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리병원 찬성하는 문형표, 구원 아닌 레드카드"문형표 복지부장관 후보자는 기초연금 사태를 해결할 (정부의) '구원카드'가 아니라 (국민의) '레드카드'라면서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보건의료 전문성이 부족할 인사가 의료민영화를 지지하는 발언까지 일삼았다면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복지부장관 자격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민주노총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무상의료운동본부(무상의료본부)는 4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문 후보자에 대해 공식 논평한 것은 이 단체가 처음이다. 무상의료본부는 이날 논평에서 "문 후보자는 빈곤, 질병, 노령 등 사회적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국가의무를 최우선에서 수행해야 할 복지부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연금개악을 지지하는 공약파기 인사라는 것이다. 더욱이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전문성이 없고 의료민영화를 지지하는 발언까지 했다는 게 이 단체가 자격론을 꺼낸 이유다. 무상의료본부는 먼저 "의료비 고통의 주원인인 3대 비급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협 등 의료공급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데, 이 것은 매우 전문적이고 정치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문 후보자의 경력과 행태를 봤을 때 국민 편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 후보자는 2009년 경제정보센터소장 시절 '영리기관인 개인병원과 의료법인이 전체 병상의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영리법인을 금지하는 것은 의료인에게만 투자를 제한하는 독점적 진입규제'라는 말로 사실상 영리병원을 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의료인이 병원을 운영하는 것을 '투자'로 인식하고 의료를 '산업적' 관점으로 보는 문 후보자는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복지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게 이 단체의 주장이다. 무상의료본부는 이와 함께 "문 후보자는 현 정부의 기초연금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인사를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한 것은 기초연금 공약 파기를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문 후보는 2011년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역할방안 보고서'에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방식은 국민연금 가입유인을 낮춰 제도 내실화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결론 내 놓고, 이제와서 연금개악안을 지지한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자는 보수언론이 말하듯이 기초연금 개악안에 대한 소신이 아니라 연금개악과 공약파기를 뒷수습할 인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상의료본부는 결론적으로 "문 후보자는 기초연금 사태 구원카드가 아니라 레드카드일 뿐이다. 장관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3-11-04 11:15:36최은택
-
일괄인하·동일가 정책에도 1345개 성분 가격차 있다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 정책과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인하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이 복수 등재돼 있는 성분 10개 중 약 8개는 가격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는 라니티딘150mg이 7.1배로 가장 컸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동일성분 동일효과 최고·최저가 약 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3일 분석결과를 보면, 같은 함량의 의약품이 2개 품목 이상 등재된 성분 수는 올해 8월1일 기준 총 1715개 였다. 이중 등재품목 수가 5개 이상인 성분은 670(40%) 개였다. 품목 수 구간별로는 10개 이상 317성분, 50개 이상 70개 미만 19성분, 30개 이상 50개 미만 55성분, 10개 이상 30개 미만 233성분, 5개 이상 10개 미만 353성분 등으로 분포했다. 또 품목 수 4개 154성분, 3개 266성분, 2개 625성분 등으로 집계됐다. 성분별로는 레보설프리드25mg으로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포함해 총 96개 품목이 등재돼 있었다. 아세트아미노펜325mg(95개), 글리메피리드2mg(94개) 등도 90개가 넘었다. 지난해 1월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 정책이 시행되고 이 규정에 따라 기등재의약품 6500여개의 상한가가 일괄인하됐지만 약가차액이 존재하는 성분이 78.43%에 달했다. 최고가와 최저가 격차 구간별 현황을 보면, 3배 이상 45성분, 2배 이상 3배 미만 107성분, 2배 미만 1541성분으로 분포했다. 이중 370성분만이 최고가와 최저가가 같았다. 성분 중에서는 염산라니티닌150mg이 7.1배로 격차가 가장 컸다. 이어 아시클로버50mg(6.6배), 파모티딘20mg(6.3배), 세프트리악손1g(6배), 덱사메타손1mg(6배), 피록시캄20mg(5.7배)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등재품목 수가 가장 많았던 레보설피리드25mg은 2.1배였다. 동일가 성분은 오리지널과 제네릭 각 1개 품목만 등재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일부 성분의 경우 제네릭 수십품목이 등재돼 있는 데도 가격격차가 존재하지 않았다. 페라르고니움 시도이데스 ext. 0.1716g의 경우 77개 제품이 등재돼 있지만 모든 제품이 규격당 28원으로 같았다. 글리메피리드2mg도 63개 품목 모두 197원이었다. 또 리세드로네이트35mg도 60개 품목이 5068원으로 동일가였다. 이밖에 아세트아미노펜62.5mg(56개, 126원), 프레가발린150mg(49개, 549원), 글리메피리드1mg(23개, 132원) 등도 가격격차가 없는 다등재 성분이었다.2013-11-04 06:24:56최은택 -
