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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구입 미보고 의료기관·약국 59곳 점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의 구입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등 59개소에 대해 실제 취급 내역과 불법 취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획점검은 오늘(13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 47개소, 약국 5개소, 동물병원 7개소가 대상이다.점검 대상인 의료기관과 약국 59개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상 등이 의료용 마약류를 판매한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했으나 해당 의료용 마약류의 구매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구입 미보고 관련 실제 취급내역과 불법 사용& 8228;유통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현장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구입 미보고 사유 등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수사의뢰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하게 마약류를 관리하여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4-06-13 09:15:36이혜경 -
익수제약, LG트윈스와 파트너쉽…기업 이미지 제고익수제약 인스타그램.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이 프로야구 LG트윈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자사브랜드 홍보 및 시니어 야구단 티케팅 지원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익수제약은 2024년부터 LG트윈스 잠실 홈구장 3루 덕아웃과 1루 외야에 익수제약의 광고를 걸고 기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노리고 있다.회사는 개막전 당일 온라인예매를 하지 못한 시니어를 찾아 '익수보감 야구 응원단' 이벤트 일환으로 티케팅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익수제약은 파트너쉽이 진행되는 10월까지 시니어 티케팅 이벤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익수제약은 1970년부터 한방의약품을 제조해온 한방전문 제약회사다. 우황청심원, 공진단 등 일반의약품은 물론 익수보감 오향, 명품 침향환, 프리미엄 황진환4.2 등 소비자 친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다.2024-06-13 09:11:22이석준 -
사슴태반 줄기세포 식품 불법 수입·판매 적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해외직구 위해식품인 사슴태반 줄기세포 식품을 불법 수입·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를 함유한 캡슐제품을 불법 수입하여 판매한 다단계판매원 김모씨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해 10월 뉴질랜드산 사슴 태반 줄기세포 함유 제품을 항암작용 등 질병 치료에 효능& 8231;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면서 1병(60캡슐)을 50~60만원에 판매한 일당을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김모씨 등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위반제품을 해외 다단계업체 A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직구로 구매하거나, A사가 개최하는 해외(싱가포르, 일본·타이완·필리핀·홍콩 등 11개국) 세미나에 참석해 현지에서 구입하는 방식으로 총 2152병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그 중 1978병(약 10억원)을 소비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피의자 중 3명은 과거에도 같은 제품을 국내로 밀반입하다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사슴 태반 줄기세포 함유 제품은 국내 반입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품 포장 용기를 바꾸어 가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피의자들은 위반제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항암작용, 암세포 사멸 유도 등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내용으로 부당 광고하였고, 1병당 10만원 ~ 30만원 정도의 차익을 남기거나 구매 수수료(약 8%)를 챙기는 방법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위반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국내 반입이 금지된 만큼 소비자는 부당 광고에 속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품 구매와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해외위해식품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2024-06-13 09:10:51이혜경 -
유유제약, 간 건강 도움 건기식 '더 이상 버티다 간'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더 이상 버티다 간'을 출시했다.더 이상 버티다 간은 간 건강에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씨슬 실리마린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B1, B2, B6, B12, 판토텐산, 비오틴, 나이아신, 엽산 등 비타민 B군 8종과 셀렌, 아연 등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됐다.홍삼분말, 비타민C 등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됐다.1일 1회 1정으로 쉽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간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위트 있고 직관적인 제품명이 돋보이는 더 이상 버티다 간은 11종의 기능성 원료를 복합 구성한 2중정 제형이 특징인이다. 쉽고 간편한 간 건강 관리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2024-06-13 08:52:04이석준 -
