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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결의경상북도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4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한형국 총회의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지자체 선거에 따른 물가인상 등 사회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될 뿐 아니라 편의점상비약 품목을 확대하려는 복지부 정책에 모든 회원이 합심해 저지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 약국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면대약국과 전문카운터를 척결해 달라. 건전한 약업환경 조성을 위해 큰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태옥 회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한 해 정치, 경제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약사권익과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저 약손사업,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약바로쓰기 강의, 포항지진 봉사약국 참여 등에 적극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재벌이익을 위해 추진됐던 편의점 판매약이 복지부에 의해 지난 정권의 적폐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다 못해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제도 자체를 부정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경북지부는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 임원의 화합을 바탕으로 가는 곳이다. 회원들의 숙원을 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의원들은 이어 '국민의 건강권, 공공심야약국·의원으로 해결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총회는 함기인 총무위원장 사회로, 대의원 총원 151명 중 참석 72명, 위임 27명으로 성원됐다. 아울러 김성환 약사를 부회장으로, 임치훈 신임 영천시약사회장과 이성봉 신임 울진군약사회장을 이사로 인준하고 2017년 세입, 세출 결산 건을 승인했다. 이어 2018년 사업계획안과 2018년 예산 3억 97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는 2018년도 주요역점사업으로 ▲회원권익을 위한 제반활동 ▲동일성분 조제 통보방안 간소화 ▲불용재고약 상시반품 체제구축 ▲권역별·경영활성화 순회교육 강화 ▲신진 약사 회무 참여 유도 등을 선정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태환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남유진 전 구미시장, 이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정병선 영남약대 약학부장, 대한약사회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이문형(흥해우리약국), 이정기(경북도청 식품의약과장)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김진탁(사랑이가득한약국), 윤해연(인성병원), 조동현(큰사랑약국), 김 진(용흥혜민약국), 김진휘(수강약국) ▲우수분회상=홍장(40인 이상) 구미시분회, 청장(40인 미만) 울진군분회 ▲경북약사대상= 손희락(늘푸른요양병원) ▲경상북도약사회장 표창장=강다영(유림약국), 김선남(고바우약국) ▲경상북도약사회장 감사장=주재형(경상북도 식품의약과), 김창홍(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 경위), 황 충(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김지은(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상헌(보령제약 대구지점장), 황종식(청십자약품 전무이사)2018-02-26 19:30:21정혜진 -
제주의료원에선 무슨 일이?...모성보호 강화 토론국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여성노동자 모성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갖는다. 주제는 '제주의료원 사례로 보는 여성노동자 모성모호권 강화를 위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에 관한 토론'이다. 이날 행사는 공공운수노조, 한국여성노동자회, 강병원 의원, 김상희 의원, 박주민 의원, 윤소하 의원, 이정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공공운수노조와 의료연대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주제발표는 이현주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간호학과 교수가 맡았다. 26일 주최 측에 따르면 2009년 제주의료원의 임신한 간호사 15명 중 5명이 완전유산, 출산한 7명의 신생아 중 4명이 선청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적이 있다. 당시 해당 간호사들은 인력부족으로 심각한 업무과중 상태였고, 급기야 임산부들이 병동에서 항암제 등 상당히 유해한 약품을 보호장비도 없이 절구에 갈아서 포장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와 관련 2014년 12월 서울행정법원은 '태아들은 산재심사 대상이며, 이번 사례는 산재에 해당한다'라고 판결했지만, 2016년 5월 항소심 재판부는 태아는 근로자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를 뒤집고 태아에 대한 산재를 적용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주최 측은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현재까지 지속적인 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산재가 인정되지 않아 온전히 그 책임이 부모에게만 전가되고 있고, 계속해서 산재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여성노동자들은 자신의 일터가 원인이 된 아이의 장애에 대한 죄책감과 주변의 따가운 시간을 견디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는 모성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헌법에 명시돼 있다. 태아산재 인정은 헌법에 근거한 상식이고, 모성에 대한 보호와 모성의 특징에 의한 태아손상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이를 산재보험에서 포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 지정 패널로는 황우정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 과장, 주평식 고용노동부 산재보상정책과 과장, 강문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2018-02-26 19:18: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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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필 의원 "보건의료 ODA, 미래 먹거리 창출 기여"국회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대표의원 윤종필)이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보건의료 ODA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제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종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서울대 의대 교수)이 '보건의료 ODA 과거·현재& 8231;미래' 제목으로 주제 발표한다. 