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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카르니틴 성분 102개 품목 부작용에 발진 등 신설경보제약 등 67개사가 판매 중인 레보카르니틴 성분 102개 품목 주의사항에 발진과 부작용, 두드러기 부작용이 추가된다. 요독증 환자에서는 경증의 근무력증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의약품안전평가과는 17일 레보카르니틴 성분의 안전성 정보 변경과 관련해 미FDA 검토 결과를 기반으로 이 같이 허가사항 변경지시 관련 의견 제출을 공지했다 레보카르니틴 경구제로 엘칸정330밀리그램(엘-카르니틴) 등 일반의약품 33품목과 동아니세틸정 등 전문의약품 47품목 사용상 주의사항에 부작용이 신설된다. 신설 내용은 복용한 환자에게서 발진과 두드러기, 안면부종이 보고되고, 요독증 환자에서 경증의 근무력증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레보카르니틴 주사제 제형으로 엘칸주사1그램(엘-카르니틴) 등 전문의약품 22품목에서도 경구로 엘카르니틴을 투여한 환자에서 발진을 비롯한 두드러기, 안면부종이 나타나고 요독증 환자에서 경증의 근무력증이 보고됐다는 내용이다. 이번 변경(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사유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오는 10월 2일까지 식약처 안전평가과로 제출하면 된다.2018-09-17 23:00:15김민건 -
메르캅토푸린 제제 '감염·면역억제제 병용' 주의 신설대한뉴팜 멜캅토정 등 3품목의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일반적 주의사항이 추가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의약품안전평가과는 17일 메르캅토푸린 성분 품목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과 일반적 주의사항을 신설하기 위한 의견제출을 공지했다. 이번 공지는 유럽집행위원회(EC)와 미FDA의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먼저 이상반응 항에 감염이 추가된다. 때때로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및 호중구 감소와 관련된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일반적 주의 항에서는 6-메르캅토푸린 단독으로 사용 시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포함한 다른 면역억제제와 병용할 때 바이러스나 곰팡이, 세균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한다는 주의사항이 추가된다. 호중구감소성 패혈증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해당 주의사항은 중증 또는 비정형 감염과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포함하며 감염성 질병과 합병증은 메르캅토푸린 제제로 치료받지 않은 환자보다 투여 중인 환자에서 더 심각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노출과 감염 유무를 고려해야 한다. 필요 시 예방요법을 포함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고려할 수 있으다. B형 간염과 관련해서는 치료 시작 전 혈액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다음 추가 내용으로는 NUDT15 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중증 6-메르캅토푸린 독성에 대한 위해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변경 허가사항에 따르면 NUDT15 변이 동형접합체를 가진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용량 감소가 필요하며, 6-메르캅토푸린으로 치료 시작 전 NUDT15 유전자형 검사가 고려될 수 있다.2018-09-17 22:42:17김민건 -
에토포시드 성분 종양용해증후군 등 주의사항 추가종근당 등 16개사가 판매 중인 항악성종양제 에토포시드 제제 허가사항에 종양용해증후군과 혈청 알부민이 낮은 환자에서 독성 위험이 증가한다는 주의사항이 추가된다. 또 여성에서는 모유 수유에, 남성에서는 생식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내용도 신설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오는 10월 8일부터 에토포시드 성분제제 허가사항에 일반적 주의사항과 수유부에 대한 투여사항을 추가한다고 17일 공고했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유럽집행위원회(EC)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 현황과 제출의견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해당 품목은 종근당 엡시드주 등 에토포시드 주사제 16개와 동아에스티 라스텟트에스캅셀 등 경구제 4개다. 먼저 일반적 주의 항에 종양용해증후군과 낮은 혈청 알부민에 의한 독성 증가 위험이 추가된다. 새로운 허가사항에 따르면 다른 화학요법제와 병용 시 종양용해증후군이 보고됐다. 종양용해증후군 초기 증상을 관찰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특히 치료에 민감한 거대 종양 환자와 신기능이 부족한 환자 등이 해당한다. 또한 종양용해증후군 위험이 있는 환자는 적절한 예방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 혈청 알부민이 낮은 환자가 복용 시 에토포시드 관련 독성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조항도 신설됐다. 임부 및 수유부에 대한 투여 항은 기존에 "동물실험에서 유즙으로 이행이 보고되었으므로 수유부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수유를 중단시킨다"는 내용이 삭제됐다. 대신 "이 약은 모유로 분비 되며, 투여와 수유의 이점을 고려해 수유를 중단하거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과 남성생식과 관련해 "남성의 수태능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정자의 냉동보존을 고려한다"는 항목이 새로 들어갔다.2018-09-17 22:18:42김민건 -
FDA "인도산 발사르탄 원료서 2번째 불순물 검출"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발사르탄의 조사 과정에서 발암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불순물이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각) FDA에 따르면 인도 토렌트 파마슈티컬즈(Torrent Pharmaceuticals)가 생산한 제품 중 3개 제조번호(lot)에서 발암 의심물질로 알려진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이 검출됐다. NDEA가 검출된 제품들은 이미 8월 23일 FDA의 자진 회수 대상에 포함돼 즉각적인 시장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NDEA가 검출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은 중국 제지앙 화하이 파마슈티컬즈(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s)가 생산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일부에서도 NDEA가 검출됐음을 통보받은 바 있다. 다만 제지앙 화하이가 생산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전 품목에서 NDEA가 검출되지 않은 데다 NDMA와 마찬가지로 발생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심층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FDA는 NDEA가 NDMA와 마찬가지로 제조과정 중 의도치 않은 화학반응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 FDA 국장은 "발사르탄 일부 제제에서 NDEA가 검출된 근본 원인을 찾는 중이다. 