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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냐"…약국서 52분간 주먹 휘두르며 난동 핀 환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약사와 직원을 향해 위협을 가한 환자가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동일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데다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주효하게 봤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최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현재 같은 법원에서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데 항소해 재판을 받는 중이다. A씨는 올해 1월 피해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약사에게 두통약을 달라고 하면서 별다른 이유 없이 “니들이 잘났나. 돈이 많냐”면서 들고 있던 음료수 캔을 던지려 하는 등 위협하는 행동을 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퇴거할 것을 요구하자 나갔다가 다시 약국을 찾아와 ‘신고했냐’며 약국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A씨는 이날 총 52분간 약국에서 약국 직원은 물론이고 약국에 있던 환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소란을 피웠다. 법원은 “피고는 업무방해죄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는 피해자들에 대해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취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 피고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주문과 같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2024-08-22 11:54:27김지은 -
높아지는 경쟁률에 약대 입시 논술전형 확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논술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학대학이 매년 신설되고 있다. 2024학년도 이화여대, 2025학년도에 숙명여대와 아주대가 신설한 데 이어, 내년 모집하는 2026학년도에는 덕성여대가 새롭게 모집 계획을 세웠다. 논술전형 신설 약대가 늘어나는 경향은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관심 때문이다. 매년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논술 모집이 없던 대학들도 전형 신설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지난 2022년 논술 모집을 한 9개 약학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224대 1이었다. 성균관대 약대는 580대 1, 동국대는 324대 1의 경쟁률로 수천명의 응시인원이 몰렸다. 지난 2023년 논술 전형을 처음 받기 시작한 이화여대도 첫 모집에서 2446명이 몰렸다. 5명 모집에 4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이나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약대 진학을 노려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논술 전형에는 매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이화여대, 연세대, 경희대 등은 논술 100%로 모집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더욱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오는 9월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수시에서는 숙명여대와 아주대 약학대학이 논술 전형을 신설했다. 이로써 총 11개 약학대학이 논술전형에서 91명을 모집한다. 내년에 덕성여대까지 합류하면 논술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약대는 전국에서 12곳으로 늘어난다. 37개 약대 중 약 30% 수준으로 모집 계획 수립에 따라서 논술 신설 약대는 숫자가 더 증가할 수 있다. 약대 논술 전형 신설은 의약학계열에서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의대와 치의대 등은 전체 모집인원이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국 약대 논술 전형 모집인원 규모 변화를 살펴보면, 2022년 전국 약대에서 67명을 모집했었는데, 2024년에는 91명으로 늘어났다. 내년 덕성여대까지 추가되면 96명으로 늘어나고 후속 신설 대학까지 고려하면 곧 1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2024-08-22 11:46:16정흥준 -
갑상선·관절약 장기 품절..."분할조제라도 허용하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장기 처방이 증가하면서 특정 의약품의 품절이 지속되자 약국가에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정 품목 품절이 대체조제할 약의 연쇄 품절로 이어지면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장기 처방이 용이한 일부 질환 처방약에 대한 관련 제약사의 생산 증대 발표와는 달리 현장에는 약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대표적 품목 중 하나가 갑상선호르몬제인 씬지로이드다. 씬지로이드는 올해 초부터 반년이 넘게 품절인 상황으로 약국은 물론이고 의약품 도매업체들에서도 재고 확보를 위해 애를 먹는 상황이다. 부광약품 측은 올해 2월부터 정제 등의 생산을 꾸준히 증대하고 있고, 생산 인력을 신규 채용해 지난 5월에는 2월 대비 생산량을 43%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약품 도매업계,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까지도 수요에 턱 없이 부족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이모튼캡슐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이모튼의 경우도 30일 이상 뿐만 아니라 90일 이상 장기처방이 많은 대표적 품목으로, 2년 가까이 품절이 지속되고 있다. 이 약은 특히 대체할 약이 없는 데다, 정형외과는 물론이고 치과에서도 처방이 나오다 보니 다수의 약국이 처방조제 영향권에 든다. 하지만 수년째 품절이 반복되면서 약사들이 직접 재고가 있는 약국을 수소문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갑상선 약의 경우 6개월에서 1년치 처방이 나오는 실정”이라며 “이런 장기처방이 가수요를 유발하고, 이것이 곧 전반적인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에서는 생산량을 늘린다는데 현장에는 물량이 달리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사의 생산 증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들 의약품의 수급 불안정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약국가에서는 특정 의약품에 한해 한시적으로라도 분할조제 또는 처방리필제를 허용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약의 장기 품절은 대체조제할 의약품까지 연쇄 품절을 일으켜 원천적으로 조제, 투약이 불가능한 상황을 유발하는 만큼, 정부가 제약사의 생산 증대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특정 약이 2년 넘게 품절이 지속되고 있고, 대체할 약 조차 없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 아니냐”며 “처방을 제한하거나, 의사의 처방 일수를 제한할 수 없다면 한시적으로 해당 약에 한해서라도 정부가 분할조제를 허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2024-08-22 11:33:58김지은 -
