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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근무·개국 약사 연수교육 실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학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약학이사 허은영)는 지난 25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근무·개국 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약사법 및 마약류관리 (광진구보건소 전영희팀장) ▲여성 관련 호르몬과 산부인과 질환 이해 (이조미강사) ▲만성 질환자의 처방검토; 골다공증, 치매, 당뇨 (건국대학교병원 오윤경 의약품조제 팀장)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김태용 약학부회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80여명의 근무·개국 약사들이 참석했다. 조영희 회장은 "광진구의 또 하나의 가족인 근무 약사님들이 수고해 주기에 광진구약사회가 더 성장해 나갈 수있다"고 인사했다. 또 허은영 약학이사, 심혜경 문화홍보이사, 근무약사위원회 최성욱 근무약사이사 등이 참석했다.2016-10-27 16:38:25정혜진 -
약사회 "지금은 국정혼란 시기"…국회 1인시위 접어대한약사회가 국회 정문서 진행했던 1인 릴레이 시위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27일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정이 전반적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1인 시위를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1인 시위를 연기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비록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대의명분으로 거리에 나섰으나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지고 정치권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1인 시위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조찬휘 회장을 시작으로 26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27일 이경복 강원약사회장으로 이어진 1인 릴레이 시위는 시작 3일만에 중단됐다.2016-10-27 16:13: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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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상담DNA 다 어디갔나…제약·도매 "상담 좀"'조제와 복약지도, 일반약 판매만으로도 벅차다'는 일선 약사들에게 ' 상담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물색 모르는 이의 한가한 이야기가 될까? OTC를 성공시키려는 제약과 도매, 상담 전문 약국을 양성하려는 약국프렌차이즈의 노력이 거듭되고 있다. 약국과 약사 무게중심을 조제에서 상담으로 옮겨보려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제약사·도매 "OTC 성공, 약국 상담에 달렸다"=기존에 없던 새 OTC가 속속 출시되며 제약사와 도매업체에 새삼 '약국이 상담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네릭 위주 영업을 해온 제약사들 관심사는 병의원의 처방이었으나 OTC는 다르다. 새 질환, 새 기전의 제품을 출시해놓고 보니, 이를 소비자에게 설명하고 판매하는 약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한 약사는 "야심차게 일반약을 출시해 광고에도 돈을 쏟았으나 정작 성공하는 제품은 손에 꼽힐 정도다. 원인을 파악해보니, '약국에서 이 제품을 권하며 설명하지 않더라'는 것"이라며 "약사 대상 OTC 교육뿐 아니라 상담 강화 이벤트가 최근 늘어나는 배경은 이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데일리팜을 통해 진통제, 구내염치료제, 가려움증 완화제 등 상담 약국 이벤트가 줄을 잇는 것도 이때문이다. 광고와 약국 마케팅이 시너지효과를 내야 OTC가 성공한다는 점을 알고 제약사가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직접 생산하기보다 좋은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도매업체들도 같은 의견이다. 참신한 제품일수록 약국 상담이 필수인데, 지금 약국들이 지나치게 조제에만 집중한다는 의견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약사들이 전문약은 줄줄이 꿰고 복약상담을 훌륭하게 하면서도 일반약 판매와 상담은 어려워한다"며 "결국 상담 기능이 백화점, 마트, 온라인, 홈쇼핑 판매원에게 빼앗기며 시장도 빼앗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국프렌차이즈 "상담 활성화 사업 강화"=해외 거대 약국체인일수록 약사 교육과 상담 시스템 구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상담이 자신들의 체인 약국 입지를 공고히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영국 부츠는 소속 약사 교육을 상상 이상 실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적 업무를 익히는 과정 뿐 아니라 막 면허를 받은 약사들에게 학술, 경영, 서비스에 걸쳐 방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과제를 내준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 약국 체인 뿐 아니라 제약사가 먼저 나서서 약국 상담 툴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체인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약사는 손쉽게 상담 스킬을 늘려가는 환경이다. 