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김밥·마약배게, 마약 용어 일상생활 침투 심각"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일 2018년도 2차 이사회를 열고 최근 '마약' 용어 사용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 실태를 조망하고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마퇴부는 몇 년전부터 마약이라는 용어를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친근하게 음식, 생활용품에서 '마약김밥', '마약배게' 등 마약이라는 이미지를 공공연하게 친화적으로 표현함에 따라 마약의 본질적인 이미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관계 법령상 제재할 방법도 없고, 명료한 단속근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시정되지 않는 현 실태에 대해 규탄하면서 경기마퇴본부는 이사회 명의 성명서도 채택했다. 경기마퇴본부는 법률 및 제도적 개선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인식제고를 위해 범 정부적인 차원의 홍보와 대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이항 본부장은 "마약은 친근해서도, 호감을 가져서도 안되며, 호기심에 단 한번의 시작으로 삶을 파괴하는 불행의 씨앗이다. 중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이미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근접해 있는 마약의 현 실정의 위험성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사회적 계도가 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1-05 19:57:25강신국 -
예비후보 등록, 대약 2명·지부장 선거 13명 접수지난 3일 시작된 약사회 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현재까지 총 15명의 주자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1시 기준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16개 지부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후보 등록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5일까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54 성균관대),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64, 중앙대)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력 주자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58, 성균관대)은 등록하지 않았다. 서울시약사회는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이사(59, 서울대),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이 지난 3일 오전 등록을 마치고 당일부터 약국방문 등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한 상태다. 부산시약사회는 변정석 전 해운대구약사회장(48, 부산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재선 출마 의사를 밝힌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54·경성대)은 오는 12일 정식후보 등록 기간 등록을 할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약사회는 이기동 달성구약사회장(54, 영남대)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 부회장(59, 영남대) 등록해 사실상 경선 모드에 돌입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53, 강원대) 3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상대 후보인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54, 중앙대)은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경기도약사회도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약사회는 첫날인 3일 오전 9시 고영일 경주시약사회장(52·부산대), 이영희 경북약사회 부회장(54·대구가톨릭대) 모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재 경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경남약사회의 경우 5일 오전 최종석 경남도약 부회장(47·전남대)만이 예비후보 등록했으며, 대전시약사회는 당초 경선이 예상됐지만 현재까지는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는 상태다. 전남약사회의 경우도 윤서영(54, 전남대), 최홍규(64, 조선대), 김성진(45, 조선대) 출마자 단일화 논의로 예비후보 등록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없이 추대로 새 회장을 선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부들은 비교적 느긋하게 후보 등록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추대가 예상되는 지부 중에는 강원도약사회 전승호(53, 강원대) 부회장, 울산시약사회 박민철 울주군약사회 회장(50, 경성대)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외 광주, 충북, 충남, 전북, 제주약사회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 없이 바로 정식 후보 등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후보가 대약-지부 총 27명이었던 점을 감안할때 현재까지는 절반 이상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2018-11-05 18:46:14김지은 -
"연 300건 이상 검진하는 기관 해마다 부당조사"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부당청구를 일벌백계 하고 사전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요양기관처럼 엄격하게 부당청구를 관리할 계획을 밝혔다. 건보공단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종합감사 서면답변서'를 제출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앞서 김광수 의원은 건진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이 하고 있는 관련 추진 계획을 물었다. 공단은 부당하게 검진을 실시한 기관을 적발한 경우, 검진 비용을 환수할 뿐만 아니라 의료법상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위반사항 통보 등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는 설명을 전제했다. 아울러 공단은 사전예방을 위해 검진 인력 교육을 강화하고 검진기관에 대해 정기·수시점검 등을 통해 연 검진 인원 300명 이상 기관, 즉 1일 1건 이상 검진을 하는 기관들은 1년에 1회 이상 점검해 부당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도 했다. 공단은 "지사·지역본부·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현지조사반을 적극 활용해 부당개연성이 높은 검진기관에 대해 현지조사와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부당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진기관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11-05 17:06:42김정주 -
예비후보 등록 미루는 김종환…단일화카드 꺼내나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이 오늘(5일) 오후 5시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갖가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종환 회장이 출마를 접고, 선거판에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결국 김대업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김대업, 최광훈 예비후보는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5일부터 약국을 돌며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 약국가를, 최 예비후보는 서울 금천, 구로지역 약국을 첫 공략지역으로 삼았다. 그러나 김종환 회장은 오늘 오전에도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하며 칩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후보들은 약국을 돌며 표밭 다지기가 한창인 상황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 이에 김종환 출마자 측 관계자는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상대후보 캠프에서는 사실상 중도 포기로 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A캠프 관계자는 "오늘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은 선거 당선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며 "지금 다른 후보들은 약국을 돌고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 김종환 출마자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 시 소요되는 기탁금 2000만원과 선거관리비 4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비용 부담도 생각을 안할 수 없다"면서 "예비후보 접수 후 포기하면 6000만원을 받지 못하는 것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여론의 동향을 지켜본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대할 정도로 의지를 보였는데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며칠간 시간을 보내더라도 후보등록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2018-11-05 16:56:57강신국 -
