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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CEO들의 '휴(休)테크'...여름휴가는 어떻게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헬스케어 분야 CEO들은 어떤 '휴(休)테크'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휴(休)테크'란 휴가나 취미 활동을 기업문화로 연계시키거나 경영철학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신개념 경영비법을 말한다. 통상 제약업계 휴가일정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돼 있지만 최고경영자들은 자신이 있는 곳이 곧 회사라는 생각으로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휴양지에서 재충전을 계획하고 있다. 휴가 기간 중에는 중장기 회사 발전 방안과 독서, 산책 등을 통한 휴테크를 구상하고 있다. 독서왕으로 정평 나있는 대화제약 노병태 회장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휴가동안 경영/경제관련 서적과 고사성어집을 사경하거나, 남한산성 주변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 노 회장은 그동안 탐독한 경영·한문서적에서 얻는 정보와 지식을 경영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등산이 취미인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은 10월경 2주간의 일정으로 칠레 파타고니아지역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 김 사장이 도전하는 트레킹 코스는 남미 최고봉이자 세계 5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3405m) 정상 등반이다. 김 사장은 대학시절부터 등산을 시작, 지리산, 태백산, 설악산, 치악산 등 국내 대부분의 명산을 정복한 등산인으로 지난해에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5895m)에 오르기도 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여름휴가를 반납, 2017년 반기 경영성과 점검과 2018년 사업계획, 글로벌 진출 로드맵을 기획할 계획이다. 휴가반납 이유는 8월 중반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열리는 자사 호중구감소치료 신약후보물질 EC-18 적응증 추가와 관련한 워크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워크샵에는 정명환 아산병원 교수, 스티브 소니스 하버드 브리검 여성병원 박사 등 10여명이 참가한다. 이창규 네비팜 대표도 8월 휴가기간 중 집무실과 자택 등을 오가며, 독서를 통한 마음의 양식을 쌓을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10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결혼 20주년 기념 겸 여름휴가를 구상 중이다. 8월 휴가시즌에는 암젠 CFO가 저술한 (암젠)기업성장과 히스토리를 담은 사이언스 레슨이라는 책을 탐독할 계획이다. 김재환 신풍제약 부사장은 내달 첫째주 일주일 동안의 휴가기간 중 최신판 경영/노무관련 전문서적을 구입해 자택과 도서관을 오가며 공부에 매진할 계획을 세웠다. 박세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양 휴양지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휴가 중 활동 계획은 맛집탐방과 해수욕 등이다. 휴테크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CEO들의 열정 속에서 의약업계 미래를 점쳐 본다.2017-07-26 06:14:55노병철 -
대웅제약, 2분기 영업익 140억원...125% 성장대웅제약은 2분기 영업이익이 139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25.56% 상승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4억8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6억7200만원으로 각각 15.43%, 168.97%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17-07-25 16:49:4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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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독거노인 위해 효박스 700개 전달동국제약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구강용품 등이 담긴 효박스를 전달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20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효(孝)박스 700개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부모님께 손편지를 쓰는 오프라인 행사와 인사돌 브랜드 사이트에서 독거 어르신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한 달 간 동시에 진행한 동국제약은 두 이벤트 참가한 수만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12개 기관에 효박스 700개를 후원, 전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 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6년부터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치약, 칫솔 등 구강용품이 담긴 효박스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해오고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캠페인 참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 효박스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 상당수가 평소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하다"며 "기부된 구강용품이 어르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개발해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효 캠페인처럼 세대를 초월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17-07-25 13:21:56김민건 -
삼진제약 2분기 영업익 15% 증가한 124억원삼진제약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도 627억원으로 지난해 600억원과 비교해 4.47%가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97억원(13.10%)으로 2016년 2분기 83억원 대비 11.55% 올랐다. 결과 올 상반기 1228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지난해 1181억원의 상반기 매출에 비해 실적이 상승(3.92%↑)했다.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214억원 대비 10.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163억원에서 183억원으로 11.82% 올랐다.2017-07-25 13:04:5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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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약가인하 부당…행정처분 효력정지 신청동아ST가 복지부의 약가인하 처분에 반발해 행정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약가인하 근거가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은 점 등 처분 진행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복지부가 의결한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제품 약가인하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신청을 오늘 중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날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동아ST의 142개 품목에 대해 평균 3.6% 인하하는 안건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약가인하 처분의 근거는 2013년 3월 서울중앙지검 조사와 2016년 2월 부산지검동부지청 조사를 토대로 했다는 설명이다. 