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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바로쓰기본부,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지난 4일 서울시립과학관 1층 사이언스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립과학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4월까지 진행하는 ’그 약, 알고 먹나요?‘ 특별전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본부 양인 약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약이란 무엇인가 ▲약의 주작용과 부작용 ▲부작용 대처 방법 ▲10대가 주의해야 할 의약품 ▲항생제 내성 ▲온라인 의약품 구매의 위험성과 불법 ▲중독의 위험성 ▲의약품 폐기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양인 약사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증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약을 서로 나눠 복용하는 위험한 사례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 약사는 특히 강의 중 온라인 의약품 불법 판매, 중독성 물질의 위험성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보현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 연계 강연은 청소년 대상으로 일상에서 접하는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과학관 관계자는 “약사회로부터 전시회 준비 과정에 자문과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휴일임에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강의가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증을 풀어준 만큼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집중도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약본부는 이달 말까지 3주 간 일요일마다 해당 연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지막주에는 약사 진로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1-08 16:43:16김지은 기자 -
은평구약, 분회비 2만원 인상…최종이사회서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7일 저녁 관내 한 식당에서 2025년도 최종이사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의장·부의장·감사·지도위원 8명과 재적이사 26명(참석 20명, 위임 6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회의에 앞서 임기민 회장은 집행부 임원과 이사진을 향해 지난 한해 약사회 회무 전반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과 더불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기민 회장은 “2026년에는 지난 1년간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정기총회 표창 대상자 보고를 비롯해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 실적을 보고했다. 이어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기존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분회비를 2만원 인상한 2026년도 세입예산(안)과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의결돼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부터 지오영 강당에서 2026년도 제47회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6-01-08 16:22:54김지은 기자 -
의대증원 논의 앞둔 의-정...신년하례회서 조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새해 의료계와 정부가 신뢰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의대 정원 증원 논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묘한 긴장감도 감돌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8일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하례회에는 정은경 복지부장관이 참석했고, 여야 국회의원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올 한해 의료 전문가 단체로서 보건의료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보건복지부 및 국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실무적 정책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만 "의사인력 수급추계 과정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AI의 발전과 의료 시스템 변화에 따른 생산성 증가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시간에 쫓긴 채 성급히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충분한 논의와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이제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현재의 구조는 의료기관 간 무한 경쟁을 부추기고, 수익이 되지 않는 필수 영역에서는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안에서 필수·중증·지역의료를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 과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정부의 정책적 결단, 국회의 제도적 뒷받침, 그리고 의료계와 시민사회의 협력이 함께 맞물려야만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은경 장관은 축사에서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남은 상처 또한 가볍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야한다는 사명감에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준 의료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장관은 응급의료, 분만, 소아 등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백, 재정의 지속 가능성 등 해결해야하는 의료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의 정책을 추진하는데 의료계의 참여와 협력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며 "동주공제라는 고사성어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많지 않은 시간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방안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며 "선택할 수 있는 차선으로 시작해 변화를 만들어야하는 시점이다. 정부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많은 의견을 주면 소통하고 경청해 합리적인 개혁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제안에 따라 함께 무대에 올라 합동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나경원 의원은 "의료계에서 주신 절절한 말씀에 모두 공감한다. 의료계가 제기한 문제의식에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동안 정치권이 부족했고 잘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야당으로서 힘이 충분하지 않은 현실은 있지만, 여당이 의료 현안을 제대로 풀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의사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존재"라며 "의료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과도한 규제에 대한 호소를 충분히 들었다. 필수의료, 지방의료, 공공의료를 살리는 데 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입법과 예산이 필요하면 언제든 국회를 찾아 달라. 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의약분업 당시부터 이어진 의료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의료계의 부침과 발전을 함께 겪어왔다. 