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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만 수백만원"…카드 단말기 업체 횡포폐업으로 불가피하게 계약을 해지하는 약국들에 대한 신용카드 단말기 업체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카드 단말기 업체들이 계약 해지를 이유로 수백만원대 위약금과 남은 기간 사용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약국도 폐업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사용해 왔던 카드 단말기 업체에 해약 통지를 했다. 3개월 정도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인 만큼 그에 따른 남은기간의 사용료 일부와 기계 값 등의 청구를 예상했지만 업체가 약국에 청구한 금액은 상상 이상이었다. 해당 업체는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지 않고 해지했다는 이유로 위약금에 남은 기간 사용료를 합해 초기 900여 만원을 요구했다. 현재 일정 부분 업체와 금액을 조정 중에 있지만 약사는 단말기 사들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했다. 이 약사는 "불가피하게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한 만큼 적정 수준의 위약금을 지불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남은 기간 사용료까지 산정해 덜컥 900만원을 요구하고, 그뒤 협상을 해보자는 식에 놀랐다"며 "도둑 심보가 따로 없는 것 아니냐. 지나친 횡포가 아닐 수 없다"고 토로했다. 경기도의 또 다른 약사도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 중이던 약국을 다른 약사에 인수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카드 단말기 업체에 해지 통보를 했다. 당시 3년 계약 기간 중 6개월 가량이 남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인수 약사가 다른 단말기 업체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하는 수 없이 해지를 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이후 약사는 다른 약국을 새로 개국했고, 전 약국을 폐업한 후 1년만에 이전 카드 단말기 업체가 법원을 통해 위약금 500만원을 청구해 왔다. 이 약사는 "당시 기계를 모두 수거한 상황인데 채우지 못한 계약 기간에 대한 위약금과 해약한 후 1년여 시간에 대한 사용료까지 모두 청구해 500여만원을 청구하고 있다"며 "그동안 별다른 연락이나 내용증명도 없이 1년여 시간이 지나 지급 지시를 한 것은 의도성도 보인다"고 말했다.2016-09-09 12:28:16김지은 -
"환자선물 어떻게하나"…대학병원 김영란법 '고민'"9월 28일 김영란법 시행 이후, 환자가 진료실에 선물을 두고 가면 어떻게 할건가요?"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질문에 "글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로 되물었다. 그러면서 "원내 변호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고, 오늘 과장회의를 통해 또 다시 논의를 해볼 것"이라며 "아직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대신, 서울성모병원 홍보팀은 김영란법을 대비하기 위해 교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주 쯤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여의도·의정부·부천·인천·대전·성바오로·성빈센트)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소속이다. 국립대병원이 아니지만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학교법인으로 임직원들이 '공직자등'에 해당, 김영란법을 적용 받게 된다. 학교법인 소속 병원들은 대부분 사립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가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등이 해당한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같은 재단법인 소속 병원은 '공직자등'에 해당하지 않지만 의대 교수, 부교수, 조교수 등 교원을 겸임하고 있다면 '학교의 교직원'으로 '공직자등'에 해당한다. 김영란법 시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환자 진료 및 입원 민원 청탁, 환자의 선물 등으로 고심하는 학교법인 대학병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원내 변호사를 두거나 법무팀을 둔 병원들은 변호사들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거나 교육 준비가 한창이다. 국립대병원인 서울대병원은 이미 임직원 교육을 마쳤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30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장의 김영란법의 취지와 내용, 사례 등을 청취토록 했다. 서울대병원은 임상교수간담회, 진료과장회의 등 주요 회의체에서의 특강 및 핸드북 발간 등을 통해 김영란법 시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2016-09-09 12:27:21이혜경 -
항암제, 투약전 환자 반응률 예측 가능해질까?고가 항암제를 투약하기 전에 약효를 볼 수 있는 환자를 미리 가늠할 수 있는 시대 올지도 모르겠다. 김영수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교수는 질량분석기의 다중반응검지법(MRM)을 이용한 한 간암치료제 A의 효능 예측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몸의 세포 형질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는 유전자와 단백질이다. 현재 유전체 정보는 Next Generation Sequencing(NGS) 기술의 발전으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단백질체 정량(특정 단백질 양(농도) 측정) 분석은 속도 및 규모에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에서 개발된 것이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다중반응검지법이다. 이 검사법은 극미량 1μg 시료의 한 번 검사로 100~300여개의 단백질 표지자를 한 번에 정량할 수 있다. 즉 A약제의 투약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간암 환자의 단백질 표지자를 분석, 약의 효능 여부를 예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에 따르면 연구팀은 최초 5만개 단백질의 스크리닝을 진행, 후보군을 930개로 줄였고 최종 25개 단백질의 복합적 유무에 따라 약제 순응군과 불응군을 구별해 냈다. 다만 MRM은 아직까지 해결할 문제들이 있다. 아직까지 임상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질병 표지자 자체가 부족한 상태며 현장 적합화, 산업화 과정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김 교수는 "개인 맞춤의학의 도래에 따라서 대규모 단백질 표지자가 세계적으로 통일된 절대 정량 분석 값으로 분석이 가능해지면 공통 기술 개발이 가능해져서 단백질 표지자의 분석과 의료 산업 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팀은 다중반응검지법을 이용, 단백질의 절대 정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지난 2014년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 센터 및 미국 브로드연구소와 확립했다.2016-09-09 12:23:22어윤호 -