아직 다른 제품에서는 NDEA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회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서 NDEA가 검출될 경우 신속하게 시장 퇴출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NDEA가 포함된 의약품이 환자들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한 뒤 대중에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9-17 19:20:4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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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질병 보건검색 허술하다면서 검역 예산 삭감"해외 감염병 등 질병을 입국 단계에서 포착하는 검역인력에 대한 예산이 야당에 의해 번번히 삭감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해외질병 보건검색이 허술하다고 지적한 것이 무색하다는 비판이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에 따르면 2015년 36명의 사망자와 186명의 환자, 누계기준 1만6693명의 격리자를 발생시킨 메르스가 국내에서 3년 만에 또 다시 발생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해외 교류 증가에 따라 검역을 받는 입국자 인원이 2012년 2924만명에서 2017년 4477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검역소 인원은 2017년 기준으로 343명에 불과해 1인당 13만명의 검역을 책임지고 있었다. 입국자 대부분을 차지하고 이번에 메르스 환자가 입국한 곳이기도 한 인천공항의 검역관 인력도 현재 100여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관련 검역인력 44명뿐 아니라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필요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증원예산을 반영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당시 야당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해 역학조사관 등 각급 검역소 현장 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이뿐 만 아니라 올해 예산(안)에도 보건복지부가 현장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현장 검역인력 45명의 증원예산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국회는 정부가 요청한 인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명만 증원하는 것으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결국 그동안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국민의 대표가 걷어차고 있었던 셈이라는 게 정 의원의 지적이다. 정 의원은 "해외 유입인구 증가로 메르스와 같은 해외 질병 유입 가능성은 매년 높아져가고 있어 우리 국민의 건강위협도 매년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는 현장 검역인력 증원을 국회에 요청했지만, 야당은 '공무원 확충에 따른 재정부담'을 이유로 검역인력 증원예산마저 번번히 삭감시켜 왔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이후 메르스 환자가 유입되자 일부 야당에서는 '공항 보건검색이 허술해서 메르스 등 해외감염병이 언제든 국내 유입될 수 있다'며 이제와서 현장 검역 문제를 지적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라도 국민 생활안전에 필요한 공무원 인력을 증원하려는 계획에 반대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2018-09-17 18:50:11김정주 -
평가원, WHO와 바이오GMP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WHO(세계보건기구)가 바이오의약품 GMP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8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GMP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안전평가원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전문가들이 직접 가이드라인 최신 개정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가이드라인 개정안 개요 ▲바이오의약품 GMP 생물안전 고려사항 ▲첨단의약품 GMP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수준으로 강화하는데 이번 심포지엄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과 국내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2018-09-17 18:19:42김민건 -
동화약품, 부채표 활명수 CF 캠페인 런칭동화약품은 지난 5일, 부채표 활명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국민 브랜드인 활명수가 우리 국민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활명수는 1897년에 개발되어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로 여겨진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다. 이번 TV-CF는 '121년 당신 곁에'라는 컨셉으로 '활명수가 121년 동안 변함없이 늘 국민 곁에 함께 해 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종합편과 청춘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종합편은 아내와 남편, 직원과 직장 상사, 아빠와 딸 등 다양한 세대의 일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보여주며 서로를 위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공감하도록 구성했고, 청춘편은 무뚝뚝한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지도록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광고는 활명수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재인 '식사'를 사용하여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걱정, 응원, 우정,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두 편 모두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어, '국민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활명수'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안부 인사를 통해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전달하듯이, 일상 속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키고자 하는 부채표 활명수의 바람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러한 메시지가 국민에게 오랜 시간 기억되고,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까스활, 미인활 총 여섯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명수는 2018년 갤럽 소비자 조사에서 소화제 부분 인지도 99%로 선호도 1위를 기록해 변함없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018-09-17 17:24:07노병철 -
