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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 주의 당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15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대비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해 여름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 28주(7월 5일~7월 11일) 동기간 대비 재원 환자 수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6.9명에서 24.5명으로 45.0%,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재원환자 수가 1.5명에서 2.9명으로 93.3% 각각 증가했다. 질본은 여름철 유행성 눈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유행성 눈병 예방수칙을 시달(7월 20일)하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 환자가 많다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생활시설에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2015-07-20 19:50: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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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공공화·의료상업화 중단…그리고 주치의제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국내 감염병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도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나섰다. 참여연대와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 20일 내놓은 '메르스 사태 이후 시민사회단체가 요구하는 보건의료 8대 정책과제'가 그것이다. ◆위험정보 공개와 시민의 알 리 보장=이들 단체는 정부의 비밀주의로 인해 메르스 감염이 확산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5일 국회를 통과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정부의 정보공개 의무가 명문화됐다. 이들 단체는 그러나 의무 위반 때 강력한 책임추궁이 필요하며,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정부의 비밀주의로 발생한 메르스 확산에 대해 손해배상 등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의료 확충=이들 단체는 메르스 환자들을 치료하고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격리병상 부족과 9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병원의 비협조도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전국 거점별 또는 광역자치 단체별로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확충하고, 기존 공공병원의 기능과 시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간병의 공공화=이들 단체는 의료인력의 부족으로 병원 내 간병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고, 환자를 돌보기 위해 가족간병이 이뤄지면서 메르스가 더 확산됐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간병의 공공화를 위해 간병서비스에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병원인력 확충, 포괄간호서비스, 보호자 없는 병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상업화 중단=이들 단체는 의료의 상업화, 병원인증평가의 민영화, 의료의 세계화 조치가 위험 발생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의료 상업화의 일환인 병원 부대사업 확대 및 의료광고 확대를 중단하고, 영리병원, 원격의료 등 수익중심 의료상업화 추진을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중방역체계 개혁·지역방역체계 구축=이들 단체는 정부의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부실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는 우리나라 방역체계가 부재함을 시사한다고 했다. 따라서 지역방역체계 강화,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통한 방역시스템 완비, 민간의료기관의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의무화 등의 체계적인 방역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염질환 1인실화·건강보험 적용=이들 단체는 다인실 및 응급실에서 메르스가 확산됐다며, 음압병실 의무화 및 확대, 감염질환 시 1인실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응급실 구조개혁=이들 단체는 대형병원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응급실을 소유하고 응급실을 입원실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메르스 감염 확산을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병실대비 응급실 규모를 현실적으로 개편하고, 응급질환 분류체계 및 격리공간 확보, 통로 세분화 등의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치의제 도입=이들 단체는 환자들이 직접 병원을 찾아다니는 진료 형태이기 때문에 전국구 병원이 메르스 환자들을 전국에 퍼뜨린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의료전달체계 개선 및 개인 주치의제도를 도입하고, 병원은 입원중심으로, 의원은 외래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07-20 19:42: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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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론 등 오리지널 16품목 제네릭 등재로 약값 30%↓오리지널 의약품들이 제네릭 등재 여파로 보험상한가가 줄줄이 인하된다. 낙폭은 30%이며, 가산기간이 종료된 1년 뒤에는 현 가격의 53.55%까지 더 떨어진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엑셀론캡슐 4개 함량제품, 젠자임의 렌벨라정, 한독의 가베트정500mg, 제일약품의 넥실렌정, 안국약품의 디스텍정, 유영제약의 아르티스정, 대원제약의 오티렌정, 종근당의 유파시딘에스정, 지엘팜텍의 지소렌정 등 12개 품목의 약가가 내달 1일부터 30% 인하된다. 이중 넥실렌정, 디스텍정, 아르티스정, 오티렌정, 유파시딘에스정, 지소렌정 등 6개 품목이 스티렌 개량신약이다. 가격은 208원에서 162원을 동일하게 조정된다. 또 한국얀센의 벨케이드주는 오는 12월29일부터,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의 트루패스캡슐4mg과 트루패스정4mg, 트루패스구강붕해정8mg은 내년 1월21일부터 각각 상한가가 30% 씩 하향 조정된다.2015-07-20 12:14:57최은택 -