약사회, 민감 현안 상시적 대외활동 전개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한봉길·김인혜)는 8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약계 현안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의 운영현황과 대외협력부문의 업무내용을 검토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투쟁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반대,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등 민감 현안에 대해서는 각 위원이 상시적으로 대외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봉길 위원장은 "갈수록 외부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약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면 국민들께 우리의 진심이 꼭 전해질 것"이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인혜 위원장은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면 악법 추진을 반드시 저지할 수 있다"며 "우리 위원회가 힘을 합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2016-09-09 12:11: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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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1870개 만성질환 관리…26일부터 전화상담오는 26일부터 동네의원에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 1870개 선정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업사업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사실상 최초의 의-정 공동사업이다. 복지부(8월 17일~26일)와 의협(8월 27일~31일)이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1930개소가 접수 됐으며, 의협과 복지부는 TF를 통해 최종 1870개 동네의원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진료실적기준 월 평균 고혈압 또는 당뇨병 환자를 20명 미만 진료한 의원을 제외하고, 신청일 기준 직전 1년 이내(2015년 9월 1일~2016년 8월 31일) 신규개설(재개설 포함) 의료기관은 포함했다. 시범사업은 오는 26일 시스템 오픈과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이후부터 환자등록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당초 예측보다 많은 의료기기 소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범사업 초기에는 자가 혈압·혈당계를 보유한 환자부터 바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환자들은 매주 의사에게 'M 건강보험' 모바일앱 및 '건강 iN' 웹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혈압·혈당 수치를 전송하고, SMS 등으로 월 2회 이상 피드백 서비스 및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 관리환자수는 의료기관당 최대 100명까지 인정하며, 시범사업기관 등록(3개월) 이후 3개월 평균 관리환자수가 10명 미만인 경우에는 의·정 TF에서 시범사업기관 지속여부 재검토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대상에 대한 통보는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9일 SMS(문자)를 통하여 안내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시스템 운영방법, 환자등록, 세부관리 방법, 수가청구방법 등에 대한 교육(동영상)을 실시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범사업 운영·업무 매뉴얼과 의사용 상담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 참여 요양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약분업 이후 사실상 최초의 복지부-의사협회간 공동사업인 만큼, 동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한 만성질환(고혈압ㆍ당뇨)의 효과적 관리와 합병증 예방 효과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9-09 11:27:41이혜경 -
서울시약, 송천 한마음의집 성금 전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7일 경기도 남양주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송천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성금 등을 지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김우태 이사장에게 성금 200만원, 빵, 과일 등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사 등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매번 송천한마음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 항상 새삼스럽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중증지체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송천 한마음의집 방문에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위원장, 이성희·임신덕 부위원장, 유성은 총무, 김수원 간사, 박영미 위원 등이 함께했다. 한편,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아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귀를 도와주는 취지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2016-09-09 10:26:53강신국 -
