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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사재 12억원 장학기금으로 출연안국약품은 회사 내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어준선 회장의 개인 사재를 출연해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출연기금은 12억원으로 장학재단인 '혜정(惠晶)장학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이며, 업무역량 및 자기 계발 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지원내용은 국내외 기관의 교육과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타 제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전액 지원하며,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재의 육성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어준선 회장님의 평소 신념에 따라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학업 및 전문지식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 혜정장학회는 임직원들이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12-07 10:17:40이탁순 -
파미셀 '셀그램-LC' 식약처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은 지난 6일 식약처에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조건부 품목허가는 임상 2상 자료를 바탕으로 의약품 시판을 허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식약처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성이 확인되고 치료효과가 탐색된 세포치료제에 대해서 조건부 허가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한다"고 설명했다.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체외에서 5 x 107개의 세포수로 배양한 후, 환자의 우측 대퇴 동맥에 간동맥 카테터를 삽입해 5분~10분에 걸쳐 주사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다. 파미셀은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에 대한 2상을 진행해 왔다. 미국간학회 공식학회지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게재되면서 줄기세포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식약처가 품목허가를 승인하면 해당 의약품은 국내 5호 줄기세포치료제가 된다. 승인 예상시점은 보완 등의 요청이 없을 경우 접수일로부터 115일 이후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파미셀은 미FDA로부터 해당 의약품에 대한 임상 1상 신청을 승인 받았다.2017-12-07 10:16:44김민건 -
랩지노믹스, NGS기반 '유전성 암 예측' 서비스 제공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NGS 기술을 이용한 유전성 암 예측 패널검사 '캔서포캐스트(Cancer4Cast)'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캔서포캐스트는 암 유발 유전자를 분석하는 검사다. 특정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에 암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는 등 유전성 암 발병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 시행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캔서포캐스트는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 본인의 유전성 암 소인에 대해 미리 알고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 목적의 검사서비스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암 예측 유전자검사는 마이크로어레이 방식으로 수십개의 SNP(단일염기서열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을 분석하는 반면, 캔서포캐스트는 NGS 기술을 기반으로 36종 유전자에 존재하는 약 4만개 이상의 염기서열 변이를 분석해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유전성 암은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으로 유방암은 5~10%, 난소암은 10~25%, 대장암은 약 1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자에 병원성 변이가 검출될 경우 랩지노믹스는 평생 암 발생 위험도를 수치로 제시하고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에서 제시하는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암 위험도 관리지침(암검사 시작 시기, 검사 종류 및 주기 등)을 제공한다. 검사자 가족이 동일한 변이를 지닐 확률도 수치로 서비스한다. 한편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는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2017-12-07 10:04: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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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학회-KRPIA, 11일 조인트 워크숍한국제약의학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7 KSPM-KRPIA Joint Workshop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제약산업환경, 특히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더욱 강조되고 있는 MSL(Medical Science Liaison)의 조직의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 등아 진행된다. 워크숍 개최 후 참석자 들이 상호 의견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며 한국제약의학회는 2017년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제약의학회 사무국(kspm01@gmail.com) 에 9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2017-12-07 10:03: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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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소외된 이웃 위해 겨울내의 600벌 전달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는 지난 5일 전남도청 부지사실에서 ‘2017 함께 사랑 나누기’ 를 진행하고 22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함께 사랑 나누기와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장학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11억원 상당 상비의약품, 사랑의 쌀, 겨울내의, 성금, 장학금 등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에 전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해 겨울내의를 600~700벌, 현재까지 총 약 6500여벌을 전라남도에 전달해 하기도 했다.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기탁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전남약사회원 덕분에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상현 보건복지국장도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시행중 상태가 위급한 어른신 등을 발견하면 즉시 도청이나 시군보건소 등에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자”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도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 국장은 또 내년부터 도약사회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기영 회장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전라남도가 적극 협조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노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남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최기영 회장과 김성순 여약사회장, 이숭령 여약사이사, 전라남도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 안상현 보건복지국장, 김진하 식품의약과장, 김영두 통합의약팀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정회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2017-12-07 09:38:0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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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국고지원 삭감 규탄…사후정산제 도입하라"국회가 지난 6일 새벽 건강보험 국고지원 삭감 예산안을 통과시키자 가입자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문재인케어'의 주요 현안이 예산 확보와 재정조달임에도 정상화 돼야 할 국고지원이 또 다시 삭감된 데 따른 항의다. 제6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가입자단체(환자단체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는 오늘(7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건보 국고지원 삭감 예산안 국회 의결에 대한 가입자 단체의 입장'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삭감을 여야 원내대표 밀실합의의 결과물이라며 비판했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건보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해마다 다음해의 건보료 예상수입액의 20%(일반회계 14%·건강증진기금 6%)를 국고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대로라면 내년도 일반회계 국고지원액은 내년도 건보료 예상수입액 53조3209억원의 14%이 ㄴ7조4749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고지원액을 올해 8764억원보다 4289억원 증액한 7조3049억원(일반회계 5조4201억원·건강증진기금 1조8848억원)으로 편성해 일반회계에서만 규정보다 2조원 누락한 채 제출했다. 