이어 ▲박영두 국무조정실 개발협력기획과장(보건의료 ODA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역할) ▲나상곤 기획재정부 개발협력과장(보건의료분야의 유무상 연계 협력모델 추진 방안)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새로운 개발협력외교로서의 보건의료 ODA) ▲조태익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국장(보건의료 ODA추진방향) ▲윤원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우리 기업의 보건분야 해외 진출기반 확대를 위한 Kotra 사업추진 전략)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윤 의원은 "보건의료 ODA 확대는 인도적 차원에서 수원국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건의료 관련 국내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등 공여국과 수원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며 "보건의료 ODA 사업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뿐 아니라 전 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은 여야 23명의 국회의원과 대한적십자사, 보건의료연구원 및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국내 보건의료 공공기관과 다양한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국회 연구단체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이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18-02-26 19:05: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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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계기...주요 외신에 주목받은 '한의약'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강릉 미디어촌에서 운영된 한의진료센터 한의진료서비스가 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침, 추나, 부항 등의 한의진료서비스가 내.외신 관계자들의 건강을 보살피면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복지부 등에 따르면 한의진료센터 운영 소식은 국내에 와 있는 취재진 뿐 아니라 미국 NBC, ABC, Fox,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Washington Business Journal), 일본 아사히신문(디지털판), 에미레이트 뉴스와이어(Emirates Newswire) 블룸버그(Bloomberg), 스타 트리뷴(Star Tribune), 어라운드 더 링즈(Around the Rings) 등 외신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특히,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CCTV는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촌 현장 코너’를 통해 한의진료센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의진료센터에서는 13개 한방병의원에서 한의진료센터 자원봉사로 지원한 24명 한의사들이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 의료에 한국의 고유의학인 한의약이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미디어촌부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한의진료센터가 외국인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 열리는 국제체육행사에서도 계속 개설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국인들의 한의약 체험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주요 국가에 한의진료센터를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2-26 18:59: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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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F 2018 브릿지 워크숍…'혁신신약 개발·기술 공유"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잠실 롯데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신약개발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브릿지(BRIDGE)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BRIDGE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초기 단계 과제의 연구 책임자와 사업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성과 등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혁신 신약 후보물질의 성공적인 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경험과 지식 공유했다. 묵현상 단장은 개회사에서 "대학, 연구소, 연구중심 병원 내의 뛰어난 연구들이 산업계로 연결되지 못한 채 사장됐다. BRIDGE 사업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될 확률이 낮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했다"며 "BRIDGE 워크숍을 통해 후보물질 단계의 전략 설계는 물론, 해당 전략을 신약개발 전 단계에 걸쳐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계시키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BRIDGE 사업을 통해 신약개발 3대 병목지점 중 하나로 꼽히는 기초연구 분야에서 초기 단계의 우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약물개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자금 및 전문가 컨설팅, 신약 개발 공공 인프라 등을 집중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조기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김태억 범부처사업단 사업본부장이 'KDDF BRIDGE 사업 소개 및 추진 현황'을 발표했으며,김명화 큐라클 부사장이 '초기 연구개발 과제의 고려 사항 및 Missing Point'를, 조인산 한미약품 상무가 '기업에서 라이센싱인 진행 시 고려 사항', 박인엽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부대표가 '투자 관점의 이머징 테크톨로지(Emerging Technology), 최순규 유한양행 중양연구소 소장이 '어떻게 하면 연구 생상선을 개선할 것인가(How to improve R&D Productivity: From Target Selection to Clinical Success)를 발표했다. 6번째 발표에서 예양(Ye Yang) 상하이 Shanghai Institu Materia Medica 교수가 '중국 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약물 개발(Successful Drug Development in Chinese Academia)을 발표했다. 