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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전 임직원 크리스마스 10일간 연말 휴무삼진제약이 크리스마를 앞둔 오는 23일부터 최장 10일간의 연말 휴무에 들어간다.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오는 22일부로 공식적으로 2017년 업무를 종료하고 23일부터 새해 초까지 10일간 전 임직원 연말 휴무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삼진은 "2017년 정치 사회적 변화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핵심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열정을 쏟은 680명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재충전을 통해 내년에도 새롭게 도약하자는 경영진의 배려다"며 연말 휴가 배경을 밝혔다. 빠르게 진입하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만성 성인병 질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전문의약품 육성에 주력한 삼진제약은 출시 10년을 맞은 블록버스터 항혈전제 플래리스를 필두로 내분비순환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타틴-A, 뉴스타틴-R 등 고지혈증 치료제와 에이알비-엑스지, 에이알비-티에스등 고혈압제가 주력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뉴토인& 8729;뉴라세탐& 8729;뉴티린등 치매 치료와 뇌기능개선 의약품이 시장 주도 제품이 되었다는 삼진의 설명이다. 여기에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식욕촉진제 트레스탄 등 일반의약품도 견고한 인기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성우 대표는 "경기 침체와 국내외 어수선한 여건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견실한 성장을 일군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도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영진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삼진제약 680명 임직원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약을 만들어 주주와 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은 역량 결집을 위한 임직원 교육과 사회 약자를 보듬는 봉사활동도 활발히 했다고 전했다. 삼진은 "개개인의 역량과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실무지식은 물론 인문학, 건강학, 자기계발 등 직원 교육을 연중으로 진행해 왔다. 1%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의사사진전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의약품 안전복용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도 펼쳤다"고 밝혔다.2017-12-05 14:50: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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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마곡에 통합회관 오픈…업무효율·전문성 기대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 이하 의수협)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통합회관을 마련하고, 의약품 수출진흥과 품질향상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의수협은 5일 200여명의 외빈을 초대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통합회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통합회관은 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248평, 연멱적 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대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사무국은 서울 삼성동,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은 서울 제기동에 분산돼 있어 업무처리에 비효율적이었다. 이번 통합회관에는 사무국 직원 30명, 연구원 직원 130명이 모두 입주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기 회장은 기념사에서 "의수협은 지난 60여년간 해외 수출증진과 수입의약품 유통의 선진화 등 의약품 국제교역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수입의약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유통질서 확립과 한국의약품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회관 건립을 계기로 보다 선진화된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분석,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검사결과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과 고객사의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노력하며, 제약업계의 현안사항인 안정성 시험 분야로도 사업역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이날 내빈으로 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승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원식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이경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행명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채상용 한국한약유통협회 회장, 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7대 의수협 회장인 정형식 고문 등 전임 회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순례 의원은 축사에서 "사무국과 연구원이 한 자리에 모여 업무효율성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수협과 제약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창출하고 활성화하는데 협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희 의원은 "단순히 해외 바이어에게 국내 제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정부와 같이 해외시장 컨설팅, 비즈니스 장 마련 등 앞으로도 능동적으로 사업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작년 의약품 수출액이 31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의수협이 수출진흥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라면서, 정부도 R&D 지원과 제도개선 강화로 제약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57년 탄생한 의수협은 초창기 회원사 68개에서 현재 302개로 비약적으로 확대됐고, 수출분야 지원도 한약에서 의약바이오로 발전하고 있다. 김한기 회장은 의수협과 연구원이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밭탕으로 회원사 서비스 및 의약품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회관 건립 및 협회 발전 기여 인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장기 근속 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회관 건립 유공 표창에는 한국호넥스 유성재 대표, 우일종합건축사무소, 녹십자이엠이 선정됐다. 협회 발전 기여 표창 대상자는 미륭생약 조운승 회장,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배경은 대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홍유석 대표, 바슈롬코리아 김형준 대표, 한약재관능검사위원회 안덕균 위원장, 김수배 씨였다. 아울러 장기근속자로 첨단바이오팀 이소영 팀장, 의약품규격팀 함명화 팀장, 총무팀 정재은, NS팀 홍혜원 신승훈, 첨단바이오팀 이은희 씨가 표창을 받았다.2017-12-05 13:44:16이탁순 -
휴메딕스,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수출 공략 성과휴메딕스가 본격적으로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선 지 5년 만에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5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2013년 100만불, 2015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것으로 휴메딕스가 2012년 이후 본격적으로 수출 시장을 공략한지 5년만에 이룬 쾌거로 평가된다. 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필러,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안과용제 등을 생산·판매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최근 제약·바이오 노하우를 살려 코스메슈티컬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번 수상은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elravie) 제품과 에스테틱 사업부문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유럽 주요 국가에서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고 휴메딕스는 밝혔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는 필러 시술로 대표되는 전세계 쁘띠 미용 성형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유럽 CE, 중국 CFDA 승인을 획득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안전성,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강화한 4개의 엘라비에 라인업을 바탕으로 러시아, 브라질, 남미 등 미용 성형 시술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매년 다수의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현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힘쏟고 있다. R&D 투자와 수출 품목을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2017-12-05 12:35: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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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동국제약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제 22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는 매년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한다.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문화연예 부문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소비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이 인사돌, 마데카솔, 훼라민큐 등 저희 제품들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년 연속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의료, 문화 부문 등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전국 6대 광역시 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투표, 인터뷰, 평가회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 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조사, 소비자 조사, 브랜드 평가 및 심사 등 과정을 통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했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2017-12-05 12:28: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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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연세대의대, 신약개발 위한 MOU 체결동화약품과 연세대의대가 신약개발을 위해 뭉쳤다. 