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검사만으로 간세포암 진단, 넥사바 투여시 삭감조직검사 없이 영상검사만으로 간세포암을 진단한 뒤 넥사바를 투여하면 삭감된다. 또 와파린을 사용하지 못하는 뇌경색 환자에게 일정 수준의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프라닥사로 변경해 사용해도 급여를 인정받을 수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진료심사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진단하고 청구한 내역들을 심의했다. 31일 심의사례에 따르면 A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전원 온 52세 남성환자에게 PET와 serum AFP 검사를 시행한 후 간세포암으로 진단한 뒤, 넥사바정을 투여했다. 이 환자는 전원 오기 전 초음파와 CT를 촬영한 상태였는데, A병원은 의사 소견서 상 간경변이 있는 환자가 영상검사에서 간세포암에 합당한 소견을 보이면 조직검사 없이 간세포암을 확진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 같이 시행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이번 사례에서 제출된 진료기록부와 영상자료를 검토한 결과 넥사바정 투여를 급여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위원회는 "serum AFP 수치가 11.33 ng/ml이고 영상검사 상에서 간세포암으로 볼 수 있는 소견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직검사 없이 영상검사만 시행하고 간세포암으로 진단, 투여한 넥사바정은 인정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와파린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고위험 군 환자들의 프라닥사캡슐 투여는 사례별로 다양하게 급여인정 여부가 가름됐다. 78세 여성 환자는 B병원에서 뇌 MRI상 뇌경색 판정을 받고 올 초 와파린을 투여받았가, 얼마 되지 않아 프라닥사캡슐로 바꿔 투여받았다. B병원은 이 환자에게 심장초음파와 경흉부심초음파(TTE), 경식도심초음파검사(TEE) 등을 시행하지 않고 약제를 변경했다. 위원회는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고, B병원이 관찰기간을 충분히 두지 않고 환자가 INR(International Normalised Ratio)이 적절히 조절되고 있는데도 변경투여 했다고 판단, 급여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반면 급여가 인정된 사례도 있었다. C병원은 지난해 CT 상에서 뇌경색 판정을 받은 85세 여성 환자에게 몇가지 검사를 진행, 심장초음파 상에서 대동맥판 폐쇄부전증과 승모판 폐쇄부전증 판정을 내리고 와파린을 투여했다. 그러나 올 초 들어 와파린 투여가 불가능해져 프라닥사로 약제를 바꿨다. 위원회는 병원 측이 최근 6개월과 이전 검사를 포함해 5회의 INR 검사를 진행했고, 그 중 4회에서 정상치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나 프라닥사를 투여했기 때문에 급여 청구를 인정하기로 했다.2013-07-31 12:20:58김정주 -
내달부터 신체검사 없이 운전면허증 취득한다이제부터 운전면허증을 따거나 갱신할 때 위해 별도로 시력이나 청력 등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부처 간 협업으로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건강검진 자료로 대체할 수 있게 돼서다. 이렇게 되면 별도의 신체검사에 소요되는 비용 약 161억원의 돈을 절감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와 복지부, 경찰청, 건보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부처 간 협업에 31일 합의하고, 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해마다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국민은 약 300만명이다. 이 중 신규 취득은 140만명, 갱신은 160만명 수준이다.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건강검진 결과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4000원을 지불하고 시력과 청력 확인을 위한 신체검사를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개인이 최근 2년 안에 시행한 건강검진 결과(시력·청력) 정보이용에 동의하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 직원이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이용해 이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이 직접 신체검사를 받거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연간 약300만명의 국민이 혜택을 보게 되면, 약 161억원의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건강검진정보를 최초로 공동이용 한 사례다. 이를 위해 복지부와 안행부, 경찰청, 건보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관련 기관은 올 초부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최영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국민편의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업을 진행, 국가건강검진자료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3-07-31 12:00:15김정주 -
한의계, 첩약급여화 사업 '약사배제'로 입장 선회첩약급여화 시범사업에 한약조제약사와 한약사의 참여를 염두에 뒀던 한의협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TFT(위원장 임장신)가 '약사 전면배제'로 입장을 바꿨다. TFT는 30일 담화문을 통해 "한의사 4000여명이 약사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반대한다고 투표했다"며 "한의사들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약사가 배제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은 한의협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당시 총 투표인 5037명 중 4396명(87.3%)이 약사, 한약사가 포함된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을 반대했다. 임장신 위원장은 "지난 14일 임시총회에서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협의를 추진하라고 의결한 것도, 약사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에 반대하는 것도 모두 회원들의 뜻"이라고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밝혔다. 그러면서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에 약사들의 참여는 원칙적으로 배제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임 위원장은 "시범사업에서 양약사를 배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한방건강보험과 양방건강보험으로 명확히 이분화된 건강보험체계에서 약국이 동시에 한방과 양방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2013-07-30 17:03:08이혜경 -
