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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 ABA바이오로직스에 150억원 추가 출자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이 ABA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추가로 늘려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선다. 슈넬생명과학(대표 김재섭)이 ABA바이오로직스 지분 30%를 추가 확보해 안정적인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약 150억원을 출자한다고 5일 밝혔다. 슈넬생명과학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한다. 슈넬생명과학은 "ABA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최종적으로 30% 이상을 확보하겠다. 안정적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위한 계획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150억원을 투자 받는 ABA바이오로직스는 오송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ABA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단계 ABA바이오로직스 공장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25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넬생명과학이 추가출자를 결정한 것과 함께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하는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받게 되는 430억원은 ABA바이오로직스가 다시 로코조이인터내셔널(3월 사명변경 예정: 에이프로젠 헬스케어앤게임즈)에 출자해 바이오 사업 기반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에이프로젠의 430억원 추가 출자 결정은 에이프로젠 2대 주주이자 핵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2017-01-05 14:14: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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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검찰 조사 확대 가능성에 제약업계 '당혹'R&D투자 확대, 글로벌 진출 타진 등 야심찬 목표로 새해를 시작한 제약업계가 연초부터 이어지는 리베이트 관련 조사로 뒤숭숭하다. 검찰 수사는 향후 더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동부지검은 최근들어 3곳의 국내 제약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동부지검이 상위 제약 A사와 B병원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 대한 후속 수사로 추정된다. B병원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 지위를 이용해 보험급여 등재 과정에서 일부 제약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던 것이다. 급여 등재와 관련된 조사는 이례적이다. 문제는 동부지검이 혐의를 포착한 제약사가 아직 남아있고 이들 회사에 대한 수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리베이트 관련 다수의 조사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이다. 업체 별 차이는 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단서를 갖추고 있다. 혐의가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암시했다. 제약업계는 그야말로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다. 새해를 맞아 다수 업체들이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CP(Compliance Program, 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리베이트 수사가 벌어졌으니, 우려감이 팽배하고 있다. 더욱이 리베이트 이슈 확산은 업계 실적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가 어느때보다 확고한 지금, 실적 악화는 큰 장애물이 된다. 한 제약사 임원은 "영업현장의 경색은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리베이트는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또 다시 제약업계 전체가 불법의 온상을 매도될까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2017-01-05 06:14:58어윤호 -
박스터, 홈초이스 자동복막투석 소모품에 급여확대박스터(대표 최용범)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시에 따라 ' 홈초이스(HomeChoice Automated PD System)' 자동복막투석 시 사용되는 소모품인 카세트,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 등에 관한 건강보험 급여 1일 지원금이 1만 42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박스터 홈초이스를 사용해 자동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2017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처방전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복막투석이란 취침 전 환자가 자동복막투석기계와 투석액, 몸의 도관을 연결하면 수면하는 동안 자동으로 투석이 이뤄져 직장, 학교생활 및 사회 활동의 제약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박스터의 홈초이스는 복막투석장치 의료기기로서 복강 내로 투석액을 주입하여 물질을 교환하는 시간을 부여한 후 투석액을 제거해 노폐물을 제거하게 된다. 이 때 카세트와 배액백이 소모품으로 필요한데, 현행 지원 기준금액(1일 5640원)으로는 카세트만 구입하기도 부족해 배액백 등에 대한 일부 비용을 환자가 부담해야만 했다. 이번 급여확대로 인해 환자들은 카세트와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를 1일 1개씩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모품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현행 월 11만 5920원에서 월 3만 1260원으로, 1개월 기준 8만 4660원이 감소하게 되면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되고,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자동복막투석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투석 환자들이 자동복막투석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60여 년간 전 세계 신장 치료 발전을 선도해 온 박스터가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 및 투석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1-04 17:34:52안경진 -
씨엔알리서치, 박관수 대표이사 체제 전환씨엔알리서치(대표 박관수)가 지난 1일 경영전략 강화 일원으로 박관수 부사장을 사장 및 대표이사(CEO)로 승진 임명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박관수 대표는 중앙대 약대 졸업 후 현대약품과 대웅제약 등 의약품 임상을 포함해 제약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2011년 씨엔알리서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사업을 총괄하고 성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 설립돼 세계 임상시험 트랜드 분석을 통한 임상시험 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30% 이상 성장하며 리딩(Leading) CRO기업이 됐다"며 "중국 현지법인 운영과 아세안지역 진출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해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2017-01-04 15:03:16김민건 -
보령 창업 60주년...아동센터에 초콜릿 선물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보령제약그룹 창업6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렛을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매년마다 종로구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연합체육대회와 어린이 비타민을 지원하고 있다. 음악교육 및 발표회, 졸업여행 등 지원사업을 펼치며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창업 60주년 초콜릿에 새겨진 다양한 표정처럼 밝은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주년(당시 2007년)을 맞아 김승호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김승호 회장은 인류건강 공헌과 공존공영 실현을 창업이념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품 및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험활동, 치료비 지원,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다.2017-01-04 12:46:24김민건 -
