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38년 약국영업 외길'...김현식 광동제약 사장 퇴임김현식(65) 광동제약 약국영업사업부 총괄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현식 사장은 올해를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1월부터는 경영고문으로 재직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1980년 광동제약에 첫 직장으로 입사해 지난 38년 간 영업 외길을 걸어 왔다. 영업부 상무(2003), 약국영업부 부사장(2008), 약국영업부 총괄사장(2014)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영업 야전사령관'으로 후배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다.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과 함께 회사를 반석에 올린 일등공신으로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등 일반 유통 영업책임자로 매출성장에 기여했다. 김 사장이 이끌어 온 약국영업부는 이재육 이사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광동제약은 21일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소폭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유통·생수사업본부 이인재 부사장의 사퇴로 후임에는 이석 상무가 내정됐다. 내년 3월경에는 모과균 관리본부 사장이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성원 부회장을 중심으로 8개 부서별 최고책임자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안다. 인재육성을 최우선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총괄사장 체제로 선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광동제약은 약국영업사업부, ETC사업부, 유통·생수사업부, 관리본부, 개발부, 식품사업부, 생산본부 등 8개 부서 체제로 이뤄져 있다.2018-12-22 06:26:29노병철 -
대웅, 유망 바이오벤처와 잇단 맞손…임상자금 지원대웅제약이 유망 바이오벤처와 잇단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있다. 신약 개발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은 '오픈콜라보레이션' 강화를 위해서다. 대웅제약은 바이오벤처에 임상 자금 등을 지원하고 신약 물질을 확보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성공 경험이 바이오벤처 투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와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치료 신약후보물질(BBT-401)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의 투자액은 약 4000만 달러(450억원 정도)다. BBT-401 개발, 허가 등이 진행되면 관련 금액을 브릿지바이오에 지급한다. BBT-401은 연내 미국 2상에 들어간다. 대웅제약을 투자 조건으로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총 22개 지역에서 BBT-401 허가 및 사업 권리, 전 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확보했다. 지주사 대웅이 브릿지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 2015년 제휴 강스템바이오, 핵심 R&D 국내 3상 환자 투여 종료 대웅제약의 바이오벤처 투자는 2015년에도 이뤄졌다.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리 동종줄기세포치료제 '퓨어스템AD'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퓨에스템AD는 최근 국내 3상 환자 투약이 완료됐다. 11개 병원에서 194명의 중등도 이상 아토피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년 하반기 임상 결과가 도출된다. 양사 계약에 따라 퓨어스템AD 국내 3상은 대웅제약이 전액 지불한다. 개발시 제조비, 판관비 등 비용을 뺀 나머지 매출액의 50대 50로 나눈다. 해외 임상에도 대웅제약이 임상 자금을 일부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인수 한올바이오파마, 2017년 5500억 규모 기술이전 대웅제약의 바이오벤처 투자에는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성공 경험이 자리잡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5년 1046억원의 매각 금액으로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30.08%(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 취득 11.64%, 제3자배정 유상증자 18.43%)를 확보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2월 자가면역항체신약 'HL161'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에 5억250만불(약 5500억원)의 계약금액에 미국, 유럽 등 개발권 및 판권을 넘겼다. 대웅제약이 인수한지 3년도 안돼 이룬 성과다.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과 신약 개발도 나서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엔브렐 점안제 방식의 바이오베터)' 연구개발을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 절반을 부담키로 했다. 대신 대웅제약은 HL036 글로벌 판권의 50%를 가져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픈콜라보레이션은 회사 경영의 중요 트랙"이라며 "바이오벤처 외에도 대학 등 산학협력, 스타트업 지원 등 외부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회사가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2018-12-22 06:15:11이석준 -
원회목 회장 "윤리경영 통해 국민산업으로 성장하자"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019년 글로벌 제약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윤리경영 확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21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의미있는 한해였다며 2019년은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 한해로 설계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해 산업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조원대의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전세계에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다국적제약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국민건강 증진, 제약주권 강화라는 산업 본연의 가치를 분명히 했다"며 "특히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대성황리에 마치는 등 취업난 극복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힘을 모았다"고 성과를 돌아봤다. 원 회장은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약산업계는 의약품 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이 탄생하고 사용되는 전 영역에 미칠 변화의 물결에 진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과 인공지능 활용 등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제네릭 품질향상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법 리베이트 척결 의지도 재천명했다. 그는 "불법 리베이트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리경영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우리 제약산업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원 회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제약주권의 보루 및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산업으로, 밖으로는 글로벌제약강국으로 도약해가는 한해로 2019년을 설계해 나가자"고 제약업계에 당부했다.2018-12-21 17:28:11이탁순 -
