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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염색 봉사활동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사진)은 지난 7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1998년 처음 시작된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염색을 해드렸던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6년전부터는 봉사단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복지관이나 단체를 방문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봉사팀은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이다. 동성제약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염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염색봉사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조직화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무엇보다 그 동안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염색 봉사단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2018-09-10 15:02:13이탁순 -
휴온스골프단 정슬기 프로, KLPGA 정규투어 우승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 투어 시즌 22번째 대회에서 휴온스 골프단 소속 정슬기 프로가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정슬기 프로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위드 KFC'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정 선수는 지난해까지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실력파로, 올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 왔다. 이번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상금 1억원과 2년 동안의 시드를 확보했고, 상금 순위도 57위에서 29위로 상승해 올해 목표였던 상금 랭킹 30위를 달성하게 됐다. 정 선수는 "순위표를 보지 않고 내 경기에만 집중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우승이 찾아왔다"며, "언제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윤성태 부회장님 이하 모든 휴온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투어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우승에 도전해 온 정슬기 프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휴온스는 앞으로도 정슬기 프로를 비롯해 휴온스 골프단 선수들이 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격려했다. 휴온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력있는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6명의 KLPGA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 생애 첫 우승의 쾌거를 거둔 정슬기를 비롯해, 최민경 프로, 류현지 프로가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드림투어에는 상금랭킹 1위인 이승연 프로, 박교린 프로, 황정미 프로 모두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18-09-10 14:12:21안경진 -
광동제약, 의약품 사업 드라이브…생산실적 70% 급증광동제약이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10억원을 들여 신약후보물질을 들여오는가 하면 백신 등 도입신약으로 내수 매출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의약품 생산 및 수입실적은 2016년 대비 70.2% 급증했다. 생산실적 상위 30위 업체 중 증감률 2위에 해당된다. 의약품 사업 확대로 생산 실적이 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안티브 테라퓨틱스로부터 소염제(ATB-346)를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300만 캐나다 달러(약 110억원)로 알려졌다. 안티브테라퓨틱스는 ATB-346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 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계약에 따라 ATB-346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권한을 가진다. 광동제약은 최근 신약후보물질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의 연간 연구개발비용은 최근 2년 평균 50억~60억원 정도다. 소염제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스인에 투자한 금액(110억원)은 연간 R&D 비용의 2배 수준이다. 광동제약의 의약품 사업 강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내수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지난해 의약품 사업 매출액은 2268억원으로 전년(2008억원) 대비 12.97% 증가했다. 2268억원의 매출액은 업계 14위 삼진제약(2453억원)과 15위 영진약품(1950억원) 사이에 해당되는 수치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5년과 비교하면 성장률은 37.4%, 2014년과는 55.32%다. 올 반기 매출액은 1140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인 2300억원대가 전망된다. 광동제약의 의약품 사업 호조는 신규 사업 확대와 궤를 같이한다. 광동제약은 2015년 7월 폐렴구균백신 등 GSK 소아 백신 8종을 팔기 시작했다. 2016년 1월 한 제품을 추가로 계약하면서 GSK 백신은 총 9종이 됐다. GSK 백신 월 처방액은 40억 원을 넘어서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 백신류 매출은 2015년 106억원에서 2016년 406억원으로 급성장했고 지난해에도 400억원을 기록했다. 올 반기는 176억원을 기록했다. GSK 출신 박원호 상무가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016년 6월 출시된 비만약 콘트라브도 의약품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유비스트 기준 31억원을 팔았다. 올해는 동아에스티와 공동 판매 등 호재가 있어 매출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의약품 생산 및 수입실적에서 상위 30위 생산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28위지만 지난해 생산실적은 1867억원으로 전년(1097억원) 대비 70.2% 급증했다. 증감률은 30개 업체 중 셀트리온에 이은 2위다. 의약품 사업 호조에 따른 생산실적 증가로 분석된다.2018-09-10 12:29:12이석준 -
