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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여드름약 크레오신티, 과산화벤조오일 병용가능한독(회장 김영진)은 자사 여드름 치료제 '크레오신 티(성분명: 클린다마이신)'가 과산화벤조일과 병용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클리다마이신과 과산화벤조일 병용 사용을 인정해 이날부로 크레오신 티의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최근 미국피부과학회 여드름 가이드라인에서는 경증(Mild symptom)부터 중증(severe symptom)의 여드름 치료 시 클린다마이신과 과산화벤조일의 병용 사용을 1차 치료법 중 하나로 권고했다. 또한, 클린다마이신과 과산화벤조일 병용 사용 시 항생제 내성 발현이 억제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크레오신 티의 허가사항 중 사용상 주의사항에 '과산화벤조일을 함유한 제제를 동시에 사용하지 말 것'이라는 문구가 있어 실제 처방에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러 관련 연구와 해외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클린다마이신과 과산화벤조일을 병용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으며, 크레오신 티 사용상 주의사항 중 과산화벤조일 병용 사용 금지에 대한 내용을 삭제했다. 한독 ETC 사업본부에서 피부과 제품을 총괄하고 있는 김윤미 상무는 "이번 허가사항 변경으로 크레오신 티 사용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8-08-10 10:55:25이탁순 -
"환자 위한 의료용 대마 사용 합법화 필요"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가 오늘(10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마합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의료용 대마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운동본부는 "최근 정부가 의료용대마를 합법화하려는 것에 대해 의사 처방 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서만 대마 수입을 허용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의료용 대마 처방이 가능한 의사가 전무하다는 이유다. 처방을 받아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수입 절차가 복잡하고 긴 시간이 소요된다고도 지적했다. 운동본부는 "미국의 여러 주와 캐나다, 일본 등 외국은 CBD오일(일명 대마오일)은 민간에서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 국내는 마약법과 대통령령에 의해 규제가 묶여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카나비노이드 협회 등기이사 겸 회장직을 수행하는 권용현 의사(프라즘 웰니스디렉터)는 "CBD는 향정신성 작용을 하지 않아 올림픽 도핑에서도 제외된 물질"이라며 "WHO 보고서는 대마오일 주성분인 CBD가 인체에 대한 위해·남용, 의존 우려가 없고, 의학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환자·환자 가족·의료인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 단체는 오는 12일 비영리사단법인 한국 카나비노이드 협회를 설립한다. 운동본부를 이끄는 강성석 목사와 권용현 의사(한국 카나비노이드 협회 회장)가 환자 가족들과 함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2018-08-10 10:16: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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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백일해 유행...8월에만 환자 9명 발생부산에서 8월에만 9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해 부산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7월 동안 2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 8월에는 8일 기준으로 8명의 환자를 확인했다며 보건소에서 각 사례의 밀접접촉자를 파악,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동거인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예방적 항생제 복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누적 수치 45명에 이른다. 이는 작년 누적된 환자 수 15명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백일해는 2군 법정 감염병으로, 7~10일 간 잠복기 후 산발적인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카타르기(catarrhal stage)를 거쳐, 매우 심한 기침을 반복하는 발작기(paroxysmal stage)가 특징이다. 발작기의 빠르고 잦은 기침은 기관에 꽉 찬 점액질이 원인이며, 심한 기침발작 후에 좁아진 성대를 통해 빠르게 숨을 쉬게 되고, 이때 특징적인 '웁(whoop)' 소리가 나기도 한다. 영유아는 기침발작 동안은 호흡이 곤란해져 청색증이 동반되거나 높아진 복압으로 토할 수 있고 이러한 발작기는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4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시 당국은 감염 시 치명적일 수 있는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신생아 중환자실·분만실 의료진, 산후조리원 종사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그리고 백일해 확진환자와 접촉력이 확인된 임신 3기(26주 이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시예방접종을 시행하고 모자보건법에 명시되어 있는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의 접종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의사회와 연계해 임신 3기의 산모,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접촉이 잦은 가족이나 돌보미, 소아를 돌보는 의료진, 중등증 이상의 천식환자 혹은 그에 준하는 만성폐질환 환자, 현저하게 면역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도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치사율이 0.2% 가량으로 높지는 않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12개월 미만의 영아나 중등증 이상의 천식환자 그리고 악성질환을 가진 면역저하자의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상기의 고위험군이나 고위험군에 전파가능성이 있는 밀접접촉자의 경우 예방적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전했다.2018-08-10 09:32:2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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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대, 미얀마 제약사·약대와 잇따른 MOU 체결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지난 4일 미얀마 은양곤 Pan Pacific호텔에서 'Pacific Medical Foundation(PMF, AA제약회사의 그룹재단)'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앙대 김창수 총장, 미얀마 Pacific Medical Foundation의 AA그룹 회장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민투이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 투아아웅꼬 종교문화부 장관, 상무부 장관 탄민 박사, 양곤 의회의장 글 미얀마 정부 기관장들과 홍종오 중앙대 약대 동문회 회장, 김수배 수석부회장, 약대 손의동, 이재휘, 서동철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중앙대학교는 약학대학에 CAU-Pacific Myanmar 연구소를 설립, 양 기관 공동 학술연구와 학생 교육 활성화를 통해 미얀마의 제약산업 발전과 약학 분야 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하기로 협의했다. 