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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평가부터 가격결정까지"…심평원 교육약제 급여 등제를 위한 심의 신청과 경제성평가, 간접비교 지침과 가격조정과 급여인정기준 등 제약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약제 실무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이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약 약제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약제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기획하고 오는 28~29일 양 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종일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신약 등 협상 대상 약제의 평가와 경제성평가 지침, 간접비교 지침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산정 및 조장기준 대상 약제의 가격결정, 약제 급여인정 기준과 원칙, 항암제, 퇴장약 기준 등 약제 전반을 대상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만큼 교육부를 비롯해 약제등제부, 약제평가부, 약제기준부 등 약제관리실 파트가 동원된 대대적인 교육인 것. 심평원은 교육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업체 당 1명으로 대상자를 제안하고, 사전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심평원은 아울러, 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증정하고 추후 교육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2013-03-14 12:02:11김정주 -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아주대·대구가대병원 등 선정올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지원받게 될 전국 5개 지역 6개 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지정하고 사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선정된 병원은 경기권에 아주대병원과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충남·대전권에 건양대병원, 대구·경북권에 대구가톨릭대병원, 부·울·경권에 성대삼성창원병원, 광주·전남권에 현대여성아동병원 6개 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장비 관련 예산을 기관당 15억원씩 각각 지원받게되며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 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순천향대학부속부천병원과 현대여성아동병원은 5병상씩 지원받는다. 한편 복지부는 2008년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대학병원에 기관당 10병상을 추가 확충하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국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은 1444병상으로 이 병상수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미숙아 출생률 증가세를 고려할 때 약 500~800병상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2013-03-14 12:00:2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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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복지부 차관 이영찬씨진영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새 정부 보건복지 정책 추진에 호흡을 맞출 차관에 이영찬(경희대·54) 새누리당 전문위원이 발탁됐다. 진영 장관이 정계 외부 인사이고 내정 당시부터 전문성 결여 문제가 거론된 점을 미뤄, 내부 승진으로 결론난 것으로 분석된다. 청와대는 13일 정부부처 차관급 인사 결과를 발표하고 복지부 차관에 이 전문위원을 지명했다. 이 새 차관은 연금보험국연금제도과장과 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건강보험정책관, 건강정책국장 등 복지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복지부 장차관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조만간 실국과장급 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2013-03-13 14:05:00김정주 -
의료기기 해외지원센터 구축…'인큐베이팅' 지원정부가 국산 의료기기 해외 수출을 촉진하고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지에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중소 업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센터는 현지에서 국산 의료기기 A/S부터 현지 의사 대상 교육을 아우르는 이른바 '인큐베이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현지 거점형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기획하고, 올해 안에 2개국 2개소를 구축해 하반기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그간 국산 의료기기는 A/S 체계 부족으로 현지에서 국산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수출 확대에 애로점이 많았다. 품질 면에서 중국 제품보다 우월해 경쟁력을 갖춰도 서비스 면에서 역부적이었던 것.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해외 현지에 센터를 설치해 현지화 전략을 지원할 방침을 세웠다. 현지에서 국산 의료기기 A/S 지원과 현지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의사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현지 A/S 지원이 어려운 경우 업체 본사나 현지 대리점과 연락을 지원하고 소모품이나 수리 부속품 물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리과정을 작성해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성능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업체들이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현지 대리인 역할을 하는 '인큐베이팅' 지원도 하게 된다. 사업은 이달 중순 주관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진출 대상국 선정, 현지 센터 설립 등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사업 원년인 올해, 연간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3년 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국산 의료기기 A/S 지원에 따른 현지 신뢰도 상승과 수출 촉진, 현지화 전략을 통한 미래 잠재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13-03-13 12:00:27김정주 -
공단 부과체계 개편 전초…가입자 소득 특성 연구건강보험공단이 직장-지역으로 이원화 돼 있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감안해 가입자 소득 특성을 연구한다. 소득과 연령, 성별 등에 맞게 경제적 특성을 비교하면서 형평성 있는 부과체계 설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13일 건보공단 보험료 부과체계개선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체계 특성 분석' 연구를 3개월 기한으로 기획하고 외부 용역을 공고했다. 공단은 연구를 통해 가입자 특성과 소득 크기별 생활수준을 실태조사를 통해 분석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에 따르면 공단은 직장-지역 가입자의 소득과 연령, 성별 등 경제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지역가입자 연소득 500만원 초과 또는 이하 세대와 소득 무자료세대에 대한 객관적 특성을 분석, 다룰 계획이다. 공단은 "직역 간 가입자와 부과체계 특성을 분석해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취지를 설명했다.2013-03-13 11:30: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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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3년도 요양기관 QI 교육·컨설팅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현장의 질 향상 활동 지원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 질 향상) 교육과정과 QI 컨설팅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QI 교육과정은 병원 내 QI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 교육은 내달 4월 23~24일 심평원 제1별관(서울 서초동 평화빌딩)에서 실시된다. 