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제약,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67억원 투자삼일제약은 67억5000만원을 현금 출자해 '삼일제약 베트남'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이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지역은 베트남 호치민으로, 삼일제약은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2017-10-31 17:54:40이탁순
-
한미 3분기 매출액 6839억원…제품 비중 71%한미약품은 31일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6839억원, 영업이익 807억원, 당기순이익 59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6839억원으로 나타났다. 누적 당기순익은 595억원이며, 영업익은 427억원에서 807억원으로 89%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 3분기 실적으로만 본다면 한미약품의 실적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2276억원(3.6%↑), 영업익 278억원(102.2%↑), 순이익 228억원(261.9%↑)으로 모두 증가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제품이 지속 성장한 점이 이번 실적 상승의 요인으로 밝혔다. 매출 구조 중 제품 비중이 71.5%로 도입 판매하는 상품 매출(17.8%) 대비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미는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고혈압치료제)과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치료제), 구구& 8729;팔팔(발기부전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미는 3분기 R&D투자액이 매출 대비 20%인 455억원으로 기술료 수익을 뺀 실적과 비교 시 21.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개별기준으로 기술료 수익을 제외하면 R&D 투자비율은 25%까지 상승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R&D경영이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라이선스 계약 수정에 따른 기술료 감소에도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아모잘탄 패밀리 제품 마케팅이 본격화하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호평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성장한 540억원, 영업익 90억원(27%↑), 당기순익 79억원(27%↑)을 기록했다.2017-10-31 16:15:57김민건 -
한독 3분기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동반 40%↑증가한독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억원 비해 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8억원으로 19억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48%라는 높은 증가를 보였다. 매출액 또한 순항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3215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인 2933억원 대비 9.61% 증가한 수치다.2017-10-31 15:13:23김민건
-
유한, 3분기만에 매출 1조원 돌파…영업이익 664억원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만에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며 호조를 이어갔다. 누적 영업이익도 6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유한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이 37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다고 31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1%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무려 228.9% 증가했다. 누적실적으로 비교해도 유한의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785억원으로 전년동기(9643억원)보다 11.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도 6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누적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2% 올랐다. 외형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보다 두자리수 증가를 보이며, 실적기대치를 충족했다. 매출 1위 유한양행은 올해도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감으로써 제약업계 단일기업 매출기록을 또다시 세울 준비를 마쳤다.2017-10-31 15:04:46이탁순 -
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액 339억원…검체서비스 성장녹십자랩셀의 검체검사 부문 지속 성장세다. 신사업 분야인 바이오물류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3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3분기 개별 매출은 1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 증가했다. 녹십자랩셀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 서비스 부문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12% 증가했으며, 2015년 말에 신설한 바이오물류 부문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29% 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익과 당기익은 각 17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영업익과 당기익이 각 24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요인을 밝혔다.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간암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녹십자랩셀은 "세포치료제 대량생산 기술 특허와 함께 동결기술도 출원하며 상업화 절차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인 NK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2017-10-31 14:11:20김민건
-
마크로젠, 명지의료재단과 유전체기반 질병관리 협력마크로젠이 국내 요양기관과 유전체 정보에 기반한 질병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크로젠(대표 정현용)은 지난 30일 의료재단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과 유전체 정보 기반 질병관리 임상 적용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마크로젠 정밀의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이다. 마크로젠과 명지의료재단은 사업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정보와 의학·의료 정보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활용 기반을 구축에 나선다. 아울러 마크로젠이 확보하고 있는 암과 성인병, 희귀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유전체 정보 기반 질병관리 프로토콜을 조기에 임상에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연구 및 서비스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이 확보하고 있는 유전체 분석 기술과 명지의료재단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암바이러스와 세포치료제를 활용한 항암치료 분야의 공동연구도 기대되고 있다.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은 "암환자 통합진료를 위한 면역항암치료 및 세포치료 등 신의료기술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명지의료재단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임상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기에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10-31 13:47:16김민건 -