주가 요동 고려제약, 5년 전 수준 실적으로 '뒷걸음'고려제약 반기 실적이 악화됐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나면서 2013년 반기 수준으로 뒷걸음질쳤다. 매출액도 줄었다. 10일 고려제약 반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6억원)과 순이익(8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2.5%, 50%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242억원→239억원)은 3억원 감소했다. 올 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3년 수준이다. 고려제약은 2013년 상반기에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이익률은 2013년보다 하회했다. 외형(2013년 191억원→2018년 239억원)은 커졌지만 수익성 지표는 비슷했기 때문이다. 고려제약의 올 반기 영업 및 순이익률은 각각 2.51%, 3.35%에 그쳤다. 2013년 같은 기간 영업 및 순이익률이 각각 3.67%, 3.14%다. 고려제약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만 봐도 상반기 각 16억원에 그치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하반기에는 37억원, 3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실적이 연간 실적에도 적잖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려제약의 올해 성적은 1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2016년과 지난해에는 못 미칠 확률이 커졌다. 고려제약은 수년째 1년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유동자산에서 외상매출(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향이 유지되고 있다. 올 반기말 두 항목이 유동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다. 매출채권은 받거나 재고자산은 소진해야 실제 현금이 유입된다. 두 항목은 이미 매출에는 잡혔지만 회전율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현금이 들어오지 않는 등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올 반기말 매출채권 손실충당금은 26억원이다. 손실충당금은 기말까지 미회수된 매출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 처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계정이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현금 유입 여부는 순이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편, 고려제약 주가는 올해 요동치고 있다. 2월 12일 52주 최고가인 1만4700원을 찍더니 7월25일에는 6460원으로 급감했다. 최근에는 다시 급등하고 있다. 9월 7일 종가는 8390원이다. 보통 주가는 실적 및 향후 사업 기대감 등과 연동돼 움직인다.2018-09-10 06:15:5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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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박항서 효과'로 베트남 수출 대박동아제약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을 수출용 '박카스(캔)' 모델로 기용하면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지난 6월 베트남에 론칭된 박카스의 3개월 누적 매출은 10억원으로 약 280만개 판매됐다. 박카스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제품 모델인 박 감독이 베트남축구팀을 아시아 챔피언십 준우승과 아시안컵 4위까지 올리는 성과를 내며 현지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후광효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지난 50년 동안 자양강장/피로회복제 대명사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억병이 판매됐다. 박카스는 1961년 출시 당시 알약형태였고, 이듬해 20cc 앰플 형태인 '박카스 내복액'으로 변경된 뒤, 1963년에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D(drink)'로 새롭게 나왔다. 이후 1991년에 성분이 보강된 박카스F(forte)로, 2005년에는 주성분인 타우린 함량을 두 배 늘린 박카스D(double)로 다시 태어났다. 일반의약품이던 박카스는 2011년 의약외품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약국용 박카스D와 편의점용 박카스F가 판매되고 있다. 박카스에는 타우린을 비롯해 각종 생체활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적절히 배합돼 있어 하루 한 병으로 육체의 피로회복과 자양강장 등에 효과가 있다. 박카스의 주성분인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1827년 황소의 담즙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많은 연구를 통해 피로회복, 항스트레스, 간장 손상 방어, 동맥경화 치료효과, 고혈압의 예방, 시력관리에 효과, 면역 체계의 유지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높은 농도로 섭취해도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타우린은 뇌의 혈관장벽으로 투과되기 쉬워 경구로 섭취해도 뇌에서 흡수가 잘 되는 물질이라 별도의 복잡한 투약절차 없이 식수 등 음식으로 섭취해도 효과가 높다. 이러한 타우린은 오징어와 조개를 비롯한 어패류 등에 많이 존재하는데, 박카스D에는 100ml당 타우린이 2000mg, 박카스F에는 120ml당 1000mg이 함유돼 있다.2018-09-10 06:13:00노병철 -
채용박람회 열기...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인재상은지난 7일 개최된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취준생은 6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헬스케어산업 취업에 대한 취준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47개 제약바이오기업은 현장 부스를 설치하고, 취준생들을 위한 기업 홍보와 직무 역할, 면접 노하우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만난 대부분의 인사팀장들은 "고학력과 학점, 외국어 능력, 봉사활동, 외국 어학연수 등 화려한 스펙보다는 지원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 성실성을 채용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채용박람회에서 만난 제약기업 인사팀장들의 인재 채용 기준과 인재상을 정리했다. "성실성이 중요...함께 오래 일할 지원자에 가점" 제일약품은 오는 11월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모집분야와 규모는 제약영업, 의료기기 영업, 해외영업, 임상, 특허, 사업개발, 연구개발, 생산관리, 품질, 회계 등 150여명입니다. 