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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길리어드와 654억 규모 API 공급계약유한양행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654억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길리어드는 소발디(소포스부비르),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등 C형간염 치료제와 트루바다(엠트리시타빈/TDF), 스트리빌드(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TDF) 등 에이즈(HIV) 치료제에 주력하고 있는 미국의 생명공학기업이다. 그간 유한양행은 관계사인 유한화학을 통해 C형간염 및 에이즈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한편, 시장에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길리어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계약금액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의 4.95%에 해당한다.2017-12-08 16:51:17안경진 -
코오롱생명, 주주가치 위해 '50% 무상증자' 결정코오롱생명과학이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5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은 8일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인 동시에 인보사의 성공적 국내 론칭 이후 자사의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기 위한 결정이다며 무사증자 실시를 이같이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은 2018년 1월 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8년 1월 25일이다. 기존 코오롱의 주식수는 761만890주며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주를 제외 후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380만1466주(액면가액 500원) 다. 따라서 총 주식수는 1141만2356주로 증가하게 된다. 코오롱은 이번 결정이 "코스닥 시총 30대 기업의 평균 주식 유동성에 부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다"며 "유통 물량이 확대되면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지난해 총 매출 1583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인보사와 관련해 2016년 12월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약 5000억원(457억엔)의 라이센스 아웃, 지난 11월 인보사 시판, 2018년 1월부터 경증환자(Kellgren & Lawrence grade 2)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는 등 성과를 내왔다. 코오롱은 "인보사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KLS-2031(신경병증성 통증제)은 다양한 진통 기전 유전자 전달을 통해 장기적으로 통증을& 160;조절할 수 있는& 160;통증 치료제다. 2018년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KLS-3020(종양 살상 바이러스)은 종양 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종양 살상 바이러스를& 160;전달체로 하는 암 치료제다. 체내 항암 면역력을 활성화시키는& 160;유전자를 이용한다. 현재 전임상 연구 단계다. KLS-1020(암 치료 백신)은 백신 플랫폼 바이러스인 KLS-1010에& 160;종양& 160;항원을 탑재하여 종양 특이적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160;치료제로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2017-12-08 13:54:22김민건 -
광동, 관리·OTC·경영 부분서 임원 승진 인사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60;지난 1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60;8일 밝혔다. 관리본부 김영목 씨가 상무로, OTC사업부 이재육, 전략경영팀 이채주 씨가 이사로 승진했다.2017-12-08 12:20: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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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첫 여성 CEO 탄생…함은경 대표는 누구?JW그룹 사상 첫 여성 CEO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에 내정된 함은경 부사장이다. 함 부사장은 지난 12월 JW그룹 정기 인사에서 JW사이언스 대표에 임명됐다. 내년 이사회와 정기주총에서 정식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함은경 대표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 서울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1986년 입사 후 30년간 JW그룹에서 근무한 ‘JW 사람’이다. 초창기에는 개발부서에서 근무하며 개발팀장을 하다, 2004년 JW중외제약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개발팀장 출신이 비서실장으로 승진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후 함 대표는 2014년 JW홀딩스 경영지원실장, 지난해 JW생명과학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올해부터 JW메디칼로부터 사업영역을 분리해 설립된 JW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으로 일하다 대표이사로 전격 임명됐다. 함 대표에 대한 회사의 평판은 긍정적이다. 한 관계자는 “함 대표는 합리적이고 소통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인물로, 때로는 강한 추진력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며 “JW그룹 첫 여성 CEO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의 사업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필수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4월 모회사인 JW메디칼로부터 사업영역을 분리하여 설립됐으며 진단장비, 시약의 공급 및 의료기기의 R&D 역량강화에 나서며 독립적인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2017-12-08 12:14:59가인호 -
일양약품, 성동구 아동양육시설에서 김장김치 전달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동구 이든아이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 후원 및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든이이빌은 0세부터 19세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로 총 50명의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으로 구성 된 일양가족봉사단이 참석해 재료 손질과 운반까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총 50인분 이상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이든아이빌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든아이빌 관계자는 "김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반찬이다. 