우리나라 약국프렌차이즈도 오래전부터 상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벌이거나, 시스템을 구축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위드팜은 '당뇨'를 주제로 10월부터 원서를 활용한 깊이있는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마무리되면 다른 만성질환도 시리즈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제전문약국 약사의 정체성은 결국 전문의약품과 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라며 "약사가 깊이있게 알고 있어야 질환 상담은 물론 의사와 환자를 잇는 가교 역할도 훌륭해 해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옵티마케어는 '상담'을 기반으로 성장한 프렌차이즈인 만큼, 내년부터는 이 정체성을 확고히 할 만한 방법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거나 내부 약사 교육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며 "경증질환은 약국에서 웬만큼 커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약국의 필요성이라 보고 회원약국 관리 밀도도 높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휴베이스는 OTC 제품 진열단계부터 약사 상담을 고려한다. '한 제품'만 강조하기 보다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환자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 위한 진열법을 제시한다. 전문약에 대해선 어떨까. 모연화 교육기획·마케팅 담당이사는 "의사 처방을 제대로 이해해야 상담이 가능하다고 보고 휴베이스 연구소에서 '의사 처방 가이드라인'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밖에 환자와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일환으로 자체 교육 플랫폼 '휴리텔'에서 역할놀이 교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약사 "로봇이 할 수 없는 '상담'에 천착해야" 약사들도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학술 모임에 참여하거나 스터디 그룹을 꾸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스템디알 이은규 대표는 상담기능의 부활을 전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글루타셀' 출시를 기점으로 약국 상담 활성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 대표는 "컴퓨터와 로봇에 대체될 직업 중 하나가 약사라 하지만, 환자와 상담을 통해 경질환을 잡아내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은 약사밖에 할 수 없다"며 "약국들이 '나중에 해야지'라 생각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담 시간을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템디알 김성희 약사는 "의약분업 전에는 약사들에게 '상담'이 일상이자 주업무였다"며 "의약분업을 기점으로 약국이 환자 상담을 잊은 사이 시장도, 제품도 모두 빼앗기고 약국이 점점 더 처방전에 매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약사는 "지금은 약국에서 팔만 한 제품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지 않느냐"며 반문하고 "후배들 손에 '팔 만한 제품'을 쥐여주고 싶다. 잊었던 상담 기능을 약국에서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 한가지 증상으로 약국을 찾아오지만, 한 군데만 불편한 사람은 없다. 연관된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마련이다"며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일반약과 영양제, 보조 제품 등을 추천해야 약사 역할의 의미가 생긴다. 약국 경영은 자연스레 따라온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영양제와 일반약은 약사들이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하루 중 단 30분이라도 환자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상담 전문 약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6-10-27 12:15:00정혜진 -
약사회, 일반약 판매 한약사 처벌 전략 수정하나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해결을 위해 약사법 50조를 개정, 처벌조항을 신설하겠다던 대한약사회가 이번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도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이 가능하다며 전략을 수정했다. 약사법 개정은 국회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이 수월하다. 27일 약사회에 따르면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 규정 신설은 약사법 47조 의약품 등의 판매질서 조항에 근거한다. 즉 '매점매석(買占賣惜) 등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약국의 명칭 등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나 의약품의 조제·판매 제한을 넘어서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의약품 유통관리 및 판매질서 유지와 관련한 사항으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에 기반한다. 이를 근거로 약사법 시행규칙 44조 3항에 '면허범위를 초과한 일반약을 판매하는 행위'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반하면 1차 업무정지 3일, 2차 업무정지 7일, 3차 업무정지 15일, 4차 적발시 업무정지 1개월이 부과된다. 약사회는 한약제제를 별도 분류하지 않고 한약제제 허가규정에 의해 일반약에 한약제제를 병기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처벌근거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계속하고 있다. 복지부는 국회 서면 답변자료를 통해 "한약사 제도 도입 목적과 취지 등을 고려해볼 때 약국 개설자인 한약사가 한약제제 이외에 일반약을 판매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현재 전문약과 일반약 외에 별도의 한약제제를 구분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현행 법령에는 규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한약사가 약국을 개설해 일반약을 팔아도 정부 또는 수행기관이 조사를 벌여 행정처분을 별도로 내릴 수 없다는 의미다. 복지부는 이어 "이 사안은 직역 간 업무 범위 등과 연결된 쟁점으로 관련 단체 등과 협의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지난 23일 전국여약사대회 정책브리핑에서 그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도 딜레마다. 