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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영화 '럭키' 단체관람하고 스트레스 훌훌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지난 19일 단원구 고잔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회원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 협찬으로 진행됐고 180여개의 좌석이 약사회원과 가족, 직원들로 가득 찼다. 시약사회는 이날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를 관람하며 웃음과 함께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행사를 준비한 김희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즐거움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10-23 22:26:11강신국 -
수원시약,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설명 청취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은 지난 18일 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 유명식 센터장과 만나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관해 설명을 듣고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유명식 센터장은 "마약류 취급자가 마약류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무 보고하는 시행일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시행규칙을 20일 발표했다며 마약(2017년 6월), 향정약(2017년 11월), 동물용마약류(2018년 5월) 순으로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한 취급의 전 과정에 대한 보고가 의무화된다고 설명했다. 유 센터장은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실시하면서 생소함과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고가 의무화되면 마약류 취급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마약류 안전관리가 가능하다"면서 "국회에서도 불편함 보다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져서 마약류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센터장은 "지난해 실시한 마약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11월말까지 향정약(졸피뎀, 프로포폴)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해 현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센터장은 "마약을 사용하는 약국에 이번 시행규칙과 시범사업을 홍보해 약사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은 내년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미리 숙지할 수 있고 마약류관리에 대한 의지가 남다른 약국으로 인식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약사회는 RFID리더기 문제, 실시간 일련번호를 입력하는 데 따른 어려움과 혼선, 시스템과 약국 프로그램 충돌로 인한 오류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문제를 모두 해소하고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는 시행규칙발표 후 처음 열리는 시약사회연수교육(10월 23일)에서 마약류관리자 및 취급자교육 시 강사를 파견해 회원들에게도 시스템 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충분한 설명시간을 갖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마약을 취급하는 약국 중 품목수와 처방조제가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시범사업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 간담회로 한일권 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6-10-23 21:52:56강신국 -
경남마퇴본부, 약물 오남용 예방 UCC 공모전 연장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UCC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퇴본부는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대학입시 준비 및 각종 학교 행사 기간과 겹치는 것을 고려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예방이며 주제를 담은 10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작품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메일(kpa15@hanmail.net)로 제출해야하며 당선된 작품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본부는 전국 중·고교에 공모전 접수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며 부문별 시상 내역은 ▲대상 중·고등 각1작품 100만원 ▲최우수상 중고등 각 1작품 75만원 ▲우수상 중고등 각 1작품 50만원 ▲장려상 중고등 각 1작품 25만원 등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접수마감은 11월 20일 일요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055-287-9993)로 문의하면 된다.2016-10-23 21:21:1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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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임원진, 24개 반회 차례로 방문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19일 오정4반 반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24개 전체 반회를 진행 중에 있다. 