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훈 당선인 "자가검사키트 건강보험 적용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당선인이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의 건강보험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당선인은 10일 성명서를 내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건강보험에 포함시켜 국민부담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를 통해 전 국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키트 활용이 가능해 스스로의 방역관리도 보다 철저히 하는 효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오는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추가로 하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당선인은 정부의 이번 방침에 대해 “신속항원검사의 코로나 확진검사 개편방안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에 대한 부분만 명시됐다”면서 “그러나 많은 국민이 출근, 등교 자가방역활동 등 일환으로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자가 신속항원검사의 확진 절차나 방역관리 방안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많은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는 1회당 6만원 상당 건강보험을 지원하고, 일부 계층에 대해서만 진단키트를 무료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가족과 우리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국민 스스로 방역 의료비를 지출하는 상황을 감안해 자가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 시에도 건강보험 적용이 절실하다”꼬 강조했다. 최 당선인 측은 또 “자가검사키트는 그간 1차 선별검사로서 신뢰성과 유효성이 일정 정도 확인된 상황이라 코로나 확진 검사와 방역관리 체계에서 자가 신속항원 검사를 폄하하거나 배제할 사유도 없다”면서 “국가 방역관리 체계 사각지대를 메꾸고 방역대응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식약처 자체 조사에서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예측도가 76% 정도에 이르는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당선인은 또 “정부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중심의 검사체계를 변경함에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단키트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는 지역 약국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역 안내 지침과 국민 대응방안을 수립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2022-03-10 14:13:54김지은 -
산불피해 경북·강원 이재민, 약국 본인부담금 3개월 면제·감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지역 이재민들에 대해 정부가 3개월간 병원·약국 본인부담금을 면제·감면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4일과 5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10일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특별재난지역을 선포(3.6 울진·삼척, 3.8 강릉·동해)한 것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로, 정부는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이재민의 건강보험료를 최대 50% 경감키로 했다. 또 주거시설 상실자 등에 대해 병원과 약국 이용 본인부담금 면제·인하를 3개월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복용 중인 의약품 소실로 재처방시 중복처방을 예외로 인정키로 했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14일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운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경북약사회 주관으로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약국은 화상밴드, 크림, 파스 등의 의약품을 지원하며 추가로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경북약사회-울진군간 긴급 수호의약품 핫라인을 구축해 협의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봉사약국을 총괄하고 있는 고영일 회장은 "안타까운 상황에서 대한약사회와 공조해 봉사약국을 운영,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약국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2022-03-10 14:07:11강혜경 -
동아에스티, 거래소 '공시우수법인' 선정[데일리팜=지용준 기자] 동아에스티가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동아에스티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1년 유가증권시장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한국거래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거래소는 동아에스티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을 준수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아에스티는 공시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고, 임직원 교육을 통해 공시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이와 함께 동아에스티는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했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다. 이사회 의장직은 사외이사가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힘쓴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신속, 성실한 공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13:32:55지용준 -
한의협 "국민들 부담 없이 한의진료 받을 수 있길 기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모든 국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한의 진료를 선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10일 논평을 내고 "윤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며, 국민 모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한의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에 각별히 신경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통계청의 '의료서비스 유형별 국민만족도 조사' 등에 따르면 국민의 74.5%가 한의치료 서비스 전반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80.2%는 효과게 만족하고 있다는 복지부 '2020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 실태조사' 등이 있지만 2만7000여 한의사들은 지금까지 각종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 등으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호소했다.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관련 제도의 미비와 턱없는 지원, 양방 일변도의 보건의료정책 시행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한의의료 서비스에 대한 자유로운 이용에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한의협은 "2만7000 한의사는 윤석열 당선인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대선 기간 중 한의협이 제안한 ▲휴먼케어 도입을 통한 보장성 강화 ▲예방 중심의 촘촘한 일차의료 확대 ▲차별없는 공정의료 체계 구축 ▲의료자원 효율을 통한 공공의료 상생 확립 ▲안전한 한의약산업 육성과 세계화 등 5대 공약안을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이 키운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처럼 특정 직역 눈치보기에서 벗어나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과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과 같은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신성장 동력으로서 한의약의 가치와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이미 세계는 한의약의 놀라운 치료효과에 매료돼 있다"며 "한의약이 인류의 건강을 돌보는 주류의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히 요청하며 한의협 역시 연구와 진료현장에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을 완수해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힌다"고 덧붙였다.2022-03-10 12:39:39강혜경 -
약사회 "윤 당선인, 세계 일류 약제서비스 위상 구축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세계 일류 약제서비스 위상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10일 "과학기술이 주도하는 경제발전은 우리나라 중요 국정과제 중에 하나이지만, 보건의료 분야는 경제산업 분야보다 직접적으로 국민 생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민감한 영역"이라며 "건강취약 계층을 포함한 전 국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된,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약제 서비스가 단순하게 이익만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되는 것을 막고, 발전하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의 정보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체계로 성장시켜 글로벌 빅체인지 시대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계 일류 약제 서비스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단단하게 다져달라"고 주문했다.2022-03-10 12:15:49강신국 -
