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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 장학금 1억2800만원 수여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은 23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제10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의대생과 약대생 6명, 탈북 의료인 교육 장학생 2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28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대생과 약대생을 선정해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장학생을 대상으로 의약학을 전공한 한독 임직원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는 탈북 의료인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추천을 받아 탈북 의료인 장학생도 함께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한독제석재단 의대 장학생은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민우, 서울대학교 권순재, 전남대학교 최종희 학생이며, 약대 장학생은 아주대학교 민금채, 동국대학교 허지혜, 아주대학교 서정미 학생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추천 장학생은 나사렛대학교 간호학과 송연, 영남외국어대학교 간호과 장수화 학생이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그간의 연구성과와 연구과제를 기준으로 의학, 약학 부문의 교수 2명에게 수여됐다. 의학 부문에서는 'Driver mutation에 따른 갑상선암의 비만관련 예후예측 표적 물질의 발굴'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내분비외과 이잔디 교수가 선정돼 2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약학 부문에서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타틴의 지역 사회 폐렴 예방 효과 구명 & 8211; 새로운 적응증 탐색을 통한 신약개발연구'를 제안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가 선정돼 2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김영진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61년 시작한 장학사업의 뜻을 이어 받아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의대생과 약대생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연구지원금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의약학 기초 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으로,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비롯해 의약계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7-02-24 11:11:01이탁순 -
OTC 전문법인 확산…국내제약사 조직개편 본격화"사업부간 전문성 확보와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부문 전문법인 설립이 필요하다." 국내제약사들의 OTC 전문법인과 온라인몰 설립 등을 통한 조직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OTC 법인은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온라인팜이 1세대다. 이후 중상위제약사들이 잇따라 전문법인을 출범시키면서 업계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제일약품은 OTC 전문법인인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출범시켰고, 보령제약은 보령수앤수와 보령제약 OTC 부문을 통합한 보령컨슈머헬스케어를 설립하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부광약품도 OTC 자회사인 부광메디카를 설립하고 일반약과 헬스케어 부문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가 오너 지분 승계와 맞물리면서 지주사 전환을 본격화된 가운데, 회사분할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다. OTC 전문법인은 향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견 신풍제약도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OTC 전문법인 설립도 검토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조직개편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OTC 법인 설립도 이중 하나"라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OTC 품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보니 헬스케어 품목 확대 차원의 검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제약사들의 OTC 전문법인 설립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회사 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과 헬스케어 사업부문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헬스케어 부문 역량강화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실제 OTC 생산, 판매 전문 자회사인 부광메디카를 설립한 부광약품은 최근 2년간 약 30여종의 OTC, 컨슈머헬스케어 신제품을 발매하는 등 제품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문법인 설립을 하지 않은 중견제약사들도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하거나 조직을 통합하는 등 OTC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TC 전문법인 설립과 맞물려 온라인몰 설립도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몰의 경우 최근들어 보령제약(팜스트리트)과 일동제약(일동e커머스)이 새롭게 조직을 가동했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온라인몰 '일동샵'을 오픈하고 약국을 대상으로 일동제약의 의약품 등을 1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동제약과 약국 거래처의 기존 직거래 채널도 '일동샵'으로 일원화하고 있다. 보령제약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설립과 함께 온라인몰 '팜스트리트'를 통해 약국 직거래 채널을 통합한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일부 중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신규 온라인몰 설립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선점한 온라인몰 시장이 중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중소제약사들이 약국 아웃소싱체제로 전환시키고 있는 것과 맞물리면서, 제약업계 유통과 OTC 사업 부문에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국내제약사들의 유통과 OTC 사업 부문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향후 국내제약업계는 CSO법인을 통한 판매대행, 온라인몰 설립, OTC전문법인 가동 등으로 다변화될 전망이다.2017-02-24 06:15:00가인호 -