시약사회는 각 반장들과의 협조해 임원들이 전 반회의에 참석해 현안을 안내하고 회원들의 대응방안,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회무 참여 안내(약물안전교육 강사 사업단, 부작용 보고 활성화,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운영) 등을 진행한다. 또 부천시약사회 50년사 제작 소개와 폐의약품 수거·참여 안내, 반품사업 계획(인슈린, 향정신성 의약품 포함)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반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가정 내 폐의약품 약국 수거 방법 안내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광민 회장은 "이번 반회를 통해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의견 소통 및 구체적인 참여를 통한 대응 방안 마련, 의식 고취를 꾀하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약사, 약국의 사회적 역할 및 기능을 확대해 국민 여론과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2016-10-23 21:17:1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우이2반장에 이형수 약사 선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9일 관내음식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이사 34명 중 참석 23명, 위임 9명으로 성원된 회의에서 우이2반 반장에 이형수 약사를 이사로 새로 선출했다. 또 2016년 반회 시 반별로 촬영된 사진을 활용해 2017년 주요일정 달력을 제작해 전회원에게 배포하기로 결정했며 회관 노후 보수 안건도 추인했다. 이밖에 걷기동호회 창립, 불용의약품 관련 조례제정, 현재 화상투약기 관련 법안 진행 현황, 약사명찰 제작,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집행부 보고가 있었다. 최귀옥 회장은 "집행부는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회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회무수행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임원과 이사들도 목표를 향해 함께 동행해달라"고 당부했다.2016-10-22 19:45:01정혜진 -
청주에 모인 여약사 1300여명, 정부 규제완화 '성토'전국 여약사 1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화상투약기와 편의점약 확대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대한약사회와 충북약사회는 22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그랜드프자라 청주호텔에서 제38차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백미인 회기 입장에서는 제주도약사회를 시작으로 16개 지부, 서울 24개 분회, 충북 11개 분회기와 마지막으로 대한약사회기가 입장하며 여약사들의 위상과 약사회의 조직력을 대내외에 알렸다. 대약 여약사임원, 전국 16개 지부, 서울지역 24개 분회 여약사대표자들은 4대 요구사항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호도 제창했다. 여약사들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하고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규제완화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며 "환자 대면상담 원칙을 위반하고 원격의료를 조장하는 화상투약기 도입 입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약사들은 아울러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의약품 오남용을 초래하는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의약품 안전관리를 외면하고 약사 면허제도를 부정하는 의약품 제조관리자 자격 완화 방침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여약사들은 "의약품의 특수성과 안전성을 외면하고 경제논리로만 추진되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들은 결국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의약품은 안전성이 생명입니다'를 이번 여약사대회의 주제로 선정한 것은 그 만큼 우리 사회에서 의약품에 대한 안전인식이 부족하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안전상비약에 대한 관리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가운데 품목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시도는 물론, 최근 규제개혁위원회 의결을 거친 화상투약기 도입 추진과 같은 시도는 의약품의 안전에 대한 정부의 이해가 전혀 안 돼 있는 것 아니냐"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이를 받아들일수 없음을 천명하고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조덕원 대약 여약사 부회장도 대회사를 통해 "7만5000여 회원의 60%가 넘는 4만5000 여약사들의 집약된 여망은 곧 전체 약사사회의 여론이 되고 희망이 되며 결단이 되고 있다"며 "이제 우리 약사사회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고 양분이 되는 역할과 기능의 첨병에 우리 여약사가 서 있다고 자부한다. 대한민국 전국 각지의 여약사회원을 대표하신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원 충북약사회장은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위하여 앞으로도 여약사회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며 1300여명의 대회 참가 약사들을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제세 의원, 김상희 의원, 도종환 의원, 심용현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6-10-22 16:07:43강신국 -