의료계가 겪는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계와 소통하며 정부와 협의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의료계의 요구는 단순한 정책 언어로 그쳐선 안된다. '생명의 언어'로 전달돼야 한다"며 "입법부가 그 목소리를 국민께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했고 같은당 한지아 의원은 "모든 정책은 선의에서 출발하지만,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으면 또 다른 문제를 낳을 수 있다"며 "더 천천히, 더 정교하게 논의해 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의료계는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동반자"라며 "산적한 의료 현안을 의료계와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전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진 기구다. 투명한 논의를 통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의협 역시 그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지역·공공의료 현안을 충분히 반영해 의료인들과 소통하는 정책과 입법을 만들겠다"며 "국민과 의료인이 모두 행복한 의료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의료계의 자유와 자율성을 강조하며 "전문직이 스스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는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한희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한미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하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회장, 민소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조남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한철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 류은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6-01-08 13:11:01강신국 기자 -
창고형약국에 품절약까지...쏟아져 나온 약국 불만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약사회에서 창고형약국, 품절약 문제 등 불만 사항들이 쏟아져 나왔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조기성)는 6일 )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립하는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상급회 건의 사항이 나왔다. 먼저 고동현 이사는 품절약 문제 해결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고 이사는 "특정 약품의 품절은 약국 운영에 있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라며 "특히 이모튼, 듀락칸 이지 같은 특정 제품의 품절이슈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고 이사는 "경기도약사회는 품절약 해결을 위해 지부 게시판을 이용, 제약사와 약국 간의 핫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품절약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운영중이나, 제약사의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되고 있다. 실효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일혁, 김은진 자문위원도 "임계점 넘은 품절약 문제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정부가 나서야 한다"며 "의약품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질적 관리 기구 설치 및 상시 퇴출 기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자문위원은 "원료수급의 구조적한계, 제조공정상 역마진구조, 처방공급의 비대칭 문제 등 대한약사회주도의 수급분석 시스템 도입으로 정부에 결과 값으로 협상해야 한다"며 "보험 급여 정지 및 코드 삭제, 퇴장 방지 의약품 재평가 및 강제 퇴출, 공적 공급 의무화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세준 이사는 공공심야약국 선정기준과 약사회의 역할을 요청했다. 한 이사는 "공공심야약국을 약사회 개입 없이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선정하고 있다"며 "약사회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 지역 약국의 상생 기준이 우선적인 평가점수에 반영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조영희 이사는 한약사 개설 창고형약국 제 2의 피해자 속출을 우려하며 "최근 창고형 약국인 일산서구 M약국이 매물로 나와 있다. 높은 권리금과,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어 개국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고양시약사회와 상급회에서 구체적인 대처 방안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대한약사회 유선통화의 어려움 ▲동일성분 조제 간소화에 대한 매뉴얼 제공 ▲약사 교육(온라인, 오프라인) 기회 제공 ▲창고형, 마트형 약국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관계기관과 협조해 마련 ▲한약사와 한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이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한편 조기성 회장은 "제27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1년간 고양시약사회에는 한약사 개설 창고형약국과 차병원 원내약국 개설 문제로 터졌지만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 대응해왔다. 결과적으로는 큰 영향과 파급 없이 사안들이 마무리 됐지만 전국적인 창고형약국 문제의 기승과 다양한 약업계 변화들이 잔존하고 있어 회무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에는 돌봄통합 사업도 시행 첫해로 법정 궤도에 올라 다양한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다. 임원과 회원들이 합심해 난관을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회의에서 오순희 약사를 새롭게 학술이사로 위촉해 다양한 회원 학술강좌 분야의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5년 회무보고, 결산보고에 이어 각 팀별 사업 평가가 있었으며,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오는 16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열리는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2026-01-08 12:09:22강신국 기자 -
강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올해 사업·예산안 심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신성)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이신성 회장은 "급변하는 약업계 환경 속에서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지난 1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무에 동참해 주신 이사님들 덕분에 강서구약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2026년도에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회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안들을 해결하고 피부에 와닿는 회무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2025년도 회무보고와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총회 표창 대상자도 확정했다. 제49회 정기총회를 겸한 제1차 약사연수교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NH서울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6-01-08 11:43:27강혜경 기자 -