교육 대상은 종합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의 질 향상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병원별 1인 수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첫째 날 국외 질평가 동향, 요양급여적정성평가 방향, QI 개념 및 도구, QI 활동 따라잡기, CP 개발 및 활용사례에 대해, 둘째 날은 실무적용을 위한 QI활동사례 공유, 자료수집 및 분석, 분임토의,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2차와 3차 교육은 지방 중소병원의 많은 참여를 위해 광주와 부산지역에서 6월 중 각각 1일 과정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5월에 수강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2주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심평원 평가기획실 평가기획부(02-2182-2208)로 하면 된다.2013-03-13 10:54: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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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비서관에 장옥주 전 복지부 실장 확정박근혜 정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장옥주 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전 복지부 실장)이 확정됐다. 12일 청와대는 장옥주 비서관 등 40명의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장 비서관은 이화여대 법대를 나와 행시 25회 출신으로, 전재희 전 복지부장관에 이은 여성 행정고시 합격자 2호다. 보건복지부에서 아동청소년정책실장과 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실장을 거쳐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복지부 후임 차관에 하마평이 오르기도 했다.2013-03-12 23:19: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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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받고 부당청구한 공공병원 불이익 받는다진료비를 허위·과다 청구하거나 리베이트를 받은 공공병원은 앞으로 정부 재정지원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의료기관의 윤리와 관련된 부분이 공공기관 평가 특화항목에 새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기본 계획'을 지난달 확정했다. 12일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울대병원 등 13개 국공립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29개 지방의료원 등 44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한다. 의료기관의 윤리적인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업무별 특화된 평가항목을 새로 개발한 것이다. 측정항목은 진료비 허위·과다 청구, 의약품 리베이트, 의료윤리 등 위반여부다. 권익위는 민간영역의 보건분야, 제약, 의료분야 청렴수준 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공공의료기관과 비교 분석해 청렴수준을 상대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는 관련 법 위반통계와 제약사(530여곳), 의약품공급업체(1900여곳) 등의 설문조사결과를 종합해 활용한다. 권익위 관계자는 "청렴도는 44개 공공의료기관을 개별적으로 점수화 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복지부, 교과부, 기재부 등 상급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렴도 측정결과가 낮은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해당 부처의 기관평가에 반영돼 정부재정 지원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2013-03-12 12:25:00최은택 -
현오석 내정자, 의원·약국 규제 완화 '강공'현오석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자본의 의료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따라 현 내정자가 경제부총리에 취임하면 보건의료 서비스 산업 선진화에 드라이브가 걸릴 전망이다. 현오석 내정자는 13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서면 답변 자료를 제출했다. 서면 답변서에서 현 내정자는 "전문자격사 서비스업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후생을 증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 내정자는 의료법인을 예로 들며 "현행법 체계하에서는지분투자 및 채권발행 제한, 합병 불가 등 의료법인이 국민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제약이 있다"고 주장했다. 현 내정자는 "경쟁력 제고와 의료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서는 이와 같은 제약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정책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 내정자는 "구체적인 정책수립시 관계부처 협의, 다양한 정책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 내정자는 "제조업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서비스 산업의 발전 없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서비스 산업 생산성 강화 및 유망서비스업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일자리 창출 제고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현 내정자는 "의료서비스는 국민들에게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현행 건강보험 체계를 유지하면서 의료서비스 산업을 한단계 제고시키는 데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내정자는 "보건의료의 공공적 측면과 산업적 측면을 균형있게 고려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과 의료영리화 가속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현 내정자는 "(국회에 제출된)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은 서비스 산업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며 "영리의료법인 등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 내정자는 영리의료법입 도입을 위해서는 복지부 소관 법률인 의료법 개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2013-03-12 12:24:58강신국 -
심평원, 병원평가·진료비정보 공개 개선 착수요양급여적정성평가 등 병원별 평가나 진료비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개선방안이 마련된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비자 알권리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심평원은 적정성평가와 질 평가 내용, 진료비, 특수병원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들을 홈페이지에 쉽게 검색해 찾아볼 수 있도록 3개월 간 작업할 예정이다. 현재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 공개화면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만족도에 따라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과 화면 재구성 등으로 시스템이 재정비될 전망이다. 특히 심평원은 종합결과와 지표별 결과 등 평가결과와 이에 따른 전문용어를 순화시켜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2013-03-12 11:37:4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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