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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크라운제약 지분 32% 인수…경영참여제제개발 전문회사인 지엘팜텍이 의약품 제조업체 경영에도 참여한다. 지엘팜텍은 크라운제약 주식 5만3910주를 14억3760만원에 양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분양수 이후 지엘팜텍의 크라운제약 지분은 32.09%로, 현 신재국 회장(67.91%) 다음의 2대 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지엘팜텍 측은 이번 지분양수에 대해 "GMP 제조설비 확보를 통한 밸류 체인(value chain) 확장 및 경영참여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는 이번 크라운제약 지분양수로 "지엘팜텍이 제제개발한 일부 제품의 생산을 통한 비용절감 및 효율성 강화 등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생산비중, 상호변경 등 후속작업은 가치검토를 통해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존 생산파트너와의 계약체제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엘팜텍은 양수를 위해 계약금 5억원과 잔금 9억3760만원을 현금으로 15일 지급했다. 계약금은 이행보증금 5억원으로 대체했다. 이와 함께 지엘팜텍은 크라운제약에 담보를 제공해 IBK기업으로부터 13억7450만원을 차입했다. 지난 1985년 설립한 크라운제약은 안양시 만안구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본금은 16억8000만원, 매출액은 약 60억원이다. 지엘팜텍은 2002년 법인설립했고, 그동안 제제개발 전문회사로 제약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스티렌 개량신약 개발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작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2017-11-16 10:05:18이탁순 -
현대, 아트엠콘서트 101번째 피아니스트 정한빈 무대현대약품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야마하 장학생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함께 제 101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101회 아트엠콘서트는 세계 공연 예술계를 이끌어가는 야마하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지며, 청중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호평을 듣는 정한빈의 독주회로 진행된다. 정한빈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는 심사위원단 1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그는 금호아트홀 영아티스트 독주회로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야마하뮤직코리아 장학생, 신수정 장학회와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장학생으로도 선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CGV와 함께하는 클래식음악 대중화 프로젝트 초대 아티스트로서 진행 및 연주를 감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다수의 방송 출연 및 예술 관련 글을 연재하는 등 한국과 유럽을 바탕으로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예술가"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깊은 울림을 주는 연주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10월 문화 공헌 사업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0회를 맞이했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문화 공헌 사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2017-11-16 09:25:56이탁순 -
국제약품,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국제약품(대표 남태훈)과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은 11월 15일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남태훈 사장, 박민수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제약품은 연세의료원과 함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 수행과 국내외 기술 자료, 정보 교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교류를 진행한다. 또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연구과제 공동참여 등 양 기관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사업의 협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의료현장 기반의 R&BD혁신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을 목표로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 면역/감염, 심뇌혈관, 줄기세포/재생의약, 대사성질환, 뇌신경인자, 의료기기/IT 등 7개 분야를 중점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해당 중점연구분야 중 대사성질환의 협력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개발 역량 인프라를 이용한 공동연구 수행으로 대사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사업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7-11-16 09:20:28가인호 -
비씨월드, '펜타닐 설하정' 우선판매품목허가 취득비씨월드제약은 돌발 통증에 사용되는 경구용 마약진통제인 펜타닐설하정에 대한 특허 도전에 성공하고 2017년 11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의 '나르코설하정'에 대한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개발사가 보유하고 있는 조성물특허가 2019년 9월 24일까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씨월드제약은 이와 상관없이 2018년 8월 15일까지 9개월간의 독점판매가 가능하다. '나르코설하정'은 암환자의 돌발성 통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펜타닐제제로 물없이 혀 밑에 녹여먹는 제제이다. 설하정의 특성상 10분내 진통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암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또한 높일 수 있는 제형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9월 12일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한국메나리니의 “앱스트랄설하정(펜타닐시트르산염)”의 조성물특허에 대해 제기한 권리범위심판에서 특허심판원의 청구 성립 심결을 받음으로 특허회피에 성공했다. 허가특허연계제도 도입에 따라 우선판매품목허가의 요건인 최초 허가신청, 최초 심결을 모두 충족하여 9개월간의 독점판매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비씨월드제약의 특화영역인 마취통증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비씨월드제약은 약물전달기술인 DDS 기술 특화된 R&D 중심의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자체 연구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신이 보유한 특화영역에서 특허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에는 항히스타민 복합제인 레보세티리진, 슈도에페드린 복합제에 대한 특허회피에도 성공한 바 있다.2017-11-16 09:13:18가인호 -