동대문구약 "청량리 1천평 규모 약국+HB&스토어, 주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청량리 1000평 규모 창고형 약국+헬스앤뷰티(H&B)스토어 개설 움직임과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상황을 주시한다는 방침이다. 구약사회는 7일 2025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진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윤종일 회장은 "청량리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지하 1층에 1000평 규모 약국+H&B스토어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상급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달 문제를 비롯해 한약사 문제 해결, 성분명 처방 제도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약사회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6년도 분회비 조정(안)과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오는 21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총회는 오후 7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최종이사회는 재적이사 36명 중 29명 참석, 5명 위임으로 성원됐다.2026-01-08 11:31:04강혜경 기자 -
충남도약,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물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공동모금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38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시 소재 셀로맥스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여약사위원회(회장 유미선)와 중부약우회(골프동호회, 회장 김성욱)가 사회공헌 기부로 마련한 '팔진타민'과 셀로맥스사이언스에서 기탁한 로얄젤리포르테가 기부됐다. 박정래 회장은 "약사로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번 기부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충남약사회의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건강보조식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소중히 배부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래 충남약사회장과 여약사위원회,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인규 셀로맥스사이언스 전무가 참석했다.2026-01-08 11:21:30강혜경 기자 -
경주, 공공심야약국 2곳 추가...4곳으로 확대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북 경주시는 시민들의 야간‧휴일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2곳을 추가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총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약사의 상담과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 △삼광약국(양정로251번길 13) △한솔약국(용담로 32) 등 2곳이다. 운영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두 곳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기준 경주시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3348명으로,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이용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내 주변 공공심야약국 위치와 실시간 운영 정보는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일과 늦은 시간에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협조해 주시는 참여 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이 심야 시간에도 보다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1-08 08:59:56강신국 기자 -
다제약물관리 약사 상담료 방문 1370원, 내방 680원 인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약사의 상담료가 소폭 인상된다. 전년도 대비 가정방문상담(1차)은 1370원, 약국내방상담(1,2차)의 경우 680원 인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의약단체를 통해 다제약물 관리사업 지역사회모형과 의약사협업모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약사 상담료를 인상, 올해 1월 1일 이후 상담분부터 반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에 따라 상담료와 인상금액에도 각각 차이가 있다. 먼저 ▲가정방문상담(1차)는 8만3010원에서 '8만4380원'으로 1370원 ▲가정방문상담(1차, 2인 약사) 12만4520원에서 '12만6570원'으로 2050원 ▲약국내방상담(1,2차) 4만3060원에서 '4만3740원'으로 680원 ▲유선상담(필요시) 5390원에서 '5570원'으로 180원 ▲가정방문상담(2차) 7만4990원에서 '7만6230원'으로 1240원 ▲유선모니터링(2차) 1만2010원에서 '1만2410원'으로 400원 ▲보조인력 활동비(1,2차) 2만190원에서 '2만350원'으로 160원 인상된다. 건보공단은 "2026년 환산지수 인상률을 반영, 1월 1일부터 상담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약사협업모형의 경우 ▲대상자 등록(성공시) 2만2620원에서 '2만2980원' ▲가정방문(1,2차) 9만200원에서 '9만1630원' ▲처방검토 조정 2만2260원에서 '2만2980원'으로 인상돼 적용된다.2026-01-08 06:00:55강혜경 기자 -
이달비정 대원제약 품으로…전문약 판권 이동 지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연초부터 전문의약품 판권 이동이 이어지며 유통 현장의 혼선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7일 약국,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정’과 ‘이달비클로정’의 판매사가 올해 1월 1일부로 기존 동아ST에서 대원제약으로 변경된다. 최근 대원제약은 도매업계와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해당 품목의 판매사 변경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원제약은 공문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의 코프로모션 계약 변경에 따라 이달비정과 이달비클로정의 판매사가 2026년 1월 1일자로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기존 판매사인 동아ST의 판매 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셀트리온제약 측은 동아ST와의 계약은 12월 31일부로 만료됐으며, 재고 상황 등을 감안해 6월까지는 판매가 가능하도록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1월부터 6월까지 판매사가 겹치게 되면 재고 관리 주체가 모호해질 수 있고, 반품이나 정산 책임을 두고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같은 판권 이동 흐름은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전문약 판매처 변경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긴장감은 높아지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특히 비아트리스의 대표 품목인 비아그라, 카두라, 디트루시톨의 판매사 변경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 품목의 현 판매사인 메나리니와의 계약은 올해 2월까지로 알려졌으며, 이후 또 다른 국내 제약사로 판매권이 이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 공식화된 내용은 없지만, 유통 현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약 판매처 변경이 잦아지면서 도매업계는 물론 약국가에서도 반품과 정산 문제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간 판권 이동 과정에서 반품 책임이나 정산 주체를 둘러싼 갈등이 반복돼 왔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판매사 변경 자체보다도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고 처리와 정산 문제가 늘 현장의 부담으로 남는다”며 “계약 종료 시점과 공지 시점을 보다 명확히 조율하지 않으면 같은 혼선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2026-01-08 06:00:49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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