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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제일, 시총 톱10 진입…바이오 7곳 1조 넘어올해 상반기 주가가 5배 점프한 영진약품이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에 이어 제약기업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은 시가총액 2조를 돌파하며 녹십자를 제치고 시총 '빅 3'에 포함됐다. 6개월간 주가상승률이 3배에 달했던 제일약품도 시가총액 1조를 넘어서며 제약기업 6위에 랭크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영진약품과 제일약품은 상반기 가장 '핫'한 주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바이오 기업 주가는 소폭 상승 또는 정체를 빚었지만 시가총액 1조를 넘는 기업이 7곳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주식시장의 핫 트렌드임을 입증했다. 바이오시밀러 미국시장 진출을 확정한 셀트리온이 시가총액 11조를 돌파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통틀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도 시총 2조를 넘고 있다. 데일리팜이 7일 제약-바이오기업 상위 10곳의 시가총액 흐름을 분석한 살펴보니 제약기업 시총 1위는 한미약품이 바이오기업 시총 1위는 셀트리온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6개월 대비 15%정도 주가가 하락했지만 지난해 기술수출 모멘텀이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시총 7조원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은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3조 5000억원대로 시가총액 2위를 차지했다. 제약주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주식은 단연 영진약품이다. 연초 2000원대에 머물렀던 영진약품 주식은 천연물신약 등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 때 1만8000원을 넘는 등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주목받았다. 영진약품은 6월 1일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 2조 2291억원을 기록해 3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올초 주가 3만원대를 기록했던 제일약품도 뇌졸중신약 임상 등 이슈가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하는 등 집중관심을 받았다. 제일약품 시가총액은 1조 6000억원대로 제약기업 중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제일약품, 영진약품을 비롯해 시가총액 1조를 넘는 기업은 녹십자, SK케미칼, 부광약품, LG생명과학,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으로 분석됐다. 매출 상위 10대 기업 중에는 대웅제약, 광동제약 등이 시총 상위그룹에 빠져있다. 한편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바이오기업도 7곳에 달했다. 시가총액이 높은 바이오 기업 상당수는 매출액이 미미하지만 투자자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기업 가치를 높인 것으로 관측된다. 셀트리온은 헬스케어 업종을 통털어 1위를 고수중이며,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이 2조원대로 뒤를 잇고 있다. 케어젠(1조 2391억)과 최근 상장한 휴젤(1조 1110억), 오스템임플란트(1조 571억) 등도 시가총액 1조를 넘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제제 부문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부문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항생제 대체제 개발로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트론 바이오는 한때 시가총액 1조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최근 조정을 받으며 9414억원대를 기록중이다.2016-06-07 12:14:53가인호 -
씨트리, 핀란드기업과 항암제 공동개발씨트리(대표 김완주)는 지난 5월 DDS(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전문기술을 가진 핀란드 바이오기업 'DelsiTech'사와 항암제 'ISM-CT007'의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elsiTech사가 보유한 약물전달 시스템 중 하나인 '롱액팅드럭릴리즈(long-acting drug release)'에 대한 기술을 이용한 펩타이드의약품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씨트리 관계자는 "공동연구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환자편의 위주의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항암제의 단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항암 분야에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씨트리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지속적인 바이오의약품과 신약개발을 위해 춘천공장 연구진을 늘렸다. 또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춘천 바이오의약품 공장의 EU-GMP 규격을 맞추기 위한 생산설비 증설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제약 영업조직을 확대하는 매출의 20%이상을 R&D와 신약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김완주 씨트리 대표는 "'ISM-CT007'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충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펩타이드 의약품 신약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2016-06-07 11:53: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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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와 카베진코와S, 발매 2주년 주목한국코와의 위장약 카베진코와S정이 올해 6월로 발매 2주년을 맞는다. 카베진코와S정은 지난 2014년 6월 출시돼 기존 겔포스(보령제약)와 개비스콘(RB코리아)이 주도하던 겔제제 위주의 시장에서 양배추 유래성분인 MMSC(Methyl MethioninSulfonium Chloride)의 위점막 수복효과를 내세워 차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카베진코와S정은 기존의 제산제와 달리 건위, 소화 작용 등의 효과에 더해 양배추 유래성분 인 MMSC(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loride)가 약해진 위 점막을 수복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질환으로 인한 반복되는 증상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베진코와S정의 핵심성분 중 하나인 MMSC는 양배추 유래성분으로 위 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다. 카베진코와S정 한 알에는 양배추 약 한 통 분량에 해당하는 25mg의 MMSC가 함유돼 있으며, 하루 권장량을 모두 복용 시 양배추 6통을 섭취한 것과 같은 양의 MMSC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MMSC를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 보다 생약성분인 창출을 함께 복용 시 위동맥혈류가 약 17% 증가되는 것에 주목, 창출건조엑스를 배합함으로서 위혈류량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주인공인 백도희(이유리)가 애용하는 위장약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코와는 다양한 매체광고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개국약사와 함께 위장약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2016-06-07 10:35:34이탁순 -
