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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에 의사 출신 정제혁 연구관

  • 김민건
  • 2018-08-09 15:15:37
  • 의사 출신 복지부 거쳐 식약처로…청와대 파견·국립동해검역소장 이력

정제혁 신임 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안전평가원 독성평가부 임상연구과장(보건연구관)에 보건복지부 출신의 정제혁(43·동아의대) 전 질본 상황실장이 임명됐다.

9일 식약처는 오는 13일자로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하고 전입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정제혁 신임 임상연구과장은 2018년 8월 13일부터 2020년 8월 12일까지 임기를 가진다. 안전평가원은 의약품과 건기식, 화장품 인허가와 임상시험관리기준, 의약품 적정사용 기준 등 업무를 담당한다. 평가원 산하 독성평가부 소속 임상연구과장은 이에 대한 평가와 연구, 조사, 기술 지원 등 업무를 맡는다.

정 과장은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내과 전문의)이다. 복지부 공중보건의사를 시작으로 공직 생활에 입문해 보험급여과와 의료자원정책과,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파견을 거쳤다.

앞서 지난 6월 질병관리본부 상황실장을 맡던 상황에서 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공개모집(개방형직위)에 응시해 이번에 식약처로 적을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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