마포구약, 진로 박람회서 약사 체험 부스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지난 13일 2018년도 제6회 마포진로박람회에서 ‘내가 약사가 된다면' 약사체험 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200여명이 참여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약사 체험부스에서는 80여명 학생들이 약사진로에 대한 교육과 약 조제 체험을 진행하며 약사의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사 직능에 대한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람회에는 안혜란 회장과 안혜숙, 박일순 부회장, 이경희, 박명희 위원장이 참여했다.2018-09-17 16:40:57김지은 -
의원협회, 스티렌 약평위 회의록 비공개 감사원 제보보건당국이 동아ST '스티렌정'의 임상적 유용성을 논의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자 의사단체가 감사원 제보를 실시했다. 대한의원협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비공개를 요청한 동아ST의 행정심판을 기각하는 재결을 내리자, 복지부는 정보공개 청구 후 13개월이 되던 지난 8월 12일 약평위 회의록을 공개했다"며 "행심위 재결을 무시하면서까지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의혹을 숨기기 위함"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효능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티렌정은 지난 2013년 12월 31일까지 임상적 유용성 입증을 위한 연구 및 논문게재를 조건으로 2011년 5월부터 최대 3년간 조건부 급여가 이뤄졌다. 하지만 동아ST가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해 2014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급여를 삭제하면서 그동안 판매한 해당 적응증의 판매액(700억원 추정)을 환수하도록 의결했다. 하지만 동아ST는 건정심 의결에 불복, 약제급여기준변경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하고, 2심이 진행 중이던 2016년 6월 고등법원이 제시한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조정권고안(과징금 119억원, 스티렌정 보험약가 10% 추가 인하)'을 수용했다. 당시 조정권고안에는 '임상적 유용성 재평가'가 들어가 있었고, 심평원 약평위에서는 '임상적 유용성이 불확실함'이라는 결론을 냈다. 여기서 의원협회는 '불확실'에 의문을 제기하고 복지부에 재판부의 조정권고안 및 약평위의 검토결과 문서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시행했다. 임상적 유용성과 관련한 규정을 보면 '인정'과 '부정'으로 평가결과를 내놔야 하는데 당시 약평위는 '불확실'이라는 결과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동아ST는 의원협회의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바로 행정심판을 제기했지만, 행심위는 지난 8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의원협회는 "행심위 재결에 따라 복지부가 서울고등법원의 조정권고안과 이 권고안을 수용한다는 의견서는 제대로 공개했으나, 심평원 약평위가 복지부에 제출한 스티렌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최종 검토결과 문서(2017년 제6차 약제요양급여의적정성 평가결과)는 극히 일부만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조정권고안 제4조제2항을 보면, 약평위의 평가 결과 약제의 위염 예방 적응증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이 사건 처분의 효력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되고, 임상적 유용성이 부정되는 경우 동아ST는 소 취하일 다음날부터 위 고시일까지 기간의 진료분에 대해 요양급여로 지급된 스티렌정 전체 약품비의 30%를 공단에 지급하도록 했다. 의원협회는 "하지만 심평원 약평위에서 불확실 결론을 내리면서 동아ST는 수십에서 수백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심평원 약평위 문서를 극히 일부만 공개해 스티렌정 임상적 유용성의 불확실 근거를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의원협회는 "지난 달 16일 심평원에 최종 검토결과 문서 원본과 스티렌정 관련 약평위 회의록 공개를 청구하면서 스티렌정 임상적 유용성 검토 보고 문서를 정보공개를 동시에 요청했다"며 "심평원은 법인 등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해당하는 정보에 기반한 약제급여 여부에 대한 실무적 판단의 공정성을 저해하거나 제3자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비공개를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의원협회는 "스티렌정 임상적 유용성 불확실 결정 과정에 복지부와 심평원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고, 이로 인해 건강보험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의혹이 있다고 보인다"며 "9월 17일 감사원에 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감사제보를 실시했다"고 강조했다.2018-09-17 16:04:54이혜경 -
약정원, 팜 IT3000 A/S 협력사와 상생방안 논의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9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주보문단지에서 전국의 Pharm IT3000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과 워크숍을 열어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Pharm IT3000 주요 협력업체의 공생경영 연합단체인 '피엠유니온'과 약정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피엠유니온'은 약학정보원이 관리하는 'Pharm IT3000'의 A/S 담당 협력업체들이 전국 모임을 갖고 결성한 단체다. 양덕숙 원장은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 발간 배경을 설명하고, 협력업체와 약학정보원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원장은 "지난 5월부터 약정원은 토요일 A/S 서비스를 위해 피엠유니온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협력사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Pharm IT3000 A/S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의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지난 주 Pharm IT3000 매뉴얼 통합본을 직접 배포했다"며 "이를 통해 회원 약국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나 역시 수도권 지역의 약국들을 직접 방문하며 매뉴얼 통합본 배포와 Pharm IT3000 A/S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협력 업체의 요청이 있으면, 해당 A/S 지역에 협력사가 직접 매뉴얼을 배포할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답했다.2018-09-17 15:58:2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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