머크 CEO 벨렌 가리조, Fundamed 특별공로상 수상머크의 보드 멤버 겸 헬스케어 사업 부문 CEO인 벨렌 가리조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Fundamed 재단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Fundamed는 2001년에 설립된 스페인의 비영리 재단이다. 바이오 의학부문의 연구 증진과 의료 정책 결정을 위한 모든 단계에 환자 조직의 참여 촉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특별상은 엔리케 산체스 레온, 산티아고 퀴로라(Santiago de Quiroga) Fundamed 부회장과 빈센트 디아즈 사그레도(Vicente Diaz Sagredo) 이사, 지저스 디아즈 올모(Jesus Diaz Olmo) 총무로 구성된 Fundamed 위원회에 의해 결정됐다. 시상식에서 스페인의 전 보건부 장관이자 Fundamed 회장인 엔리케 산체스 레온 페레즈(Enrique Sanchez de Leon Perez)는 "Fundamed 재단 상의 15주년을 맞아 스페인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글로벌 경력을 가진 제약업계의 CEO로서 지난 15년간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스페인 출신의 벨렌 가리조의 특별상 수상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가리조는 "권위 있는 Fundamed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환자와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업무의 주요 목표이자 지속적 자극제였다. 많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환자 개개인과 의료 전문가 및 사회에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머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약업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가진 가리조는 여러 국가에서 애보트 및 사노피에서 많은 직위를 거쳤다. 그녀는 2011년에 최고 운영 관리자로 머크에 조인, 2013년에 바이오 제약 사업 부문의 CEO로 승진했으며, 2015년에는 이사회의 임원이자 헬스케어 사업 부문 CEO로 임명됐다. 최근에는 스페인 출신으로서 독일 일류 기업에 종사하는 몇 안 되는 여성 CEO 중 하나로 주요 독일 간행물에서 '독일의 여성 지도자 5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016-06-07 09:56: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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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16 바이오 인터내셔널 참가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생물산업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발원지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간으로 6일(월)부터 9일(목)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회 참석을 통해 잠재적인 고객을 발굴하고, 전 세계 주요 바이오제약社들과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지난 해 약 1,50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약 1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늘어난 1,800여 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2016-06-07 08:19:0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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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버스터 핵심소재 '희귀약'…개발 방식 제각각다국적 제약사들이 '오펀드럭(orphan drugs)'이라고도 불리는 희귀의약품에 집중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은 단연 기술의 진보다. 자체적으로 연구개발(R&D)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니라도 문제될 것은 없다. 기업간 인수합병(M&A)이나 기술제휴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BT 기업의 만남, 사노피젠자임=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 사노피 젠자임'의 탄생이다. 젠자임은 본래 1981년 미국의 효소과학자 20여 명이 모여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이었다. 메사추세츠 지역 작은 건물에서 출발한지 30여 년만에 직원수 1만명, 연매출 40억 달러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파브리병이나 고셔병, 뮤코다당증으로 대표되는 리소좀축적질환(LSD) 치료제 개발 기술이 주요 성장동력으로 분석된다. 젠자임은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효소로부터 고셔병 치료제 '세레다제(알글루세라제)'를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오늘날 '세레자임(이미글루세라제)'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파브리병 치료제 '파브리자임(아갈시다제베타)'이나 뮤코다당증 제1형 및 2형 치료제 '알두라자임(라로니다제)', '엘라프라제(이두설파제)' 역시 체내 결핍된 효소를 대체한다는 동일한 원리를 갖는다. 