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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국 보건소와 실시간 소통체계 구축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전국 보건소와의 실시간 위기소통 강화를 위해 모바일 카카오 소통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 담당자라면 누구나 질병관리본부 카카오 옐로아이디 친구 맺기(http://plus.kakao.com/home/@kcdc소통센터)로 실시간 질병예방 및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통해 질병 관련 보도자료 및 감염병 발생현황,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 질병예방 및 건강 정보를 보건소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정보 등을 질병관리본부로 신속히 통보해 질병 추가 확산을 막도록 조치한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신속한 정보공유가 곧 질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 내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보건소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전국보건소장협의회 회장(광명시 보건소장)도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등 발생 시 이번 모바일 소통체계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감염병 발생 등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투명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위기소통담당관실을 축으로 언론소통채널, 국민소통채널(홈페이지, SNS 등), 한국병원홍보협회와 의료기관 소통채널 등을 구축한 바 있다.2016-11-20 12:00:27최은택 -
갑작스런 두통·방향감각 상실 시 반드시 응급실 가야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추위가 시작되는 11월에 뇌출혈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1년~2015년)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출혈(지주막하출혈, 뇌실질내출혈)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11월부터 증가해 12월에 217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게 발생한 7월 1746명에 비해 평균 24.7%p(431명) 높은 수치다. 지주막하출혈은 뇌를 싸고 있는 막 아래에 생기는 출혈로 주로 뇌동맥류 파열로 발생한다. 또 뇌실질내출혈은 뇌 실질 내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하는 데, 고혈압환자, 혈관기형 등에 자주 나타난다. 복지부는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혈관이 높아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 뇌출혈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뇌출혈에 대해 항상 주의가 필요하지만 겨울철과 이른 봄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한편 매년 평균 2만4000여명의 뇌출혈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다. 연령별로는 50대(23.2%)와 70대(22.1%)가 가장 많고, 대부분 50대 이상(75.8%)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30대 이하 환자(9.2%)도 적지 않아 젊은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지주막하출혈 환자는 40대부터 급격히 증가해 50대에, 뇌실질내출혈 환자는 50대부터 높아져 7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성별로는 남성 52.6%, 여성 47.4%로 남성 비율이 더 높다. 질환별로는 지주막하출혈은 남자 42.0%와 여자 58.0%, 뇌실질내출혈은 남자 57.25%와 여자 42.8%로 차이가 있다. 주증상은 두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방향감각상실, 편측마비, 의식변화, 어지럼증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뇌실질내출혈은 지주막하출혈에 비해 편측마비의 증상이 더 많았으며, 구음장애(3701명, 4.5%)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증상이 두통인 환자는 방향감각, 의식변화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 비해 최초 증상 발생 이후 응급실 방문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출혈 위험이 있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두통을 무시하지 않고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뇌출혈은 빠른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발생률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민간요법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통, 몸의 마비, 의식 변화 등 뇌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한 경우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16-11-20 12:00:15최은택 -
"전문약사가 힘"…세계 각국 병원약사 한자리에[2016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 병원약사 1500여명이 서울 양재동에 집결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19일, 20일 양일간 회원 약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광섭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특별히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령사회에서 병원약사 활동을 심포지엄 주제로 정하고 유럽병원약사회장 초청 강의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의 노인약료 전문가를 초청, 최대 규모의 국체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내일까지 진행되는 첫 국제학술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남은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병원약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병원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불과 아홉달이 지나면 세계약사학술대회 총회와 학술대회를 맞게 된다"며 "임상약학 분야 최일선에 서 있는 병원약사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여러분의 학술적 역량과 자기 개발 노력은 전체 약사 미래를 선도할 지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전문약사제도는 시급히 도입해야 할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약사회가 병원 약사들을 위해 무언가 공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원약사 처우개선과 전문약사 법제화가 반드시 해결되도록 병원약사회 회장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병원약사대회 시상식에서는 김순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조제팀장이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은 류화송 강원도립 삼척의료원 약제과장과 서인숙 동의병원 약제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승란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차장, 장진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약제부장, 장홍원 서울대병원 임상시험 약무파트장이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권태협 경북대병원 약제부 약무정보팀장, 이선아 아주대의료원 약제팀 계장에 돌아갔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진행된 제7회 전문약사 시험에 합격한 명의 약사에 대한 자격증도 수여됐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새누리당 김승희, 김순례 의원,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약학회 손의동 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회장, 한국임상약학회 최경업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보건복지부 윤병철 약무정책과장, 식약처 김성진 마약정책 과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구본기 원장, 허근, 심창구 전 식약청장 등이 참석했다.2016-11-19 19:12:22김지은 -