매년 김장을 해야 하지만 적은 인원으로 많은 김치를 담근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며, 김치 후원과 일손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일양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양가족봉사단은 분기별로 1번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2017-12-08 11:51: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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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사업부 신임 CTO에 김훈 본부장SK케미칼 백신사업부 CTO에 김훈(50) VAX개발본부장이 선임됐다. SK케미칼은 8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VAX사업부문 CTO(최고기술경영자)에 김훈 VAX개발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2018년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2018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1967년생인 김훈 신임 CTO는 1990년 고려대 농화학과와 생화학과 석사, 2004년 아주대 분자과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2008년 SK케미칼 Bio실 입사, 2014년 Bio 실장과 2016년 VAX 개발 본부장을 역임했다. SK케미칼은 김 CTO에 대해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신성장 동력인 백신사업 R&D를 이끌며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등 주요 제품의 상용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는 최안준 마케팅3 본부장과 김경근 VAX마케팅 본부장,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 이상균 안동공장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조태준 VAX대외전략팀장은 VAX전략기획실장으로 직책 선임됐다. 최안준 마케팅 본부장과 김경훈 연구센터장은 각각 제약사업 영업과 연구 성과를 이끌었으며, 김경근 백신마케팅 본부장과 이상균 공장장은 각각 백신사업 영업과 생산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케미칼은 "이번 임원 인사는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조직 재편과 전문성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GC 비즈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황춘현 울산공장장의 부사장 승진과 유호섭 첨단소재생산본부장, 김태영 Application Development 센터장의 신규 임원 선임 인사도 함께 밝혔다.2017-12-08 11:00: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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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26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대상 수상유한양행이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하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선정 시상하는 좋은기업상 대상(大賞) 기업에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7일 오후 경실련 강당에서 개최된 '제26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좋은기업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2016년 한국거래소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6대 평가 항목에 의한 정량평가와 언론검색 등 정성평가 후 정밀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유한양행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도, 소비자보호, 환경경영, 직원만족으로 구성된 6대 평가지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유한은 "특히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직원만족 부문에서 특히 평점이 높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유한양행은 높은 수준의 교육훈련비 등을 통해 임직원 교육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용안정성 강화 노력으로 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SR팀과 공익법인을 통해 장학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사외이사의 활발한 이사회 참여와 독립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투명경영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낮은 부채비율과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들어가는 등 건전성 부분에서도 높을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한은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좋은기업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도가 높은 우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12-08 09:12: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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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한번 더'...확 달라진 동아ST 영업 현장제약사 꽃중의 꽃이라는 영업현장에서 동아ST가 기본으로 돌아갔다. 발로 한번 더 뛰는 영업을 통해 '입사하고 싶은 제약사'로 손꼽혔던 모습을 되찾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ST는 올해부터 영업사원 실적평가 방식을 '활동성 평가' 위주로 전환하면서 국내 타 제약사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ST는 올해 2월부터 실적 집계표, 일명 통계표 받는 것을 금지했으며 이와 함께 평가방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했다.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활동성평가란 주어진 목표에 실적을 맞춰야 하는 절대평가로 영업사원을 재단하지 않는 것이다. "실적으로 쪼으지 않고 압박을 주지 않겠다"는 뜻이다. 거래처 방문 횟수(콜), 마케팅 활용, 디테일 횟수와 성과, 실질적인 영업계획 설정과 목표 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브로슈어를 잘 전달하고, 제품설명회를 개최해 얼마나 많은 제품 디테일에 나섰는지,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의 특장점을 어떻게 강조했는지 등을 평가한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은 영업사원 평가에 매출 중심 실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과도한 실적 압박의 부작용으로 꼽힌다. 불법 리베이트, 통계표 조작 등 끊임없는 이슈의 배경으로 지적된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11월달 통계를 부지런히 걷으러 다녔다. 어느정도 실적 집계를 마무리한 단계에서 동아ST의 이러한 모습이 타 제약사 영원사업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활동성평가를 도입한 동아ST의 영업사원들에게선 예전과 달리 여유로움이 보인다는 얘기가 나온다. 동아ST와 함께 코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제약사의 한 영업사원은 "활동성평가로 바뀐 뒤부터 같은 지역 동아ST 담당자의 부담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ST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활동성평가를 통하면 거래처 방문 횟수나 마케팅 활용 등 회사와 PM의 요구를 얼마나 성실히 수행했는지를 볼 수 있다"며 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동아ST 그룹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업 문화를 바꾸기 위한 변화도 꾸준하다. 