사노피 배경은 대표, "혁신형제약기업 재인증 기대"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한지 5년차를 맞이하면서 일부 기업들의 재인증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말 혁신형 제약기업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사노피 아벤티스의 재인증 여부도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다.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포함됐지만, 일각에선 수입·판매에 주력하는 다국적사에게 혁신형 제약 혜택을 제공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마침 다음주로 예정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재인증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터라, 해당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5일 사노피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배경은 대표는 "이달 중 발표되는 인증 결과에 회사 내부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몇주 전 재인증을 위한 인터뷰에 참여했다"고 운을 뗀 배 대표는 "3년 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된 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 중 유일하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자체가 한국법인 직원들은 물론, 본사에도 커다란 근지로 작용한다"고 소개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재인증되려면 장기적 로드맵을 제출해야 하는 만큼, 초기임상이나 다국적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국내 유치하고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을 어필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사노피는 국내 진출한 상위 10위권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들 중 유일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2010년부터 국내 바이오벤처와 대학, 연구기관, 병원들과 23개 조인트 리서치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아시아 최초로 선정된 21개 임상시험기관 중에는 한국 임상시험센터 4곳이 포함됐으며, 항암제 1상임상 우선시행 사이트로 국내 2개 병원이 유치된 상태다.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기업들과도 원활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사노피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강한 삶의 동반자(health journey partner)로서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를 새로운 비전으로 천명했다. 이날 소개된 47개의 신약개발후보물질 중에는 한미약품으로부터 확보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에페글레나타이드·인슐린 복합제'도 포함됐다. 사노피 아벤티스의 임상의학연구부 송혜원 이사는 "한미약품과 동시 개발 중인 지속성 당뇨병 치료제의 3상임상을 올해 안에 개시하기 위해 셋업 중인 단계"라며, "그 외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의 글로벌 3상임상과 최근 FDA 허가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두필루맙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2017-11-15 12:34:00안경진 -
국내사 매출원가율 소폭 감소..."절대치, 여전히 높아"국내 상장제약사들이 60%에 육박하는 원가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데일리팜이 상장 제약기업 56곳의 3분기 보고서(연결 기준)를 토대로 매출원가율을 분석한 결과, 2017년 3분기 누적매출 11조 5421억원 가운데 매출원가가 6조 7293억원을 차지해 평균 58.3%로 집계됐다. 매출원가'(cost of goods sold)란 매출액에 대응하는 상품 및 제품 등의 매입원가 또는 제조원가를 의미한다. 매출원가비율은 전체 매출액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기업의 원가율이나 마진율 등 생산활동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 56개 상장제약사들의 매출액은 10조6339억원→11조5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했다. 매출원가는 6조2861억원→6조7293억원으로 7.1% 증가하면서 매출원가비율 상승을 간신히 면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원가율(59.1%)과 비교할 때 0.8%p 감소된 수치다. 집계대상이었던 56개사 가운데 원가비율이 늘어난 회사는 28곳으로, 원가비율이 줄어든 27개사보다 많았다. JW생명과학은 예년과 동일하게 매출원가비율 73.1%를 기록했다. 매출원가비율이 소폭이나마 하락세로 돌아선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아직까지도 매출원가가 전체 매출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기업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매출원가율을 29.2%까지 낮춘 셀트리온을 포함, 매출원가가 50%~40%대를 유지한 기업은 삼아제약(38.6%), 경동제약(39.1%), 대원제약(42.1%) 등 18개사에 불과하다. 그나마 상위사들 중에는 한미약품(42.2%)과 동아에스티(49.4%)가 매출원가율 40%대를 유지하며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나타냈다. 매출원가율이 높은 기업에는 화일약품(85.0%)과 종근당바이오(78.5%), 삼성제약(85.1%) 등으로 원료의약품에 주력하는 회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70.1%)이나 녹십자(70.1%), 광동제약(78.0%), JW중외제약(63.5%), 종근당(59.4%) 등 상위기업들이 평균치(58.3%)이 이상의 매출원가율을 나타내 아쉬움을 남겼다.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높기도 하지만 타사 도입품목 판매가 높으며, 녹십자의 경우 혈액제제나 백신 등 원료수급이 까다로운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JW중외제약은 수액제 비중이 높다는 특성이 일부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조7490억원으로 전년(6조1737억원) 대비 9.3% 올랐으며, 매출원가는 4조370억원으로 전년(3조7380억원)보다 8.0% 올랐다. 이를 매출원가비율로 환산할 경우 59.8%로 집계된다. 다만 상위사로 분류되던 일동제약은 지난해 지주사 전환에 따른 사업분리로 매출규모가 낮아졌음을 감안해 집계에서 제외했다. 2015년 말과 올 상반기 각각 지주사 체제로 전환됐던 휴온스와 제일약품 역시 비슷한 이유로 명단에 빠진 상태다.2017-11-15 12:19:58안경진 -