대법 "공간·기능적 독립된 약국, 병원 구내개설 가능"의료기관의 시설이나 구내인 경우에도 약국이 병원과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돼 있다면 약국개설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존 판례를 그대로 준용한 셈이다. 대법원은 최근 1심에서 승소했다 2심에서 패소한 대구지역 A보건소의 약국개설등록 불가통보 처분취소 상고심 공판에서 약국개설 등록 거부는 부당하다는 원심을 확정했다. 사건을 보면 J약사는 지난 2013년 8월 대구 달서구 두류동 소재 지상 7층 건물 1층 한 상가자리에 개업을 하겠다며 약국개설 등록신청을 했다. 그러나 관할 보건소는 사건 건물의 1층에 의원, 편의점, 커피점이 있지만 나머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전체가 하나의 의료기관으로 약사법 제20조 제5항 제2호 소정의 '약국을 개설하고자 하는 장소가 의료기관의 안 또는 구내인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개설 등록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J약사는 소송을 시작했고 1심은 보건소의 결정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대구고법과 대법원에서 내리 승소하면서 약국개설이 가능해졌다. 대법원은 "이 사건 약국은 C병원과 독립적인 별개의 공간에 해당할 뿐 아니라 의료기관 이용자와 일반인들도 약국을 C병원의 시설안 혹은 구내로 인식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대법은 "C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가 주된 진료과목인데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에게는 대부분 원내처방이 이뤄지고 있고 전문의가 1명 있는 가정의학과에서 원외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하루 평균 3.3명에 불과해 약국이 개설되도 구내약국 역할을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대법은 "이 사건 건물의 외벽, 입구, 주차타워 상단에 C병원 간판 외에 L내과의원 간판도 부착돼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든지 이 사건 건물에 2개의 병원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대법은 "의료기관의 시설안 또는 구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담함에 있어 그 문언적 의미와 더불어 의약분업의 원칙에 따라 의료기관의 외래환자에 대한 원외조제를 의무화하기 위해 약국을 의료기관과는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에 두고자하는 입법취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법은 "사건 약국은 C병원과 공간적, 기능적인 관계에서 독립돼 있으므로 약사법 20조 5항 2호의 '의료기관의 시설안 또는 구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2016-10-22 06:15:58강신국 -
"이 약국 약사는 이렇습니다"…'약사 실명제' 시동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가 약사의 사진과 이름, 약력을 기재한 '약사 실명제' 시범약국으로 두 임원 약국을 선정했다. 두 임원은 민관필 부회장과 정책기획단 정수철 위원으로, 정 위원은 20일 본인 사진과 약력을 기재한 액자를 약국 전면에 설치했다. 부산 약사실명제 약국 1호가 된 것이다. "시범적으로 설치해보니 장점이 많은 듯 합니다. 환자 뿐 아니라 약국 직원들 반응도 좋아요." 정 약사는 약국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을 고민하다 카운터 맞은 편 흰 벽을 골랐다. 환자들이 대기시간에 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제가 약사임을 확인하는 건 기본이고, 그 외 부차적 효과들이 있었습니다. 하루 해봤는데도, 오는 환자들이 '약사님 이런 경력이 있었냐', '약사회에서도 일하냐'며 관심을 갖고 물어봐주세요." 그럴법 한 것이, 정 위원의 이력이 남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 위원은 약사를 하며 행정학을 박사까지 공부한 이력이 있다. 지역약사회 회무 경력과 현재 강의하는 이력도 적어 환자들이 보기에 '특색 있는 약사'로 비칠 법 하다. "환자들과 이야깃거리도 되고, 무엇보다 전문성을 확인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약국 직원들도 '국장님 이런 경력이 있네요'라며 새삼스러워 하고요. 환자와 직원들과 좀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가짜약사' 파문과 관련해, 환자들은 내 약을 조제하고 상담하는 사람이 '진짜 약사'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다. 최창욱 회장은 "약국에 들어와 환자들이 '카운터가 아니냐'고 의심하게 하기보다 '약사 맞네'라고 확인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며 "약사도 부정적인 질문보다 긍정적인 질문을 받는 게 좋지 않느냐"고 설명했다. '약국 실명제'는 우선적으로 원하는 임원약국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어 반응을 보고 약국 지원을 받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설치비용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지만, 지원 약국이 많아지면 제작 단가도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 경력을 공개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이름과 사진 만으로도 가능한 것이 약사 실명제다. 취지는 환자가 '약사임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정수철 위원은 "꼭 학위나 감투가 아니더라도 약사들마다 본인이 자랑하고싶은 경력이나 분야나 있지 않느냐. 이런 내용을 담아 풍성하게 운영하면 더 좋을 듯 하다"고 강조했다.2016-10-21 12:15:00정혜진 -