젠자임은 2011년 또한번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프랑스계 대형 제약사인 사노피 아벤티스가 무려 200억 달러(한화 22조 3400억, 2011년 2월 환율 기준)에 젠자임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로슈와 제넨테크, 아스트라제네카와 메드이뮨처럼 거대제약사가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소규모 생명공학(BT) 기업을 인수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임에도, 200억 달러의 역대급 계약성사는 당시 전 세계 제약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다수 외신들은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으로 대표되는 젠자임의 연구개발 기술과 전문인력이 사노피에 어필하게 된 매력요인"이라면서 "희귀질환 치료제가 수익성(profitable)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한 대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합병 이후 사노피 아벤티스는 젠자임을 수년간 그룹 내 독립된 계열사 형태로 운영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월 조직개편 과정에서 '사노피 젠자임'이란 이름의 사업부(Business Unit)로 공식 출범시켰다. 항암제와 기존 희귀의약품목을 통합한 스페셜티 사업부 소속 제품의 프로모션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형태다. 파브라임, 마이오자임 같은 효소치료제나 오바지오(테리플루노마이드), 렘트라다(알렘투주맙) 등 젠자임 파이프라인은 적은 환자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처방액 성장을 기록하며 사노피 그룹의 효자 품목으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희귀질환 특화기업 '샤이어+박스앨타'…시너지 기대= 올해 초 국내 진출을 선언한 ' 샤이어'와 '박스앨타'의 만남도 비슷한 경우다. 다만 두 기업 모두 희귀난치성 질환에 특화된 바이오제약기업으로서 상승작용을 노렸다는 차이가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샤이어는 1986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파브리병, 고셔병, 뮤코다당증, 유전성혈관부종, 본태성혈소판증가증, 부신기능저하증, 단장증후군 등 50종 이상의 희귀의약품을 개발, 공급해 왔다. 한국에도 SK케미칼, 유한양행, 환인제약 등 다양한 파트너사를 통해 파브리병 치료제 '레프라갈(아갈시다제알파)'과 고셔병 치료제 '비프리브(베라글루세라제알파)', 고인산혈증 치료제 '포스레놀(탄산란탄)' 등을 선보였는데, 올해 초 한국 법인을 공식 출범한 것이다. 때 마침 유전자재조합 치료제 '애드베이트', '릭수비스' 등 혈우병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박스앨타'와 인수합병까지 마무리 되면서 샤이어는 혈액암, 고형암 및 면역질환 분야 파이프라인까지 갖추게 됐다. 양사는 파이프라인이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상호보완이 가능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평가다. 샤이어 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8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메자반트'와 본태성 혈소판증가증 치료제 '아그릴린'을 순차적으로 국내 론칭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연평균 31%의 성장률을 유지해 한국 매출 1000억원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엘진, 통합적인 R&D 모델로 파이프라인 확장= 최근에는 자사의 파이프라인간 통합적인 연구개발을 추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사례도 눈에 띈다. 국내에는 다발골수종 치료제로 잘 알려진 ' 세엘진 코리아'를 예로 들어볼 수 있겠다. 세엘진은 여러 희귀난치성 질환 중 다발골수종, 골수이형성증후군, 급성골수성백혈병 등 혈액암 분야와 종양, 염증질환 및 면역 부문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2009년 4월 한국 법인이 설립되어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와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 '아브락산(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등을 출시했다. 향후에는 통합적이고 광범위한 연구개발 모델을 수립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의 발굴부터 개발, 상업화까지 전 단계를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2016년 6월 기준) 세엘진은 현재 57개 분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20개 품목이 3상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건선성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 효능을 보이는 '오테즐라'와 재발성 다발경화증 치료제 '오자니모드' 등 7종은 승인 직전 단계다. 세엘진 코리아 안정련 의학부 이사는 "지난 30년동안 희귀질환에 집중해 온 덕분에 세엘진이 혈액암 치료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가진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세엘진은 각 파이프라인의 통합적인 연구개발을 추구함으로써 시너지를 얻는 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희귀혈액암 분야의 마켓 리더로서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6-06-07 06:15:00안경진 -
바이오협회, 2016 BIO USA에서 바이오기업 지원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201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2016 BIO USA)에 코트라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으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코트라)가 공동으로 한국바이오 알리기에 나서는 것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매해 컨벤션에 참가해 전 세계에 한국 바이오산업을 홍보해 왔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올해에는 국내 17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한국관을 설치하며 한국 바이오산업 소개, 참가 기업의 파트너링 미팅 지원, 해외 네트워크 발굴,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은 DM바이오, 다인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바이오스펙트럼, 바이오이즈, 인트론바이오, 퓨쳐메디신 총 7개 회사다. 행사를 통해 바이오 기술과 상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 기관으로 강원테크노파크와 서울시가 참가해 소속 기업의 홍보를 지원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016 BIO USA 기간인 8일 오후 6시 메리어트 마르키스 호텔에서 '2016 코리아 바이오 네트워킹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에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기관에서 총 1000여명이 모인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내용을 세계적인 바이오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내용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컨설팅기업인 톰슨로이터의 피터윈터 이사가 '파트너쉽, 성공을 위한 혁신적 전략'을 발표한다. 김공식 미국 로펌 민츠레빈 변호사는 '기업가들을 위한 IP 메니지먼트 팁'을 소개한다. 또한 윤호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패러다임 변화'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서 한국 바이오기업과 기관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특히 네트워킹 세미나가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6-06 11:22:00김민건 -
