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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의학 상식…"이건 아니잖아"최근 절찬 방영 중인 MBC-'닥터진' '골든타임' KBS2-'빅' SBS-'신의' 등의 의학드라마가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이들 의학드라마는 역사 속 실존인물·사랑과 일·중증외상센터 등을 소재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의학상식을 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드라마 '중간 중간' 잘못된 의학상식은 '옥에 티'로 지적되고 있습니다.특히 일선 의사들은 닥터진에서 소개되는 수술방식은 상당부분 왜곡돼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폐에 총상을 입은 환자에 대한 수술은 (음양)압력유지와 산소를 공급해 주는 양압기 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을 경우, 환자는 폐 수축과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마취 후 절개만으로 폐에서 총알을 빼내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인터뷰]김육 원장(동작구 서문내과): "일반적으로 총상으로 인한 외과수술은 절개 후 폐에서 바로 총알을 빼낼 수 없어요. 폐에 양압기를 설치하고 수술해야 해요. 폐에 산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음압과 양압을 유지해 줘야 해요. 일종의 인공호흡기 등을 설치 후 수술해야죠."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도 "골든타임 속에서 교수진·레지던트를 배제한 인턴의 중증외상환자 집도보조 모습은 의료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외과적 수술과 한의학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지나게 '양방 사대주의 예찬'을 펼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인터뷰]김강 원장(의왕시 김강한의원): "분명히 수술적인 부분, 외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조선시대)당시 보다는 우월할 겁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전혀 손을 쓰지 못했던 병을 현대 의사는 무조건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닥터진의 스토리 전개는…. 현대의 의사와 현대의 한의사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현대의 의사와 과거의 한의사를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KBS2-'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엉성한 산부인과 의학상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인터뷰]김애양 원장(강남구 은혜산부인과): "자궁근종같은 것이 있어도 태아는 잘 크거든요. 근데 임신14주차에 여주인공이 산부인과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자궁 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이 자라고 있어서 태아가 더 이상 클 수가 없다 이렇게 진단을 내렸어요. 근데 의학적으로 저는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고…. 혹시 쌍자궁이어서 가운데 막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작은 자궁에서도 태아가 크지 14주차에 그렇게 허망하게 유산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드라마의 파급력이 워낙 크다보니 의료계 일각에서는 모니터링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인터뷰]유명철 원장(경희의료원): "그런 부분은 모니터링시스템을 만들어서 의약전문지에서 정기적으로 체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의학드라마를 즐겨보는 의사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그야말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만 오늘날 드라마가 가진 영향력과 파급력을 고려해 본다면 더욱 꼼꼼한 사전 취재와 감수를 바탕으로 한 제작은 시청자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8-20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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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 따뜻한 밥 한끼, 약보다 낫다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이번 주 [36.5도]는 부산 한마음급식소(코리아엠에스약품 운영) 풍경입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주철재 의약품도매협회 부울경 지부장 등이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영상뉴스팀]2012-08-17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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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층약국 위장점포 개연성 높다"인근 약국의 개설허가를 놓고 주변 약국과 보건소가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서울 광진구 층약국 사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문제를 제기한 약국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국가권익위원회, 서울시감사실에 이어 복지부도 층약국 개설허가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해당 보건소는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복지부는 최근 광진구보건소의 질의에 대해 도서대여점이 약국 개설을 위한 위장점포일 개연성이 높다라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내놨습니다.[녹취 : 보건복지부 관계자]"질의가 서울시를 통해 들어 왔고 비공개로 서울시에 답변을 드리지 외부에는 공개할 수가 없어서…."이번 유권해석은 대한약사회가 지난해 5월 질의해 받은 유권해석과 동일한 내용입니다.유권해석의 근거는 건물이 통상적인 복합상가가 아닌 점, 도서대여점과 약국이 보름 가량의 시차를 두고 개설한 정황, 도서대여점의 소극적인 운영 행태 등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복지부가 약사회와 보건소 양측의 질의에 대해 일관성 있게 동일한 유권해석을 유지함에 따라 앞으로 보건소의 행보가 주목됩니다.보건소측은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수용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후속 조치를 논의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녹취 : 광진구보건소 관계자]"(복지부 유권해석 내용이)개설 취소쪽 입장인가요? 아니죠. 유권해석이니까 우리가 검토를 해봐야죠. 복지부 유권해석으로 단순하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였으면 이렇게 길게 끌지는 않았겠죠."이 사건은 층약국의 부적절한 개설로 피해를 입었다는 인근 약국의 민원 제기가 국가권익위원회와 서울시 감사실 조사로 이어지면서 관심을 끌어왔습니다.