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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 의사들 "5가백신 접종비 4만5500원 달라"대한소청과의사회(회장 임현택)가 DTaP-IPV/Hib' 5가 혼합백신(콤보백신) 접종비로 최소 4만5500원을 요구했다. 지난해 12월6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펜탁심 도입을 의결했고, 예방접종비용심의위원회는 올해 1월18일 5가 백신 접종비로 4가백신 접종비에 기본접종비의 50%를 더 추가해 3만6400원으로 정했다. 시행시기는 5월. 이와 관련해 소청과의사회는 국가사업인 NIP에 협조를 하면 할수록 손해가 되는 불합리한 펜탁심 수가 결정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한계 상황에 도달한 소아청소년과들이 NIP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다고 선언한 상태다. 소청과의사회는 백신 접종시행비를 두고, 기존의 4가 '테트락심' 가격결정이 잘못된 것으로, 5가 '펜탁심'부터는 현행 DTaP, IPV 에 Hib가 추가된 현행수가(1+1+1=3(x18,200)=54,600원)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장 개선이 어렵다면 추후개선을 전제로 4가 테트락심에 1이 추가된 수가 (1+0.5+1=2.5(x18,200)=45,500원)라도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청과의사회는 "현재 많은 소청과 개업의들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 의료 보험으로 폐업 직전이고 저출산으로 환자 수는 급감했다"며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희생으로 NIP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지만 앞으로 지속가능한 NIP의 성공을 위해서 소아청소년과 의원의 인프라를 유지할 적정 비용을 마땅히 국가가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펜탁심 도입은 단순하게 주사 두대 맞을 것이 한대로 줄어서 비용을 깎는 문제가 아니라, NIP를 시행하는 예방 접종 인프라를 유지하는 비용의 차원에서 적정 비용 지불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얘기다. 소청과의사회는 "예방접종 수익마저 빼앗아가면 현재 국가적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중요한 몫을 해야할 소아청소년과 의원이라는 국가 중요 인프라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 4가 백신 도입 시, 1회 접종 시마다 백신 비용은 DTaP와 IPV를 각각 따로 접종할 때에 비해 8050원 올라 소청과 의원들은 수익과 무관한 명목상 매출은 증가됐다. 하지만 소청과의사회는 "수가는 9100원이나 깎여 실수익이 감소했고 한 아기 당 4회 반복해야 한다"며 "5가 백신 도입을 같은 방식으로 한다면, 1회 접종할 때마다 백신 비용은 DTaP-IPV와 Hib를 각각 따로 접종할때에 비해 2380원 올라 수익과 상관없는 매출은 증가되고 수가는 9100원이나 깎여 순수익이 엄청나게 감소하게 되고, 한 아기 당 3번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2017-03-20 12:14:54이혜경 -
양천구약, 약사 원로 모시고 척사대회 진행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8일 양천문회회관에서 '선구자 모심 및 척사대회'를 가졌다. 구약사회는 올해 65세를 맞은 이승희, 장애자, 정혜정, 조영실, 조정인 약사에게 금배지 등을 전달하고 '선구자 모심 및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척사대회에서 정낙건, 박종명, 여윤정, 김병록 조가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정문기·정영미·한정연·김민 팀이, 3등은 최현정·이미현·김미윤·홍예준 팀이, 4등은 한동주·정태진·이진순·신하늘 팀이 수상했다.2017-03-20 12:05:55정혜진 -
네일메드, 코세척기 등 전 제품에 홀로그램 부착미국 네일메드 한국공식 수입업체인 에스에이치팜(대표 황금돈)은 내달부터 공식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정품인증 홀로그램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는 병행수입 등 비공식적인 수입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한 것으로, 네일메드는 전 제품을 홀로그램 제품으로 교체해나갈 방침이다. 현재는 네일메드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만 스티커가 부착됐지만 이번달 중순부터 공식대리점 및 병원에 유통될 제품도 홀로그램 부착 제품이 공급된다. 에스에이치팜 황금돈 대표이사는 "네일메드 정품 유통을 권장하고 병행 수입이나 해외배송 대행을 통한 제품의 구입과 오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차별화를 두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일메드 정품은 에스에이치팜이 A/S를 제공한다. 코세척기는 3개월간, 나스피라·나사벌브는 평생 품질보증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정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시행한다. 네일메드 한국공식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를 '좋아요'한 후 댓글에 코세척을 하고 싶은 이유와 친구를 태그걸고 스크랩 하면 이벤트에 응모 된다. 참여자 중 추첨해서 네일메드 코세척기 '사이너스린스 레귤러 키트', 던킨도넛 경품 등을 제공한다.2017-03-20 11:42:03정혜진 -
유영진 부산시약의장, 문재인 선대위 특보단장 선임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이자 현 총회의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문재인 전 대표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인 '더문캠 부산시민통합캠프'에 따르면 유영진 의장은 문 전 대표의 대선을 돕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유영진 외에도 박진엽·최종수·정명희·김승주 약사 등이 선대위에 포함됐다. 문재인 전 대표와 지지자들은 19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더문캠 부산시민통합캠프' 출범식을 열어 선거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영진 특보 단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 부위원장에 정명희 부산시의원, 김승주 부산진구약사회장,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이 포함됐다. 박진엽 전 부산시약사회장은 고문단에 소속됐다. 이밖에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나서 당내 경선을 총괄하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대우 전 부울경교수협의회장,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이 선임됐다. 홍보단장에는 강용호 전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이, 신익철 변호사와 이동윤 전 부산시의원은 대외협력단장에, 최치국 전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책단장에, 박인영 금정구의회 부의장은 대변인에 임명됐다. 문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 '부산시민통합캠프'는 부산시당 선대위로 전환될 예정이다.2017-03-20 11:25:42정혜진 -