정부는 처벌규정이 없다고 하는데 처벌규정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하지만 한약사라는 직능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복지부도 부담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2016-10-27 12:14:55강신국 -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려면 지금 금연하세요"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금연길라잡이는 지난 10월 17일 사전 신청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연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인쇄된 종이컵을 제작해 배포했다. 금연종이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국립암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 포털 사이트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가 작년에 함께 진행한 금연권유 캠페인을 통해 제작됐다. 이 종이컵은 흡연자들이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재떨이처럼 활용하는 흡연 행동에 착안해 종이컵 내부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려면 지금 금연하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금연상담 전화번호(1544-9030)를 인쇄한 것이다. 배포처는 흡연율이 높은 산업군(서비스업, 생산직)의 기업을 대상으로 미리 활용계획서 등의 신청을 받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 LG이노텍 광주 공장, 파주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공장, 남명건설주식회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등 총 8개 회사의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제작·배포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성인 흡연자 10명 중 7명이 금연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흡연하는 시점에 감성적인 금연 메시지와 함께 금연상담 전화번호가 눈에 띈다면 금연 의지를 실천으로 옮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이 종이컵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2016-10-27 11:02:14이혜경 -
이식학회, 국내 주도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한국이 주도하는 첫 국제 이식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학이식학회(회장:조원현, 이사장:안규리)는 10월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제 이식학술대회 'Asian Transplantation Week 2016 (ATW 2016)'를 개최한다. 세계이식학회 (The Transplantation Society)와 아시아이식학회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5개국에서 170여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가한다. 대회에서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박인숙 의원이 28일 오전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Asian Transplantation Week는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가의 장기이식 지원 프로그램과 이식 선진국 간의 학문적 교류,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 이식학회 지도자 배출 및 혈액형 불일치 이식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시작된 학회다. 대한이식학회는 ATW 2016을 시작으로 그동안 눈부시게 발전시켜 온 장기이식의 임상 이식 분야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편, 아시아 여러 지역 의료인을 대상으로 첨단 이식의료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식인들의 교류장을 형성, 장기이식이 아시아 한류 의료의 핵심 분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 뇌사장기이식 제도와 이에 관련된 윤리적 기반을 아시아 지역과 공유하고,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원정이식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아시아 국가들과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안규리 이사장은 "ATW 2016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장기이식 분야가 내적으로는 임상이식 분야의 국제화와 의료 산업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고, 대외적으로는 아시아지역 이식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0-27 10:59: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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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오달수, 부산대병원 홍보대사 위촉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25일 '대한민국 대표 천만요정, 영화배우 오달수-부산대병원 홍보대사 위촉식 및 사인회'를 개최했다. 부산대병원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싣고 한층 더 고객에게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원 60주년 해를 맞이해 영화배우 오달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향후 다양한 홍보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영화배우 오달수 씨는 부산지역 초·중·고교와 대학을 졸업했으며,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로 데뷔해 영화 '괴물', '7번 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조선 명탐정', '암살', '베테랑 등 관객 천만을 넘는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오달수 씨는 "고향인 부산·경남지역에서 대표하는 부산대병원에서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픈 사람을 낫게 하거나 치료하는 기술은 없지만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부산대병원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2016-10-27 