골관절염약 '이모튼' 공급부족…15일 이후 일부 해소종근당 골관절염 및 치주치료 보조제 이모튼의 수급 불균형으로 약국가에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모튼캅셀의 국내외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 약국가는 물론 유통가도 이모튼 구하기에 나섰다. 이모튼은 지난 10월부터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HMP몰 등 여러 온라인몰에선 품절 상태다. 한 달 이상 공급이 달리자 약국과 유통업체들은 이모튼 재고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약국과 도매를 수소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약사 관계자 A씨는 "이모튼 수량이 부족하다. 재고를 보유한 약국과 도매업체를 찾는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양천구 A약사도 "친분이 있는 도매에게 특별히 부탁해 구하거나 재고를 갖고 있는 약국에서 알음알음 가져오고 있다. 꽤 된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모튼 재고를 갖고 있는 약국도 있었다. 처방 환자가 거의 없어 다소 여유로울 뿐 재 주문을 못 하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영등포구 B약사는 "처방이 많지 않아 문제 되지 않지만 구하기 어려운 건 맞다. 전부터 의약품 수급 불안정 상황이 자주 생겨왔기에 대형병원 문전 약국 등에선 대량으로 구매해 대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약국가는 약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 환자를 돌려보내고 있다. 약사들은 "약품이 없다면 병원에 얘기해 처방을 않거나 대체 처방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모튼 공급량이 부족해진 이유는 프랑스 엑스판사이언스 제약사가 생산, 전 세계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수요가 급증해 물량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완제품을 들여다 국내서 판매하는 종근당은 "국내서도 판매량이 늘고 세계적으로도 판매량이 증가한 게 원인"이라며 "현지 공장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물량이 넓게 확산되도록 적정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프랑스에도 추가 입고를 계속 요청해 15일과 17일 이모튼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일부 부족한 물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는 "일시에 모든 물량을 입고하지 못 하더라도 품절 사태로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량이 달릴수록 물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는데 따라 상황이 더 나빠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공급량이 부족해지니 일부 약국의 주문도 더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태가 지나가면 반품했던 패턴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튼은 매출 200억원을 넘기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2017-11-15 12:14:54김민건 -
현대약품,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아트엠콘서트 개최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가 피아니스트 정한빈 독주회를 연다. 현대약품(대표 이한구·김영학)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101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아트엠콘서트가 2009년붙 시작된 이래 지난 10월 문화 공헌사업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히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문화 공헌 사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101회 아트엠콘서트는 세계적 악기 제조사로 알려진 야마하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야마하 장학생 출신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한빈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다.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심사위원단 18명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금호아트홀 영아티스트 독주회로 정식 데뷔한 이후 다양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야마하뮤직코리아 장학생과 신수정 장학회, 국민은행,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장학생으로도 선발됐다. CGV와 함께하는 클래식음악 대중화 프로젝트 '음악 읽어주는 남자' 초대 아티스트로서 진행과 연주를 감독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연주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 출연과 예술 관련 글을 연재하는 등 한국과 유럽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이다"고 소개했다.2017-11-15 11:43:34김민건 -
유영, 충북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우수기업 선정일하는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유연근문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유영제약이 충청북도가 선정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우수기업이 됐다. 기업 지원금과 육아휴직 근로자 지원금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9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충북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업 지원금 500만원과 육아휴직근로자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그동안 유영제약은 일하는 문화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중앙연구소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 등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영제약은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15 11:30:40김민건 -
일동, 美 앤트리아바이오 '주 1회 인슐린 신약' 확보일동제약이 미국 앤트리아바이오가 개발 중인 주 1회 투여하는 인슐린 제제에 대한 국내 공급권을 확보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5일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앤트리아바이오와 주 1회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사 앤트리아바이오, 해당 품목의 아시아 8개국 판권을 갖고 있는 PH파마(대표 허호영)와 3자 계약으로 진행됐다. 일동제약은 앤트리아바이오의 주 1회 요법 당뇨치료제 AB101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확보하게 된다. AB101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에 사용할 수 있는 기저 인슐린 주사제다. 인슐린을 마이크로스피어(지름이 수 μm 이하인 구형의 미립자) 형태로 제제화해 약물의 방출 속도를 조절해 주 1회만 투여되도록 설계된 약물이다. 앤트리아바이오는 AB101에 대한 비임상 동물시험 연구 결과 인슐린 농도가 돌발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일정 수준 적정 농도를 유지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FDA 임상1상 IND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주 1회 인슐린제제 개발이 성공되면 현재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상당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지만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는 실정이다. 경쟁 후보물질도 모두 임상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시장성이나 경쟁 상황으로 봤을 때 AB101에 대한 제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앤트리아바이오는 2013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사로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성 질환에 특화해 연구 중이다.2017-11-15 11:11: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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