원료 리더 HTL바이오테크놀로지, 한국어 웹사이트 개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 등급의 생체고분자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프랑스 생명공학 기업 HTL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한국어 웹사이트(www.htlbiotech.com)를 개설했다.HTL바이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국 시장은 미용 및 바이오 메디컬 부문에서 꾸준하고 높은 성장을 보여왔다. 한국어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HTL은 한국 고객, 파트너 및 이해 관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웹사이트는 제품 정보, 과학적 자료 및 회사 소식을 포함한 맞춤형 콘텐츠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HTL의 한국어 웹사이트는 한국 사회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소통하겠다는 HTL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HTL바이오테크놀로지는 고품질 바이오폴리머(Biopolymer) 원료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다. 30년간 안과, 류마티스학, 피부과 및 미용성형 등 분야에서 세계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기술력은 수치로 증명됐다. 30개국에서 100개 이상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 2006년 이후 총 4억개 이상 히알루론산(HA) 주사 제품이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cGMP(미국) 등 글로벌 생산 기준에 부합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DNA(PDRN/PN) 경쟁력도 증명했다.2015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과학 연구, 혁신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24-06-13 08:31:21이석준 -
충남도약 "한약사 직역침범 분노…기만 중단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금천구 한약사 약국 개설과 관련해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도 성명을 통해 한약사의 무차별적 약사직역 침범과 정부의 수수방관을 규탄했다.충남약사회는 12일 "최근 일부 한약사들이 약국을 개설해 일반의약품과 동물의약품을 난매하고 심지어 약사를 고용해 전문의약품을 조제하거나 비급여 조제 의약품을 임의로 취급하는 등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이는 엄연한 불법일 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안전과 유통질서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만행"이라고 지적했다.현행 약사법상 약사는 신약과 임상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수련하고 약사면허를 취득한 자로서, 약사법상 한약 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 규정돼 있다는 것.반면 한약사는 한방 의약분업 실시를 위해 신설된 직능 단체로 약사법 제2조 2항에 의거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그 면허범위 역시 엄격히 규정돼 있다는 주장이다.도약사회는 "이러한 면허범위 규정은 약사법령 전체의 해석 지침이 된다는 것이 법제처 법령 해석이며, 복지부도 한약사는 이러한 범위를 벗어나 일반의약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며 면허범위 준수를 요청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그럼에도 입법불비를 악용해 동일한 약국 명칭으로 개설을 하고, 한약제제를 벗어난 일반인과 다름없는 비전문가 입장에서 비한약제제의 일반의약품 판매, 전문의약품 조제까지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고 있는 부분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또한 이를 바로 잡고자 하는 약사들을 기득권이나 지키려는 수구세력으로 호도하고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척 하는 적반하장 모습마저 보이고 있음에 황당함을 금할 수 없다는 게 약사회의 입장이다.도약사회는 "한약사의 약사 직능 침해 행위는 넓은 의미에서는 복지부와 식약처의 정책 실패 및 직무유기"라며 "한방 분업을 조건으로 한약사 직역을 만들어 놓고도 면허범위의 엄격한 구분에 대한 약사사회 상식적 요구를 무시한 채 법 개정과 한약제제의 분류작업을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 데는 정부당국의 무책임한 태도 또한 큰 몫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약사회는 ▲한약사는 약사법이 명시한 업무범위를 명확히 인식하고 본연의 직능에 충실하며 국민을 속이는 기만적 행위를 중단할 것 ▲국회와 정부당국은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악법을 조속히 개정해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명확히 할 것 ▲복지부는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위범행위에 대해 적극적 행정처분을 실시해 국민보건과 건강권을 수호하고 면허범위에 따른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약사회는 보건소에 대해서도 ▲한약사 약국개설 등록시 면허범위를 준수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2024-06-12 20:37:44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장애인 보호시설에 상비약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장애인 보호시설에 상비약과 영양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호시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까치프라자약국, 굿모닝이화약국 이외 회원 약국에서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이다.김영진 회장은 "우리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교안소망의집 원장은 "강서구약사회의 따뜻하고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물품들은 시설 내 장애인분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전달식에는 김영진 회장과 전휴선 여약사담당부회장, 유수연 여약사위원장, 신관호 일양약품 강서약우회장이 참석했다.2024-06-12 20:25:03강혜경 -