인트론바이오 MRSA신약, 서울대 IRB 최종승인인트론바이오(대표 윤경원)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로부터 퍼스트인클래스 신약후보인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N-Rephasin SAL200(이하 SAL200)'의 임상2상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RB승인은 인트론바이오가 MRSA(메타실린 항생제 내성세균) 치료제로 개발 중인 'SAL200'의 황색포도알균에 의한 지속성 균혈증 환자 대상 다기관 전기 2상시험에 관한 것이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두 곳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한다. SAL200은 박테리오파지 유래 신규 항균단백질인 엔도리신(Endolysin)에 기반한 바이오신약이다. 기존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획득한 내성균에 의한 감염치료 및 기존 항생제가 작용하지 않던 저항성균에 의한 감염 치료 모두에 효능을 제공할 수 있는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인트로바이오는 "SAL200이 기존 합성항생제들과 작용점(target) 및 작용기전(mechanism)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바이오신약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생제 개발 역사상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음에도 최근 50년 동안 개발된 항생제들 중에 새로운 계열로 인정받은 약물은 3개 정도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은 엔도리신 기반 단백질신약에 대한 최초의 환자대상 효능 임상시험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이번 IRB 승인으로 임상시험이 보다 진척되고 향후 계획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며 "임상시험 진척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술 라이센싱-아웃 협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들의 전문적인 컨설팅도 받는 등 이번 임상시험 준비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2017-01-04 11:22:51김민건 -
쎌바이오텍, 유산균 아토피 개선 효과 입증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논문을 SCI급 저널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은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유·소아에게 호발한다. 최근 급격히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성인에서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데, 부작용 위험이 있는 치료제를 장기 복용하는 대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활용한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쎌바이오텍이 보유한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 등 7종의 유산균주를 8주간 실험용 쥐에게 투여하자 실험용 쥐의 조직 병리학적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피부건조증, 습진, 부종 등 아토피 피부염의 병리학적 증상이 완화되고 피부 조직 내 비정상적 구조와 혈액 내 염증 단백질의 농도가 감소했다. 쎌바이오텍의 유산균주가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고, 항균 및 피부면역에 관여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한다는 설명이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럽 및 미국 보건당국이 안전하다고 인정한 원료로서,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의 대체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조절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한 쎌바이오텍 유산균주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 완화 효과(A multistrain probiotic formulation attenuates skin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 in a mouse model through the generation of CD4+Foxp3+T cells)'라는 제목으로 식품영양 분야 SCI급 국제학술지인 '음식&영양연구(Food & Nutrition Research)'에 게재됐다.2017-01-04 11:00:15안경진 -
종근당, CP등급평가 최고점인 'AA' 획득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 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P등급평가는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종근당은 2014년 대표이사 직속인 컴플라이언스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사내 CP문화 정착에 나섰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선포식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승진 시험 시 CP문제를 출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CP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모니터링 결과 CP를 위반한 임직원에 대해서는 최근 2년간 견책2명, 감봉 10명, 징계해고 1명 등의 강력한 징계조치를 취했다. 또한 CP준수 우수 팀 및 임직원 포상, 분야별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등 효과적인 CP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AA등급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특히 지난해 김영주 대표이사를 공동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하고 CP담당 실무자 전원이 컴플라이언스 경영전문가(CCP) 자격을 취득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CP 운영 및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CP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종근당 임직원들이 사내 CP문화 정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CP운영 확대를 통해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CP등급평가 AA획득을 발판 삼아 올해부터 CP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해 CP위반 임직원에 대해서는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최고 징계해고까지 인사징계를 강화할 계획이다.2017-01-04 08:38:52이탁순 -
삼아제약, 신임 생산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삼아제약(대표 허준)이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에 최호근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호근 상무이사는 성균관 약대 출신으로 30년 넘게 제약업에 몸담아 왔다. SK케미컬과 휴온스를 거치며 품질관리와 생산지식 노하우를 가지고 공장장 등 업무를 맡아왔다. 최호근 상무는 "급변하는 제약 환경에 대비해 제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여러 제형에 대한 제조관리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살려 문막 cGMP공장에서 생산효율성과 품질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회사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근 국내 제약사의 주문자 생산방식(OEM) 물량 확대에 따라 수탁생산에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2017-01-03 18:35:01김민건 -
구주, 재도약 원년…1월중 파격인사 예고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지난 2일 본사 및 공장을 포함한 각 사업장에서 2017년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재도약의 원년이 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유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1박2일로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던 전년도와는 달리, 각자 업무진행하는 사무실에서 진행함으로써 허례허식(虛禮虛飾)을 배제하고 직원편의를 고려한 행사가 되었다는 점에서 2017년도 변화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구주제약 김우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도에는 그동안의 잘못된 부분을 모두 바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하며, 1월 중으로 열정과 실력이 우선시 되는 파격적인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시무식에서 장기근속 및 승진대상자(부장급이하39명)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사령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앞서, 지난 종무식에서는 1989년도 입사이후 27년간 구주제약과 함께 한 영업부 이남열 이사에 대한 감사패 및 행운의 열쇠 증정을 통해 전직원의 마음을 대신했다.2017-01-03 18:15:3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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