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새 옵션 될 KRAS 표적치료제…2상도 긍정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비소세포폐암에서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KRAS 표적 치료제가 개발 가시권에 들어섰다.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던 암젠의 신약 '소토라십(개발명 AMG510)'은 2상 임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르면 올해 최초의 KRAS 표적 치료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폐 선암에서 KRAS 유전자 변이 환자는 아시아에서 약 15%, 서양에서는 25%까지 보고되고 있다. 상당한 환자에서 KRAS 변이가 발생하지만, 지금까지 이 유전자를 표적하는 항암제는 개발되지 못했다. 40년간 연구가 진행됐고 글로벌 제약사의 시도도 많았지만, 임상에서 번번히 실패할 만큼 개발이 까다로운 영역이었다. 암젠의 소토라십이 각광을 받는 이유다. 소토라십은 암젠이 앞서 진행한 1상에 이어 2상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입증하며 최초의 KRAS 표적항암제로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0 세계폐암학회(IASLC) 학술대회'에서 암젠은 소토라닙 임상연구인 CodeBreaK 100 2상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CodeBreaK 100 연구는 126명의 KRAS G12C 변이를 보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토라닙 960mg을 매일 경구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참여 환자들 중 81%는 백금기반 화학요법과 면역항암요법을 모두 받았던 경험이 있었다. 이번 연구의 1차평가변수로는 객관적반응률(ORR), 2차평가변수로는 질병통제율(DCR), 무진행생존기간(PFS), 반응지속시간(DoR), 이상반응 등이 설정됐다. 질병 측정이 가능한 123명 환자 중 2명은 완전반응(CR)을, 44명은 부분반응을 보이며 객관적반응률은 37.4%로 나타났다. 또 6.9개월을 추적조사한 결과 52.2% 환자에서 질병 진행 없이 반응이 지속됐다. 질병통제율은 80.5%이었다.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은 6.7개월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를 맡은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밥 리 박사는 "반응을 보인 모든 환자의 최대 종양 수축률 중앙값은 60%였으며, 3명에서 완전반응, 43명에서 부분반응을 포함해 80% 이상 환자에서 질병이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탐색적 분석에서는 PD-L1 음성이거나 발현율이 낮은 환자와 STK11 변이를 지닌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마커 하위그룹에서 소토라십에 대한 고무적인 종양 반응이 관찰됐다. 이러한 공동 변이는 면역항암제와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도 질병이 진행됐던 앞선 치료 결과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리 박사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치료로 인한 사망보고는 없었으며, 치료 관련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과 치료 중단 및 용량 조절 발생률이 낮았다"라며 소토라십의 우수한 내약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암젠이 앞서 발표한 1상 결과와 일관된다. 1상에 참여한 59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소토라십 객관적반응률은 32.2%, 질병통제율은 88.1%로 나타난 바 있다. 암젠은 지난해 초부터 소토라십 3상 임상(CodeBreak 200)을 진행 중인데, 해당 연구에서는 세포독성항암제인 도시탁셀과 효과를 비교한다. 동시에 암젠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소토라십 품목허가 신청을 낸 상태다. 경쟁 약물인 미라티의 '아다그라십'이 뒤를 바짝 쫓고 있지만, 이미 허가 신청을 낸 소토라십에 '최초 KRAS 표적 항암제' 타이틀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2021-02-07 18:25:19정새임 -
공정위, JW신약에 2억4천만원 부과…불법 리베이트 혐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제이더블유신약이 비만치료제의 과거 불법 리베이트 사례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90개 병의원에 약 8억원을 불법으로 제공했다는 혐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병의원에 부당한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이더블유신약(주)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40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이더블유신약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비만치료제의 처방을 증대할 목적으로 전국 90개 병의원에 약 8억 원 상당의 부당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이더블유신약은 펜터미 등 총 18종의 비만치료제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전체로는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426억)', 대웅제약의 '디에타민(95억)', 휴온스의 '휴터민(62억)' 등 제품이 매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이더블유신약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비만치료제의 처방을 증대하거나 유지할 목적으로 전국 90개 병·의원에 약 8억 원 상당의 부당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각 병의원과 일정 금액만큼의 처방을 약정하고 그 대가로 약정 처방금액의 일정 비율(20~35%)에 해당하는 경제적 이익(현금, 물품지원 등)을 선(先)지원했다는 것이다. 담당 영업사원의 선지원 영업 및 기안을 내면 영업본부장의 검토 및 선지원 승인, 영업관리부서 담당자의 선지원 집행, 영업사원의 선지원 금액 전달 및 이행관리 순으로 이익제공이 진행됐다는 공정위는 설명했다. 또한 선지원 후 실제 약정대로 처방됐는지 점검까지 하면서, 병의원이 약정대로 처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새로운 약정 체결을 지연시키거나 선지원 비율을 하향 조정하는 방식 등으로 이행을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전문의약품인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발생한 부당한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엄중 조치함으로써 경쟁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 시장에서 리베이트를 통해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법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02-07 12:00:01이탁순 -