미얀마 이재단은 약학 분야 연구협력과 교육 증진을 위해 중앙대학교에 미화 50만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 기금은 미얀마 제약공장의 GMP시스템의 운영과 약물 제형개발 등 연구개발을 지원해 최종적 완제품 생산 등을 위한 산학협력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대 측에 따르면 약대 동문회 김수배 수석부회장은 20년 전부터 현지 Pacific AA 회사 파트너로 손잡고 일해 왔고, 2017년 GMP공장의 완공식을 거행하는데 일조하는 등 이번 MOU 체결에 공신으로 꼽힌다. 한편 중앙대는 또 미얀마 양곤약학대학과의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교류 추진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의 시초는 중앙대 약대 손의동 교수가 지난 2012년부터 교내 CAYSS(외국인 전액장학금제도)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부터 미얀마 출신 학생을 선출해 왔던 점이다. 이중 미얀마 양곤의대 출신 산다 씨는 학위를 받아 현재 AA회사 공장 품질관리 요원으로 취업했고, 양곤약대 출신 퓨퓨킨 씨는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4명(미얀마 FDA에서 2명 양곤약대에서 2명)의 학생이 박사 과정에 있다. 중앙대 측은 "이번 MOU로 약학 연구, 교육 분야에서 미얀마 정부, 제약산업계, 교육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해 약학대학 국제적 위상을 향상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8-08-10 09:22:06김지은 -
시민단체 "삼성 바이오제약 규제완화 요구 철회하라"시민사회단체가 특정 대기업의 이해관계를 반영한 특혜 차원의 규제완화 시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의 부당한 요구를 반영해 건강보험 가격결정 방식을 무력화하고 보험재정을 재벌의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악용할 경우,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시민사회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기획재정부 김동연 장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바이오 제약 분야에 대한 규제완화를 요청했고 김동연 장관은 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응대했다.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역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완화를 또 다시 주문했다.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를 가로 막는 규제부터 과감히 혁신해 나가야 한다면서 국회에 관련 법률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삼성전자는 국내 투자를 중심으로 3년간 180조원을 쓰면서,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는 25조원을 풀겠다고 한다. 삼성의 요청은 건강보험 약가 결정구조를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제네릭 약값이 오리지널 약값과 연동되는 약가 결정방식을 이용하여 신약의 약가결정 규제를 풀어 가격인상이 단행된다면, 현재의 상한선에 묶인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 가격의 동반인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단체는 "신약의 약가결정을 시장자율에 맡기자는 삼성의 요구는 사실상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의 수익창출에 목적을 둔 셈법이며, 건강보험의 가격결정 방식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는 2016년도에 약가우대 조치를 시행, 신약 대비 70%에서 80%로 상향조정한 바 있으며, 시장원리에 따른 자율가격 결정은 이미 건강보험의 급여결정과는 무관한 것으로 건강보험체계와 연관시켜서 제도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2018-08-10 09:13: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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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구성쎌바이오텍(대표이사 정명준)과 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 교육·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휴베이스와 쎌바이오텍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휴베이스 본사에서 학계 전문가와 약사들과 함께 프로그램 개발 토론 좌담회를 가졌다. 좌장 신완균 교수는 "인체에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다루는 약사는 병태 생리학, 약물과 식이 요법, 환자 호소 증상 요인 분석 등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의약분업 이후 약사들이 물질의 본질을 파악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위기가 오고 있는데, 이걸 타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의 토론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쎌바이오텍 오희수 본부장은 "건강기능식품 정보가 정제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조사와 현장의 약사들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좌담회 의의를 밝혔다. 이날 좌담회에서 최현규 약사는 '메타 분석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의 현주소'를, 이윤주 약사는 '소아과 산부인과 소비자 언어 분석', 변승유 약사는 '약사가 생각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준', 오대은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안전성의 중요성과 내과와 연결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분석', 정재훈 약사는 '진정성을 기반으로 현장과 함께 혁신하는 것의 중요성'을 각자 발제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날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약국 현장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소비자의 장내 균총 정상화 연구 프로젝트까지 잇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김진응 연구소 부장은 "좌담회를 통해 제품의 핵심가치가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 개발자인 미생물 박사의 기술적 관점뿐 아니라, 헬스 커뮤니케이터 약사 전문가의 관점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했고, 이러한 인지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만으로 2017년 기준 매출 6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규모다. 이날 좌담회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완균 교수를 비롯해 현장 커뮤니케이터인 최현규·이윤주·정재훈·변승유·오대은 약사, 쎌바이오텍-듀오락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마케터 및 연구자인 오희수 본부장, 김진응 부장, 이과수 차장, 정미옥 과장, 허진혁 과장, 배청일 대리 등이 참석했다.2018-08-09 17:33:30정혜진 -