동화약품, 이설 대표이사 선임…윤도준 회장과 투톱동화약품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설(49) 인사팀 상무를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대표는 한국지엠 인재관리 시스템 부장 출신으로 현재 동화약품 인사실에서 임원으로 5년 동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손지훈 전 대표가 그만뒀을 때도 이 대표가 임시 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역시 새 대표 선임까지 임시로 회사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이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한편 지난 2월 선임된 유광렬 대표는 10개월만에 동화약품을 떠난다.2018-12-21 17:01:07이탁순 -
GC녹십자, 대한적십자에 성금 1억원 기부GC녹십자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통해 미래의 리더인 청소년을 육성하는 대한적십자의 취약계층 아동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성금의 절반인 임직원 기부금은 올 한 해 회사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기부금은 주변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의 주거, 교육, 의료, 생계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성금 기탁에 관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마음이 모인 것"이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12회씩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연말 급여 1% 기부와 급여 1000원 미만 끝전 기부제도 등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2018-12-21 09:18:12이탁순 -
연성정밀화학, 안과용 원료약 '무결점 FDA 실사' 통과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연성정밀화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기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백내장 수술 후 쓰는 소염진통제 원료 '브롬페낙 소디움'에 대해서다. 연성정밀화학은 이번 성과로 브롬페낙 원료는 물론 현재 등록중인 다른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도 미국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연성정밀화학은 지난달 16일 브롬페낙소디움(Bromfenac Sodium) FDA 정기 실사(품목별 GMP)에서 무결점 인증을 받았다. 통상 FDA 실사때는 추가적인 보완을 요청하는 문서인 Form483을 전달받는데 연성정밀화학은 NO Form483, '개선사안 없음'으로 제조소 cGMP 적합성에 대한 재인증을 받았다. 연성정밀화학 브롬페낙 소디움은 2012년 FDA 인증을 받고 2015년과 지난해 정기실사를 진행했다. 정기 실사는 승인 후에도 GMP 수준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데이터무결성 철저 준비...FDA 눈높이 100% 만족 " 연성정밀화학은 최근 FDA가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데이터무결성(data integrity)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교육과 품질시스템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수년간 시행한 결과 무결점 FDA 실사 통과 성적표를 거뒀다. 오창영 연성정밀화학 사장은 "9월 진행된 브롬페낙소디움 FDA 실사에서 지적 사항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며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FDA 눈높이를 100%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FDA 무결점 실사 통과로 연성정밀화학의 GMP 수준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선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존 및 신규 거래처로부터 추가 러브콜을 받을 확률도 커졌다. 현재 연성정밀화학 브롬페낙 원료는 미국의 화이자, Akorn, Apotex, 일본의 Toa, Nissin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브롬페낙은 미국과 일본에서 비스테로이드성항염제(NSAID) 처방 1위 성분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브롬페낙 오리지널 제품은 태준제약 '브로낙'이다. 백내장 수술 후 쓰는 소염진통제다. 연성정밀화학 원료의약품은 추가로 FDA 승인이 기대된다. 특히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에 사용되는 약물인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Treprostinil sodium)은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와 파 파머수티클(Par Pharmaceutical)은 연성정밀화학 원료를 사용해 완제의약품 ANDA(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 미국 제네릭 의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승인신청 중이다.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은 이번 FDA 실사에 포함됐고 위반사항 없이 통과됐기 때문에 내년초 ANDA가 승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회사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올해만 연성정밀화학 원료 약 100억원 어치를 구매했다. 완제의약품이 미국 허가를 받고 출시되면 구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처는 이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국적제약회사 테바(TEVA)와 파 파머수티클(Par Pharmaceutical)은 연성정밀화학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 원료를 사용해 완제의약품 개발 중이다. 연성정밀화학은 많은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처는 해당 회사의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국내는 녹십자, 대웅제약, 엘지화학, 영진약품, 종근당, 태준제약, 풍림무약, 한미약품 등, 해외는 테바와 'Par Pharmaceutical' 외에도 사노피, 산도즈, 마일란 등 유명 다국적제약사가 연성정밀화학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2018-12-21 06:15:26이석준 -