녹십자, 신입사원 110명 독거노인 등 찾아 봉사활동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10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여럿이 푸드뱅크'와 장애인시설 '헤든솔'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 등 녹십자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신입사원 입문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푸드뱅크가 지원하는 독거노인 거주지역을 방문, 점심밥차 봉사로 따뜻한 한끼를 나누었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쿠키와 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해든솔을 방문한 신입사원들은 지적장애인의 거주시설을 비롯 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더불어 신입사원과 지적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식물원을 방문하는 등 평소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장애인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광희 신입사원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의미있게 사회생활을 시작한만큼 앞으로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는 녹십자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 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 매칭그랜트 제도,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6-06-04 08:25: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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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바둑팀 서울 부광탁스 사상 첫 통합챔피언 등극부광약품은 자사 바둑팀인 서울 부광탁스(단장 박원태 부사장)가 2016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챔피언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부광탁스는 8개팀이 올해 2월부터 4개월간 치른 정규리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치러진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하며 한국여자바둑리그 사상 첫 통합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서울 부광탁스는 한국과 중국의 여자랭킹 1위인 최정 6단, 위즈잉 5단이 투톱을 이뤄 결승에 나서 챔피언 결정전 1, 2차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인제 하늘내린(감독 현미진)팀을 2-0으로 완파했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바둑TV에서 생중계한 '2016 한국여자바둑리그' 대회는 상금만 총 7억8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의 대국료가 지급됐다.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은 7월 5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2016-06-03 11:14: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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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영국 OBX와 항암치료제 개발 파트너십 체결국내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유전자 치료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영국의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대표 존 도슨, 이하 OXB)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이 개발한 항암 자연살해세포 치료제 'MG4101'은 NK세포 연구부문에서 가장 앞선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녹십자랩셀은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항암제는 간암을 대상으로 국내 2상 임상 중이며 향후 혈액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은 항암치료를 위한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공동연구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OXB는 자사의 면역세포 유전자 변이에 특화되고 임상으로 입증된 '렌티바이러스벡터 (LentiVector)'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녹십자랩셀과 공유하게 된다. 또 GMP생물공정과 임상개발 노하우, 규제업무 전문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은 임상으로 입증한 'NK세포 생산 플랫폼 기술'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황유경 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치료용 세포가 환자 체내의 세포에 높은 효율로 전달되어 충분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발현되도록 하는 유전자 전달 기술이 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이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인류의 난치암을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에 대해 존 도슨 OXB 대표는 "항암 NK세포관련 높은 수준의 생산플랫폼과 기술력을 가진 녹십자랩셀과 협업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동안 OXB는 노바티스,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한 바 있고다. 한편 녹십자랩셀은 오는 6월 중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을 계기로 신개념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앞당겨 인류의 난치성 질병을 정복한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지속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2016-06-03 10:42: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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