건보공단 고객센터, 5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건강보험공단은(이사장 성상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6년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KS-CQI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 간 인터넷 패널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평가했다. 건보공단 고객센터는 연간 4500만 건의 상담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담을 위해 중복전화 우선상담, 콜폭주 시 예비인력 투입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ARS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특히 영상 수화 상담과 IT 상담 등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 국민 신뢰를 위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2016-11-18 21:02: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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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e-health 로드맵' 본격 추진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늘(18일) 오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제5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로드맵 수립을 위해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덴마크와 일본의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주제발표로는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가 나아갈 길 - 정책로드맵 수립을 위한 추진 방향 논의 ▲일본의 ICT 기반 보건의료기술 활용현황 및 제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과 활용방안 등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남종 교수는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정책로드맵 도출을 위한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일본 다카사키 건강복지대학(Takasaki University of Health and Welfare)의 도후쿠지 이쿠오(TOFUKUJI IKUO) 교수가 '일본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재택 노인환자의 포괄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의료자원을 연계하는 ICT 기반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충북대학교 조완섭 교수가 보건의료기관에 산재한 데이터를 상호 연계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의 구축과 활용 방안'을 설명한했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는 의료계와 학계, 언론 등이 참석해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로드맵 수립을 위한 주요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방문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의료기술과 ICT 인프라를 보유한 우리나라가 이번 정책로드맵 논의를 통해 미래보건의료 분야에서 한 계단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 차관은 "일본 등이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택 노인환자의 포괄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의 의료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ICT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우리도 고령화에 따른 만성& 8228;노인성 질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CT를 활용한 의료자원 연계와 의료체계 구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보건의료포럼'은 국민건강증진과 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하여 보건의료 미래방향과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기술·서비스', '임상연구', '제도개선·정책기획', '확산·실행' 등 4개 분과위원회에 관련 전문가 약 80여명 참여 중이다.2016-11-18 17:03: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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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약사·의료기사 자격정지 시효규정 도입확정약사와 한약사, 의료기사에 대한 자격정지처분 시효가 도입됐다. 그간 의사와 변호사 등 다른 전문직에는 적용하고 있었던 자격정지처분 시효규정이 약사와 의료기사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이로 인해 약사나 의료기사가 약사법·의료기사법을 위반할 경우 현행법상 10년, 20년, 30년이 넘어도 자격정지처분이 가능해 직업 수행에 있어서 법적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국정감사 당시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약사와 의료기사 중 자격정지에 해당하는 위반행위에 적발됐지만 5년이 넘어서야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사람이 61명(11.9%)이나 됐고, 이 중 1명은 10년이 넘어서야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 의원은 지난 9월 9일 자격정지처분은 처분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다만 약사법의 경우 약제비 거짓청구에 따른 자격정지처분은 7년)이 지나면 해당 처분을 할 수 없도록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었다. 정 의원은 "약사와 의료기사들의 직업수행에 있어서의 법적 안정성을 보장하고, 다른 전문직역과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 약사법과 의료기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표발의된 지 불과 3개월만에 통과됐다. 그만큼 이 문제가 심각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그는 "이번 법률안 통과로 약사와 의료기사들은 전문적 직업수행에 있어서 법적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철민, 박용진, 김해영, 박남춘, 전혜숙, 서영교, 권미혁, 금태섭, 김경진, 김병욱, 신창현, 양승조, 남인순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철민, 김해영, 박남춘, 전혜숙, 신창현, 양승조, 남인순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2016-11-18 13:53: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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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Act' 전초…경제이익 지출내역 작성[해설] 국회 본회의 통과 약사법 주요내용 리베이트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신설한 약사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의료인이나 약사(한약사) 등에게 약사법이 허용한 '경제적 이익 등(리베이트 허용범위)'을 제공한 제약사나 도매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은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해당 지출내역을 작성해 5년간 보관해야 한다. 지출내역 작성대상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후조사 등이다. 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과 의료기기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인데, 시행 시기는 공포 후 6개월이지만 부칙에 시행일이 속하는 회계연도의 다음 회계연도부터 적용한다고 따로 정해 유동적인 상황이다. 