서울시약 "당뇨환자 건강관리도 약국에서"당뇨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약국의 역할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는 8일 종로구 관내 음식점에서 당뇨 고위험군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당뇨 고위험군에 대한 약물 및 건강생활관리 교육 등을 실시해 당뇨 환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시민 공개강좌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에 당뇨질환 내용을 포함하고, 약사 대상 당뇨 심화교육에 당뇨 전문의 등 전문 강사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약국과 당뇨협회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한편, 당뇨관리용품 개발과 유통에 관한 내용도 협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올해 3월부터 수차례 회의를 갖고, 지역약국에서 당뇨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해온 바 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당뇨병이 치료에서 교육·교정 질환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당뇨환자의 조기 발굴과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곳이 약국"이라고 강조했다. 장광옥 교육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당뇨관리에 대한 지역약국의 역랑과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내달 당뇨 심화교육 프로그램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우 한국당뇨협회장도 "의사의 당뇨치료 및 처방목적이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국내 당뇨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16-09-09 09:50:43강신국 -
마포구약, 지역 치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맺어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7일 지역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지원센터와 구약사회는 1년간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촉진을 위한 지역주민 관련 정보제공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방지 ▲치매진원센터 사업 각종 홍보 협력 등을 상호 협조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혜란 회장과 안혜숙 부회장, 이승미 단장, 이재형 약국위원장, 이연경 여약사위원장, 박정미 한약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9-09 08:48: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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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로 가보자"…약학 128명, 의학 127명 입학2009년 로스쿨 출범 이후 전체 입학생 1만6554명 중 약학계열 출신은 128명, 의학계열 출신은 127명으로 집계됐다. 8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009년부터 올해까지 25개 로스쿨의 입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로스쿨 입학자의 대학 전공은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54.8%)이 법학계열 전공자(45.1%)보다 더 많았다. 단일 계열로는 법학계열에 이어 사회계열 14.01%, 상경계열 13.99%, 인문계열 10.95%, 공학계열 7.19%, 자연계열 2.68% 등이었다. 약학계열은 0.77%, 의학계열도 0.77%였다. 약학계열 로스쿨 입학자 연도별 현황을 보면 ▲2011년 16명 ▲2012년 14명 ▲2013년 7명 ▲2014년 11명 ▲2015년 11명 ▲2016년 6명 등 총 128명으로 집계됐다. 전문자격을 가진 입학생들도 많았다. 2010∼2016년 입학생 1만4556명(일부 로스쿨 제외) 중 회계사는 133명, 의약사·수의사는 119명이었다. 변리사는 52명, 세무사 33명, 노무사 33명이었으며 공무원 출신은 125명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출신이 32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 2414명, 연세대 2346명 순이었다. 이어 이화여대(1101명), 성균관대(1001명), 한양대(896명), 경희대(428명), 서강대(397명), 한국외국어대(390명), 부산대(372명) 등이 상위 10위에 포함됐다.2016-09-09 06:14:53강신국 -
"서울약사 500명 시민과 만난다"…25일 건강서울 개막서울광장에서 천만 서울시민과 서울 약사가 건강을 화두로 교감하는 건강축제가 막을 올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8일 기자간담을 갖고 오는 25일 정오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에는약사 1000여명과 서울시민 5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19개 테마부스가 서울시민을 맞이한다. 일반의약품, 한방생약, 동물용의약품,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롯해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예방, 금연, 뷰티·헬스 등 각양각색의 건강상담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부터 시험없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인 '약국이 교실이다'도 운영된다. 2015년 행사에는 1000여명의학생들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 부스에서는 약사·약국의 역할, 약사진로 멘토링, 약국이용 에티켓, 약사 업무체험,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지역약국의 새로운 사회 공익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하고 약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복용하는 의약품을 잘 알아야 하는 만큼 똑똑한 소비자를 만들기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의약품 복용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는 세이프약국과 해외 선진국 약료서비스를 소개해 주체적인 시민건강권을 찾을 수 있는 길라잡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서울시민과 가족, 약사가 참여해 어우러 질수 있는 추억의 체력장, OX퀴즈, 서약트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들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건강서울은 약사와 약국의 역할과 기능을 축제의 형식을 빌려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행사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라며 "김용익 전 의원이 말한대로 사회적 담론이 형성돼 약국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충열 준비위원장은 "24개 분회가 함께하는 행사이이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영인 준비위원장도 "직업체험부스를 주목해 달라"며 "약국이 의약품만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동북회 6개 분회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장은숙 부회장도 질적으로 성숙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황경수 위원장도 약사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다.2016-09-09 06:14: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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