시럽·연고 소분해도 최소포장단위 청구 '손톱밑 가시'연고제나 시럽제는 최소포장단위와 무관하게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투약된 단위 양만 청구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정부가 개선할 '손톱밑 가시' 규제로 드러났다. 안약(점안제 등)과 같이 소분 조제해도 최소포장단위 투약 및 청구가 인정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현행 약국가의 문제점은 의료기관에서 제약사 생산 최소포장단위 이하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 의약품의 안전성 유지를 위해 잔량을 폐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약국이 이에 따른 재정적 손실을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 즉 연고제, 시럽제의 경우 제약사 생산 최소포장단위 이하로 처방되는 경우 안약(점안제 등)과 같이 최소포장단위로 투약 및 청구가 인정될 수 있도록 급여기준 개선하자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에 복지부는 오는 12월을 목표로 최소포장단위 청구 인정기준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해 요양기관 통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10월부터 연고제와 시럽제를 청구할 때 신코드만 적용된다. 이에 복지부도 조만간 행정지침을 마련해 의사가 생산규격단위로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제약회사에 소포장 생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소포장단위 이하로 처방하는 경우 현재는 실제 투약량만 청구가능했지만 최소포장단위로 청구할 수 있는 별도의 기준(행정지침 등)을 마련한다는 것. 현재 복지부와 심평원이 최소포장단위 청구 인정 범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만 환자 본인부담금 증가 등 쟁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6-10-21 12:14:56강신국 -
[핫 브랜드] '루키오·가스티인CR,' 성공적 데뷔전경쟁관계가 주목되며 화제를 뿌린 신제품 CJ헬스케어의 ' 루키오'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 가스티인CR'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월처방 3억원대를 찍으며 앞으로 성장을 예감하게 한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한달간 CJ헬스케어의 천식치료제 루키오는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3억8714만원을, 가스티인CR은 2억5238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월처방 5억원대가 시장성공의 잣대라고 볼 때 이제 갓 출시 1~2개월된 신제품 치고는 높은 성적표다. 루키오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출시됐다. MSD와의 계약 종료로 싱귤레어의 위임형제네릭 '루케어'를 팔지 못하자 CJ헬스케어가 리스크 상쇄 차원에서 내놓은 제품이다. 당시 회사 측은 "제품명에 신인이라는 의미의 '루키' 단어를 차용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장 대표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독립의 의지를 담아 광복절인 8월 15일 출시했다"며 루키오로 루케어의 공백을 바로 만회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표출했다.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대로 루키오는 순항했다. 8월 예열을 끝마친 루키오는 곧바로 9월 월처방액 4억원에 근접하며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재고판매에 들어간 루케어는 9월 5억3706만원으로 전월대비 24.6% 하락했다. 위임형 제네릭이 약화되자 오리지널 싱귤레어도 9월 25억원으로 전월 대비 14.8% 상승했다. 앞으로 루키오가 루케어의 공백을 얼마나 빠르게 채우느냐에 따라 오리지널의 실적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MSD와 협력사에서 경쟁사로 바뀐 CJ헬스케어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은 기존 오리지널 가스모틴(대웅제약) 제제의 복용법을 개선한 제품이다. 약 7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1일 3회 복용하던 것을 1일 1회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발매전 화제를 뿌린건 오리지널사인 대웅제약과의 특허소송이다. 과거 가스티인CR같은 서방정 개발에 나서고 특허를 등록했던 대웅제약에 맞서 유나이티드가 특허무효를 주장하며 민사소송이 시작됐다. 이 특허소송 향방에 따라 제품 경쟁구도도 달라질 전망이다. 가스티인CR은 9월1일부터 정당 340원의 보험상한가를 받고 시장에 출시했다. 가스모틴5mg은 103원. 하루 세번 복용하던 것을 한번으로 줄였기 때문에 약값부담도 크게 없다. 이같은 장점에 가스티인CR은 9월 한달간 2억5238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 훌륭한 데뷔전을 치뤘다. 반면 오리지널 가스모틴은 9월 15억8224만원으로, 전월 대비 2.1% 소폭 하락했다. 탄력을 받은 가스티인CR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오리지널사인 대웅제약과의 뜨거운 점유율 싸움이 예상된다.2016-10-21 12:14: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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