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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국내 의료진과 필리핀서 의료봉사활동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한국마이팜제약, 탤런트 이종원과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허준영 이사장, 의료봉사 총 단장 송상용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의료단장 황지효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 자원봉사자회 고은석 단장(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장검사)을 비롯한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필리핀 바세코는 세계 3대 빈민지역 중 한 곳으로 1970년대부터 수도권에서 무허가로 살던 사람들이 해당지역이 철거된 후 이주해 살면서 형성됐다. 악취가 나는 쓰레기더미 위에 거주하는 바세코 주민들은 기본 위생과 보건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어 질병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지역 주민들 건강상태를 돌보기 위해 기초 건강검진을 바탕으로 전문 의료진 상담과 진료를 통해 개개인에 적합한 의약품을 800여명에게 처방했고 600여명에게 구호 물품 및 식사, 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기업이 후원한 1억 원 상당 의약품 등을 제공했다. 또, 현지 NGO와 긴밀하게 협력해 병원을 건립하고 주민들이 아픈 곳을 치료받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의약품 기부에 힘쓰기로 했다. 총 단장 송상용 교수는 "스포츠닥터스와 꾸준하게 바세코 지역을 지원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단장 황지효 교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약품과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이곳을 보며 5개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협력하여 스포츠닥터스와 지속적으로 바세코 지역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필리핀 바세코 주민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바세코 지역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계획해 하루 빨리 공동체가 회복되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2018-02-02 10:45:53가인호 -
종근당,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협약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항암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702의 2019년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전임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 c-Met)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을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이중항체다. 각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하고 수용체의 수를 감소시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 신약이다. CKD-702는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 개의 수용체를 통해 발현하는 다양한 암세포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나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702는 종근당 최초의 바이오 신약으로 기존 항암제의 내성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하여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2018-02-02 08:42:02가인호 -
KRPIA 벤쇼산 회장, FTA 재협상 변수로 작용할까?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지난달 24일 총회에서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제 1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인 사장이 유력하다던 예상과 달리 외국인 회장이 선임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TA 개정협상 시점에서 의약품 분야 성과를 내는 데 힘을 실어주기 위해 벤쇼산 회장을 적극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불거지고 있다. 그 배경은 KRPIA 유력후보로 떠올랐던 오동욱 화이자 대표를 제치고, 아비 벤쇼산 대표가 추대된 것과 관련이 깊다. KRPIA는 2011년 내국인 최초로 회장직에 올랐던 이동수 화이자 대표를 시작으로 GSK 김진호 회장, 얀센 김옥연 사장에 이르기까지 7년 여간 한국인 수장을 고수해 왔다. 협회 내부적으도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등 정부와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한 만큼 한국인 사장이 선임돼 대관 임무에 주력하는 편이 낫다는 데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런데 24일 정기총회에서 벤쇼산 대표가 최종 선임되자 협회 내부적으로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침 MSD가 미국계 회사인 데다 벤쇼산 대표가 KRPIA 회장직을 수락하기 전 본사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FTA 개정협상과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키운다. 다국적 제약사의 한 임원은 "다국적사 한국법인 대표가 KRPIA 회장직을 수락하려면 본사 승인이 필수"라며, "회장에게 부여되는 임무가 많기 때문에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미 FTA 개정협상 중 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의 약가정책에 초점이 맞춰지리란 예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피어올랐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해 8월 한미 FTA 1차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에서 의약산업과 관련 ▲미국의 글로벌 혁신신약이 가격을 제대로 우대 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할 것 ▲의약품 ‘독립적 검토 절차’를 실효화할 것 등을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진 것. 거슬러 올라가면 2016년 오린 해치(Orrin Hatch) 미국 상원 재무위원장이 주미 한국대사에게 전달한 서안과도 일맥상통한다. 오린 해치 위원장은 "한미 FTA가 대체로 성공적인 합의였다고 평가되지만 한국 정부가 의약품 등의 가격을 결정할 때 혁신신약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며, "한국이 약가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제약사들을 위한 독립적인 검토기구를 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보건복지부 맹호영(서울약대) 통상협력담당관은 "의약품 분야의 경우 특별히 개정할 사항은 없지만,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정책에 관한 형평성 부분이 지적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 "벤쇼산 회장이 FTA 개정협상 과정에서 독립적 약가 검토기구를 마련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는 건 그런 연유다. 만약 FTA 개정협상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를 대변하는 KRPIA 회장으로도, 미국계 제약사 대표로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아비 회장이 회무를 시작한 뒤 KRPIA는 FTA 의약품 개정협상에 많은 시간을 할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KRPIA는 한미 FTA 의약품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현재 의약품 분야 개정협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 대사관 등에서 자문을 구해오면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전달하고 있다는 것. 다만 신임대표 선임 배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KRPIA 관계자는 "아비 벤쇼산 신임회장이 미국계 회사인 MSD 대표인 건 맞지만 FTA 협상에 관한 협회 입장이 종전과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며, "의사소통의 채널이 활성화 되는 정도일 뿐 개정협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보인다"고 말했다.2018-02-02 06:14:57안경진 -