새내기 간호사 의료기관 '취업시계' 빨라졌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가 앞당겨지고 정식 면허증을 받기 전에 취업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간호사 수급을 원활히 하고, 합격에서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가 기존 공고일보다 사흘 이른 2월 15일 오후 4시로 앞당겨졌다고 4일 밝혔다. 또 복지부도 응시부터 취업에 이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국시 합격자는 원본 면허증을 받기 전에 한시적으로 '온라인 면허증명서'를 발급해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2만 2937명이 응시해 전년보다 505명 늘어났다. 간호사 국시 응시자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16년 1만 8655명에서 5년새 4282명(23%) 늘었다. 합격자도 같은 기간 1만 7505명에서 올해 2만 2000여명 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의료기관에 취업하려면 반드시 간호사 면허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합격자의 경우, 원본 면허증을 받기 전에 복지부에서 온라인면허증명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바로 취업할 수 있다. 이에 올해 합격자들은 우선 면허발급에 필요한 서류(교부신청서, 졸업증명서, 의사진단서)를 준비해 국시원에 제출하면 이를 복지부에서 승인하면 국시원은 합격자에게 승인 사실을 개별 통보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복지부 면허민원안내 사이트(https://lic.mohw.go.kr)에서 온라인면허증을 즉시 발급 받으면 된다. 증명서 직접 출력메뉴에서 본인인증을 하면 부여된 면허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증명서 발급신청을 하면 출력이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합격자 발표가 나면 온라인 면허증을 받도록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나, 간호대 졸업증명서를 제출해야하므로 졸업증명서를 받는 이후부터 가능하다"며 "교육부에 졸업증명서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간협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간호사 부족과 국시 합격자들의 조기 취업을 위한 정부의 이례적인 조치"라며 "이와 함께 간호사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의무적으로 간호사 법적 정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02-06 00:59:16강신국 -
코로나로 힘겨운 개원가 현장 방문한 치협회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개원가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진료현장을 찾았다. 이 회장은 교수 출신 시니어 개원의와 십수년간 묵묵히 동네 치과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 개원의를 만나 이들이 가진 고충을 듣고, 이를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회장이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보면 올해로 개원 13년차를 맞은 중견 개원의 박지혜 원장(미담치과의원)은 최근 잦은 사건사고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부쩍 늘었다. 박 원장은 "요즘 뉴스나 기사에서 의료인 관련 사건사고가 자주 보인다"며 "실제 폭행과 위협에 처한 적은 없지만 그런 사건들을 보면 걱정이 생긴다. 방어적인 수단으로 CCTV 설치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육아를 하다 복귀한 요즘 코로나19로 환자가 감소한 것을 느낀다"며 "초반에는 코로나19로 무서워서 치과에 오지 않았다면, 최근 들어서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감염관리에 대한 비용부담이 늘어나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박 원장은 "보험급여 중 감염관리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없다. 코로나19로 잦은 멸균, 소독, 세척, 환기, 열 체크와 마스크, 글러브 교체 등 모든 게 비용인데 보상을 받을 길은 없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 회장은 30여 년간 대학에서 강의 후 개원의로 지내는 신상완 원장(신상완치과의원·고려대 명예교수)을 만나 시니어층 회원의 고충과 조언에도 귀를 기울였다. 2차 의료기관 증설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신 원장은 "다양한 환자가 다양한 병명으로 치과를 방문한다. 상당수가 침습적 치료인 만큼 일선 개원가에서 받는 부담이 있다"며 "2차 치과 의료기관이 주변에 있으면 어려운 시술은 의뢰하는 등 부담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치협이 추진 중인 치의학연구원과 관련한 제언도 나왔다. 그는 "우선 치협에서 치의학연구원을 만들어 발전시키는 걸 추천한다"며 "연구원을 발전시킨 후에 정부를 설득한다면 그 설득은 보다 힘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개원가를 위한 퇴직금 제도 운용, 학회별 전문위원 위촉 후 치협 보험위원회와 건강보험 현안 논의, 학부시절 의료행정과 시스템 교육, 치과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행정관료 양성을 위한 방안, 지나친 광고나 과당경쟁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제재 필요성, 치과의사윤리의 현대화, 본과 1학년 때 히포크라테스 선서 실시 등에 대해서도 제언했다. 이에 이 회장은 "여러 개원의를 만나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체감했다"며 "이미 고심하며 계획하고 있던 사안도 있고, 새로 알게 된 사항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계획해 적극 회무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21-02-06 00:50:50강신국 -
성남시약,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와 협력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부장 이정화)는 4일 병원약제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지난달 새롭게 부임한 이정화 약제부장 예방과 함께 제49회 정기총회 시장표창패 전달(남국형욱 약사)을 겸해 진행됐다. 아울러 병원 인근 약국들의 고충, 건의사항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병원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부작용보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성필 사무국장, 이정화 약제부장, 남궁형욱 일반조제팀장, 최경숙 약무정보팀장, 정영미 특수조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는 지난달 이은숙 약제부장(전 한국병원약사회장) 후임으로 이정화 약제부장이 새롭게 부임했다.2021-02-06 00:42:24강신국
-
의협, 반의사불벌죄 폐지 의료법 개정안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자 의사단체가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6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의료인 등의 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의료인 등에 대해 폭행죄를 범한 경우 피해자와 합의 여부에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의협은 "의료인이 폭행 범죄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국회가 적극 관심을 가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매년 의료기관내에서 의료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폭행범죄가 발생되고 있으나 의료법상 반의사불벌죄를 인정하고 있어 많은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협은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이번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안전까지 보장될 것"이라고 평가했다.2021-02-06 00:34:18강신국 -