녹십자셀, 25기 정기주총...최초 현금배당녹십자셀이 제25기 정기주총에서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다.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내달 17일 서울시 금천구 현대아울렛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총 안건으로는 주당 50원 현금배당을 비롯해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CT(cell therapy) 영업양수 승인 및 이사 선임에 대해 결의할 예정이다. 녹십자셀은 2016년 별도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4.3% 증가한 119억원, 영업익 16억원, 순이익 13억원으로 흑자지속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2년 만성적자에 관리종목이었으나 열악한 영업 및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녹십자셀은 R&D와 생산에 녹십자는 영업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2015년~2016년 연속 매출 100억원 돌파, 9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이번 총회에서 CT(cell therapy) 영업양수 결의로 영업부문을 양수한다. 기존 개발과 생산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토대를 만들 것"이라며 매출 및 영업익을 극대화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R&D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체 세포치료제 특화영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시키고, 글로벌 품목도입 및 얼라이언스(Alliance), CMO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영역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 영업부문은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다. 4월부터 새로운 세포치료제 전문회사로 재탄생해 기업가치를 증대시키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득주 부사장과 사공영희 상무를 사내이사로 임명하고, 아주대 암센터장 왕희정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녹십자셀은 CAR-T 면역세포치료제와 바이오벤처 툴젠과 공동연구로 T세포 기반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2017-02-23 16:36:26김민건 -
광동제약,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뿌리는 흉터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기존 겔 형태의 더마터치 울트라 제품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킨 흉터 개선제로 수술, 제왕절개, 화상, 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CPX(싸이클로펜타실록산)가 90% 함유 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대용량(30ml, 18.5g) 제품으로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제품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는 기존의 겔 타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프레이 타입 모두 피부의 수분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 억제로 흉터 생성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료기기이며 흉터 부위에 1일 2회 분사해 도포하는 것을 권장한다.2017-02-23 10:13:29어윤호 -
바이오니아 '병충해 항균제' 베트남 공급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베트남 타니사(Tanixa, Tam Nhin Xanh)에 항균성 은나노 콜로이드 벌크 86만불(초도물량 1만톤) 규모를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니아에서 자체 개발한 항균성 은나노 콜로이드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대장균(E. coli) 및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 살균력 99.9%을 인증 받았다. 바이오니아 측은 "일반 은나노 콜로이드와 특성이 다르다. 은나노를 수분산 형태로 제조하기 위해선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데, 우리는 생체 독성이 없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식물 및 동물에 무해하고 은 성분으로 세균을 살균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은전구체를 환원해 제조 시에도 무독성 환원제를 사용한다. 바이오니아 측에 따르면 2017년 세계 항균제 시장은 127억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바이오니아는 베트남 농수산업 시장에 진입한 이후 타 국가에도 항균성 은나노 콜로이드를 수출할 계획이다. 비슷한 농업 및 수산업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과 아프리카, 남미 지역이 대상이다. 김재하 바이오니아 나노바이오사업부장은 "베트남에 은나노 콜로이드를 공급하는 것은 상업적, 기술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전 세계 농수산업 국가에 은나노 콜로이드를 판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니사는 베트남 나노기술 기반 농수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바이오니아로부터 제품을 구매하고 자체평가를 통해 농작물에 항균 비료로 살포 시 병충해 및 뿌리 섞음 방지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바이오니아 나노바이오 사업부는 고정밀 분자진단 핵심소재인 실리카 자성나노입자(AccuNanoBea)를 자체 개발·양산해 고순도 핵산을 3배 이상 수율로 추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지카 다중분자진단키트를 비롯해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정량키트를 만들고 있다. 자성나노입자는 항체정제용 키트를 만들기 위한 단백질 정제제품들(ExiPrepTM)에도 사용된다.2017-02-23 08:52:46김민건 -
제약협, 원희목 차기회장 확정…임기 최대 6년제약협회가 원희목 차기 회장 선임을 확정하는 한편 올해부터 안정적인 이사장단 운영을 꾀하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22일 협회 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제약협회장과 부이사장 추가 선출을 결정했다. 오는 28일 회장직을 사임하는 이경호 회장에 이어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이 승인됐다. 대한약사회장을 지낸 원희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3월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다. 그러나 정관 개정에 따라 최대 6년까지도 가능하다. 부이사장단에는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등 3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부이사장단은 총 14인이 된다. 또 정관 개정을 통해 상근임원 임기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회장·부회장은 2년에 1회 연임이 가능하며, 특별한 경우 예외적으로 추가 1회 임기를 연장해 최대 6년 간 3회로 회장·부회장 직을 유지하도록 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회장·부회장을 제외한 상근임원 정년도 만 65세로 명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원 이동에 따른 불안정성 해소에 방점이 찍혔다. 