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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년차에도 날아다니는 '박과장'의 비결[6] 대웅제약 우루사 조대리 아니 선배, 주6일 출근에 주3회 회식, 주2회 야근에도 쌩쌩함을 유지하는 비결이 그거였어요? 박과장 이런, 들켜버렸네. 좋은 건 나눠 먹어야지. 자~ 여기, 50년 넘게 한국인의 간건강을 책임져 온 '우루~사!'. 하긴 나도 7년 전 영업부서에 처음 입사해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던 시절에는 조대리처럼 늘상 만성피로에 시달렸지. 다크써클은 기본에다 화장도 안 받고, 요즘 같은 날씨에는 춘곤증으로 졸다가 혼나기 일쑤였다구. 조대리 헐, 선배한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구요? 박과장 그럼~, 나는 뭐 사람 아닌가. 그날도 어김없이 야근 중이었는데 먼저 퇴근하시던 팀장님이 내 책상에 우루사를 쓱 하니 올려놓고 가시더라구. 우리회사 제품이라도 젊은 사람이 뭘 이런걸 챙겨먹나 싶어서 그전까진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다르지 뭐야. 2달 정도 지나니 몸도 한결 가뿐하고 주변에서도 얼굴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 업무능률도 오르는 것 같고. 그때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챙겨먹고 있지. 조대리 솔직히 우리끼리 얘긴데, 우루사나 일반 비타민이나 똑같지 않나요? 피곤할 때 굴러다니는 비타민 몇번 먹어봐도 차이를 못 느끼겠던데? 박과장 모르는 소리!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를 주성분으로 하는 간기능 개선제의 대표품목이야. 즉 간 피로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성을 갖지. UDCA 성분 외에도 비타민 B₁, B₂를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 간질환자들의 간기능 개선과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 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구. 조대리 그런데요, 제가 알기론 인체에서 담즙산이 장과 간을 거쳐 순환하는 과정에서 UDCA가 자연 생성된다던데, 굳이 따로 챙겨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박과장 좋은 질문이야. 체내에서 UDCA가 생성되긴 하지만 그 비율이 총 담즙산의 3% 정도밖에 안 된다더라구. 음식으로 섭취하기도 어려워서 UDCA가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야만 체내 UDCA의 비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해. 체내에 독소물질이 유입되면 간 대사를 통해 소변 등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고, 배설수송체를 이용해 간 밖으로 배설되게 되지. 이 과정에서 간 대사 활성을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게 UDCA의 역할이야. 독소나 노폐물을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원리라고나 할까. 또 콜레스테롤의 간 유입을 막고, 담즙산을 생성시켜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구. UDCA는 이 밖에도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고,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 울체성 간질환 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어.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 조대리 맞아요! 간기능 개선제라고 해서 음주로 인한 간 손상에만 효과가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 그런데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보면 여성소비자들 사이에는 우루사가 '술을 많이 먹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란 인식이 높더라구요. 보통 간질환이라고 하면 음주랑 연결을 많이 짓다보니 잘못된 오해가 생긴 모양이에요. 사실 간 건강이나 피로관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건데. 최근에는 알코올성 지방간 뿐 아니라 동물성 지방이나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 고지혈증 등에 기인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잖아요. 요즘처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우리 몸에 유입되는 독소들을 해독하고 배설하는 간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한데, 제 주변만 해도 우루사를 챙겨먹으면 '주당'이란 이미지가 생길까 꺼리는 여자친구들이 종종 있어서 안타깝더라구요. 박과장 맞는 말이야~ 직장생활 등 사회활동 참여 비율이 높아지면서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지. 특히 여성의 간은 남성보다 크기가 작고 지방조직이 많아서 간 건강 악화 위험에 더 취약하다고 해. 나처럼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은 담석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구. 