심평원 '건강정보서비스 만족도 조사'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1일부터 8월 28일까지(6주 간) '건강정보서비스 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모바일 앱('건강정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건강정보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종합만족도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개별 콘텐츠 3종(정보공개, 비급여진료비 정보공개, 병원평가정보)에 대해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이용자 평가를 위해 진행된다. 심평원은 아울러 현재 제공하고 있는 건강정보 서비스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반영하고, 유관기관과 해외 사례 등을 분석해 보다 나은 개선안을 도출해 향후 모바일·홈페이지 개편 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반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건강정보' 앱 설문조사에서 자동 링크 후 설문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설문에 참여 시에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경품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앞으로도 심평원 홈페이지가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제공은 물론, 우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가치화해 제공해 국민 알권리 보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5-07-20 10:31: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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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메르스 격리자 22명...치료 중인 환자 14명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0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신규 퇴원자, 신규 확진자, 사망자 등도 더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는 지난 4일 이후 15일째 발생하지 않아 186명을 유지했다. 또 46명이 하루 사이 새로 격리에서 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22명으로 줄었다.2015-07-20 09:00: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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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약가협상 생략약제 등재 추진…사일레노 등 8품목비향정 불면증치료제 사일레노 등 신약 8개 품목이 약가협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다음달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정부가 환자 접근성을 제고하고 환자부담 경감을 위해 새로 도입한 신속등재절차의 첫 사례다. 재정중립을 유지해 건보재정에서도 추가 부담이 없다는 게 정부 측의 설명. 19일 복지부에 따르면 씨제이헬스케어 사일레노 등 5개 제약사 8개 품목이 다음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첫 협상생략 약제들인데 협상생략 기준가격은 특성별로 달리 적용됐다. 복지부 기준을 보면 새로운 계열과 생물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는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거쳐 대체약제 가중평균가(100%)로 건보공단과 협상을 거치지 않고도 등재 가능하다. 첫 적용약제 가운데 에스케이케미칼의 파브리병치료제 레프라갈주와 고셔병치료제 비프리브주(생물의약품), 비엠에스제약의 C형간염치료제 순베라프라캡슐100mg과 C형간염치료제 다클린자정60mg(새로운 계열) 등이 이 기준에 해당된다. 또 소아용 약제와 기존 계약약제의 협상생략 기준가격은 각각 가중평균가의 95%와 90%다. 이번 등재대상 중에는 사일레노정3mg과 6mg, 한독의 7번째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테넬리아정20mg, 아스텔라스제약의 SGLT-2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슈글렛정50mg(기존계열) 등이 해당된다. 약제별 상한금액을 보면, 씨제이헬스케어 사일레노정 3mg과 6mg은 각각 111원, 167원으로 가중평균가의 90% 수준에서 등재 가격이 정해졌다. 에스케이케미칼 레프라갈중과 비프리브주는 각각 240만3718원, 188만8000원이다. 또 한독 테넬리아정20mg과 아스텔라스제약 슈글렛정50mg은 각각 739원과 705원으로 정해졌다. 비엠에스제약의 순베프라캡슐100mg과 다클린자정60mg은 각각 5154원과 4만1114원이다. 이들 약제는 병용요법으로 투약된다.2015-07-20 06:14:57최은택 -
메르스 추가 확진자 14일째 '0'...격리자 68명으로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명으로 1명 줄었고, 퇴원자는 1명 늘어 총 13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이후 14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또 119번째(남, 35세) 확진 환자 퇴원으로 전체 퇴원자는 136명으로 늘었고, 3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돼 격리자는 68명으로 줄었다.2015-07-19 11:00: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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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고 퇴원자는 1명 늘어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오전 6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5명으로 1명 줄었고, 퇴원자는 1명 늘어 총 13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이후 14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또 183번째(여, 24세) 확진 환자 퇴원으로 전체 퇴원자는 135명이 됐고, 57명이 새롭게 격리 해제돼 격리자는 98명으로 줄었다.2015-07-18 09:30: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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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추경요구 1255억원→537억원으로 후퇴정부가 의료급여비 미지급 사태 해소를 위해 추경예산을 1255억원으로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추경안은 지난해 미지급분과 같은 액수인 537억원이었다. 17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는 복지부가 제출한 의료급여비 추경안 537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국고에서 지급되지 못한 액수와 같다. 앞서 복지부는 추경안보다 더 높은 1255억원으로 의료급여 경상보조 금액을 증액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4월 의료급여비는 1조907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53억원(6.9%)이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12월까지 약 4659억원이 지난해보다 더 지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2332억원이 증액됐을 뿐이다. 따라서 이렇게 되면 연말경 국고 1729억원의 부족분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됐다. 복지부는 이를 토대로 당초 추경안 527억원에다가 1255억원을 더 증액해 달라고 예산소위에 요청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추경안이 의결된 지난 16일 이런 요청을 철회했다. 메르스 사태로 5~6월 의료이용이 감소해 진료비 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그러나 속내는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대폭 증액된 의료기관 피해지원 추경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의료급여비 추경예산은 복지부가 당초 제시한 537억원으로 확정돼 조만간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2015-07-18 06:14:57최은택 -
정부 "삼성서울, 20일 정상 진료위해 절차 진행 중"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는 20일 0시부터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를 해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앙대책본부는 17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재개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서울시가 결정하되, 즉각대응팀과 논의결과에 따라 부분 폐쇄 해제일인 20일에 진료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 PCR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2015-07-17 16:37: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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