일후 범부처는 김태억 사업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에서 발표자 및 워크숍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전략적 접근법과 미래에 등장하게 될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등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실질 적인 정보공유의 시간이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사업단은 BRIDGE 사업 추진 1차년도(2017년 3월~2018년 2월)동안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우수과제 발굴, 컨설팅 지원 및 창업지원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총 5개의 과제를 BRIDGE 트랙으로 선정,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2-26 18:46: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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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영업이익 104억원…전년대비 150% 증가안국약품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04억 317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41억6452만원) 대비 14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 증가한 1835억9989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제품매출 비중확대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과 원가절감을 통한 원가구조 개선이 매출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2018-02-26 17:39:29안경진 -
대웅, 종근당글리아티린 "대조약 기준 부적합 제네릭"대웅제약이 종근당글리아티린은 대조약 기준에 부적합한 '제네릭'이라며 강공에 나섰다. 지난 22일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원개발사인 이탈파마코가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뇌기능개선제 대조약 선정과 관련해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6일 이탈파마코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리아티린 관련 모든 기술을 종근당에게 이전했다고 했지만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제네릭의약품 알포코에서 변경된 제품이라고 주장했다. 대웅제약은 "허가과정에서 기술이전 심사를 받은 적이 없고, 이탈파마코 역시 언제 어떻게 기술이전을 하였는지 등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입장은 대조약은 제네릭 의약품 개발 시 생물학적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약으로, 대조약 선정에서는 원개발사와 계약관계가 고려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기준약으로 무엇이 적합한지가 핵심 요건이라며 "최초 개발된 특허의약품이 최초의 대조약이 되는 것이고, 특허가 만료되고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없을 때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판매량이 높은 의약품이 대조약의 선정 조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종근당의 기존 제네릭 제품 알포코에서 이름, 원료를 바꿔 변경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변경 전 제품인 알포코와 변경 후 제품인 종근당글리아티린 사이에 비교용출시험(생체를 이용하지 않는 의약품동등성시험의 일종)을 실시해 변경허가가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알포코와 종근당글리아티린은 품목허가번호, 처방코드도 모두 동일하다"며 본질적으로 알포코와 동일한 제네릭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대웅제약은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위와 같은 변경허가 과정에서 기술이전 심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도 주장했다. 대웅이 밝힌 식약처 '기술이전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제조소가 서로 다른 A사에서 B사로 기술이전을 하려면, A사 제조 제품과 B사가 제조한 제품 사이에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또는 비교용출시험을 통한 의약품동등성 인정이 필수적 요건이다. 대웅은 "종근당은 변경허가 과정에서 이탈파마코가 직접 제조한 글리아티린과 종근당이 제조한 종근당글리아티린 사이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자료나 비교용출시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며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술이전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다. 대웅은 "대웅제약이 기존 대조약 업체로부터 품목 양도양수 절차를 정식으로 진행해 대조약 지위 승계를 이어 받았듯이 종근당이 동일한 절차를 준수했다면 이탈파마코가 언급한 소모적인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책임을 종근당으로 넘겼다. 한편 대웅은 "현재 종근당글리아티린이 이탈파마코의 오리지널 원료를 사용하며, 오리지널 글리아티린 제조기술 및 임상자료에 근거해 제조되는 제품임을 보증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는 이탈파마코 보도자료를 인용하며 "단순히 라이선스 제공자가 보증했다는 이유만으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기술이전 당사자인 이탈파마코 제품과 품질 동등성 비교 결과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지 않고, 승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것은 대조약 안전성과 유효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조약 변경이 이루어지는 경우, 기존의 대조약과 동등한 품질과 생산 방식이 보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웅은 "기존 대조약 업체로부터 정식으로 품목 양도양수 절차를 거쳐 기술이전을 진행하거나, 라이선스 제공업체로부터 직접 기술이전을 받는 경우 해당 기업이 직접 생산한 제품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 제출로 제품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확실히 