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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등 4종 섭취시 주의사항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4종 대해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13일 행정예고 한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 건강기능식품 상시적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건강기능식품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 4종에 대한 섭취 시 주의사항 신설 ▲녹차추출물의 일일섭취량 중 EGCG 제한량 신설 ▲프로바이오틱스 제조방법 개정 등이다.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녹차추출물, 알로에 전잎,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 등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했다. 녹차에 함유돼 있는 카테킨 성분 중 EGCG(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는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간 독성을 나타낼 우려가 있어 녹차추출물 최종제품 요건에 EGCG 일일섭취량을 300mg 이하로 제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Enterococcus 속 균주를 원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항생제 내성 유전자와 독성 유전자가 없는 균주를 사용하도록 제조기준을 개정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과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을 고려했 합리적으로 기준과 규격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누구든지 오는 6월 12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2018-04-13 12:33: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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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오픈정책지원센터' 전문위원 30명 위촉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3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미래정책지원본부 오픈정책지원센터'를 출범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진흥원은 4차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의료서비스 선진화, 라이프케어산업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을 이끌어가는 미래정책지원본부의 사업수행 효율성과 성과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본부 조직 아래 전문가 의견수렴, 모니터링, 인력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ad hoc 형태의 정책자문기구인 '오픈정책지원센터'를 구성했다. 센터는 본부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미래산업기획·4차보건산업·라이프케어산업·의료서비스산업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를 통해 총 30명의 전문위원이 위촉돼 각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 전문위원은 향후 1년 간 본부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사업수행) 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외부연구원 등으로 참여 ▲(대면 및 서면 자문) 사업계획, 평가, 사업수행 등에 전문가로서 자문 ▲(토론회 참여 등) 토론회, 심포지엄의 발표자, 토론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전문위원과 진흥원 미래정책본부 임원들이 지속가능한 의료, 빅데이터·정밀의료 등 신 성장동력으로서 보건산업 육성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개발 강화를 논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미래정책지원본부 내에 오픈정책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보건산업의 미래사업 계획과 추진 전문성 강화, 제한된 인력 보완·사업수행력 제고, 효과·효율적 사업운영과 평가, 사업기획과 추진 등 전문적 아이디어 획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04-13 12:21:4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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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대북약사공회, 39년 우정 재확인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대북약사공회(회장 황금순)가 39년 우정을 재확인했다. 시약사회 국제위원회(부회장 장은숙·위원장 김희재)는 12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대북약사공회 방문단 환영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종환 회장은 "양 단체는 지난 1979년 11월 8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번갈아가며 방문하는 등 39년간 친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양 단체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우정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은 상호신뢰와 노력, 그리고 약사직능의 변화-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양 단체는 앞으로 양국의 보건의료 시스템과 이슈를 공유하면서 약사직능의 전문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이에 황금순 대북약사공회장은 "서울 약사들의 환자와 함께하는 마음은 대북약사들의 학습모델이자 방향성"이라며 "양 단체의 39년 우정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조은아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이사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소녀돌봄약국 사업에 대해 소개했고 진지방 대북약사공회 상무이사는 대만의 병원약제업무 대해 설명했다.2018-04-13 09:30:19강신국 -
방역 소독약품 인체유해 기준 따져 사용 의무화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수구 등을 소독을 실시할 때 인체유해 성분 함유량이 일정기준 이하인 약품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 법률은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군구장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하수구, 농수로 또는 모기가 발생하고 서식하기 좋은 장소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소독약품의 사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용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공중방역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소독약품이 사용돼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개정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할 때 발암성 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함유량이 일정기준 이하인 소독약품 등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2018-04-13 08:43:06최은택 -
최대집 "국립공공의대 반대…실패 불 보듯 뻔해"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계획을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취약지 해소 대책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재정 투입 대비 효과성도 없는 실패할 정책이라고 반대했다. 12일 최대집 당선인은 "서남의대 정원을 활용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민주당과 복지부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폐교한 서낭의대 정원으로 전북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해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필수 공공의료 공백을 방지할 의사를 국가가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기존 전례를 봤을 때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는 불합리한 정책이라고 분명히 했다. 지역 의료격차와 의료취약지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공공의료 의사 부족탓이 아니라 충분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논리다. 구체적으로 최 당선인은 매년 40개 의과대학에서 2600여명 의사가 꾸준히 배출되고 있고 근미래 의료인력 공급과잉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의대교육 인프라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남원에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은 서남의대 실패를 다시 반복하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당선인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의료기관 확충, 기존 국립대와 국공립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활용, 의료인력의 효율적 배분 정책으로 의료취약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지역 근무 의사에게 정부는 양질 근무여건 조성 등 유인동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2018-04-12 19:25:3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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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고혈압복합제 Satellite 심포지엄 개최신풍제약 칸데암로정이 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고용량에서도 부작용이 경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달 22일 청주와 이달 11일 수원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 칸데암로정·에제로수정 Satellit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 칸데암로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청주 성모병원 양용모 과장(심장혈관센터장)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칸데암로정 2상 임상결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2017 ACC/AHA 가이드라인과 현재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진료 지침과 비교하며 고혈압치료 방향성을 제시했다. 