10:51: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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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내달 4차례 암 교육강좌 실시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네 차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1월1일 10시, 임채선 한의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영양관리(11월8일 14시, 영양팀 이혜경 영양사) △위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22일 13시,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받았고,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경험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다.2016-10-27 10:45: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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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엽 고대안암병원 교수, 해외에 로봇수술법 전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존스홉킨스대학병원과 클리브랜드클리닉 등 세계 유수의 병원에 로봇경구갑상선수술법을 전수했다. 존스홉킨스대학병원과 클리브랜드클리닉은, 매년 미국 최고의 병원을 선정해 발표하는 U.S. News Health의 올해 미국 전체 병원 랭킹에서도 메이요클리닉, 하버드대학병원과 함께 TOP 5 에 들 정도로 세계 의학을 선도하는 병원들이다. 김훈엽 교수에게 직접 술기를 배우기 위해 지난 7월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은 美존스홉킨스대학병원 두경부외과 Jonathon Russell 교수는 일주일간 김훈엽 교수의 모든 수술을 참관하고 술기를 익혔다. Russell 교수는 "직접 김훈엽 교수의 수술을 볼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고, 특히 무혈 수술에 가까울 정도로 출혈이 거의 없는 수술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존스홉킨스대학병원에서 2건의 수술을 연이어 집도하며 본격적인 수술법 도입에 성공했다. 이번 달에는 클리브랜드클리닉 내분비외과 Eren Berber 교수도 이틀에 걸쳐 김훈엽 교수를 방문해 수술을 참관하며 새로운 수술법을 배워갔다. Eren Berber 교수는 김훈엽 교수에게 추후 미국에서 클리브랜드클리닉 외과 교수를 대상으로 첫 로봇경구갑상선수술 시연 및 강의를 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미 존스홉킨스대학병원에서는 작년 김훈엽 교수가 방문해 로봇경구갑상선수술을 시연한 것을 계기로 수 차례의 수술을 시행한 바 있으나 수술법을 체계화하고 안정성을 높여 수술법 도입의 성공적 본궤도 진입을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한 것이다. 클리브랜드클리닉에서도 김훈엽 교수의 새로운 수술법을 적극 도입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훈엽 교수는 "의료의 발전은 환자를 중심으로 이뤄져야한다"며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첨단 의료기기와 획기적인 수술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갑상선수술에 있어 현재까지 가장 진보한 수술법이 바로 이 로봇경구갑상선수술"이라고 설명했다.2016-10-27 10:41: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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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금연캠프, 중증 흡연자 72% 금연 성공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두 번 이상 금연에 실패한 중증 흡연자 47명 중 34명이 4박 5일 일정의 입원치료를 받고 6개월째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이 운영하는 충북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2016년 올해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수료 후 6개월 경과자 47명의 소변 니코틴을 확인한 결과 34명에서 니코틴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금연 성공률이 72.34%로 조사됐다. 이는 흡연자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할 경우 3~5%, 약물요법 시행시 17.2%의 성공률보다 월등히 높아 충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 수료가 금연치료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입소 대상은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두 번 이상 금연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흡연자이며, 암과 만성폐질환, 심·뇌혈관질환 등 흡연으로 발생한 질병이 있거나 발생했던 사람도 입소 대상이다. 금연캠프에 입소한 흡연자들은 4박 5일 동안 합숙하면서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인 상담과 약물 서비스를 받고 있다. 박종혁 센터장은 "흡연자들 대부분이 스스로 금연을 하기 힘들어하는데, 정원이 정해진 캠프이다 보니 올해예산은 소진이 되어 금연캠프 신청자들에게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해주지 못해 안타깝다"라며 "금연캠프 금연 성공률이 높은 만큼 대기하고 있는 금연캠프 신청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더 많은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충북금연사업이 올해 2년째로 안착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금연의 요구는 있으나 전문적 서비스를 이용할 여유가 없거나, 20년 이상 흡연력으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흡연자에게 전문적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금연을 통한 충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10-27 10:37: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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