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업, 하반기 3000명 채용...고용창출 선봉
- 노병철
- 2018-09-07 13:11: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연구개발·영업직, 33·26% 수준...고용증가율, 2.7%로 타산업 대비 1% 높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7일 여의도 한국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서 하반기 채용계획과 취업준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상반기 3286명을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295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중 가장 많은 직무별 채용비중은 연구개발 분야로 33.2%를 차지하고 있다. 영업·마케팅은 26.3%, 생산직은 25.8%, 사무직은 10%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제약바이오산업의 정규직비율은 94.9%로 전 산업 평균 정규직비율 67.1%보다 27.6% 높다. 최근 10년 간 고용증가율은 2.7%로 타산업 보다 1%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정부와 협업해 현재 10만명 수준의 제약바이오산업 인력을 향후 10년 내 17만명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5"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6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7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기자의 눈] 대통령발 '탈모약' 건보 논의…재정 논리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