그룹사 차원에서 지난달 성희롱 예방 전담 고충위원회를 설치하고, 부패방지 시스템 ISO 37001 도입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특히 영업사원 실적 위주 절대평가를 과감히 버렸듯 유연한 사내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패밀리데이와 캐주얼데이다. 패밀리데이에는 5시면 퇴근한다. 캐주얼데이에는 편안한 옷을 입는다. 경직된 문화를 타파하기 위해서다. 동아 아이디어 팩토리를 만들어 제품과 마케팅 전략에서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2017-12-08 06:14: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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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소화제 양강구도 재편?…베나치오 고공비행오랫동안 액상소화제 시장서 부동의 리딩품목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가 서서히 추격을 받고 있다. 대중광고와 무탄산 액상소화제라는 콘셉트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베나치오가 시장에서 확실한 2위품목으로 부상하며 양강체제 재편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약 5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는 액상소화제 시장은 1위 품목과 2위 품목간 격차가 커서 까스활명수큐가 지난해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올 들어 동아제약 베나치오가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며 2위그룹을 크게 따돌리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일리팜이 5일 액상소화제 시장을 분석한 결과 까스활명수큐는 회사집계 매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3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07억원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IMS 데이터 기준으로도 219억원대 실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반면 동아제약 베나치오(F)는 매출액이 3분기 누적 60억원대로 추정되며 지난해(43억원)와 비교해 무려 40% 이상 성장하며 대조를 이루고 있다, IMS 데이터 기준으로도 52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30억원)과 견줘 무려 70% 이상 증가하며 관심을 모은다. 베나치오는 올해 80억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시장 변화는 1위 독주체제와 2위그룹 경합으로 구분됐던 액상소화제 시장이 양강구도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까스활명수큐의 입지는 여전히 확고하다. 여전히 1~2위 격차가 4배정도 차이가 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격차가 점차 줄고 있다는 것은 향후 시장변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베나치오는 발매 8년만에 3위그룹을 크게 따돌리는 등 확고한 2위자리를 지키며 블록버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베나치오는 박카스 판피린에 이어 동아제약 OTC 부문 3위를 차지할 만큼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 2009년 첫 발매된 이후 꾸준하게 성장한 베나치오의 성공 배경은 적절한 대중광고와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 2014년 실시한 임상시험으로 효능을 증명한 제품력 등에 있다는 설명이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액상 소화제다. 지난 2009년 많은 용량을 한번에 먹기 힘든 여성과 노인층을 위해 20ml를 처음 출시했으며, 2012년 75ml를 추가 발매했다. 국내 액상소화제 시장에서 최초로 저용량 '20ml'와 개당 '천원'이라는 가격을 시도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베나치오의 또 다른 차별성은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라는 점을 어필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장점유을 10%를 돌파했고, 누적 판매량 4000만병을 돌파하는 등 전체 2만개 약국 중 절반이 넘는 곳에서 판매 중이다. 여기에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소화와 전쟁', 이경규·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소화를 부탁해' 등 소화불량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TV광고도 판매량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액상소화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화약품도 기존 까스활명수큐 마케팅 강화와 함께 미인활명수와 꼬마활명수 출시 등으로 활명수 시리즈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대중광고를 통해 시장 방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까스활명수의 성장세가 정체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베나치오의 고공비행을 신경쓰지 않을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양강체제 구도로 재편조짐을 보이고 있는 액상소화제 시장이 향후 어떤 흐름을 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7-12-08 06:14:54가인호 -
신풍제약, 씨바이오멕스 연구·투자 MOU체결신풍제약이 국내 바이오벤처사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협력하기로 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6일 신풍제약 본사에서 씨바이오멕스(대표 차준회)와 공동연구업무 및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창립 초기부터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 90년대부터 중국, 베트남, 수단 등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선 세계시장을 개척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 8203;& 8203;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라는 글로벌 신약을 유럽에서 허가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혁신신약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2상 임상을 조기 완료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오늘 양사의 공동연구 협력과 투자로 인해 펩타이드 기반의 차세대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씨바이오멕스와 신풍제약은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개발 플랫폼기술 진입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씨바이오멕스는 차세대 펩타이드 기반 표적지향형 진단 치료제 (peptide-based target selective theranostic agent, PTA) 개발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치료(therapeutics)와 진단(diagnostics), 즉 테라노스틱스 분야의 기술개발을 목표로 2017년 설립됐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글로벌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2017-12-07 18:16: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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