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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일괄인하·동일가 정책에도 1345개 성분 가격차 있다

  • 최은택
  • 2013-11-04 06:24:56
  • 라니티딘150mg 7.1배 최고...370개만 가격 동일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 정책과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인하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이 복수 등재돼 있는 성분 10개 중 약 8개는 가격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는 라니티딘150mg이 7.1배로 가장 컸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동일성분 동일효과 최고·최저가 약 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3일 분석결과를 보면, 같은 함량의 의약품이 2개 품목 이상 등재된 성분 수는 올해 8월1일 기준 총 1715개 였다.

이중 등재품목 수가 5개 이상인 성분은 670(40%) 개였다.

품목 수 구간별로는 10개 이상 317성분, 50개 이상 70개 미만 19성분, 30개 이상 50개 미만 55성분, 10개 이상 30개 미만 233성분, 5개 이상 10개 미만 353성분 등으로 분포했다.

또 품목 수 4개 154성분, 3개 266성분, 2개 625성분 등으로 집계됐다.

성분별로는 레보설프리드25mg으로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포함해 총 96개 품목이 등재돼 있었다. 아세트아미노펜325mg(95개), 글리메피리드2mg(94개) 등도 90개가 넘었다.

지난해 1월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 정책이 시행되고 이 규정에 따라 기등재의약품 6500여개의 상한가가 일괄인하됐지만 약가차액이 존재하는 성분이 78.43%에 달했다.

최고가와 최저가 격차 구간별 현황을 보면, 3배 이상 45성분, 2배 이상 3배 미만 107성분, 2배 미만 1541성분으로 분포했다. 이중 370성분만이 최고가와 최저가가 같았다.

성분 중에서는 염산라니티닌150mg이 7.1배로 격차가 가장 컸다. 이어 아시클로버50mg(6.6배), 파모티딘20mg(6.3배), 세프트리악손1g(6배), 덱사메타손1mg(6배), 피록시캄20mg(5.7배)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등재품목 수가 가장 많았던 레보설피리드25mg은 2.1배였다.

동일가 성분은 오리지널과 제네릭 각 1개 품목만 등재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일부 성분의 경우 제네릭 수십품목이 등재돼 있는 데도 가격격차가 존재하지 않았다.

페라르고니움 시도이데스 ext. 0.1716g의 경우 77개 제품이 등재돼 있지만 모든 제품이 규격당 28원으로 같았다.

글리메피리드2mg도 63개 품목 모두 197원이었다. 또 리세드로네이트35mg도 60개 품목이 5068원으로 동일가였다.

이밖에 아세트아미노펜62.5mg(56개, 126원), 프레가발린150mg(49개, 549원), 글리메피리드1mg(23개, 132원) 등도 가격격차가 없는 다등재 성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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