심평원 "청구S/W 업체 자료제출 의무화 입법" 검토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 현지조사 시 제3자인 청구S/W 업체가 의무적으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당 기관이 자료제출, 현지조사를 거부하거나 지연시키는 등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요구한 서면질의에 최근 이 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국감당시 현재 현지조사 구조에 대해 "조사를 거부하고 버텨서 1년 간 업무정지를 받는 것이 훨씬 이롭게 돼 있다"며 조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었다. 실제로 현지조사를 거부할 경우 받게 되는 행정벌은 업무정지 처분 수준이어서 부당청구금액을 환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히려 정당하게 현지조사를 받는 기관들만 처분과 환수를 동시에 받게 되는 불합리한 구조인 것이다. 이에 심평원은 "현지조사에서 요양기관이 보유한 전산청구자료(원본DB)를 조사 초기에 신속하게 제공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일부 의도적으로 늦게 제출하거나 분석하기 곤란한 상태로 제출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전산자료의 레이아웃을 제공하지 않아 분석 자체를 못하게 한다거나 일부만 색인해 제공하는 등이 대표적이다. 현지조사 대상 기관이 자료제출을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 관련 DB를 사본으로나마 제출받을 수 있는 곳은 해당 기관에 청구S/W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다. 그러나 건강보험법상 조사관련 자료를 제출할 의무는 해당 기관에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업체에게 이를 강제화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심평원은 "업체 협조가 절실한 상황인 점을 감안해 청구S/W 업체가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건보법 등 관계법령에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8월 기준 총 555곳의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완료하고, 편법적으로 행정처분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기관에 대해 제재처분을 진행하고 있다.2013-11-04 06:24:52김정주 -
복지부 "중증건선 희귀질환 산정특례 여부 검토"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에 맞춰 내년부터 우선 20여 개 희귀난치 질환을 산정특례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증건선환자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법률개정안을 고려해 희귀난치질환 대상여부 등을 검토한 후, 산정특례 적용여부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3일 서면자료를 보면, 류 의원은 중증건선 환자에게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희귀난치질환 선정 관련 위원회 운영, 실태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희귀난치성질환관리법 제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안 추진 내용을 고려해 중증건선환자에 대한 희귀난치질환 대상여부를 검토한 후 산정특례 적용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2013-11-03 13:58:06최은택
-
두창백신 2027년까지 인구수 80% 수준까지 비축정부가 두창백신 비축율을 2027년까지 전 인구 대비 80%까지 높이기로 했다. 현재는 19% 수준이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은 국정감사 서면질의에서 정부 목표에 따라 내년 두창백신 비축율을 32%로 높이려면 예산안 41억원에 35억5000만원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에 반영해 2027년 80%까지 비축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2011년부터 예산을 대폭 증액해 매년 비축량을 늘리고 있다면서 올해도 170만도스(41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같은 물량을 구입하기로 하고 예산에 반영한 상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어 "내년 예산안에 41억원이 반영돼 있는데 (만약) 내년부터 매년 35억5000만원이 증액된다면 비축율 목표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13-11-03 13:51:33최은택
-
복지부, 치과의사·전문의 배출 수 조정 부정적정부가 치과의사와 치과 전문의 배출 수 조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사실상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복지부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의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3일 답변내용을 보면, 주요국의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진입 시 인구 1000명당 치과의사 수는 평균 0.56명이었다. 한국은 2만불에 진입했던 2007년 기준 0.4명이었다. 또 2013년 현재 전체 치과의사 2만6794명 중 전문의는 약 5.86%인 1571명이다. 유럽 주요국은 5~14% 비율로 형성돼 있다. 복지부는 "치과의사 수는 현재 주요국 수준과 비슷하고, 전문의도 유럽과 비교해 봤을 때 현 시점에서 조정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3-11-03 13:40:35최은택
-