양천구약, 2017 초도이사회·선구자 척사대회 열어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8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회무 방향을 점검했다. 양천구약은 2017년도 위원회 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사회를 마친 후에는 12명의 어린이에게 성인이 되어 자립할 수 있는 '자립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동주 회장은 "기부동호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기금이 많이 적립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3-20 11:00:06정혜진 -
'통과안건 0건' 약사회 대의원총회 눈에 띄는 허점들[뉴스분석]= 약사회 대의원총회 전면쇄신을 "안건심의 0건, 부회장 11명 일괄사표, 총회의장 사퇴 촉구까지." 지난 9일 대한약사회 대의원 정기총회 파행운영의 부산물입니다. 선거제도개선위원회 구성을 위한 긴급동의안 상정으로 촉발된 총회 파행으로 대의원 총회 운영 등에 대해 전면 쇄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의결정족수. 약사회 정관을 보면 '대의원총회는 재적대의원(397명) 과반수 출석(199명)으로 성립하고 출석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다만 대의원이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총회의장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고, 그 효력은 회의성립요건 외에 의결권 행사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나 '정관 개정은 이사회의 결의 또는 대의원 3분의 1 이상의 찬성으로 제안되며 재적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며 강화된 규정이 적용됩니다. 문제는 출석대의원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총회 상정 안건이 의결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대의원 200명이 참석을 했다면 200명의 과반수가 의결정족수가 됩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대의원총회는 식전행사에만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내빈 축사, 시상식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되면 3시30분에서 4시 정도에 안건심의에 들어갑니다. 결국 지방에 거주하는 대의원들은 하나둘 자리를 비우게 되고 안건 의결을 할 수 없는 정족수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같은 문제는 수십년째 숨겨진 비밀이었습니다. 쟁점이 없는 안건일 경우 만장일치로 처리를 하다보니 정족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대한약사회는 물론 지부 정기총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각에선 의결정족수를 제대로 카운팅 했다면 총회 안건심의가 불가능한 총회가 거의 다였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런데 쟁점 안건이 표결 처리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정족수가 카운팅되고 결국 정관규정이 정확하게 적용됩니다. 이후 안건심의도 불가능해지는 것이지요. 대의원 한명 자리뜨면 민초약사 100명 민의 실종되는 셈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대의원들의 권리와 의무입니다. 총회가 늦어지더라도 안건심의에 참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일찍 귀가를 해야하는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1년 한 번 있는 총회에 끝까지 참여하는 책임감이 필요하죠. 대의원은 당연직도 있지만 회원을 대표해 선출됩니다. 회원 100명당 1명꼴로 지부 총회에서 대의원을 선출합니다. 만약 대의원 한 명이 총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민초약사 100명의 민의가 사라지는 셈이죠. 다음은 대의원과 집행부 임원이 발언권을 얻어 진행하는 발언시간 입니다. 지금은 아무런 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한 명의 대의원이 1시간을 하든 2시간을 하든 제재할 근거가 없지요. 국회에서 이뤄지는 '필리버스터'를 약사회 총회에서 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의원들의 발언시간 통제가 없으면 회의 시간이 길어지고 총회 의결정족수 부족을 야기하게 됩니다. 결국 총회의장이 3분이든 5분이든 시간을 통제해야 합니다. 정관이나 관련 규정을 개정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문제로 대의원들의 발언권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은 안됩니다. 대의원이라면 의문나는 사안이나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피력할 수 있게 해야 하니까요. 또 하나 있습니다. 긴급동의안 심의 순서 여부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도 논란이 된 문제입니다. 긴급동의안이 상정되면 총회의장의 재량에 맡기고 있지요. 그래서 긴급동의안이 발의되면 기타 토의에서 의결을 한다든지 아니면 발의된 시점에 처리를 한다는 규정을 마련해 향후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약사회 의장단이 내놓은 방안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장단은 대의원 총회 개최시간을 오전 10시경으로 조정해 1부 행사 이후 1시부터 2부를 속개하는 방식을 검토해 대의원들의 언로가 열리고 심도있는 논의가 가능한 구조로 총회를 정상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의장단은 정관 22조 3항 및 4항에 의해 대의원총회 산하에 예결산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등 필요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대의원총회 기능을 활성화겠다고 했지요.2017-03-20 06:14:57강신국 -