민원을 제기한 약사는 "개설허가의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소가 2년째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개설허가 취소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문제가 된 층약국은 의료기관 1곳과 도서대여점만이 입점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를 함께 이용하는 형태입니다.논란이 됐던 도서대여점은 개업 7개월만에 문을 닫고 체형관리실로 업종이 변경 됐습니다.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8-16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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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개발사들, 바이오시밀러 봉쇄전략 가속바이오의약품 원개발사들의 '바이오시밀러 견제전략'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수성의 핵심은 ▲에버그리닝전략 ▲바이오의약품 라인업 확장 ▲자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으로 대별됩니다.이 같은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하고 있는 바이오제약사는 암젠과 로슈가 대표적입니다.암젠은 지난해 말 엔브렐(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신규특허등록(No.8063182)을 완료, 향후 16년 동안 북미시장에서 특허 보호를 받습니다.이 같은 영향으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당초 한화케미칼과 LG생명과학은 2012년 엔브렐 북미시장 특허 만료를 겨냥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왔지만 '에버그리닝전략'에 부딪쳐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원개발사들의 에버그리닝전략은 FDA의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과도 직결돼 있습니다.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최종훈 수석연구원은 "FDA의 바이오시밀러 부형제 선택 조성이 불허될 경우, 원개발사들의 에버그리닝전략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프로덕트 바이 프로덕트(Product By Product)' 즉 제품라인업 확장 전략도 바이오시밀러 진출의 해자(垓字)로 여겨지고 있습니다.가장 좋은 예는 로슈 '허셉틴(유방암치료제)'을 대체할 바이오신약 'TDM-1'입니다.이처럼 기존 제품의 효과를 능가하는 바이오신약이 봇물을 이룬다면 바이오시밀러는 자연도태된다는 것이 업계 중론입니다.원개발사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위협적입니다.최근 암젠과 왓슨은 6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동개발 중에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암젠은 투약횟수와 용량을 줄인 'EPO(빈혈치료제) 바이오베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원개발사들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수성전략은 더욱 강화되고 있지만 국내 바이오제약사들의 공성전략은 이렇다할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8-14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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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노조 해체? 직원 늘고 임금 줄어메디슨이 삼성전자에 인수된 지 2년여. 2010년 12월 이후 삼성메디슨은 어떤 구조적 변화를 겪었을까요?당시 삼성은 신수종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기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진출 방식의 큰 골자와 대상은 'M&A'와 '메디슨'으로 대별됩니다.삼성은 메디슨 인수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의료기기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영업망 그리고 브랜드네임 확보라는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인수에 따른 이점도 많았지만 메디슨 노동조합은 삼성으로서는 '복병' 그 자체였습니다.삼성은 창업부터 지금까지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왔기 때문입니다.메디슨 노조 역시 인수에 따른 구조조정을 염려하기는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노조 관계자는 "현 삼성메디슨 사장인 당시 PMI(Post Merge & Integration)팀장을 맡은 삼성전자 방상원 전무는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고 조직문화를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인수 당시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10월경 삼성메디슨을 떠났습니다.현재 삼성메디슨 노조위원장 자리는 '1년째' 공석입니다.노조를 이끌 리더가 없다 보니 직원 처우도 낮아졌습니다.2009·2010·2011년도 삼성메디슨 남자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5026·5390·4860만원으로 평균 337만원 낮아졌습니다.최근 3년 간 여자직원 1인당 평균급여(3750·3360·3700만원)도 '동결 수준'입니다.[영상뉴스 표 참조]계약직 수는 소폭 늘고 정규직은 대폭 늘었습니다.[영상뉴스 표 참조]반면 임원에 대한 급여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2011년 이사·감사에 지급된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 5100·1억 9300만원으로 인수 전 2009년에 비해 각각 1억·900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인수 후 시점인 2010년부터 상근감사를 비상근감사로 전환하고 사외이사를 두지 않는 점도 특이점입니다.삼성메디슨 방상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등기이사 5명 모두 '삼성맨' 출신입니다.한편 삼성메디슨은 지난 6월, 230억원 외형의 초음파 진단기 회사 '프로소닉' 합병결정을 공시하고 오는 9월 6일 합병등기할 예정입니다.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8-13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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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알프스, 키타다켄을 가다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T. 플러). 여행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다(베이컨).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현지에서 보고·듣고·맛보고·느낀 이채로운 경험은 견문을 넓혀주는 '벗이자 스승'입니다.