개발 기법)' 신약개발 전략에 따라 찾아낸 결과물이다"며 "다양한 연구기관들과의 원활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도출한 성과물인 만큼, 국내 신약개발에 있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2015-09-24 09:38:49이탁순 -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 존경받는 기업인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3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3회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학계, 재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 과 기업을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 명예회장은 선화약국에서 시작해 회사를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어가는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전시켰다.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의약보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루사, 이지에프 등 신약개발 및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과 효능을 향상해나가는 등 한평생 제약산업을 이끌어 온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2014년 5월 보유한 주식을 모두 출연해 '석천대웅재단'의 설립 및 기존 '대웅재단'의 장학사업 확대, 사내근로복지기금 확충을 통한 직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 등의 재원으로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석천대웅재단은 대웅제약의 의약분야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과학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대웅재단은 국내외 장학 및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은 "일평생 국민의 건강과 인류의 번영을 위해 좋은 약을 만들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로 건강한 복지사회를 건설하겠다는 의약보국의 신념을 실천해 오신 윤영환 명예회장님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한 분으로 추대했다"며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업적을 이룬 점에서 현역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윤 명예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제약기업을 대표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945년 설립 이래 70년동안 대웅인으로 살고 있음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웅제약이 국민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에는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을 비롯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선정됐다.2015-09-24 09:34:06이탁순 -
SK케미칼, 2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SK케미칼은 신주 346만208주를 새로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발행 예정가는 2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 7800원으로 책정됐다. SK케미칼측은 미래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제약 바이오사업 연구개발(R&D) 투자,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세포배양 독감 백신을 비롯한 프리미엄 백신의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하는 데 투자할 것으로 관측된다.2015-09-24 09:06:38가인호 -
"엘리퀴스, NOAC 중 출혈 위험 가장 낮다"'엘리퀴스'가 '자렐토'보다 출혈 위험도 면에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MS와 화이자는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5건의 미국 실생활 연구 데이터(Real-world Data) 결과를 2015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했다. 이들 연구는 일상적인 진료 환경에서 와파린, 자렐토(리바록사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대비 엘리퀴스(아픽사반)의 주요 출혈과 모든 출혈, 입원, 또는 출혈 관련 30일 재입원 같은 다양한 출혈 관련 결과의 위험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인구학적 및 임상적 특징에 있어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됐다. 그 결과, 주요 출혈을 평가한 3건의 분석에서 엘리퀴스 요법은 와파린과 자렐토에 비해 주요 출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엘리퀴스와 프라닥사 간 출혈 위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았다. 다만 코포트 연구들에서 3개 신규경구용항응고제(NOAC, New Oral Anti-Coagulant)의 처방 비율에는 차이가 있었다. 대체적으로 프라닥사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엘리퀴스와 자렐토의 비중은 편차가 있었다. 특히 2건의 분석은 항응고제 치료를 처음 시작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 사이에서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과 출혈 관련 30일 재입원을 각각 평가했는데, 이들 분석에서 엘리퀴스는 프라닥사와 자렐토 요법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입원 위험이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BMS 관계자는 "BMS와 화이자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심혈관 관련 학회 중 하나인 이번 학회를 통해 실생활 연구 데이터를 발표하게 됐다. 결과는 실제 일상적인 진료에서 엘리퀴스 사용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화이자 관계자는 "실생활 연구 데이터는 의약품이 일상 진료에서 승인된 적응증에 대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작위 임상시험 데이터를 보완하는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2015-09-23 10:57:3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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