양측은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동화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의료 및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연대가 보유한 기술자산을 폭넓게 활용하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전문인력의 인적 교류와 함께 미래의 한국의료를 이끌 연세대 의과대학생들이 재학 중 동화약품에서의 인턴십 과정과 견학 등을 통해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송시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으로서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설립했던 연대 의대가 대한민국 최초 제약회사인 동화약품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된 만큼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지훈 동화약품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동화약품과 연세대 의과대학이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로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큰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7-12-05 11:46:51어윤호 -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 식약처 품목허가대웅제약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가스모틴의 서방형 제형을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식약처로부터 가스모틴SR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기존 가스모틴정(1일 3회 복용)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 가스모틴 서방정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특허출원 후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개발을 잠시 보류했다"며 최근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발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웅은 "2016년 10월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후 이번 품목 허가를 받게 되면서 가스모틴정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특허 분쟁을 진행 중이다. 가스모틴 서방제 관련 분쟁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16년 6월 특허권자인 대웅제약을 상대로 선사용권을 주장하며 '특허침해금지 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는 대웅의 주장이다. 이후 민사소송 상황이 이어지자 유나이티드제약이 대웅제약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을 청구함으로써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웅은 "최근 특허심판원이 '각하' 심결을 내린 권리범위확인 심판은 제기된 심판이 권리에 속하는지 여부, 즉 권리 범위를 확인하는 것인데 이를 판단하기가 적합하지 않다는 각하 심결이다"고 주장했다. 해당 판결만으로 양사가 진행중인 민사소송 및 무효심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2017-12-05 10:06: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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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직원 '김치 700포기'에 담은 사랑 나눔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생활 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2일 서울시 송파구 송파노인요양센터에서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궜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만원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곳에 전달됐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캠페인이다. 현재까지 7036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 등을 통해 환우에 전달되고 있다.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자선콘서트로, 콘서트에서 조성된 희망기금은 장애아동의 예술교육기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안산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룹사 전 사업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센터,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상무는 "매번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12-05 09:51:36김민건 -
GSK-KoNECT, 국내 임상시험 활성화 협약GSK 한국법인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KoNECT)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KoNECT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과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관·산·학 협력을 주도하는 리더"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기관과 연구자들이 해외 임상연구 수행,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다국가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의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KoNECT와 글로벌 제약기업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도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12-05 09:40:44안경진 -
11월 결산 현대약품, 오너 3세 이상준체제 본격화현대약품 오너 3세 이상준 사장(40)이 정식 취임식을 갖고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 사장의 취임식과 2018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현대약품은 지난 11월 7일자로 이상준 사장을 신규사업 및 R&D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바 있다. 취임식에서 이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소명과 신뢰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 전 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 윈윈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 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함께 진행된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시무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당사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 특히 CNS와 OBGY 품목군에서 30%를 상회하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이날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2017-12-05 09:29:3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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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받던 약, 이젠 수출 31억달러…의수협 60년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이하 의수협)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57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15대 집행부까지 60년간 의약품 국산화와 수출 첨병 역할을 해왔다. 의수협 창립초기 미국 원조로 의약품 국산화에 급급했던 한국 제약산업은 이제 자립을 넘어 31억달러를 수출하는 데까지 성장했다. 의수협은 숙원사업이던 통합회관을 건립해 새로운 마곡지구에서 제약강국 달성을 위한 수출지원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원조배분 대의기관 필요에 따라 설립…생약수출조합과 합병 의수협이 탄생한 57년도는 6.25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의약품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된 시기였다. 당시 의약품 물자가 턱없이 부족해 일본 등 인근 국가에서 수입에 의존했다. 의약품 수입과 국산화를 위해서는 외화가 필요했었는데, 미국 국제원조협력처(ICA:International Cooperation Administration) 자금이 주로 이용됐다. 하지만 ICA 자금 배정은 공매형식으로, 경쟁이 심했다. 이에 의약품 수출입업자들은 ICA 자금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의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한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 전신)가 결성되기에 이른다. 대한의약품수출입협회는 3월 31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당시 백광약품 사장이던 조성호 사장을 투표로 결정했다. 초창기 사무실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었다. 의수협은 1961년까지 진행된 ICA 원조자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에는 한국생약수출조합과 합병에 성공, 지금의 양약과 한약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변모했다. 86년에는 의약품 등 수출이 최초로 1억달러를 달성했고, 2005년 10억달러, 2016년에는 31억달러로 나날이 성장했다. 그 중심에는 의약품 수출 첨병 역할을 해온 의수협이 있었다. 수출진흥과 한약재 관리 체계화 의수협은 수출진흥을 위해 해외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에서는 CPhI KOREA 박람회를 4회째 주최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제약산업을 알리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수출진흥뿐 아니라 한약재 규격화를 위한 각종 법률 자문과 연구를 통해 한약재 품질향상에도 기여했다. 1992년에는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를 개소해 수입한약재 등 품질검사 기관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의수협은 표준통관예정보고, 수출지원, 교육, 병행수입화장품 동일검사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사업예산은 150억원으로, 이는 72년 역사의 제약바이오협회의 예산 77억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액수다. 통합회관 숙원 이뤄...130명 직원 한 자리에 의수협은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통합 회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5일 외빈을 초대해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통합회관은 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248평, 연멱적 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지난 10월 20일 준공됐다. 지난달 18일에는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일하던 사무국 직원들이 이전을 완료했다. 같은달 27일부터 동대문에 위치했던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순차적으로 이전해 사무국 식구 30명, 연구원 100여명이 합쳐 총 130여명이 통합회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통합 회관 신축으로 협회 및 연구원의 시스템을 일원화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12-05 06:14:5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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