협회는 이사장단과 이사회 임기 만료 전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부이사장 자격을 명문화 하기로 하는 등 안정적 이사회 운영을 위한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사장단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면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이사장은 차기 이사장 추천을 받아 총회에 보고, 임명하도록 한다. 부이사장은 회원사 대표이사 또는 사장 이상 직급을 가진 이사 중에서 선임하도록 했다. 이행명 이사장은 "총회가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정회와 속개가 이어져 난잡스러운 면이 있었다. 상근임원도 정관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여러 문제가 나타났다"며 "제 임기도 내년 이맘때인데 임기 말에 안건을 처리하기 보다 임기 중에 하는 게 낫다"며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임기를 마무리한 이경호 회장은 "회원사 여러분과 합심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뛴 것이 정말 보람되고 영광된 기간이었다. 제약인으로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경호 회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열정과 헌신으로 정부와 소통하고 실거래가 약가인하, 주기 연장 등 업적을 이뤄와 물러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2014년을 기점으로 세계 제약사 100위 안에 4개 기업과 1조 클럽이 탄생하는 등 놀랄 만하게 성장했다. 정부와 국회, 제약사가 노력하면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국내 제약은 글로벌 제약산업 1400조의 2%가 안되는 17조원"이라며 "해외진출, 신약개발 등 우뚝 서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와 격려를 했다. 한편 협회는 2016년도 사업예산 73억원을 승인하고, 2017년 사업예산안 77억원을 통과 시켰다. 핵심과제별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준법경영, 신산업 부합 보험약가제도 구축, 글로벌진출기반 확립, 바이오의약품 규제 해소, 제약전문인력 육성 사업을 펼친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복지부장관상 = 태극제약 김홍년 이사, 한독 이재임 팀장, 명인제약 모재형 부장, SK케미칼 김성우 부장, JW홀딩스 나현석 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바이넥스 이병인 상무, 한국다케다제약 김보경 부장, 동아ST 김준평 과장, SK케미칼 김용관 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녹십자 김병화 부사장, 한독 여신구 전무, 동아ST 소순종 상무, 진양제약 권경애 상무이사,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 삼일제약 문대선 과장, 조아제약 윤호진 과장, 한국에자이 박정애 과장, 유한양행 이병우 차장, 녹십자 한태희 차장 ▲한국제약협회 표창 = 보령바이오파마 김성연 부장, 프레지니우스카비 임쟁서 부장, 동구바이오제약 나윤선 차장, 한미약품 김상종 과장, 한국제약협회 김명중 과장 ▲공로패 = 김원배 제10대 이사장 ▲감사패 = 이경호 회장2017-02-22 17:09: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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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윤재승 대표 재선임 결의대웅은 윤재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웅은 이같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내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 올려 의결한다고 덧붙였다. 대웅은 또 감사로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자회사인 대웅제약도 같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이충우 법무법인 서린 대표는 감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이사회는 결정했다.2017-02-22 15:34:2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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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전용몰 보령 '팜스트리트' 시선집중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허병우)가 지난 1월 약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오픈한 약사전용몰 팜스트리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약사들의 관심은 다양한 가입혜택과 맞춤형 서비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팜스트리트는 로그인 시 깔끔한 이미지의 레이아웃으로 기존 온라인몰의 단점을 개선했다. 일반 쇼핑몰과 같은 구성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제공되는 서비스 또한 차별화 했다. 생일 축하 포인트 증정, 퀴즈 이벤트, 친구 추천 이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팜스트리트 측은 "약국 운영으로 바쁜 약사를 위해 가입절차 간소화는 물론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상품 구매 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게 포인트 제도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입 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프로세스만으로도 포인트가 지급된다. 약사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약국 경영에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팜스트리트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품 외 상품 등 10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이 최근 약국에서 많이 찾는 품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지역별 인기 상품과 기간별 인기 상품 순위 확인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Q&A게시판 등 약사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질문과 의견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약국경영 고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정보도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약학관련 뉴스와 월별 발매되는 신약에 대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의약품 주문 시에는 제품 검색과 동시에 KIMS 의약정보센터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문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KIMS 의약정보센터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성분 정보 비교와 질병정보'를 별도의 절차 없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선 약국 약사가 직접 전하는 'OTC판매 노하우 코너'와 약사 판매 전략 등 최신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약국에서 손쉽게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셀프 POP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 시 'GS 임직원몰'과 제휴로 GS임직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상품구입이 가능한 점도 약사 생활편의성을 높였다고 평가받는 부분이다. 