알고보니 속 깊은 임맹호, 겪어보니 정 많은 조선혜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맹호(68, 보덕메디팜), 조선혜(63, 지오영) 후보의 최근 인상은 날선 공방을 주고 받은 까닭에 물러서지 않는 강한 성격 일변도로 비쳐졌다. 그러나 지인들은 두 후보는 보여지는 것과 다른 면도 적지 않다고 말한다. 1일 두 후보 캠프 관계자와 유통업계에 등에 따르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여 목표를 쟁취하는 승부사 기질에다 할 말은 다부지게 하는 성격과 고집이라는 면에서 두 후보는 "남매처럼 닮은 점이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회자된다. 하지만 "디테일은 다르다"고 지인들은 전한다. 의리, 의협심, 보스 키워드 임맹호 후보…알고 보면 자상한 남자 임 후보는 짙은 눈썹과 함께 선 굵은 인상의 소유자. 그러나 약 25년 동안 후보를 알고 지낸 이준호(67) 전 동아제약 도매유통 총괄 이사는 "임 후보는 보스 기질이 있지만 의협심과 의리가 있다. 한 번 된다고 하면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책임을 진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 기질의 사람들은 처음이 어렵지 알고 보면 인간미가 있는 자상한 사람이다. 임 후보 또한 누군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면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의협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오래 전 제약업계에서 도매업체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을 때를 언급했다. 임맹호 후보가 이 전 이사의 거래 도매업체 임원이었을 시절이다. 그는 "전임자가 약속해 놓은 미결 금액 처리로 어려워하던 때 임 후보가 적정 선에서 깔끔히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며 이익관계 만이 아닌 인간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나가던 업계 선후배들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그는 "유통업계 은퇴 후 지방에서 열린 행사에도 초대해줘 갔더니, 유통 및 제약업계 퇴직자 여럿이 있었다"며 사업적 관계 외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전통 장 같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유통업계 한 오랜 지인은 "협상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서울시협회장으로 재직하며 제약사 마진 인하에 "소신을 굽힌 적이 없는 사람"이라며 "강할 때는 강하고, 부드러워야 할 때를 아는 '강온전략'을 잘 쓴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서울시 한 회원은 "협회장이 된 후에 정치적·사업적 관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며 중앙회 회무에 나설 만한 경험을 쌓았다는 평을 했다. 배포가 큰 당당한 조선혜 후보, 차가워보이지만…겪어보면 정 많아 조선혜 후보는 근심걱정 없이 잘 웃는다. 막히지 않고 자신있게 뻗어나가는 목소리는 청중의 귓가에 쏙쏙 꽂혀들어간다. 남성 위주로 돌아가는 의약품 유통업계에서 여성으로서 최고의 기업을 일군 면모가 그를 잘 보여준다고 지인들은 바라본다. 조 후보를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HNS팜 김홍기 대표는 "조 회장은 여성이면서 배포가 크고 섬세한 면이 있다. 올해 초부터 이런 정도의 사람이라면 협회를 위해 한번 해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굉장히 강한데 조 후보에게서도 이런 모습을 봤다"며 "우리나라 여성성에서 강함은 외국 여성성과는 또 다르다. 끈기와 생활력을 비롯해 자식이나 약자를 보호하는 모성애가 강하다"며 "지오영을 국내 최대 업체로 키워오면서 중소유통업체에 도움을 많이 준 사람"으로 정이 많음을 표현했다. 남신팜 대표이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단인 남상규 부회장은 "조 후보는 무슨 말이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심사숙고해서 결정했다면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며 사업관계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우리 하는 일이 보통 영업이다. 조 후보는 30대에 인천병원 약제과장과 시설과장을 겸직했다.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격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깨끗한 거래가 조 후보의 장점이다. 지오영은 비공식적인 마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약이 지오영에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2018-02-02 06:14:56김민건 -
'아로나민' 일반약 최고매출 경신…"이젠 800억원"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바뀐 뒤 일반약 리딩품목 자리를 꿰찬 일동제약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이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일동측은 올해 매출 목표를 780~800억원대로 정하고 일반약 리딩브랜드 지위를 더 공고히 한다는 전략도 세웠다. & 160; 1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나민 매출은 지난해 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매출 은 공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160; 최근 몇년간 매출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아로나민의 고공행진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621억원으로 600억원대를 돌파했고, 2016년 670억원에 이어 지난해 700억원을 넘어섰다.& 160;특히 올 3분기 매출만 230억원대로 역대 분기 매출을 갱신했었다. 3년 만에 100억원 넘게 매출을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아로나민의 1000억 매출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 160; 아로나민 성장 배경에는 온라인몰 일동샵 조기정착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효과적인 광고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지만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빠르게 정착되면서 아로나민 유통 및 판매가 탄력을 받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 160;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맞는다"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밀착 마케팅을 통해 매출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로나민은 1963년 발매한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로,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EX 등의 시리즈 제품이 있다. 2015년 부터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일반의약품을 통틀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한편 일동제약 고함량비타민B군 제품인 엑세라민 시리즈도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넘겼다. 아로나민과 브랜드 시너지 효과라는 분석이다.& 160;2018-02-02 06:14:5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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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주당 0.05주 무상증자 결정대원제약은 보통주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89만5431주를 새로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2018-02-01 21:30:3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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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연이은 인수합병 통해 비즈니스 영역 확대젠자임 이후 M&A 시장에서 침묵을 지켰던 사노피가 연속으로 바이오테크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바이오베라티브를 주당 106달러, 총 116억 달러(한화 약 12조 4236억원)에 이어 벨기에 업체 아블링스를 39억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바이오베라티브는 지난해 바이오젠으로부터 분사된 회사로 잘 알려졌다. 