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선택한 서비스 최고 기관은 중앙대병원
- 이혜경
- 2018-08-09 16:05: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역별 평가 6개 중 5개 '1위', 병원환경은 서울성모병원이 차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환자들이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선택한 곳은 소위 말하는 '빅4' 대형병원이 아닌 중앙대병원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늘(9일) 각각 세종청사와 서울사무소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환자경험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상급종합병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입원 중 경험한 의사·간호사 서비스, 투약·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개인 특성 등 24개 문항에 대해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기관별로 ▲간호사 서비스 ▲의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영역별 평가 결과를 공개했는데, 병원환경을 제외하고 다른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한 기관은 중앙대병원이었다.
중앙대병원은 간호사서비스 93.75점, 의사서비스 89.90점, 투약 및 치료과정 90.14점, 병원환경 90.22점, 환자권리보장 88.42점을 받았다. 병원환경 1위를 차지한 서울성모병원의 점수는 92.56점이었다.
기관별 전체 평균 점수만 놓고 보면 간호사 서비스 88.73점, 의사 서비스 82.38점, 투약 및 치료과정 82.35점, 병원환경 83.74점, 환자권리보장 81.16점, 전반적 평가 83.01점으로 나타났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7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8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9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10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