바이오랩파마, 캐나다에 R&D 혁신시설 건립브라질 제약기업 바이오랩 파마(Biolab Pharma Ltd.)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503억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번째 해외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제공자료에 따르면, 바이오랩은 심장병 및 피부약 분야를 선도하는 브라질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로, 일반 의약품 개발과 제조, 상용화를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타리오주의 일자리 창출 펀드(Jobs and Prosperity Fund)의 지원을 받아 미시소거(Mississauga)에 1만 3000 평방피트(약 365평) 규모의 연구개발 및 혁신(RD&I) 시설을 설립할 전망이다.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장비와 특별 소프트웨어에도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과 유럽 시장에 더욱 적극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주는 총 5740만 캐나다달러(한화로 약 503억원)가 소요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일자리 창출 펀드(Jobs and Prosperity Fund)를 통해 최대 280만 캐나다달러(한화로 약 24억 5700만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두구드(Brad Duguid)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성장부 장관은 "바이오랩 파마의 첫 번째 해외 기지로 온타리오주를 선정한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온타리오 주의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생명과학 분야와 고도로 숙련된 노동력을 입증하는 훌륭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클레이톤 드 카스트로 마르케스(Cleiton de Castro Marques) 바이오랩 파마 CEO(최고경영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시점에 온타리오주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2022년 완료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지역 내 4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7-10-31 12:10:00안경진
-
녹십자엠에스, 수출 호조로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증가한 73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 발표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2억원과 15억원의 손실이었지만 올해는 23억원과 1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도 737억원으로 전년 동기 640억원 대비해 15% 늘었다. 녹십자엠에스는 "전반적인 수출 호조세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수출 실적에는 지난 2월부터 알제리에 공급하고 있는 혈당 측정기 수출 금액이 지속적으로 반영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보다 2배 넘게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매출에서 보령제약과 계약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혈액투석액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4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녹십자엠에스 혈당측정기의 알제리 수출분은 올해 12월까지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혈액백의 국내 판매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4분기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가능하다.2017-10-31 11:53:51김민건
-
일동, 3분기 영업익 350% 증가한 196억원일동제약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0%나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일동제약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4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1억원 대비 33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96억원(전년 동기 43억원),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지난해 38억원과 비교해 298% 증가라는 실적을 보였다. 다만 일동제약은 지난해 8월 기업분할 이후 2개월 간의 실적과 비교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과 위궤양치료제 큐란, 라비에트, 항생제 후루마린,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등 주요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조기 정착하면서 유통 및 재고 관리 효율화, 프로세스 혁신 및 품질 제고 활동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특히 역점을 둔 프로세스 혁신, 품질 제고, 생산성 향상 등 내실 강화 활동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양적 지표 뿐 아니라 이익구조 및 수익성 개선 등 질적 측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내달 1일 첫 자체 신약이자 국내 28호 신약인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항고혈압 3제복합제 투탑스플러스 등을 발매했다. 이를 발판으로 4분기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2017-10-31 11:16:37김민건 -
녹십자 3분기 누적 매출액 9616억원…9.7% 성장녹십자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61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공시했다. 녹십자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8769억원 대비 9.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별 매출로는 3분기 3561억원(8.7%↑)으로 역대 최대치 분기 매출이었던 올해 2분기 3301억원을 1분기 만에 다시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694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29.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34.7% 오른 623억원으로 호실적을 보였다. 녹십자는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백신 사업 국내외 매출 규모가 독감백신의 국내 판매실적 합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으며, 혈액제제 부문에선 면역글로불린 수출 호조로 해외 매출 10%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녹십자는 올 3분기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도 19.8%로 전년 동기 21.1% 감소해 실적 개선의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일부 이월된 수두백신 및 알부민 수출분이 4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며 "지속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2017-10-31 11:05:29김민건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인증 받아야 하는데"…약가 개편 시간차 어쩌나
- 2제네릭 약가 산정률 45%…혁신형·준혁신형·수급안정, 약가우대
- 3유상준 약학정보원장 직위해제…임명 1년 2개월 만
- 4항히스타민제·코세척제 판매 '쑥'…매출 지각변동
- 5노보 노디스크, 차세대 '주 1회' 당뇨신약 국내서도 임상
- 6남인순 국회 부의장 됐다…혁신제약 우대·제한적 성분명 탄력
- 7매출 2배·영업익 6배…격차 더 벌어지는 보툴리눔 라이벌
- 8휴텍스제약, 제네릭 약가재평가 소송 최종 승소…"약가인하 부당"
- 9기등재 인하 1·2차 갈림길...'지각생동·복합제' 구제 관건
- 10미등재 신약 약가유연계약 시 '실제가' 약평위 평가액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