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 ABA바이오로직스에 150억원 추가 출자
- 김민건
- 2017-01-05 1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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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A바이오로직스·로코조이 오송공장 건설자금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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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대표 김재섭)이 ABA바이오로직스 지분 30%를 추가 확보해 안정적인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약 150억원을 출자한다고 5일 밝혔다.
슈넬생명과학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한다.
슈넬생명과학은 "ABA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최종적으로 30% 이상을 확보하겠다. 안정적 바이오시밀러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위한 계획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150억원을 투자 받는 ABA바이오로직스는 오송 바이오시밀러 공장 건설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ABA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단계 ABA바이오로직스 공장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25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넬생명과학이 추가출자를 결정한 것과 함께 모회사인 에이프로젠도 430억원을 ABA바이오로직스에 추가 출자하는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으로부터 받게 되는 430억원은 ABA바이오로직스가 다시 로코조이인터내셔널(3월 사명변경 예정: 에이프로젠 헬스케어앤게임즈)에 출자해 바이오 사업 기반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에이프로젠의 430억원 추가 출자 결정은 에이프로젠 2대 주주이자 핵심 사업 파트너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의 동의하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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