리베이트 여부 판단할 중립 협의기구 구성 부각제약사 리베이트 여부를 판단할 중립적인 협의기구 구성에 대한 정부-제약-의약계 논의가 본격화됐다. 강연료와 학술대회 자문료 신설, 제품설명회 횟수제한, PMS 사례비 상향 조정 등 제약사 리베이트 규제를 완화하되, 자정할 수 있는 중립적 논의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오늘(30일) 오전 리베이트와 관련한 의산정협의체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철통보완 속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차에서 다뤄진 쟁점 사안들에 대한 상호 입장을 교환하는 데 더해, 중립적 협의기구 구성과 정보공개 방안(Sunshine Act)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정부와 그룹별 대표단체 관계자들은 특정행위가 리베이트 여부를 심의하는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협의기구를 만드는 방안과 투명성 확보를 논의 주제로 다뤘다. 이번에 논의된 이들 대안들은 데일리팜이 특별기획을 통해 대안으로 제시해 온 안으로, 자율성을 담보로 한다. 복지부는 내달 26일 4차 회의에서 최종 협의안을 가닥잡을 예정이다.2013-07-30 12:40:28김정주 -
한의사 87% "약사 포함 첩약 급여화 반대"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회원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한의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사와 한약조제약사, 한약사가 참여하는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투표인 5037명 중 4396명(87.3%)이 반대했으며, 찬성의견은 641명으로 전체 약 12.7%에 불과했다. 한의협은 "한의사 회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투표결과,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반대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회무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다수 회원들의 뜻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의협은 "김필건 회장 역시 한의협 선거에서 6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공약으로 밝혔다"며 "회원 대다수가 반대하는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을 일부에서 재논의하고 공론화 하려는 움직임은 한의계 내부를 불신과 분열로 몰고 가는 것으로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한의협은 8월 중 전국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열고 한의사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2013-07-29 16:18:50이혜경
-
심평원-서울의료원,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은 오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시내 노숙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서울역 무료진료는 서울의료원 주관으로 서울시 산하 9개 병원이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내외과 등 전문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심전도 ▲X-ray검사 ▲초음파 검사 등 의료서비스로 짜여져 있다. 그 간 서울지원은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복지센터, 서울시 성동구청과 연계해 배식과 청소 등 노력봉사, 물품후원, 무료건강상담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올해부터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왔다. 서울지원은 '서울특별시 나눔진료 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이동치과 무료틀니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추후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의약단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07-29 13:18:38김정주
-
질병관리본부장 공모…서류접수 내달 5일 마감보건복지부가 개방형직위인 질병관리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 복지부는 공고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장을 공모하고 오늘(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용기간은 기본 2년으로 총 임용기간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개별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또는 연구경력 7년 이상이면서, 의사 면허 소지 후 관련 분야 근무 또는 연구경력 4년 이상이어야 한다. 기본연봉은 기준급 553만97000원에서 941만74000원의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자의 능력과 자격, 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 결정하되, 직무급은 1080만0000원이다. 경력직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경우 연봉 외에 월 30만원의 '개방형직위 보전수당'을 지급하며, 소속 장관을 달리해 임용되는 경우에는 월 50만원을 가산한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부 인사과(02-2023-7058)로 문의하거나,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공지사항 등을 참조하면 된다.2013-07-29 11:17:00김정주