팜스트리트 측은 "약사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결과 약국 경영으로 생활 쇼핑 시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약사 편의 증대와 효율적인 약국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약국에 특화된 PB(Private Brand)제품을 개발·발매해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2-22 11:00:33김민건 -
바이오협회 "제약협회 명칭에다 '바이오' 쓰지마라"한국바이오협회가 제약협회의 '제약·바이오협회' 명칭 변경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바이오협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오협회는 22일 '제약협회의 바이오 명칭사용 반대'라는 보도자료를 내 "제약협회 명칭변경 계획에 대해 복지부와 식약처에 강력한 반대의견을 전했지만 물밑서 계속 이뤄지고 있어 공개 표명에 나섰다"고 보도자료를 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협회는 지난해 8월 제약협회가 제약·바이오협회 명칭 변경 건을 발표한 이후 의견수렴을 통해 관할 부처인 복지부와 식약처에 반대 입장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정부에 강력한 반대 의견을 전달 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협회는 "최근 물밑서 해당 사건이 계속 논의 중이라는 의견들이 나돌아 보다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재선임된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협회는 선진국의 제약 및 바이오 유관 협회 명칭사용을 예로 들며 "명칭을 통해 특정 산업영역을 점유하려는 시도는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미국제약협회(PHRMA), 일본제약공업협회(JPMA), 유럽제약산업연협회(EFPIA)등은 제약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오는 미국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 BIO), 일본바이오협회(JBA), 유럽바이오산업연합회(EuropaBio) 등 제약과 바이오를 구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서정선 회장은 "양 협회가 명칭이 아닌 기능적 차별화를 통해 상호보완적인 협력모델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2017-02-22 10:16: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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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 5명 중 1명, EGFR 검사 못 받아환자의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하는 정밀의학 시대가 도래했다지만, 현실에선 여전히 장벽이 높은 듯하다. 22일 베링거인겔하임이 공개한 국제 설문조사 결과, 폐암 환자들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율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적절한 표적항암제를 투여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폐암 치료법 결정을 돕기 위해 진단시점부터 EGFR 변이 및 ALK 재배열에 관한 분자검사를 권고하는 것과는 상반된다.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이 개별화된 맞춤치료에서 소외될 위험에 처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대만, 영국, 미국 등 11개국 707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시작된 설문조사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2016년 7~8월 사이에 수행됐다. 2015년 첫 설문과 비교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EGFR 변이 검사 비율과 진료 현장의 변화를 확인하려는 취지였다. 단 중국의 경우 2016년에 새롭게 추가됐기에 일차 분석에서 제외시켰다는 부연이다. 그 결과 검사를 진행하고도 일차치료가 시행되기 전 결과를 받지 못한 환자 비율은 18%로 확인됐다. 2015년(23%)보다 감소된 셈인데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여전히 자신의 돌연변이 상태를 알기 전에 치료 결정을 내렸다. 여기에는 검사 결과를 수령하기까지 소요시간이 큰 장애 요인으로 고려된다. EGFR 변이 검사를 받았던 환자의 대부분은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결과를 통보 받았지만, 4명 중 1명(24%)은 10일 이후에야 결과를 수령했다. 치료 결정이 지연되거나 자신의 변이 상태를 알지 못한 채 치료 결정이 내려졌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특히 진료의사의 절반 이상(51%)은 EGFR 표적치료제간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세대와 2세대 EGFR 표적치료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음에도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한다는 얘기다. 전 세계적으로 EGFR 변이 양성 환자 중 티로신키나제억제제(TKI)로 일차 치료를 받은 비율은 79%로 2015년(80%)과 유사했는데, 국가간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이 폐암 일차요법을 선택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전체 생존율 개선(54%)이었고, 무진행생존(18%) 증가와 건강 관련 삶의 질 개선(8%) 및 의미 있는 전체 반응률(8%)이 뒤를 이었다. 국제폐암연맹 매튜 피터스(Matthew Peters) 회장은 "이번 국제 설문조사가 현재 진행성 폐암 치료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지난 해와 비교해 폐암 치료의 변화 양상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러한 환자들이 표적치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돌연변이 검사를 받고 정확한 결과를 적시에 수령함으로써 이용 가능한 치료법의 혜택을 이해해야 한다. EGFR 변이 양성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한 결론"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체 폐암의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NSCLC)은 가운데 EGFR 돌연변이 양성 환자는 백인의 10~15%, 아시아인의 40%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7-02-22 09:50:5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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