특히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와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롤릭스'가 대표 품목으로, 혈우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노피는 엘록테이트와 알프롤릭스, 2종의 혈우병 치료제를 추가할 뿐 아니라 개발 중이던 희귀질환 치료후보물질을 확보하게 됐다. 이들은 사노피가 보유한 RNA 억제제 계열 혈우병 치료후보물질 피투시란(fitusiran)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블링스는 라마와 알파카 등의 면역계에서 발견되는 ‘나노 바디’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나노 바디는 분자가 작아 취급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블링스는 혈소판이 감소해 혈전이 생기는 생명과 관련된 난치병인 혈전성 혈소판감소성자반증(TTP)용 항체의약품 '카플라시주맙'의 상용화를 진행중이다. 혈액학에서부터 염증, 면역 종양학 및 호흡기계 질환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영역에 걸쳐 특허를 취득하거나 제휴관계를 맺고 개발을 진행 중인 45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사노피는 노보노디스크와 아블링스 인수 경쟁을 벌였는데, 최종 승자가 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노피의 M&A로 혈우병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파이프라인이 보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진출 영역인 만큼 어떤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지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말했다.2018-02-01 12:14:55어윤호 -
동화약품, 제 15대 유광열 신임 사장 취임동화약품 신임 대표이사에 유광열 전 지오영 총괄사장(60)이 취임했다. 동화약품은 1일 동화약품 본사에서 시행된 취임식을 통해 제 15대 신임 사장으로 유광열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광열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립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상품구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제약산업과는 지난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및 일본 대표, DKSH코리아 헬스케어 대표에 이어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왔다. 유광열 사장은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유통채널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에서 조직관리와 변화혁신, 신사업개발을 진두지휘 해왔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대한민국 최초 제약회사 동화약품이 미래 120년을 준비하며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업비전과 전사적인 변화혁신을 주도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유광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20년간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대표해 온 동화약품의 15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화약품을 보다 위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함께 혼신의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2018-02-01 12:09:21가인호 -
기억력 경연, '조아바이톤배' 두뇌스포츠 개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오는 3일 오전 9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조아바이톤 전국 기억력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억력 매거진이 주관하는 전국기억력대회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기억력 스포츠는 아이들에겐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시니어들에겐 치매예방에 좋아 전연령층에 각광받는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기억력 최강자를 가리는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는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약 100명이 참가하며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시니어부)으로 나뉜다.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종목을 메인으로 치른다. 타이틀 스폰서 조아제약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조아바이톤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대회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기억력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조아는 "기억력 개선& 8729;지구력 증진& 8729;면역력 증진& 8729;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억력대회는 기억력스포츠라는 두뇌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미국에선 기억력을 겨루는 전미 기억력 챔피언십(USA Memory Championship)이 199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 기억력 대회(World Memory Championships)를 3회째 유치했다. 국내 기억력대회는 지난해 16개국 200명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와 전국기억력대회를 연달아 개최했다.2018-02-01 10:33: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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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 치매제 환인메만틴오디·진경제 티모딕 출시환인제약이 구강붕해정 제형 치매 치료제를 비롯해 진경제를 출시한다.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1일 치매 치료제 환인메만틴오디정 5mg, 10mg을 구강붕해정 제형으로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진경제 티모딕정 100mg(티로프라미드염산염)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인메만틴오디정은 물없이 혀 위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구강붕해정으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1일 최대 20mg(10mg 1일 2회)까지 복용 가능하다. 환인제약은 기존 출시한 환인메만틴정 10mg에 추가로 환인메만틴오디정 5mg, 10mg을 발매함으로써 환자별 약물 반응에 따른 용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연하곤란 치매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인메만틴오디정의 1정당 상한약가는 5mg 563원, 10mg 845원이다. 포장단위는 90정/PTP(Alu-Alu)이다. 진경제인 티모딕정 100mg(티로프라미드염산염)은 티로프라미드가 주성분이다. 환인제약은 "칼슘 이온 조절을 통한 평활근 세포의 이완, 수축 조절 작용을 통해 급성 경련성 동통과 복부 경련 및 동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티모딕정 100mg을 1일 2~3정 경구 투여한다. 1정당 상한약가는 122원, 포장단위는 30정/병, 500정/병이다.2018-02-01 10:15: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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