대구시약,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 72곳 지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지역 약국 72곳이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으로 활동한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향이)와 협력해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사회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약국이 1차 상담 역할을 수행, 중독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으로 연계하여 치료·재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내 72곳의 약국이 상담약국으로 등록했고 상담 약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차 교육과정을 거친 뒤 2월 중으로 2차 심화교육을 진행,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기존 마약퇴치기금과는 별도로 지난해 12월 15일 후원금을 추가 지원했고 올해도 기본 사업비를 편성해 상담약국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조용일 회장은 "약사로서의 직능을 발휘해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이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장도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약물중독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고통 받는 시민들을 치료재활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1-02-06 00:22:26강신국 -
JW중외, 608억 규모 화성 토지 매각 '유동성 확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이 608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각한다. 확보한 현금은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에 쓰인다. JW중외제약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6만7433㎡(2만398평) 규모 부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 신탁사인 신한은행에 매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약 608억원이다. 코람코 신탁은 매입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부동산 개발 및 매각 프로젝트는 PM사(Project Management)인 (주)트리플아이앤디社가 수행했다. JW중외제약의 토지 매각은 투자재원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608억원 중 100억원은 코람코 신탁에서 추진하는 물류센터 사업 펀드에 출자한다. 나머지 508억원은 차입금 상환과 R&D 투자재원 등으로 활용한다.2021-02-05 17:47:34이석준 -
부산시약, 확진자 방문약국에 위로금 10만원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확진자 방문약국들에 1인당 10만원씩의 위로금을 지원한다. 시약사회는 2020년도 최종이사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간 결의서를 회신받았다. 재적이사 총 92명 중 70명이 회신해 성원된 이사회는 과반 이상 찬성으로 전체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상정 안건은 ▲위원회 설치에 관한 건 ▲약사가운 지원금 지급에 관한 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약국 위로금 지급에 관한 건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2021년도 제59회 정기총회 부의 건의사항 심의 등이다. 이사회는 대한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 사업인 다제약물관리사업이 지난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대약에서 지부 별도의 사업본부 설치 요청이 있었던 바, 다제약물관리사업본부를 설치키로 의결했다. 해당 사업본부는 박송희 본부장, 최복근 부본부장이 약손사업본부와 통합해 관리한다. 또한 언택트 시대 약사회원 및 부산시민과의 소통, 교육 등의 순기능을 담당할 유튜브 채널의 연착륙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미디어콘텐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해당 위원회는 이향란 위원장, 정수철& 8231;배현호& 8231;전상호& 8231;김예지& 8231;이현경& 8231;마채민 위원이 맡는다. 특히 이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약국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확진자 방문으로 손실이 발생한 약국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인 방문 약료 사업 활성화, 성분명 처방, 비대면 사업, 약국 정화 활동, 회원 교육 프로그램 상시 개최, 약국 경영 활성화, 대국민 약사직능 홍보, 회원 민생복지 강화, 약업계 상생 발전 노력, 분회& 8231;반회 활성화 등의 사업과 이에 따른 6억9000여 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했다. 이밖에 제59회 정기총회 표창대상자, 회관 1층& 8231;4층 임대 만료로 인한 재임대 등을 보고했다.2021-02-05 16:33:53정흥준 -
심평원 개발·업무상임이사, 직무청렴계약 체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4일 원주 본원에서 장용명 개발상임이사, 김남희 업무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심평원 정관 및 임원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각 상임이사 간 체결된다. 주요 계약 사항은 상임이사의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다. 장용명 개발상임이사는 "공정과 청렴은 법·규정 없이도 공직자라면 늘 갖춰야 할 부분"이라고 했고, 김남희 업무상임이사는 "심평원이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하는 기관이라는 사실을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적극 알리고, 내부 직원들과는 소통을 강화하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2021-02-05 16:31:4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중소제약 위협 호소 진짜 이유...대형사도 힘들다
- 2이번엔 인하될까…애엽제제 74품목 14% 인하 사전 공지
- 3"주간 조제하고 야간청구?"…약국 착오청구 자율점검
- 4한파 녹인 응원열기…약사국시 13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 5약가인하 발등의 불…대형·중견제약 일제히 '유예·수정' 호소
- 6GLP-1 비만약 인기에 '미그리톨' 재조명…허가 잇따라
- 7오젬픽·레주록·하이알플렉스, 내달부터 급여 적용
- 8600억 규모 텔미누보 '제네릭' 허가 신청…이번엔 출시되나
- 97년간 숨었던 면대약국 운영자 장기 추적 끝에 덜미
- 10이번엔 서울 중랑구...320평 창고형 약국 개설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