조대리 실제로 여성소비자 조사 결과를 보면 남편이나 아버지 선물로 우루사를 샀다가 함께 먹어보고 만족해서 지속적으로 우루사를 구매하고 있다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많은 여성분들이 우루사를 통해 간 건강과 만성피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뛰어야 할 듯 합니다. (핫핫핫) 그런데 요즘 매출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작년 한해 매출액만 280억이라니 좋긴 한데 요즘처럼 피로회복제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50년 넘게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박과장 연질캡슐 생산과 꾸준한 광고홍보 활동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봐. 개발 초기 500~700만원에 불과했던 우루사 매출은 1978년 22억원으로 성장해 전체 의약품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어. 자세히 들여다보면 1974년은 대웅제약이 UDCA와 비타민 B₁, B₂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젤라틴 막으로 감싼 현재 형태의 연질캡슐로 우루사 제형을 차별화하는 데에 성공한 시기라는 걸 알 수 있찌. 1977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질캡슐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목 넘김이 편하고 기존에 느껴졌던 쓴맛이 사라진 연질캡슐 형태의 우루사를 발매했어. 그 결과 우루사가 연질캡슐로 생산된 지 10여 년이 된 1983년에는 120억원의 매출을 올려 100배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지. 우루사가 OTC 품목에서만 2013년 매출액 195억원, 2014년 190억원, 2015년 240억원, 2016년 28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임상시험을 통해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효과를 입증했다는 사실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봐. 조대리 맞다, 국제임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이면 SCI급 의학잡지 아닌가요? 하루 3캡슐씩 8주간 우루사를 복용했을 때 80%가 피로개선 효과를 봤다고! 박과장 정확하게 알고 있네! 조대리도 알다시피 우루사는 대웅제약이 자부하는 대표품목이야. 회사 로고에도 반영됐듯이 곰은 회사의 상징이지만 우루사와도 인연이 깊지. 곰이 오랜 기간 겨울잠을 자도 소변을 매출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웅담성분인 UDCA에 주목하게 됐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구. 최근에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에 대한 효능효과를 검증된 임상연구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있었어. 그 결과 간기능장애 환자에게 권장하는 용법용량대로 우루사를 8주동안 복용하도록 했을 때 간수치(ALT)가 위약군보다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됐고, 80%의 환자가 피로개선에도 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입증할 수 있었지. 지난해 4월에 논문이 게재되서 올해는 이러한 임상적 근거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야. 참고로 올해 매출목표는 340억원으로 잡고 있지(속닥). 조대리 제가 다 뿌듯합니다(하하). 그러고보면 초창기에는 백일섭 씨나 임꺽정으로 잘 알려진 정흥채 씨 같이 남자의 힘, 활력을 강조하는 광고들이 주를 이뤘다면 몇년 전부턴 유준상 씨나 윤종신 씨가 UDCA의 효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광고 동향도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소비자분들 사이에선 일명 간송으로 알려진 "간 때문이야"가 가장 많이 기억되는 것 같구요. 저는 TV나 라디오, 인쇄물 같은 전통매체에서 온라인 사이트나 SNS 등 디지털 미디어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미디어 사용 패턴을 따라서 양방향 소통에 주력해 볼 생각입니다. 박과장 좋은 생각이야. 자~ 그럼 사이좋게 우루사 나눠먹고 오늘 업무도 신나게 달려볼까. 조대리 야호! 편집자 주 이 기사는 평소 드라마 '김과장'을 즐겨보는 안경진 기자가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데일리팜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한 내용입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박과장과 조대리의 캐릭터는 설정에 불과합니다. 특히 조대리님은 회사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유능한 인재라고 합니다.2017-03-23 06:14:59안경진 -
정부, 첫 리베이트 급여정지에 고심…"신중하게 접근"정부가 노바티스 리베이트 적발약제 처분 검토에 본격 착수했다. 첫 급여정지 대상이어서 고심도 크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2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심사평가원과 함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급여정지 첫 사례인만큼 관련 규정에 근거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급여정지 대상이 되는 약제 특성을 꼼꼼히 분석해 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혹여 발생할 수 있는 행정소송까지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또 "급여정지 대상이 있으면 처분이 확정된 이후 요양기관 등에도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공고나 안내방법도 이번에 새로 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아직은 초기 분석단계여서 사전통지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번 검토대상약제는 비급여를 제외한 총 41개 품목이다. 데일리팜 분석결과 이 중 23개 품목은 단독등재 품목이어서 과징금 대체가 가능하다. 나머지 18개 품목은 원칙상 급여정지 처분을 내려야 하는데, 글리벡과 같은 항암제가 포함돼 있어서 따져야 할 게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측인 원칙을 강조하면서 신중론을 이야기하는 이유다.2017-03-23 06:14:55최은택 -