행정처분 대상 약제의 작년 청구실적은 2860억원이며, 약가인하로 약 104억원이 절감될 것이라고 복지부는 추가 설명했다. 동아ST는 일단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약가인하 품목 142개는 동아ST 생산품목 149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거의 모든 제품에 한해 약가인하 처분이 진행되는 셈인데, 행정처분 진행에 절차상 문제뿐만 아니라, 대상품목 선정에도 오류가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행정처분 확정 이전에 약가인하 근거가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다. 앞서 관계자는 "현재 행정처분 대상품목과 인하율만 확인됐지, 어떤 배경에 의해 인하율이 결정됐는지 근거를 제시한 적이 없다"고 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리베이트 규모와 상관없이 품목마다 인하율이 들쑥날쑥한데, 그 배경과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효력정지 신청의 근거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행정처분 품목 가운데는 실제 생산하지 않는 품목, 판매권이 없는 제품도 포함돼 있다며 행정처분 대상 선정에도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ST는 내달 1일 행정처분 효력 전까지 가처분 신청 결정이 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 행정처분을 심문일까지 늦춰달라는 임시 가처분 신청도 법원에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2017-07-25 12:15:12이탁순 -
제약산업계 완제약품 수출 활발…계약 소식 잇따라국내 제약사들의 완제 의약품 수출 계약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표 개발신약, 제제기술을 접목한 약제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보령제약은 자체 개발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피마사르탄)'와 이뇨제 복합제인 '카나프플러스'로 수출실적을 쌓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남아프리카 10개국(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는 내용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 1360만 달러가 됐다. 2011년 발매된 해에 스텐달사와 멕시코 등 중남미 13개국에 3000만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매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쥴릭파마사와 체결한 동남아 13개국 공급 계약 체결액은 1억2900만달러에 이른다. 필름형제제 특화 업체인 서울제약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앞세워 수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중국 GHC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ODF)'을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필름은 알약 형태의 기존 의약품을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도록 필름 형태로 만드는 기술이다. 계약은 완제품을 생산·공급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이뤄져 상표권은 서울제약에 있다. 씨엘팜 역시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카자흐스탄과 멕시코에 수출하는 총 25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현재 발효홍삼, 유산균, 숙취해소제, 에너지필름 등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연도별& 8231;국가별 의약품 수출 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작년 31억 2039만달러치를 수출해 전년대비 5.9% 성장했다.2017-07-25 12:14:55어윤호 -
대우제약 화장품 '이스키아' 명동 플래그쉽 입점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은 화장품 브랜드 이스키아가 지난 5월 신세계 부츠 하남 스타필드점에 이어 오는 27일 오픈하는 명동점 플래그쉽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 부츠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포페이스 아이크림과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Eye-Care 제품 2종이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포페이스 아이크림’은 아이크림의 핵심성분을 모두 담은 One-Step 멀티 케어 크림으로 얼굴 전체와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 부위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은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씬콜, 아지랠린, 세사플래쉬 등의 성분을 포함하여 주름 및 탄력이 신경 쓰이는 눈가나 팔자주름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탄력 있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고영양 집중 아이케어 제품이다. 이스키아 브랜드에는 입점된 2종 외에도 클렌징 토너와 마스크 팩 등이 있다. 미라클 마린 콜라겐 클렌징 토너는 이탈리아 화산재 추출물 등을 포함하여 노폐물을 흡착함과 동시에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고, 토너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번거로운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다. 특히 세안 후 눈가 및 입가의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과전문의가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하여 기존 클렌징 제품들에 비해 눈가 자극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가진 이 제품은 현재 제 7대 강수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운용되고 있는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 후,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로써 클렌징 토너의 세정력과 보습력이 경험으로 인정되어 제품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출시된 안과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4세대 겔 마스크 팩 2종이 있다.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 매직 겔 마스크(코르셋마스크, 사이렌마스크)는 화장품용 히알루론산보다 피부 침투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안과용 히알루론산을 더블 레이어드했다.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 매직 겔 마스크 2종에는 히알루론산 50,000ppm은 물론 기존의 이스키아 제품과 공통적으로 이탈리아 온천수, 마린 콜라겐이 각 10,000ppm 함유되어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이다. ‘코르셋 마스크’에는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 성분 10,000ppm과 펩타이드 추출물이 추가로 처방되어 있고,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사이렌 마스크’에는 진정과 트러블 완화를 위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 10,000ppm과 위치하젤 추출물이 처방되어 있어 개인의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 진행중인 피부친화적 3차원 망상구조 겔 시트를 적용해 공기는 투과시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면서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여 답답함 없이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준다. 