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美ASD사와 수출MOU해지
- 이탁순
- 2015-09-25 09:0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당초 5400억 규모 수출 양해각서...ASD와 계속 논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회사 측은 ASD헬스케어사의 내부 검토에 따라 양해각서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2010년 12월에 미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공급기업인 ASD헬스케어사와 3년간 총 540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출품목은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치료제 '그린진에프' 등이다.
당시 계약이 성사된다면 국내 완제의약품 수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녹십자 측은 그러나 이번 MOU해지와는 상관없이 ASD사와 수출논의는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녹십자는 최근 캐나다에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시작하며, 북미 지역 진출을 노리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7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