현직 심평원 직원 백혈병 환자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화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심평원 현직 직원이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정책지원단 비급여관리부에서 근무하는 임나형 과장(37)은 지난 10일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임 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대구파티마병원에서 간호사로도 일했었다. 임 과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이 최고점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임 과장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5년만인 지난해 10월 가톨릭의과대학교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위독한 익명의 환자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망설임없이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2월 14일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한 건강검진을 받은 후 최종 한양대학교병원에서 3월 10일 조혈모세포 기증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 과장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할 당시 암 치료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를 알게 되었고 암환자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해 2017년 2월 헌혈의집(대한적십자사)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다고. 조혈모세포는 '어머니세포'라 불리며 혈액 속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혈구를 공급하는 특수 세포로,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 질환자들은 건강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아야만 치료를 받고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서는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 유전 형질이 일치해야 하는데, 그 확률은 2만 분의 1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임 과장은 "제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지 않으면 위독한 백혈병 환자의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환자 입장에 서서 반드시 기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백혈병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며, 환자의 완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미선 심평원 비급여정책지원단장은 "임나형 과장의 조혈모세포 기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말초혈 조혈모세포 채취는 혈액세포의 생성능력에 영향이 없고 2~3주 내에 원상회복되는 점을 들어 안전한 기증 방법임을 강조하며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기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2-03-10 11:59:26이탁순 -
건보공단, 의료 빅데이터 민간 개방해 의료기기 개발 지원[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과 공동으로 오는 11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기기·서비스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와 관련있는 연구개발자들의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또는 의료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등 신제품 개발과 시장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지난 2월, 해당분야 기업들의 연구개발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실제로 건보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해 기업들이 어떤 자료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등 개방 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건보공단에서는 간담회 결과 등을 고려해 건보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실제 활용한 사례에 대하여도 발표할 예정이다. 신순애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보건의료 데이터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건보공단이 민간 기업 등에도 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국민 건강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건보공단 등 의료기기 관련 공공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원도와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11:55:08이탁순 -
간협 "윤석열 후보 당선 축하...간호법 제정 약속 지키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간호법 제정을 요청했다. 간호협회는 10일 논평을 통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지와 독려를 해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자는 지난 1월 11일 간호협회를 방문해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간협은 "전국 48만 간호사와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간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뿐 아니라 여야 모두가 약속했던 간호법을 조속히 제정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이 제정돼 국민의 생명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새 시대에 부합하는 보건의료 및 간호·돌봄 체계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돌봄에 관한 사항은 어떤 국정과제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간협은 "우리나라는 점차 고령인구가 늘고 출산은 줄어 건강보험 재정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며 "선진국처럼 질병예방과 만성질환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변화된 보건의료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숙련된 간호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간협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의료위기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면 우수한 의료자원 확보가 필요하다"며 "중환자 병상의 경우 국가 예산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중환자 환자를 지키고 돌보는 간호사는 법과 정책이 제대로 작동돼야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협은 "간호사 확보 없이 초고령사회 도래와 주기적으로 닥쳐오는 감염병 등의 위기에 대처할 수 없다"면서 "간호법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우수한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별로 적정하게 배치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돌봄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법률"이라고 주장했다.2022-03-10 10:46:46강신국 -
식약처, 식의약 안전 소비자 중심 소통 강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시민사회와 식& 8231;의약 안전정책에 대한 상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10일 서울로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12개 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어머니회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식& 8231;의약 안전정책 소개, 소비자단체와 협력방안 논의, 소비자단체 요청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식약처는 변화하는 식& 8231;의약품의 유통& 8231;소비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가 식& 8231;의약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소통& 8231;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식약처와 소비자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식의약 안전교실 등을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소비자들의 목소리와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2022-03-10 10:34:43이혜경 -
제약협회 "윤석열 당선인 제약산업 공약 구체화 기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공약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조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육성·지원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관련 공약으로는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백신 주권·글로벌허브 구축을 위한 국가 R&D 지원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제약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이같은 공약이 오는 5월 정부 출범이후 구체적인 정부 정책으로 가시화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이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산업계의 총력 도전은 물론, 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개발·정책금융·세제 지원·규제개선·인력양성 등을 포괄하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 정책을 총괄,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약협회는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가칭)와 같은 컨트롤타워는 규제정책과 산업정책의 조화를 도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계를 육성할 수 있는 핵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신약 등 기술혁신 결과물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R&D 지원 확대 등으로 기업이 언제든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인프라, 우수한 의약품 생산능력, 신약개발 R&D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산업계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을 더한다면 빠른 시일 내 제약바이오강국 도약의 꿈을 현실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차기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제약바이오 한류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022-03-10 10:16:36김진구
오늘의 TOP 10
- 1"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2"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6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 7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8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9[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 10"릴리의 돌봄과 혁신 가치, 사회적 기여로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