피부속 깊은 곳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속보습’과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겉윤기’를 동시에 모두 선사하는 제품으로 최적의 피부상태로 하루의 시작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스키아는 이번 하남 스타필드점 및 명동점 플래그쉽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념으로 유럽감성 고품격 디저트 브랜드, 국립발레단과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모션 등 자사 온라인 계정(@ischia_kr) 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스키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세계 부츠 입점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이스키아를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키아는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 종합몰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2017-07-25 12:11:1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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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추격하는 삼성...좁혀진 제품 출시 격차삼성이 셀트리온의 뒤를 바짝 & 51922;고 있다. 두 회사 간 제품 출시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출시 간격을 보면 유럽에서는 36개월이었지만 미국에서는 7개월로 줄었다. 25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장에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가 유일하다. 화이자가 독점 유통을 맡아 지난 11월 출시 이후 4달 만에 매출 2000만달러를 넘었다. 그러나 레미케이드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렌플렉시스가 예상보다 빨리 미국 시장에 등장하게 됐다. 지난 4월 미FDA 허가를 받은 렌플렉시스는 오리지널사에 바이오시밀러 시판 사실 고지 의무로 6개월 간 제품 출시를 할 수 없었다. 예상대로라면 오는 4분기에나 출시가 가능했다. 그러나 미 대법원이 판매허가 전 시판 고지도 인정하면서 3개월이나 앞당기게 된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에서는 출시 간격이 컸지만 미국에서는 7개월로 줄었다"며 이번 출시를 위해 FDA심사 과정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대법원 판결과 심사과정 간 별다른 이슈 없이 한 번에 통과한 점이 조기출시를 가능케 했다. 램시마는 2014년 유럽에서 첫 출시해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에는 2015년 1월부터 시판되기 시작했다. 삼성바이오피스의 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는 2016년 8월 출시해 램시마 출시와는 36개월 이상 차이가 난다. 이 때문일까? 유럽에서 플릭사비 실적은 램시마에 가려 신통치 않았다. 지난해 3·4분기 매출이 10만달러에 그쳤다. 미국 시장에서도 램시마는 올 1분기 미국 처방이 671만달러에서 2분기 2135만달러로 상승해 본격적으로 처방이 증가하는 시점에 있다. 2018년부터는 대폭적인 매출 확대를 예상케 하고 있다. 다만 미국에서는 제품 출시 간격이 7개월로 좁혀짐에 따라 다른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서의 의사와 환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레미케이드 대비 35% 낮은 표시가격을 책정해 가격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램시마의 경우 레미케이드 보다 15% 저렴하게 출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내 레미케이드 가격은 1167달러, 램시마(인플렉타) 946달러, 렌플렉시스는 753달러다. 렌플렉시스가 램시마 보다 193달러 저렴하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의사들이 판단 할 문제"라고 했다. 그는 "결국은 실제 임상과 처방 누적 데이터가 중요하다"며 "오랜 처방으로 수율 계산이 다 되어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가격 조정 운용으로 경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램시마는 유럽에서의 2년 간 처방을 통해 20만명의 임상 데이터와 유럽 시장 4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여기에 새로운 피하지방주사 제형인 램시마SC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어 최소 1년~2년 이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펜타입과 정맥주사 두 타입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환자 편의성까지 넓혀 제품 경쟁력을 올리겠단 전략이다.2017-07-25 12:05: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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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헌혈 행사 실시…소아암 환우 지원녹십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헌혈 행사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지난 1992년부터 현재까지 헌혈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4천여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이번 헌혈 행사에 동참한 오수근 녹십자 대리는 "매번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작은 실천이지만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7-25 09:57:15이탁순 -
CJ헬스케어, 홈페이지 개편…고객편의성 강화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4일 일반인, 전문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2013년 이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메인 화면을 회사 중심과 브랜드 중심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일반인, 전문가 고객 누구든지 원하는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 고객이 제품명 외에도 초성, 질환, 성분 명 만으로도 간편하게 CJ헬스케어 제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했으며 메인 화면에 제품 검색 창을 배치해 편리성을 보강했다. 청량한 색감으로 전체 홈페이지의 컨셉을 맞추고 시인성을 높였으며, 기존 사용자 방문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주로 찾는 컨텐츠를 우선 배치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메뉴별로 동영상이나 모션을 곳곳에 삽입해 홈페이지에 생동감을 가미했고, 컨디션, 헛개수 등 헬스 앤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신설해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는 가독성과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컨텐츠를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된 CJ헬스케어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도 최적화된 해상도와 화면 비율로 컨텐츠를 볼 수 있다.2017-07-25 08:59: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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