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씨바이오멕스 연구·투자 MOU체결
- 김민건
- 2017-12-07 18:16: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신풍제약은 창립 초기부터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
90년대부터 중국, 베트남, 수단 등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선 세계시장을 개척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라는 글로벌 신약을 유럽에서 허가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혁신신약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2상 임상을 조기 완료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오늘 양사의 공동연구 협력과 투자로 인해 펩타이드 기반의 차세대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씨바이오멕스와 신풍제약은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개발 플랫폼기술 진입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씨바이오멕스는 차세대 펩타이드 기반 표적지향형 진단 치료제 (peptide-based target selective theranostic agent, PTA) 개발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치료(therapeutics)와 진단(diagnostics), 즉 테라노스틱스 분야의 기술개발을 목표로 2017년 설립됐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글로벌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7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8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9"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10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