"지난주와 분위기 다른데?"…코로나, 한 풀 꺾이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유행세가 주춤해진 분위기다. 이번 주에 들어서며 확진환자는 물론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한 풀 꺾였다는 게 약국가의 얘기다. 정부는 8월 말 유행이 정점을 보일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예상보다 짧게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키트와 달리 약국 내 종합감기약 수요는 유지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약사는 "지난 주, 지지난 주와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8월 초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키트는 물론 코로나 치료제까지 부족해 아수라장이 됐던 것과 비교할 때 이번 주에는 눈에 띄게 환자가 줄어든 모습"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코로나 치료제 등의 경우 여유 재고 없이 당일 입고돼 당일 출고되는 형편이지만, 체감상 분위기로는 환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 약사는 "일 20~30개씩 판매되던 키트 역시 어제의 경우 10개 남짓 판매됐다"며 "반면 증세가 있거나, 상비용으로 종합감기약을 찾는 분들의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감기약의 경우 콜대원코프, 콜대원콜드, 콜대원노즈에스, 챔프코프, 모드코프 등 어린이 시럽제를 중심으로 품절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외 제제의 경우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까지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게 이 약사의 설명이다. 휴가철 환자가 급증한 것과 맞물려 여전히 개학이라는 변수는 남아 있다. B약사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감기 수준으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인구가 늘었고 상비약으로써 해열진통제나 감기약을 구비해 두는 수요 역시 늘어난 것 같다"며 "다만 월요일 이후, 화요일부터는 환자가 소폭 빠진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까지 코로나 유행이 줄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다만 전 주 화요일 대비 20일 감기 관련 처방은 15% 가량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 역시 코로나19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당초 예상했던 35만명 보다 적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수가 33주(8/11~17, 1444명)에는 전 주(1366명) 보다 증가했으나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며 "8월말까지 신규 환자수가 증가해 예년 정점 수준과 비슷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았으나 추이 등을 감안할 때 예년 정점과 유사하거나 보다 감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협의해 당초 다음주 14만명분 공급 일정을 26일 17만7000명분을 도입하는 것으로 일정과 물량을 단축해 다음주 약국 등에 여유분까지 추가 공급이 가능해 공급 문제는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트 수급에 대해서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시장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자가검사키트 생산을 확대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제조업체 10개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561만개 생산했다"며 "현재 온라인 판매처와 편의점으로 유통돼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약국 수급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부처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여름철 유행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과 정부 부처가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한 것처럼 이번 여름철 유행도 그간의 대응 경험을 토대로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2024-08-22 11:10:23강혜경 -
엔비피헬스케어, 우울증치료 후보물질로 미국 진출 기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엔비피헬스케어는 지난 20일 마이크로바이옴기반 우울증 치료 후보물질인 ‘NVP-NK3398’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이 주관하는 글로벌 도약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문연구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비피헬스케어는 2년 6개월 동안 약 18억원의 총사업비로 ‘NVP-NK3398’에 대한 공정개발, 약리기전 규명 등을 진행해 미국 FDA 임상 2상을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세계 성인의 5% 이상이 우울장애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 불안장애 및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우울장애 치료를 위해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 SSRI 및 SNRI계열의 항우울제 처방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현재 처방되고 있는 대부분의 항우울제 및 정신질환 치료제의 경우 졸림, 수행기능 저하, 간독성 및 불면과 같은 잦은 부작용이 있다. 또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사용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이러한 임상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우울증 타깃, 부작용이 없고 효과적인 안전한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NVP-NK3398’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듀오컨소시움 생균치료제로 엔비피헬스케어의 독보적인 DuoBiome®기술을 통해 개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양한 우울, 불안 동물모델에서 효능과 메커니즘이 입증됐고 임상시험을 통해 사람에서의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엔비피헬스케어 노한상 박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증상을 가진 성인 15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우울불안 및 불면증 평가 결과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료 효과와 함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후보물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제 공동연구책임자인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동현 고황명예교수는 “최근 다양한 장-뇌 축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번 과제를 바탕으로 우울 불안 동물모델에서의 효능 평가와 명확한 작용기전 규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비피헬스케어는 M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NVP-LC2767’는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진행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비임상 과제를 지원받아 미국 FDA 임상 2상 IND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4-08-22 11:01:42정흥준 -