심평원, 1사1촌 배추수확·김장담그기 행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1리 마을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강윤구 원장을 비롯해 김성희 마을이장, 류해룡 강원도광역푸드뱅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단원 50여명과 마을주민들은 직접 수확한 배추 2000포기와 김장 김치 300kg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기증했다. 이 배추는 강원지역 결식아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장김치 200kg은 심평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강 원장은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나눔실천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2013-11-03 10:55:38김정주
-
비리어드-헵세라 성분 병용 처방하면 급여비 삭감비리어드정(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과 GSK 헵세라정10mg(아데포비어디피복실) 성분조합이 병용금기 처방목록에 추가됐다. 또 한국휴텍스제약 오메프라존캡슐(오메프라졸)과 경보제약 경보라베프라졸정20mg(라베프라졸나트륨) 성분도 한국BMS제약 레야타즈캅셀100mg(아타자나비어)과 병용금기 대상에 포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월 적용 병용금기 약제를 1일 공개했다. 병용금기 약제조합은 총 7만5719개로 요양기관 DUR 시스템을 통해 걸러진다. 1일 목록을 살펴보면 비리어드정(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과 GSK 헵세라정10mg, CJ제일제당 헵큐어정10mg, 유한양행 아덱스정, 동아ST 헵세비어정10mg 등 아데포비어디피복실 성분이 병용금기 대상에 추가됐다. 또 삼천당제당 에스부펜정(덱시부프로펜), JS제약 이부펜정400mg(이부프로펜), 한화제약 로소프린정(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NM제약 멜로디구강붕해정(멜로시캄)은 한국로슈 타라신정 등 케토롤락트로메타민 성분과 병용할 수 없는 목록에 새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경동제약 경동아스피린장용정과 하원제약 하원아스피린장용정100mg은 유한양행 유한메토트렉세이트정 등 아스피린 계열 조합과 함께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기목록에 추가됐다. 또 영진약품 클래씨드건조시럽을 비롯해 영일제약 클래론정500mg 등 클래리스로마이신 성분은 명인제약 클래리스로마이신과 심바스타틴 성분과 병용할 수 없는 약제에 포함됐다. 이밖에 한국프라임제약 토피맥스정100mg(토피라메이트)과 SK케미칼 다이아막스정(아세타졸아미드) 조합, 유유제약 유유플루코나졸캡슐(플루코나졸)과 한국화이자제약 할시온정0.125mg(트리아졸람) 등도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성분조합이다.2013-11-02 06:44:53김정주 -
이영찬 "식약처 처분, 급여중지 연계체계 재점검"복지부가 식약처 행정처분과 급여중지를 연계시키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재점검하기로 했다. 이영찬 복지부차관은 1일 복지부·식약처 종합국감에서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남윤 의원은 "식약처가 원료합성 실태점검에서 한 제약사의 9개 원료의약품의 약사법 위반사례를 적발하고도 실제 행정처분은 2개에만 부과했다"면서 "해당 제약사를 봐준 게 아닌 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남윤 의원은 이어 "식약처가 행정처분하면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곧바로 연계돼 급여를 중단하거나 환수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차관은 "동의한다. 현재도 그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데, 이번 기회에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 보겠다"고 답했다.2013-11-01 22:15:48최은택
-
이영찬 "저빈도 고난위 과목 수가 올려도 인력 안늘어"정부가 저빈도 고난위 진료과목에 자동으로 수가인상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1일 저녁 종합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의사 수급문제와 가산율 연동 요구에 이 같이 난색을 표했다. 이 의원은 앞서 저빈도 고난위 진료과목과 필수의료행위, 취약지역 등에 수가 가중치를 두고 연동하는 산식을 만들어 인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 공부하고 투자하고 기회를 얻어 의료행위를 하지만 국가가 통제하는 현 구조는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엉터리 체계"라고 비판하고 근본적인 로드맵을 장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심각한 문제이고 해결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그간 흉부외과과 산부인과, 화상진료분야에 수가를 올려줬었지만 그럼에도 인력이 늘어나지 않았다"며 부정적 입장을 견지했다. 산식으로 연동한다 하더라도 그 수가 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결방안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수가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여러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불가 입장을 피력했다.2013-11-01 19:23:48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유통사들 만난 서울시약…"블록형 거점도매 철회 한목소리"
- 2대형제약, 제품매출 동반 성장…약가개편에 실적 체력 꺾이나
- 3네트워크약국 금지…국립의전원 설치…공공정책수가 신설
- 4IPO는 끝 아닌 시작…중소 제약, 상장 후 전략이 운명 갈랐다
- 5알레르기철 오자 '올로파타딘' 점안액 줄줄이 품절
- 6카나브 제네릭 9개월 점유율 0.5%…견고한 오리지널 방어력
- 7희귀질환 접근성 개선 방안, 사각지대 해결할 수 있나?
- 8영일제약, 순익 480억 실체…자사주 95%·배당 330억
- 9"클라우드로 의·약사 소통한 대만 5000억 재정 절감"
- 10약국 IP카메라 해킹 예방, '주기적 비밀번호 변경' 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