대통령이 연내 개정법률안을 공포하면 2018년부터, 내년 초에 공포하면 2019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시행시기는 아직 2~3년 남아있지만 개정법률이 시행되면 '경제적 이익 등'을 제공한 제약사나 의약품도매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에게는 새로운 규제가 신설되는 것이어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 개정안은 지출보고서를 작성해 보고서와 관련 장부, 근거자료 등을 보관만 하도록 돼 있는데, 추후 여론이 형성되면 지출내역 공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Sunshine-Act(지원내역 공개)'를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지출보고서는 보관만 하는 게 아니라 복지부장관이 요구하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도 부여됐다. 벌칙도 있다. 지출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관련 장부 및 근거자료를 보관하지 않은 경우, 또 지출보고서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자료제출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시정명령제도도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약사와 일부 도매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회계연도 기준은 개별기업에 맞춰 달리할 지 아니면 정부회계연도 기준에 따라 12월로 일괄 정할 지 추후 관련업계와 협의해 하위법령에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통과된 약사법 개정안에는 약사(한약사) 자격정지처분 시효 신설(정춘숙), 비제약사 상호명에 제약 등 명칭사용 금지(인재근), 제약사 휴폐업 신고 시 의약품 적정처리 의무부여(양승조), 리베이트 처벌수위 상향 조정(인재근),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관리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등(김승희), 의약품 및 의약외품 용기포장에 모든 성분기재(권미혁, 최도자, 김상희) 등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2016-11-18 06:15:00최은택 -
강연료 빙자한 리베이트? 의사 30여 명 수사 의뢰정부가 강연료를 빙자해 불법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의사 수십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10월에 나온 감사원 감사결과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17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취재결과 복지부는 지난 8월말 이 같이 의사 30여명에 대한 수사를 경찰청에 일괄 의뢰했다. 앞서 감사원은 2014년 '공공의료체계 구축관리실태' 감사에서 강의료 등의 명목으로 1000만원 이상의 현금품을 받은 의사 627명을 확인하고, 관련 사실이 인정될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복지부에 통보했었다. 복지부는 이후 강연료를 빙지해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개연성이 높은 의사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수사의뢰 대상 선정방식은 정교했다. 우선 동일한 제약사로부터 강연료를 받은 횟수가 많고 금액이 큰 의사를 중심으로 '조사대상 풀'을 만들었다. 이어 해당 의사들에게 소명자료를 받았고, 실제 강연이 이뤄졌는 지 사실확인 작업도 거쳤다. 또 제약사를 통해 강연료 지급 이후 해당 의사가 해당 업체 의약품 처방을 늘렸는 지도 교차 분석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강연료 명목 불법 리베이트 수수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골라낸 게 최종 30명 내외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찰청에 리베이트 수수 개연성이 높은 의사들 관련 자료를 일괄 제공했다. 이후 각 지역 경찰관서에 이관돼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16-11-18 06:14:52최은택 -
심평원 고객센터, 3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고객센터는 오늘(17일) 개최된 '2016 KS-CQI(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3년 연속 선정됐다. KS-CQI는 고객이 느끼는 콜센터 서비스품질 수준을 지수화 한 것이다. 한국표준협회에서 141개 기업과 26개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콜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을 온라인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의 두 가지 방법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산출해 우수콜센터를 선정했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올해 콜센터 서비스부문 품질인증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K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 Service Quality Index)조사에서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 달 한국표준협회 주관 고객센터 서비스부문에서 'KS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심평원은 이에 대해는 신속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 난이도별 전략적 ARS 분배 시스템 마련, 정확하고 표준화된 전문상담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전반적 업무내용이 수록된 '상담업무 매뉴얼'을 통한 상담사 교육 등 체계적인 고객센터 운영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고객지원실 김홍석 실장은 "앞으로도 상담시스템을 고도화시키고 상담사 전문성 향상 등을 통해 국민이 감동하는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 전문콜센터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6-11-17 18:03: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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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수입·공급 중단보고 약 1911개…미보고 땐 처분올해 생산·수입·공급이 중단된 약제가 2000개 품목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약제의 제약·수입사는 60일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그 사유를 보고하지 않으면 업무정지 최대 6개월 처분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6년도 완제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총 1911품목을 선정하고 오늘(17일) 공고했다. 해당 제약사는 총 256곳이다.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으로 선정된 의약품은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할 경우 중단 60일 안에 식약처장에게 그 사유를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면 약사법에 따라 '전 제조 업무정지 3개월 또는 6개월'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 공고한 약제들은 매년 전년도 생산·수입 실적과 건강보험 청구 실적 등을 반영한 완제 의약품 총 8개 유형으로 구분해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유형 의약품에 대해 심평원장이 선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품목이 공고된다. 올해 선정된 약제 목록은 정보센터가 상반기에 검토한 2만563개 품목을 바탕으로 업계 의견을 반영해 추가 검토한 후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이경자 정보센터장은 "이번 선정 공고로 필수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 중단에 따른 진료 차질을 방지할 뿐 아니라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의약품을 생산·수입하는 제약사와 관련단체 등에 동 제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6-11-17 17:39: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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