데일리팜은 '휴가시즌'을 맞아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여름특집으로 꾸며 본 '김재농 약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은 이번 주 '월·수·금'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2012-08-10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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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상뉴스 '핫클릭' 베스트 5올해 상반기 동안 시청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상뉴스 5편을 모았습니다.베스트 1 약국에 리베이트 요구하는 의원들...왜?정부의 리베이트 단속의 부정적인 풍선효과가 약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자료화면-> [인터뷰]이00 약사(서울시 00약국): "리베이트 공백을 왜 우리한테 메우려 합니까? 근데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잖아요."처방전 1건당 금액을 달라거나 의원의 월세를 대납하다른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자료화면-> [인터뷰]김00 약사(경기도 00약국): "보통 처방전 1건당 500원…. 500원이면 하루 200건이면 10만원이고, 한달이면 3백만원이잖아요. (처음 계약할 때 월세가)4백만원이면 4백만원 이런 식으로 말해 놓고, 지금은 월세 플러스 얼마…. 이렇게 하죠."베스트 2 술 깨는 약 달랬더니...전문약 조제 판매의약분업 이전에 약국에서 조제해 판매하던 일종의 술 깨는 특효약이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자료화면-> 기자가 숙취해소제를 달라고 말하자 약사가 좋은 게 있다고 말합니다.[기자] : 숙취해소도 할겸 약 좀 주세요. [약사] : (숙취해소에)좋은 게 있습니다.약사가 판매한 술 깨는 약은 전문약 범벅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습니다.자료화면-> 기자가 약학정보원의 낱알식별 자료와 약사의 자문을 얻어 의약품 종류를 알아 봤습니다.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위장약과 간장약인데 상당수 약들이 시메티딘, 맥페란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이었습니다.베스트 3 약가인하 소장 제출, 법정다툼 본격화일괄 약가인하 정책을 두고 보건복지부와 제약업계간 본격적인 법적 다툼의 시작을 알리는 소장 제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집단 소송의 첫 테이프는 당초 알려진 대형 제약회사가 아닌 중소 제약사가 끊었습니다.베스트 4 약국 돈 훔친 여약사, 알고보니 '가짜약사'수년간 약국에서 근무약사 행세를 했던 여성이 가짜약사라는 사실이 데일리팜 단독 보도로 밝혀졌습니다.자료화면-> 위조한 약사면허로 약국을 전전하며 돈까지 훔친 가짜 여약사의 사기 행각이 드러났습니다.이 모(36)씨로 알려진 가짜 여약사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 후 약국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한달 후 이 가짜 여약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는 여러 약국을 전전하며 사기행각을 벌여 왔습니다.자료화면-> 이씨의 검거 소식이 지역 약사회에 알려지면서 또 다른 피해를 입었다는 약국도 등장했습니다.이씨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지 않도록 시간제 근무약사로만 약국을 다녔고,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약국을 옮긴 사실 등이 밝혀졌습니다.베스트 5 "매출 정체인데" 약사월급 350~400만원약국 근무약사의 급여 수준이 최근 몇년새 크게 올랐습니다. 약대 6년제 전환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자료화면-> 데일리팜이 2008년 주요 대도시 근무약사의 임금동향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신입약사 초임은 250만원 선에서 책정 됐습니다. 경력있는 약사는 3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4년만에 초임은 100~150만원, 경력은 100~200만원까지 인상됐습니다.동네약국의 경우 근무약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세태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자료화면-> 서울 성동구의 S약국은 '나홀로약국' 입니다. 하루 받는 처방전이 100여건 안팎이지만 근무약사를 두면 수지타산이 안맞기 때문입니다.이른바 약국장의 실질 수입보다 근무약사 월급이 더 많은 '역조현상'도 생겨났습니다.[영상뉴스팀]2012-08-0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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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명산, 옥룡설산·호도협을 가다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T. 플러). 여행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다(베이컨).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현지에서 보고·듣고·맛보고·느낀 이채로운 경험은 견문을 넓혀주는 '벗이자 스승'입니다.데일리팜은 '휴가시즌'을 맞아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여름특집으로 꾸며 본 '김재농 약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은 이번 주 '월·수·금'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2012-08-08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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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동굴' 속으로…"더위 물렀거라"오싹한 공포가 필요한 8월 여름.데일리팜이 시청자에게 재미와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특집으로 공포체험을 마련했습니다.제일약품 김혜영(28) 주임과 데일리팜 가인호 기자가 함께 서울 근교 놀이공원에 있는 '귀신동굴'을 찾았습니다.서늘한 지하 동굴세계 탐험을 통해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날려 버리세요.[영상뉴스팀]2012-08-0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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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진주, 스위스 몽블랑을 가다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T. 플러). 여행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다(베이컨).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현지에서 보고·듣고·맛보고·느낀 이채로운 경험은 견문을 넓혀주는 '벗이자 스승'입니다.데일리팜은 '휴가시즌'을 맞아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여름특집으로 꾸며 본 '김재농 약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은 이번 주 '월·수·금'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2012-08-06 06:4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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