오스코텍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 수령 예정"오스코텍은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수령액은 올해 4분기 수익으로 처리된다. 1700만 달러는 유한양행이 11월 단행한 얀센바이오테크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5000만 달러에 대한 분배금이다. 유한양행은 2015년 오스코텍의 내성 잡는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2015년 7월29일 유한양행에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유한양행은 이날부터 90일 이내에 입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배비율은 유한양행 60%, 오스코텍과 그 자회사 제노스코 40%다. 수령금액은 양국간 조세 부담액을 제하기 전 금액이다. 한미 양국 3주체간 기술료 지급과정에서의 조세부담이 발생할 예정이다.2018-12-20 16:50:21이석준
-
미향약품,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 론칭미향약품(대표 김의석)이 독일 직수입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빌은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설탕, 무색소 목캔디다. 독일에서 무설탕 목캔디 시장 점유율과 매출(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미향약품은 지금까지 독일, 스위스 등으로부터 유명 제품인 임팩트 구취캔디, 이모이컬 포도당캔디, 슈멜츠 포도당캔디 고함량 발포비타민 등을 약국 전용으로 출시해왔다. 비빌 출시로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명품 목캔디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는 게 미향약품 설명이다. 비빌은 페퍼민트향, 유칼립투스 오일, 멘톨 등 천연향료와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강력한 휘산작용을 갖췄다. 먹으면 코와 목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이유다. 김의석 대표는 "비빌이 무가당 무인공색소를 고집하고 있는 점과 당뇨환자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수입해 약국유통키로 결정했다"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탁해진 코와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향약품은 독일 헤르메스사의 과립형 고함량 마그네슘 단일제 건기식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 울트라400'과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고함량 칼슘제 '칼시메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2018-12-20 15:42:21이정환 -
동성제약 미백크림 '랑스크림'…中 소비자 선호 1위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미백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중국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85만명 이상의 중국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 누적 투표수는 776만 건을 기록했다. 랑스크림은 미백크림 부문에서 각 항목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비스/품질 만족도 4.56점, 재구매의도 4.38점, 타인추천의도 4.39점 등 높은 평가지수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랑스크림이 올해 초 유명 왕홍들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래, 홍콩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인 '샤샤(Sa Sa)' 일부 매장 및 국내 면세점 9개 점에 입점하는 등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 랑스크림에 보내주신 중국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홍콩 샤샤 전 지점 및 티몰, 징동닷컷, 쥐메이 등 중국 주요 온라인몰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품질과 혜택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2018-12-20 13:34:55노병철 -
콜마, 신입사원 200명 채용…창사이래 최대한국콜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해 주목된다. 이는 신규 인력 충원을 꺼리는 고용절벽 시대에 중견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채용 규모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초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부문에서도 매년 꾸준한 채용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0명을 채용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청년 채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18일 한국콜마 이영주 세종 공장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그동안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해 회사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이는 평소 ‘인재경영’을 강조해온 윤동한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윤동한 회장은 "끊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유기농 경영’이 한국콜마의 첫 번째 경영 원칙"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에 이어 두 차례 면접으로 이뤄졌다. 정량적 스펙을 요구하기보다 지원자가 전공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2차 면접을 진행했다. 2019년 한국콜마 신입 공채에서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 200명은 내년 1월부터 약 2달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2018-12-20 11:58:40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퍼주고 깎고…약가인하 공포에 CSO 영업 현장 '격랑'
- 2트라마돌 복합제 '불순물 포비아' 확산…회수 제품 급증
- 3"치매약 효과 없다"...코크란이 던진 파문에 반발 확산
- 4이연제약 "NG101, 52주 결과 주사 89% 감소 입증"
- 5악재엔 동반 하락…코스피 7000시대 소외된 제약바이오주
- 6일동제약, 새 판 짠다…비용·R&D·OTC 전략 손질
- 7유한, 바이오텍 파트너십 재정비…R&D 전략 '선택과 집중'
- 8뮤지엄 콘셉트 OWM약국 1호점, 7개월 만에 약국장 변경
- 9상금 7천만원 주인공은?…약사·분회 공모전 응원투표 시작
- 10삼익제약 "2030년 매출 100%↑…CMO·주사제 승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