검증 받은 제품이 대조약으로 선정되어야 한다"며 대조약 선정과 관련해 명확한 고시 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18-02-26 16:56:1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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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공공심야약국 운영 추진에 만전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3일 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2018년 제1차(초도) 이사회를 열고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과 성남시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상반기 반회개최와 회원법률서비스 강화, 26회째를 맞는 자선다과회 개최, 지방선거관련 약사정책건의 및 홍보 등 올해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상반기 진행되는 경기약사학술제 회원참여 독려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지정에 따른 업무협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 황종인, 강성희, 전귀분 부회장, 김혜옥 기획단장, 주형수 경영활성화단장, 권세웅 문화복지단장과 전성표(총무), 정성희(약국), 변동성(한약), 강인영(건강보험), 정호은(여약사), 백은자(건기식), 김광석(문화체육), 권혜진(연수교육), 이정훈(약국경영활성화), 김미경(실무지도약사) 위원장, 각 지역(반) 이사 등이 참석했다.2018-02-26 15:37:22강신국 -
대구시약, 편의점약 확대저지 회세 집중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상비약 확대정책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24일 라온제나호텔에서 37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 열고 정부를 압박했다. 궐기대회는 최은숙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김태형 분회장협의회장, 김혜경 수성구분회장의 구호제창으로 10여분간 진행됐다. 결의 대회 후 이한길 회장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편의점약 전면철폐 투쟁을 위해 대구시약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약권 수호성금을 전달했다. 양명모 총회의장은 "시약사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단합을 중시하고 회원 권익을 위해 앞장섰을 뿐 아니라 대구의 보건의료산업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특히 공공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시약사회의 단합된 힘이 분열과 갈등속의 약사회를 바로 세우는 본보기가 돼 약사직능이 바로 서는 중차대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한길 회장은 "편의점약 품목을 확대해 편의점을 준약국화 하려는 시도는 국민건강권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판매량 증가나 편리성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심야약국과 365약국이 있다"며 "이러한 제도가 전국 지자체에 확산돼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 목표로 올해 사업 추진안을 설정하고, 3억 300여만원의 2017년도 회계결산에 대한 심의와 3억 6800여 만원 규모의 일반 회계와 12개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한봉길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차순도 메디시티협의회장, 박종관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원 부장, 김송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부장, 이재규 대구마퇴본부장, 류광현 경북대 약학대학장, 천경수 계명대 약학대 학과장, 최창덕 고문변호사, 이주락 자문노무사, 조혜령 대가대약대 총동창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창균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오한희(부회장), 김태형(북구분회장), 김혜경(수성구분회장) 이해태(총무이사), 윤애란(남구분회장) ▲대구광역시장 표창패 최은숙(부회장) ▲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 임병헌(남구청장), 장재중(동아제약지점장), 오승욱(해동약품대표이사), 최은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심사평가2부과장), 조영애(대구광역시보건건강과 약무담당관), 서순복(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1부 과장)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노수균(중구), 김도일(동구), 양홍석(서구), 양지영(남구), 정연희(북구), 김명덕(수성구), 김영환(달서구), 서창호(달성군) *분회총회시 수상자: 김영훈(중구), 이정윤(동구), 배초자(서구), 정재훈(남구), 전경림(북구), 기중석(수성구), 조현우(달서구), 박새해(달성군) ▲의약품부작용 최다보고 표창패 정은영(새인성약국) ▲제13회 황금약사대상 김학순(전 대구여성회관 관장)2018-02-26 15:21:00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지역 6개약대와 협력사업 공유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MOU체결 약학대학 담당교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2018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지난해 6개 약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올해 사업 기본 방향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세부적인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대상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사업 진행 ▲대학연계 예방교육 및 홍보캠페인 사업 ▲대학연계 신규 협력사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차의과대 약대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약대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사업은 학점을 부여하는 약학대학 정규과목으로 개설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김이항 본부장은 "경기도관내 약대 MOU체결을 통한 실제적인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많은 대학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젊은 대학생들의 컨텐츠 개발 및 공유를 통해 효과적이고 획기적인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홍보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8-02-26 15:1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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