"23일 휴베이스로 놀러오세요" 오픈하우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오는 23일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2014년 설립 이후 회원 멤버십 840명, 가맹약국 740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휴베이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휴베이스를 공개한다는 것.휴베이스는 올해 새로운 CI와 슬로건, 디자인 콘셉트 등을 대대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도 ▲휴베이스 브랜드 스토리(김현익 대표) ▲휴베이스 리파마시(김성일 고문) ▲휴베이스 교육과 HCC(김수길 이사) 등 휴베이스의 핵심가치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지난 10년간 휴베이스는 약사가 즐거운 약국, 고객이 즐거운 약국을 만드는 한길로 달려왔다"며 "이번 오픈하우스는 멤버십 서비스와 브랜드 성장 스토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휴베이스에 관심있는 약사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오픈하우스는 서울 휴베이스 본사 챌린지 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2024-06-12 20:16:49강혜경 -
광주시약, 빛고을약사대상에 박지연 약사 우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박춘배)가 올해 처음 시도한 ‘제1회 빛고을약사대상’에서 박지연 약사가 대상을 수상했다.시약사회는 지난 7일 ‘빛고을약사대상 수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기준과 방안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복약상담 7가지 기준에 대한 학술적 가치, 확대 가능성, 독창성을 종합해 상중하로 평가하고 시민 투표 배점을 합산해 총점을 냈다.심사 결과 OTC 판매 시 약국용 핸드폰으로 문자와 카톡채널을 활용한 약력관리복약지도까지 수행한 박지연 약사(백림약국 근무약사)가 대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 추경화(새아침약국), 우수상 이유리(휴베이스 진월약국), 장려상1 조수빈(라온약국), 장려상2, 이원영(백림약국 근무약사)으로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 30만원, 20만원씩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제1회 시약사회 이사회에서 진행된다.심의위는 심사평을 통해 “약국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복약지도법과 도구를 통해 환자들을 위하는 약사들의 진심을 볼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200명이 넘는 광주시민들이 참여한 시민투표에서도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들에 대한 고마움이 잘 드러나, 빛고을약사대상이 복약지도의 다양한 사례도 발굴하며 시민들과 교감하는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시약사회는 “빛고을약사대상에서 모아진 사례와 자료들을 회원들에게 제공해 회원들의 복약상담력을 높이고, 환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약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약사의 가치를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2024-06-12 18:37:59정흥준 -
건보노조 "의료공백 대처 건보재정 투입 정당성 없다"[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12일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투입에 정당성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정부는 의료공백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매달 약 1800억 원 + @의 비상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 투입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목) 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추가로 1개월 분을 연장 의결하여 6월 말까지 총 8003억 원의 보험 재정 투입이 확정됐다.노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 재정을 무려 5조6000억 원을 투입할 때도 국고에서 지원해야 할 범위까지 건강보험 재정에서 과도하게 투입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정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해결하겠다고 국민이 어렵게 모아 낸 보험 재정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에 어떤 정당성이 있겠는가"며 "억지로 국가적 재난 상황임에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그 성격상 당연히 국고 일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 정상일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의료개혁 차원에서 일정 부분 건강보험 재정을 지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100번을 양보한다 치더라도,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재정지출을 연장 의결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을 소모하는 것은 재정 건전성을 흔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최악의 선택"이라면서 "건강보험 재정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 절감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급여 혜택,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와 간병비 급여화 등 국민을 위한 보장성 정책에 투입되어야 할 의료안전망의 재원이지 정부의 쌈짓돈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집단휴업을 예고한 의료계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노조는 "그동안 의사단체들은 2000년 의약 분업, 2014년 원격 진료, 2020년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등 정부 의료 정책을 추진할 때마다 집단 진료거부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왔다"며 "이번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서도 '누구도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식의 오만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말로만 국민을 위한 집단행동일 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며 "국민과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하는 집단행동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 올바른 의료개혁은 의사 본인들을 위한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이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2024-06-12 16:54:0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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