의료급여 발사르탄 교환 시 건강생활유지비 '0원' 기재의료급여 환자가 급여기관에 의약품 교환 건에 대해 진료확인번호 요청시 본인일부부담금 항목과 건강생활유지비 청구액 항목에 '0원'을 기재해 확인시켜 주면 된다. 보건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는 8일 발사르탄 성분 문제의약품 교환 관련, 의료급여수급권자 본인일부부담금 안내문을 배포했다. 우선 의료급여 환자 또한 기존에 처방받은 발사르탄 성분 함유 문제의약품에 대하여 재처방·재조제를 통한 교환 시 본인일부부담금 면제해야 한다. 이는 건강보험에 준용해 청구하면 된다. 각 급여기관에서는 해당 의약품 교환 건에 대한 진료확인번호 요청시 '본인일부부담금' 항목 및 '건강생활유지비 청구액' 항목에 '0원'으로 기재하고, '기관부담금' 항목에는 반드시 실제 기관부담금 청구금액을 기재해야 한다.2018-08-09 16:35: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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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선택한 서비스 최고 기관은 중앙대병원환자들이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선택한 곳은 소위 말하는 '빅4' 대형병원이 아닌 중앙대병원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늘(9일) 각각 세종청사와 서울사무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환자경험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상급종합병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입원 중 경험한 의사·간호사 서비스, 투약·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개인 특성 등 24개 문항에 대해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기관별로 ▲간호사 서비스 ▲의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영역별 평가 결과를 공개했는데, 병원환경을 제외하고 다른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한 기관은 중앙대병원이었다. 중앙대병원은 간호사서비스 93.75점, 의사서비스 89.90점, 투약 및 치료과정 90.14점, 병원환경 90.22점, 환자권리보장 88.42점을 받았다. 병원환경 1위를 차지한 서울성모병원의 점수는 92.56점이었다. 기관별 전체 평균 점수만 놓고 보면 간호사 서비스 88.73점, 의사 서비스 82.38점, 투약 및 치료과정 82.35점, 병원환경 83.74점, 환자권리보장 81.16점, 전반적 평가 83.01점으로 나타났다.2018-08-09 16:05:36이혜경 -
일본 정부, 2022년까지 'AI 병원' 10곳 세운다일본 정부가 기업, 병원 등과 협력해 환자 진료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AI 병원' 10곳을 2022년까지 만들기로 했다. 다만 질병 진단은 의사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일손이 부족한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의 보건의료비용 절감 효과도 노리겠다는 복안이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을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으로 AI병원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참가 기업과 병원 등의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기본적인 계획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르면 오는 9월 수립된다. AI 병원은 진료기록을 자동 입력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관련 기술을 활용한 화상진단과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어 시범 병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의사는 진찰에 전념, 환자의 상태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갖 게 돼 결과적으로는 의료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또한, AI 병원이 자리를 잡으면 팽창하는 의료비 문제뿐 아니라 만성적인 의료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의사와 간호사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진료기록을 자동 입력하는 시스템 개발은 물론이고 자기공명영상장치(MRI)나 내시경 결과의 화상 분석이 가능한 AI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일본 정부는 민간 기술 개발을 지원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단은 어디까지나 의사가 내린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2018-08-09 15:23:01이정환 -
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에 의사 출신 정제혁 연구관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안전평가원 독성평가부 임상연구과장(보건연구관)에 보건복지부 출신의 정제혁(43·동아의대) 전 질본 상황실장이 임명됐다. 9일 식약처는 오는 13일자로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전입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정제혁 신임 임상연구과장은 2018년 8월 13일부터 2020년 8월 12일까지 임기를 가진다. 안전평가원은 의약품과 건기식, 화장품 인허가와 임상시험관리기준, 의약품 적정사용 기준 등 업무를 담당한다. 평가원 산하 독성평가부 소속 임상연구과장은 이에 대한 평가와 연구, 조사, 기술 지원 등 업무를 맡는다. 정 과장은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내과 전문의)이다. 복지부 공중보건의사를 시작으로 공직 생활에 입문해 보험급여과와 의료자원정책과,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파견을 거쳤다. 앞서 지난 6월 질병관리본부 상황실장을 맡던 상황에서 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개모집(개방형직위)에 응시해 이번에 식약처로 적을 옮기게 된다.2018-08-09 15:15: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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