치협, 노인 구강보건시설 공동운영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우리나라 국공립 요양원 중 처음으로 노인 구강건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구강보건실이 개소되는데 치과의사단체가 직접 운영에 참여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0일 2024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 내 구강보건실 설치 관련 공동사업비 사용 승인 건 등 모두 11개 안건을 논의했다. 치협은 우리나라가 초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치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스마일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 내 구강보건실 운영에 참여하기로 하고, 공동사업비 1000만원을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9월 초 개소 예정인 구강보건실은 세계최초 ‘DD카페’(치매(Dementia)+치과(Dental)) 형태의 신개념 공간으로 구강돌봄 서비스 제공은 물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돌봄 모델이다. 아울러 치협은 공석 중인 치무이사에 이정호 현 기획이사를 보직 변경을 통해 선임했으며, 신임 기획이사에는 조정훈 원장을 임명했다. 조정훈 신임 기획이사는 원광치대(99)를 졸업하고 경기지부 경영정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치협 상근 변호사로 임용된 이지언 변호사를 정관 및 규정 제개정 특별위원회와 개원질서 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고 ▲제5회 정기이사회 개최일 변경 ▲정기이사회 자료 PDF 보관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품(5종) 신제품 추가 추천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정관 개정(안) 등을 모두 의결했다. 박태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무에 임해주시는 임원들께 경의를 표하며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한 현종오 전 치무이사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10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어려운 치협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회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2024-08-22 10:30:49강신국 -
강원 태백에 1호 공공야간약국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강원 태백시는 21일부터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야간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된 공공야간약국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앙로에 위치한 푸른약국이다. 푸른약국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일 간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과 관계없이 운영된다. 야간 약국에서는 의약외품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처방전에 의한 조제 의약품 모두를 구입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에도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약사의 복용지도에 따라 약품을 구입함으로써 의약품 등의 오남용이 방지 및 시민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5년에는 공공야간의료기관을 지정해 경증환자에 대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실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2024-08-22 10:20:59강신국 -
콘텐츠, 가상화폐, 위스키, 운동…KYPG 세미나 눈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콘텐츠부터 가상화폐, 위스키, 운동까지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가 세미나를 열어 눈길을 끈다. KYPG는 60여명의 약사와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강연은 '지금은 콘텐츠 시대, 약사가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를 주제로 이진수 약사가 유트브를 통한 브랜딩과 콘텐츠의 중요성, 약사 SNS 활동에 대한 자율 규제 및 직업 윤리의식에 대해 강의했다. 이상호 약사는 '재미로 풀어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야기'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역사부터 발전과정, 유명 가상화폐와 디파이 NFT 등 기술까지 생소한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최동욱 약사는 '알고 마시면 맛있는 위스키-스카치 위스키와 친해지기' 강연을 통해 위스키를 맛있게 먹는 법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장태웅 회장은 '근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솔루션'으로 3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섭취방법, 운동수행 능력과 관련된 보충제·영양소, 운동종류의 목적에 따른 적절한 운동법 등을 제시했다. 세미나를 진행한 윤제훈 기획이사는 "약사님들의 다양한 부캐들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약대생분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고류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2024-08-22 10:16:34강혜경 -
병원협회, 적십자사에 '사랑의 쌀' 300kg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에 사랑의 쌀 300kg을 기부했다. 21일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7월 30일 개최한 제1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겸 병원신문 창간 38주년 기념식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으로, 전달된 쌀은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하는 곳으로 기증돼 활용될 예정이다.2024-08-22 10:08:01강혜경 -
"이미 고객은 달라졌다" 휴베이스, 약사 대상 경영특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실시간 가격검색, SNS 약국 성지, 궁금하면 온라인. 요즘 고객은 약사보다 아는 게 더 많습니다. 약국과 약사는 얼마나 달라졌나요?" 약국체인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가 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경영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7월 15일 고양시약사회를 시작으로 8월 14일 성남, 17일 수원시약사회 청년약사 및 신입약사 대상 행사에서 '달라진 고객, 달라져야 할 약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휴베이스 대표로서 예비약사인 약대생들에게 약국산업 인사이트를 들려줬다면, 올해는 대표이자 25년 경력 약사로서 현장 약사로서 현장 약사들과 약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김현익 대표는 "요즘 고객은 과거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약사는 더 이상 건강정보만으로 전문성을 유지할 수 없다"며 "데이터 기반 약국경영과 약국공간 혁신, 약사 자신 3가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국을 고객이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고객이 더 많은 기록을 남겨야 질 좋은 데이터가 만들어 진다. 때문에 약국공간의 혁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약국 IT시스템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업무 기록의 일부를 전산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약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한다. 아픈 고객은 전문가 보다 더 공부한다. 약사가 이런 고객을 압도할 만큼 갈고 닦지 않으면 고객은 약사를 더 이상 전문가로 신뢰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휴베이스는 10년간 약국공간과 약국 IT시스템을 혁신하고, 약사가 꾸준히 갈고 닦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왔다. 약업계 성장은 휴베이스의 성장과도 일맥상통하는 만큼 현장 약사들도 이런 방향에서 약국 성장의 변활르 고민해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회원대상 하반기 오프라인 교육으로 '휴베이스약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샵'을 개최하며 8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8개 권역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한다.2024-08-22 10:01:4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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