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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해외지원센터 구축…'인큐베이팅' 지원

  • 김정주
  • 2013-03-13 12:00:27
  • 복지부, 거점형 현지화 전략…올해 2개국 2개소 설치키로

정부가 국산 의료기기 해외 수출을 촉진하고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지에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중소 업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센터는 현지에서 국산 의료기기 A/S부터 현지 의사 대상 교육을 아우르는 이른바 '인큐베이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현지 거점형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설치를 기획하고, 올해 안에 2개국 2개소를 구축해 하반기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그간 국산 의료기기는 A/S 체계 부족으로 현지에서 국산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수출 확대에 애로점이 많았다. 품질 면에서 중국 제품보다 우월해 경쟁력을 갖춰도 서비스 면에서 역부적이었던 것.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해외 현지에 센터를 설치해 현지화 전략을 지원할 방침을 세웠다. 현지에서 국산 의료기기 A/S 지원과 현지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의사 교육을 맡을 예정이다.

현지 A/S 지원이 어려운 경우 업체 본사나 현지 대리점과 연락을 지원하고 소모품이나 수리 부속품 물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리과정을 작성해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성능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업체들이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기 전까지 현지 대리인 역할을 하는 '인큐베이팅' 지원도 하게 된다.

사업은 이달 중순 주관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진출 대상국 선정, 현지 센터 설립 등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사업 원년인 올해, 연간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3년 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국산 의료기기 A/S 지원에 따른 현지 신뢰도 상승과 수출 촉진, 현지화 전략을 통한 미래 잠재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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