오늘 채용박람회에서 300명 정도의 취준생들과 회사 직무 정보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상담한 취준생 중 우수 인재라고 판단된 지원자는 서류전형없이 1차 면접을 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신입의 경우, 지원자의 대학교(대학원 포함) 전공과 지원부서의 직무범위가 매칭 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분석화학 전공자는 품질과 분석업무에 국한돼 지원하는 사례가 많은데 밸리데이션 실무에도 적합한 분야라는 것을 인지하고 지원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사담당자로서 면접 포인트는 '우리 회사에서 오래 함께 일할 수 있을지' 여부를 꼼꼼히 따지는 편입니다. 경력직 지원자라면 한 회사에서 최소 3~5년 간 꾸준히 경력을 쌓은 인재를 선호합니다. 1~2년 단위로 자주 이직한 지원자는 성실성과 끈기가 약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학점과 토익·토플에 대한 커트라인은 없지만 통상 4.5 학점기준으로 3.0 이상을 받은 지원자라면 결격사유는 없습니다. 해외영업팀 지원자가 아닌 경우 영어 능통자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요. 직무 적합성에 대한 자기소개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표현하느냐가 관건이죠. 직무 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봉사활동과 해외연수 활동 또한 가점 포인트로 크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제일약품의 채용절차는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합격 통지 순으로 이뤄지고, 면접관 2명에 피면접자 4명으로 구성된 다제면접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펙 NO! 준비된 업무역량 가진 인재 선호" 동화약품은 하반기에 영업인턴 10명, 품질관리 3명, 연구소 병역특례 1명을 신규 채용하고, 경력직은 임상분야 1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오늘 진행된 채용박람회에서 100명 정도의 지원자들에게 동화약품 인재상과 직무별 역할과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영업·마케팅 업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취준생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오늘 동화약품 부스를 방문한 취준생들에 대한 채용 시 특별 가점은 없습니다. 동화약품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채용 건강검진-합격 통지 순으로 진행됩니다. 동화약품은 이력서 기재사항에 학점·토익점수 기재란이 있지만 가점 포인트는 아닙니다. 다만 영업직의 경우 4년제 대졸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려한 스펙보다는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자세가 준비돼 있는지 여부를 가장 중요시 평가합니다. 다시 말해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어떤 준비과정과 절차를 밟아 왔는지에 대한 커리큘럼이 중요합니다. 실례로 지방대 미대 출신으로 2.3학점을 받은 지원자가 있었는데, 영업사원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이수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합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동화약품은 학력과 스펙보다는 책임감과 봉사정신, 애국심 그리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발전해 나갈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전공분야 전문지식·전인격 함양한 지원자 우대" 인력관리팀 6명을 포함해 해외사업·홍보팀 등 15명의 인원이 채용박람회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현장 부스에서 취준생 200명을 상대로 면접을 보고, 300명의 취준생들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의약품)영업, 해외영업, 생활용품 영업, 생산, QC·QA(신입 우선 채용)부문에서 70명 정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현장 면접자 우수자들은 하반기 공채 지원 시, 1차 서류전형과 3차 면접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유한양행의 인재상 핵심은 ‘전공 분야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인성’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인 신의성실, 정직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문화가 형성돼 있고, 이는 인재 채용 과정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인·적성 평가 및 면접에서 4가지 공통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하는데, 정도지향, 신뢰성, 소통능력, 도전정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해외사업부, R&D 등 전문화된 영역은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필기테스를 진행하며, 학점과 외국어 능력 등에 대한 상·하한 기준은 없습니다.2018-09-08 06:29:00노병철 -
"가자! 글로벌로"...신신제약 59주년 기념식신신제약은 6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판교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우수사원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신신제약의 자랑스러운 59년 역사를 열어주신 창업주 이영수 회장과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OTC 시장에서의 제품 라인업 강화와 ETC 고부가가치 패치제 시장 선도 그리고 수출 채널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민주 사원을 비롯한 16명의 직원은 장기근속·우수사원상을, 김형섭 영업부 차장 등 10명의 직원은 공로상을, 정지선 책임연구원 등 2명은 상공회의소상을 수상했다. 또한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공헌한 팀에게 돌아가는 특별상은 '프로젝트 파스팀'이 수상했다.2018-09-07 19:01: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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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미래, 청년 인재 육성에 달렸다""신약개발 성공과 글로벌 진출 확장의 모든 열쇠는 인재 개발에서 시작됩니다." 최태홍(62) 보령제약 사장은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취준생 특강'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의 세부세션은 ▲미래 산업의 동력인 제약바이오 ▲국산 신약의 현주소와 카나브 ▲미래의 제약강국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됐다. 최 사장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에 제약산업이 포함돼 있다"며 "신약의 경제적 가치와 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염병 등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한 필수의약품 자급 생산 구축으로 보건안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군으로 연평균 6%대 성장률을 보이며,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1100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다. 2020년에는 14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370조원), 항공우주산업(648조원)보다 높은 산업규모다. 