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김밥·마약배게, 마약 용어 일상생활 침투 심각"
- 강신국
- 2018-11-05 19:57: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경기마퇴본부, 이사회서 성명서 채택...정부차원 대책 주문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경기마퇴부는 몇 년전부터 마약이라는 용어를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친근하게 음식, 생활용품에서 '마약김밥', '마약배게' 등 마약이라는 이미지를 공공연하게 친화적으로 표현함에 따라 마약의 본질적인 이미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관계 법령상 제재할 방법도 없고, 명료한 단속근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시정되지 않는 현 실태에 대해 규탄하면서 경기마퇴본부는 이사회 명의 성명서도 채택했다.
경기마퇴본부는 법률 및 제도적 개선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며 인식제고를 위해 범 정부적인 차원의 홍보와 대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이항 본부장은 "마약은 친근해서도, 호감을 가져서도 안되며, 호기심에 단 한번의 시작으로 삶을 파괴하는 불행의 씨앗이다. 중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이미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근접해 있는 마약의 현 실정의 위험성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사회적 계도가 빨리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3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 6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9"아뎀파스, PDE5i 반응 불충분 환자에 효과적 대안"
- 10[데스크 시선] 18년 간 품어온 경제성평가에 대한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