가입자단체는 "이것도 모자라 지난 6일 국회에서 또 다시 2200억원을 삭감한 채 통과시켜버렸다"며 "결국 문재인케어를 실현하기 위한 재정을 건보 가입자인 국민 보험료 인상만으로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특히 법정 지원비율을 충족하고자 하는 국고지원 정상화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다는 점에서 제도 시작점인 내년도 국고지원금을 더욱 확대하는 논의를 진행하기는커녕, 정부 예산안을 덮어놓고 반대하며 삭감에 나선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이를 협상 대상으로 삼아 결국 타 예산과 '딜'한 더불어민주당의 태도 또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가입자 단체의 입장이다. 가입자 단체들은 "이번 국고지원 축소 예산안 의결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향후 법상 국고지원의 비율이 충족될 수 있도록 '국고지원금 사후정산제' 도입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나아가 국고지원 비율 단계적 확대 등 건강보험 국가 책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법제도 마련 논의도 당장 시작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2017-12-07 09:37:4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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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안®점안액 포장 변경 출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가 자사의 PDRN® 함유 일반의약품 '리안® 점안액'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뉴얼된 리안®점안액은 제조소가 변경됨에 따라 패키지 규격 및 포장 방법이 변경됐다. 식약처 휴대용 보관용기 동봉 금지 관련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약국 공급은 지난 6일부터 PNK컨소시엄(백광의약품 외 6개사)과 지오영, 의약품 온라인 몰 등을 통해 재개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눈의 건조 및 피로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눈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점안액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안®점안액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나트륨)이 함유 되어있어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공급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파마리서치는 설명했다. 아울러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도 점안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17-12-07 09:37:1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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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당뇨신약 HD-6277 임상·비임상 결과 발표현대약품이 당뇨 신약후보물질 HD-6227의 임상·비임상 결과를 국제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지난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당뇨병학회(IDF)에서 자체 개발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HD-6277 임상·비임상 자료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HD-6277은 혈당 의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GPR40 agonist(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과제)다. 저혈당 등 부작용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1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IDF에서 발표한 결과는 지난 6월과 9월, 미국(ADA)과 유럽(EASD) 당뇨학회에서 발표했던 실험 결과들 보다 좀 더 발전되고 구체적인 내용이다. HD-6277과 동일 기전인 GPR40 agonist의 선행물질(TAK-875)에서 나타났던 간 독성이 HD-6277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베타세포 보호 효과 결과와 효능의 우수성, 유럽 1상 및 비임상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현대약품은 "지난 미국 당뇨병학회와 유럽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했던 효능, 안전성, 약동력학적 분석 및 비임상 PoC(Proof of Concept)보다 진보적인 실험 결과와 유럽에서 진행중인 임상 결과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통해 HD-6277의 개발이 안정적으로 수행 중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해외사업과 R&D 총괄을 맡고 있는 이상준 사장은 "비임상과 임상연구간 상관성 규명, 안정적 임상 진행에 대한 결과물로 HD-6277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의 진행에 대한 청신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HD-6277의 신속한 기술수출을 위해 좀 더 공격적인 투자와 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2017-12-07 09:30:0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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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유통협, 2017년 송년회서 ' 화합 도목'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가 최근 송년회를 가지고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가자며 뜻을 모았다. 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윤성근)는 지난 6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17년 송년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경인의약품유통협회 회원사는 행사를 통해 회원사와 지회가 같이 발전하는 새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경인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이날 송년회에 약 30곳의 유통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 회원사들도 다수 참석해 일일이 단상에서 업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윤성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회원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나날이 발전해, 회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해 100곳을 돌파했다. 이는 모두 회원 여러분의 덕분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우리 유통업계의 가장 큰 현안은 제약사의 갑질 횡포라고 생각한다"며 제약과 유통이 상생하는 형태로 되도록 해결하지 못하면 유통업계의 미래는 기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장으로서 회원사들의 가려운 곳을 최선을 다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회원사간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2017-12-07 09:08: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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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립병원 내 사후관리센터 시범사업 추진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5차 한국-몽골 정부 간 협의체 참석을 위해 대표단(단장 권덕철 차관)을 몽골 울란바토르에 5일부터 7일까지 파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2011년 8월 체결된 ‘한-몽 보건의료협력 약정’에 의거해 매년 한국과 몽골에서 순환 개최된다. 이번 방문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몽골 보건부의 사랑게렐 다와잔찬 장관, 비암바수렌 람자브 차관 등과 면담을 갖고 한국에서 치료받고 돌아간 몽골환자에 대한 사후관리서비스 제공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몽골 국립중앙제1병원에 사후관리센터를 구축해 한국에서 치료받고 귀국한 몽골 환자를 대상으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내년 1월부터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시범사업자는 서울성모병원(총괄사업자), 비트컴퓨터, 삼성서울병원, 제주대병원 컨소시엄 등과 몽골의 국립중앙제1병원이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한-몽 양국 의료인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치료경과를 관찰하고 상담 등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환자의 온전한 회복과 치료를 돕기 위한 것이다.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몽골 의료인의 한국 의료기관 연수프로그램한-몽 서울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한국 파견 예정 연수생에 대해 사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지도교수와 소통강화, 연수효과 향상을 위해 연수생 선발 시 영어능력 평가를 거치도록 했다. 한편, 한국에서 연수 받은 몽골 의료인을 위한 동문의 밤 행사를 통해, 그간 한국에서 연수 후 돌아간 몽골 의료인 100여명과 한국의 연수의료기관 소속 지도교수가 한-몽 사제지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연수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한 모범 연수생 2명에게 우수패를 수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또 비암바수렌 람자브 몽골 보건부차관도 올해 몽골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한국 의료기관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권덕철 차관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덕철 차관은 “몽골은 인구가 300여 만 명인 나라인데, 이중 한해에 한국으로 치료 받으러 오는 환자가 약 1만5000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 의료인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몽골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몽골 환자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몽골환자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17-12-07 08:46: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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