가스티인CR 시장침투 빨라…가스모틴과 맞대결 예고지난해 9월 출시한 기능성소화불량증치료제 ' 가스티인CR(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시장침투 속도를 높이며 오리지널 ' 가스모틴(대웅제약)'을 맹추격하고 있다. 특히 가스티인CR은 가스모틴과 월간 원외처방액 격차를 점점 줄이며 맞대결을 위한 가시권내 진입을 앞두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가스티인CR은 원외처방액 7억원을 기록했다. 가스티인CR은 9월 출시후 10월 4억, 11월 5억, 12월 6억원, 이달 7억원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월은 영업일수가 다른 달보다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달대비 3.7% 상승하며 유나이티드 처방약 순위 2위에 올랐다.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출시 1년만에 100억원 돌파도 가능해보인다. 가스티인CR은 유나이티드의 또다른 서방형제제 실로스탄CR의 성공 전철을 밟을 것으로 확실시된다. 실로스탄CR은 2015년 136억원, 작년에는 236억원으로 서방형 개량신약 전략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가스티인CR은 모사프리드 성분 약물에는 없는 서방형 제제이다. 약 7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1일 3회 복용법을 1일 1회로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복용편리성을 무기로 시장에 어필하면서 처방액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가스티인CR의 상승세는 반대로 오리지널 가스모틴의 위기의식을 불러오고 있다. 가스모틴은 2월 원외처방액 14억원을 기록, 전달대비 -9.2%, 전년동기대비 10.3% 하락했다. 지난 1년간 가스모틴은 월처방액이 15억원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가스티인CR의 침투가 곧바로 오리지널 시장점유율에 충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가스티인CR의 시장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특허소송을 제기하고, 멈췄던 서방형제제 개발도 재개한 상황. 현재 양사가 진행하고 있는 특허소송 사건만 민사 2개, 특허심판 4개 등 총 6개에 이른다. 양사는 각자 등록된 특허가 무효라는 입장이다. 가스티인CR의 시장침투 속도가 빠를수록 양측의 특허공방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2017-03-20 06:14:55이탁순 -
조찬휘 회장 "FIP 서울총회 공정경쟁규약 문제없다"9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FIP(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가 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7 FIP 서울총회 조직위윈회(대회장 조찬휘·문애리)는 16일 3차 중점업무 추진회의를 열고 대회 재정확보 차원에서 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조찬휘 대회장은 "오는 9월 10일 열리는 2017 FIP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및 세계약사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의 국격을 다시 회복하고 한국 약사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회식을 포함한 행사들이 성대하게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총회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재정 확보로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FIP 서울총회 및 세계약사학술대회가 제약협회의 공정경쟁규약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확인 공문을 확보했다"며 "이 내용을 제약사, 의료기기 관계사, 화장품을 포함한 한류의 주역 회사들에게 널리 홍보해 행사에 많은 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인구 조직위원장은 "실무의 빠른 운영을 위해 FIP 조직위원회의 확대개편을 위한 빠른 결재와 위촉을 촉구하고 후원활동을 위해 대회장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개회식 식순 및 공연 점검, FIP 학술대회 기간 중의 한국세션 연자 미팅, FIP 학회 등록 및 초록 제출 마감에 대한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FIP 서울총회는 9월 10~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5월 15일까지 1차 사전등록, 8월 15일까지 2차 사전등록, 초록 제출기한은 4월 1일까지이다.2017-03-20 06:14:51강신국 -
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 새 회장에 최헌수 씨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최헌수 대한약사회 홍보팀장를 회장으로, 김도환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실장를 총무로 각각 선출했다. 최헌수 신임회장은 "각 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 특성상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상 가나다 순)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보건의료단체 홍보담당자간 교류를 통해 홍보업무 향상과 회원 상호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017-03-20 06:00:30강신국 -
70대 약사, 초등학교 후배들에게 희망통장 선물70대 약사가 초등학교 후배들에게 7년째 희망통장을 선물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옥천 청산초등학교 출신인 옥천군 청산면에서 박약국을 운영하는 박명식 약사(75)는 두 다리를 못 쓰는 장애(3급)를 딛고 약사가 된 뒤 고향과 후배들을 위해 약손사랑을 전하고 있다. 청산초교 8회 졸업생인 박 약사는 16일 모교를 방문해 올해 입학생 27명에게 5만원씩 든 희망통장과 체육복(6만원) 1벌씩을 선물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관절염 치료를 못 해 장애인이 된 박 약사는 고학으로 약대를 나와 1970년 고향에 박약국을 개설하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시작했다. 매일 1만원씩 모은 돈 1억원으로 2003년 청명장학회를 설립한 박 약사는 고향을 지키는 후배들에게 송아지 1마리씩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 약사는 산업단지에 편입돼 보상받은 땅 값 5788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이에 박 약사는 2004년과 2006년 청룡봉사상과 국민포장을 잇달아 받았다.2017-03-19 22:19:26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