유한, 길리어드와 446억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유한양행은 길리어드사이언스 아일랜드 법인과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446억원으로, 최근 매출의 3.0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일부터 내년 12월 20일까지다.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이 개발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한다.2018-11-05 16:44:53안경진
-
[경남] 이병윤 약사 출마…"지부 다시 살리겠다"이병윤 전 경남약사회장(69·원광대)이 다시 한번 지부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병윤 전 경남약사회장은 5일 "경남약사회를 다시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약사로서 남은 시간을 끝까지 약사직능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하려고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회장은 33대 경남약사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 전 회장은 "약사로 30여년 살아오면서 약사 자존심과 권익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는 자세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평생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한다. 신뢰받는 반듯한 약사, 하나된 의지의 강한 약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지막 충정 때문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 출마의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이 전 회장은 창원경상대병원 사태를 꼽았다. 자신이 회장이 되면 이 문제만큼은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전 회장은 "현 집행부 대관업무의 한계, 경험 부족과 안일한 대처로 경상대 창원병원 부지 내 편법 약국 개설을 막지 못한 점, 약사로서 분하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현 집행부가 3선의 9년간 장기집권으로 역량, 열정의 한계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시련이 있어도 경상대 창원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는 해결하겠다"면서 "의약분업 근분 취지를 훼손하는 처사인 만큼 불법 편법 약국을 척결하고 약사직능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반듯한 약사, 풍요롭고 보람된 약국, 단결된 강한 약사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마지막 경륜과 열정을 다 바쳐 겸손히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1-05 16:37:54김지은 -
최광훈, 9일 7시 대한약사회관서 출정식최광훈 예비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대한약사회장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위치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5일 오전 서울 금천, 구로구를 시작으로 약국 방문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7일에는 지지자들과 함께 앞으로 포부와 주요 정책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대본부장 역시 출정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2018-11-05 15:44:05정혜진 -
약사학술경영연구소, 김성철 박사 직무대행체제로 전환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는 5일 양덕숙 소장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에 따른 조치로 양 소장의 직무를 임시 정지하고 김성철 약학박사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이번 조치는 양덕숙 예비후보가 보다 깨끗한 선거문화를 펼치겠단 의지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선거규정과는 무관하게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덕숙 예비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로 박진엽 감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 원장직을 내려놓은 상태다.2018-11-05 15:41:25김지은
-
인천시약, 회장 직무대행에 문형철 부회장 선임올해 재선에 도전하는 인천광역시약사회 최병원 회장의 직무대행에 문형철 부회장이 선임됐다. 5일 인천시약사회 측은 최병원 회장 선거에 출마에 따른 조치로 현 문형철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측은 지난 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기간 회장으로서 직무가 정지되는 만큼 지부 부회장 중 회무 경험이 풍부한 문 부회장을 지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지난 10월 18일 열린 지부 상임이사회의에서 결정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문형철 회장 직무대행은 현 집행부에서 윤리위원회 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고, 약사윤리위원회 청문위원, 인천광역시약사회관 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지부장 선거로 집행부 임원 중 총무담당 부회장과 학술이사가 사퇴함에 따라 시약사회는 총무담당 부회장에 최현수 현 부회장을, 학술이사 담당 업무는 약학이사가 담당하도록 업무가 배정됐다. 최병원 회장은 "이번 지부장 선거로 회무 공백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겠다"면서 문 회장 직무대행 측에 회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2018-11-05 15:29:41김지은 -
[서울] 한동주 "약정원 직무대행 선임 절차상 문제"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동주 예비후보가 최근 약정원장의 직무대행 선임과 관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한동주 예비후보 선거캠프 측은 5일 약학정보원이 지난 2일 원장 이& 8231;취임식을 열어 박진엽 감사를 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약정원은 양덕숙 원장의 서울시약사회 회장 선거 출마로 선관위의 직무정지 규정을 받아들여 박 감사를 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동주 예비후보 측은 "약정원장 직무대행 선임은 재단이사회, 재단 이사장 결정을 거쳐 정상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면서 "허울뿐인 직무대행을 선임한다는 것은 약정원의 선거중립기관 의무준수를 의심하게 할 뿐이고, 현재 약학정보원 감사를 직무대행으로 세우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 측은 "감시를 해야 할 감사가 직무를 대행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약정원은 감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할 수 있단 정관이나 이사회 결정내용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약정원은 직무대행 선임 관련선정 절차를 정확하게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회원 권익과 직결되는 직무대행을 정상적 절차없이 선정해선 안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약정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촉구하고 정상적 절차로 직무대행이 선임됐는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2018-11-05 15:17:44김지은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8"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산정률 하락 전 등재 막차...상반기 제네릭 진입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