최 사장은 또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향후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게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사장은 "폭발적인 고령층 증가로 2050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4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의료 정책의 보장성도 강화되고 있다. 이에 치매를 비롯한 만성질환 등과 관련 있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중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제약바이오산업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10년 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증가율은 2.7%로 타산업 보다 1%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정규직비율은 94.9%로 전 산업 평균 정규직비율 67.1%보다 27.6% 높다. 청년고용률도 의약품제조업 분야가 45.5%로 제조업(27.6%), 전 산업(23.4%)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편이다. 4차 산업과 연계된 응용분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국가 성장동력과 생존을 위한 종합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최 사장은 "인공지능의 신약후보물질 탐색은 임상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빅데이터를 통한 사전치료도 가능하다. IOT는 스마트 공장과 연계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안전성 제고를 향상시킬 수 있다. 빅데이터 또한 병원 임상정보와 의약품 처방내역/유전체 분석 방법 수집/분석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산신약 허가와 매출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략에 대한 소개도 눈길을 끌었다. 1999년 이후 지금까지 국산신약은 29개가 개발됐고, 이중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는 6개 품목에 불과한 실정이다. IMS 데이터 기준 올해 2Q까지 국산신약 매출은 1705억원이다. 국산신약 매출 빅5 제품은 카나브(329억원), 제미글로(247억원), 조인스(231억원), 펠루비(173억원), 놀텍(171억원) 순이다. 국산신약 NO.1 매출 보령제약 카나브는 2011년 발매 이후 국내 외형 확장은 물론 중남미 24개국, 러시아·중국·동남아 13개국, 아프리카 10개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올렸다.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투자에 대한 부분도 언급됐다. 최 사장은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R&D 투자가 요구된다. 정부의 정책·제도 지원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차원의 적극적인 기술·인재 개발이 활성화 된다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마이애미대학교 약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후 한국얀센 마케팅담당 상무(1999), 필리핀 얀센 사장(2000~2005), 한국얀센 사장(2007~2012) 등을 거쳐 보령제약 사장(2013~현재)을 역임하고 있다.2018-09-07 15:37:43노병철 -
삼일, 베트남 실명 환자에게 무료 각막이식 수술 지원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1일 베트남 호치민안과병원 및 국내 각막이식 수술 권위자들과 협력해 실명된 베트남 시민들에게 무료 각막이식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현지에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해 양안이 실명된,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환자 2인에게 호치민안과병원이 진행하는 각막이식수술을 후원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현재 베트남은 각막이식 수술에 대한 기술 및 경험이 부족, 호치민안과병원에서는 이번 각막이식 수술을 위해 한국 내 각막이식 수술의 권위자인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만수 교수와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황호식 교수를 초청해 수술을 진행했다. 또한 수술 전후로 베트남 현지 의료인에게 각막이식수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수술 현장은 실시간으로 베트남 안과 분야 의료인들에게 중계돼 현지의 각막이식 수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현지 공영방송에서도 해당 수술 건에 대해 심도 있게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안과질환분야에 특화된 회사로 빛을 잃은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고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활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휴먼케어를 실천하고 인류애를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2018-09-07 15:20:43이탁순 -
제약바이오산업, 하반기 3000명 채용...고용창출 선봉제약바이오산업 2018년 하반기 채용인원이 3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여의도 한국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서 하반기 채용계획과 취업준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상반기 3286명을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295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중 가장 많은 직무별 채용비중은 연구개발 분야로 33.2%를 차지하고 있다. 영업·마케팅은 26.3%, 생산직은 25.8%, 사무직은 10%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제약바이오산업의 정규직비율은 94.9%로 전 산업 평균 정규직비율 67.1%보다 27.6% 높다. 최근 10년 간 고용증가율은 2.7%로 타산업 보다 1%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정부와 협업해 현재 10만명 수준의 제약바이오산업 인력을 향후 10년 내 17만명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2018-09-07 13:11:5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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