-
건보공단 '2013년도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건강보험공단은 국가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발견해 치료한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공단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체험사례로,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해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A4용지 3~4매(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8월 31일 18시까지 전자우편(yongh@nhis.or.kr) 또는 우편(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건강보험회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0월 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하거나, 건강관리실(체험수기 담당자 02-3270-9435~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0~2012년도 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은 전자북 또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2013-07-29 09:41:27김정주
-
초저가 글리벡 제네릭 기싸움…부광, 가격 더 낮췄다글리벡(이매티닙) 제네릭의 초저가 경쟁이 기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부광약품이 한미약품과 신풍제약의 더 싼 제네릭을 의식해 자진 인하를 단행하고 나선 것이다.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글리벡 제네릭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약사는 부광약품, CJ제일제당, 한미약품, 신풍제약 등 4곳이다. 제네릭이 처음 등재된 지난달 기준 100mg은 CJ제일제당의 케어벡정이 4916원, 400mg은 부광약품의 프리벡정이 1만4141원으로 가장 쌌다. 그러나 이달 신규 등재된 신풍제약이 더 낮은 약가를 정하면서 바닥가격을 갱신했다. 한미약품도 자극 받아 약가를 대폭 자진인하했다. 100mg은 신풍제약 뉴티닙필름코팅정과 한미약품 글리티브필름코팅정이 각각 4900원, 400mg은 신풍제약의 뉴티닙플름코팅정이 1만3950원으로 가장 싼 약이 됐다. 두 회사의 가격정책은 당초 초저가로 승부수를 띄웠던 부광약품을 다시 자극했다. 부광약품은 내달 1일자로 프리벡정100mg은 32.9%, 400mg은 8.4%를 자진인하했다. 이에 따라 글리벡 제네릭 바닥 가격은 다시 100mg은 3795원, 400mg은 1만2950원으로 더 떨어졌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항암제는 특성상 제네릭 대체가 잘 안되는 약효군"이라면서 "가열 가격경쟁은 차치하고라도 제네릭 업체의 이런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지널 제품인 글리벡필름코팅정100mg은 제네릭 발매로 인해 오는 9월1일부터 2만1281원에서 1만4897원으로 30% 인하된다. 또 가산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6월4일에는 현재 가격의 53.55%인 1만1396원까지 더 떨어진다.2013-07-29 06:44:35최은택 -
선택의료기관 이용자도 중복투약 땐 약제비 부담다음달부터는 선택의료기관을 지정해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중복투약' 일수를 초과하면 약국 약제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 반면 암 환자 등 중증질환자는 투약일수를 제한하는 '중복투약' 관리대상에서 제외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의료급여기관 간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에 관한 기준'을 최근 개정 고시했다. 현행 법령은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2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동일상병으로 같은 성분 의약품을 6개월 동안 215일 이상 처방·조제 받은 경우 '중복투약'으로 분류해 약제비를 전액본인부담하도록 제재조치를 가하고 있다. 다만, 선택의료기관을 지정해 이용하는 수급권자는 그동안 투약일수 상한일을 초과하더라도 예외적으로 제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내달 1일부터는 선택의료기관을 이용한 수급권자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중복투약' 사실을 통보받고도 같은 상병으로 같은 성분 의약품을 처방받으면 약국 약제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자에 대한 예외항목을 삭제한 것이다. 개정고시는 대신 암 환자 등 중증질환자의 경우 약제를 다량 투약받아야 하는 불가피한 특성을 감안해 '중복투약' 관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복지부 관계자는 "PM2000 등 약국 청구 S/W에 해당 환자들의 기록을 탑재시켜 조제·청구 시 본인부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면서 "(전액본인부담 추가) 대상환자가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2013-07-29 06:40:04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치매극복사업 3단계 진입…실용화 성과 ‘뉴로핏’ 부각
- 2동아에스티, 1분기만에 적자 탈출...전문약 매출 22%↑
- 3휴메딕스, 3세 윤연상 전략기획본부장 2억 자사주 매입
- 4동아쏘시오, 1Q 영업익 7%↓…제약 22%↑·에스티젠 89%↓
- 5대전 5개 분회장협의회 "대웅, 블록형 거점도매 철회하라"
- 6약평원 "약학교육 평가·인증 의무화 고등교육법 환영"
- 7동아에스티, 1Q 영업익 108억...전년비 54%↑
- 8심평원,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AI벤처 혁신 돕는다
- 9광진구약, 강원도 철원서 초도이사회 열고 현안 논의
- 10국가신약개발재단, 바이엘과 업무협약…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