칸데암로 심포지엄 좌장으로 참석한 문상희 충북 개원내과의사회 고문은 CHARM , SCOPE, TROPHY, DIRECT Study를 통해 혈압조절 및 심혈관보호 작용이 검증된 칸데살탄(Candesartan)과 대표 CCB성분인 암로디핀(Amlodipine) 복합제 칸데암로정이 목표 혈압 달성률과 반응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제 대비 칸데암로정 고용량에서도 부작용이 경미하다. 고혈압치료에 있어서 주요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에서 진행된 칸데암로·에제로수 심포지엄 첫번째 세션 연자는 박창규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장이다. 그는 'The need for combination therapy with Ezetimibe and Rosuvastatin'을 주제로 고지혈증 치료에서 에제로수 처방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두번째 세션은 이준희 강동성심병원 심혈관센터장이 나서 'The Latest Hypertension Guidelines & Clinical trial of the first single-pill combination Candesartan and Amlodipine effectiveness and stability'를 주제 발표했다. 그는 최신 고혈압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칸데암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좌장으로 참석한 채수인 우리들 내과 원장(전 수원시 개원내과 의사회 회장)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풍제약은 "칸데암로정과 에제로수정이 더 많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임상 결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2018-04-12 18:11: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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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화이자 중추신경계 주요 제품 판매계약 연장동화약품이 화이자의 주요 중추신경계(CNS) 제품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 동화약품(대표 유광렬)은 지난 10일 화이자타워에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의 CNS 주요 품목에 대한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연장 품목은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CNS 3개 품목이다. 양사는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판매 및 유통을 진행해 왔다. 동화약품은 "지난 3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화이자의 다른 항우울제인 프리스틱(Pristiq, 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하기로 했다. 프리스틱은 2008년 화이자가 발매한 SNRI(Serotonin-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다. 2015년 국내에 출시됐다. 프리스틱 도입으로 동화약품은 SSRI 계열과 SNRI 계열까지 갖추게 됐다. 유광렬 동화약품 대표는 "지난 3년간 양사가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 되어 향후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재계약을 맺게 됐다. 동화약품 CNS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더 큰 고객만족을 창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화이자 에센셜 헬스부문 대표 부사장은 "동화약품과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에게 CNS 포트폴리오 제품 가치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04-12 17:49: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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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공공의대 49명 부족…최소 300명까지 늘려야"시민사회단체가 국립공공의대 정원을 300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2일 "정원 49명의 공공의대 설립 규모는 종합적이고 전문적 의료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단과대학으로는 종합적인 의료인을 양성하기 어렵고, 의료 공공성 강화와 의료 취약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전북 남원 지역에 설립하고, 2022년 또는 2023년 개교와 정원 49명을 목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 2016년 정부와 국회가 이미 논의한 정원 100명보다도 부족한 수준으로, 최소 300명 이상으로 대폭 늘리고, 지방자치단체, 국공립대학,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을 운영하는 국방부와 경찰청, 한국보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인력 양성기관을 다양화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공의대 설립으로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취약지와 지방의 공공병원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경실련은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면서 감염병 관리와 정책 마련을 위한 의료인력의 확충 필요성도 대두되었는데 부족한 인력수급 문제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의대의 정원 확대와 공공의료기관을 확대해 모든 국민이 수도권이 아닌 곳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4-12 17:24: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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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리피오돌 원활한 공급위해 게르베와 협의"정부는 간암 치료환자 절반 이상 사용하는 '리피오돌(조영제)'에 대해 '약값이 인상되지 않으면 5월 중 공급이 중단되고 국내시장을 철수할 수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공급사(게르베코리아)와 협의를 통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12일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약가 적정성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2018-04-12 15:36: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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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 요청만으로 전원 허용하면 진료질 하락"환자 요청 시 전원을 허용하는 내용이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자 의료계가 우려를 표했다. 전원유무 결정은 의학적 상황에 따라 의사가 판단해야하며, 무분별한 전원 요청이 빗발칠 경우 진료 연속성 하락과 의사-환자 간 신뢰만 저하된다는 지적이다. 12일 대한의사협회는 "집단사망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 전원조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환자 요청이 있는 경우 무조건 전원을 수용하는 것을 불합리 하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입원환자 전원 근거를 신설하고 천재지변, 집단 사망사고 발생 등 응급상황 시 보호자 동의 없이 환자를 전원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의협은 개정안 내용 중 '환자 요청이 있는 경우'와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두 가지 사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전원유무 판단은 환자 상태, 적절한 치료 시기 등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환자 요청만으로 전원을 허용하면 진료 연속성 저하가 예상된다는 견해다. 의협은 "환자 진료 의사가 의학적 판단에 의거 전원 조치를 수행하도록 하거나 환자 전원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조항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를 최원시키거나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응급상황 사유'를 더 구체적으로 명확히 열거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각 의료기관이 환자를 신속 전원시킬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나 지자체 차원 지원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도 지적했다. 또 퇴원 관련 부분도 추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의협은 "응급상황 시에도 환자가 전원을 거부한 경우 의료기관에 책임소지가 없음도 명확히 해야한다"며 "환자 치료가 완료돼 퇴원이 가능한데도 환자나 보호자가 다른 사유로 퇴원을 거부할 경우 의료기관은 의료법 상 진료거부 금지 등 조항으로 환자를 계속 입원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2018-04-12 11:10:1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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