약사회, 상근임원 손질…상근 7명서 3명으로 줄일 듯'대한약사회의 모든 잘못과 실책은 상근약사에서 비롯돼 상근약사로 귀결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동안 약사회 안팎에서 뭇매를 맞아 왔던 상근임원이 대폭 축소된다. 22일 대한약사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반)상근임원을 기존 7명에서 3명으로 줄이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상근임원은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상근), 강봉윤 정책위원장(반상근),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 겸 약사정책연구원장(반상근) 3명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기존 상근임원이었던 한갑현 홍보위원장(상근), 조양연 보험위원장(반상근), 이모세 보험위원장(반상근),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반상근) 등은 상근임원에서 제외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처우는 참석하는 회의에 따라 별도 수당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셈이다. 조찬휘 회장은 지난 1월부터 현재 상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원 전원에 대해 2월말까지 평임원 체제로 전환 운영했다. 당시 조 회장은 "1년간 시간을 두고 개선할 것이 있다면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해 조직개편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었다. 아울러 일부 임원에 대한 신규임명, 보직변경설도 나온다. 박인춘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상근부회장 기용카드는 아직도 유효하며 양경인 위원장 사퇴로 장기간 공석이 된 약사지도위원장도 인선 대상이다. 약사지도위원회의 경우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이 TF팀 구성 등을 통해 기용될 것이라는 하마평이 나온다. 이무원 회장은 1기 조찬휘 집행부에서 약사지도위원장을 역임해 업무에 익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현직 지부장이라는 점은 조찬휘 집행부 합류의 변수다.2017-03-23 06:14:53강신국 -
의협 사무실 이전 확실시…회관 재건축 비용 254억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회관 재건축을 목적으로 인근 용산구로 사무실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의협 집행부는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 회관 재건축 승인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의협은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의협회관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재건축 및 사무실 임시 이전 등을 논의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소재 의협회관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아파트지구, 역사문화미관지구로서 재건축시 층고의 제한(법정 4층, 서울시 역사미관심의 통과시 6층), 용적률의 제한(법정 230%) 등이 걸림돌로 있다. 의협은 재건축 시 주차장을 지하로 건설, 건축면적을 높여 충분한 가용면적을 확보하고, 회의실 공간, 상가 공간 등 향후 협회 수익 창출을 위한 여분의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의협회관 건물 노후화 진행에 따라 건물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만큼 의협은 회관 환경개선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사무실을 이전하기 위해 임대물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용산역 부근 S건물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의협이 조사한 임대 건물 중 최종 후보는 총 4곳으로 가장 유력시 되는 S건물은 임대료와 관리비를 포함, 월 6337만원 가량을 지불하면 된다.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는 "용산구 부근의 3~4곳의 후보지를 두고 고민 중"이라며 "현재 의협 건물 관리비가 3000~3500만원 이상이 드는 만큼, 이전하는 사무실의 임대료 및 관리비는 내년 예산에서 해결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협 집행부는 이번 총회에서 사무실 이전 승인 보다, 향후 의협회관 재건축 승인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안 이사는 "총회를 통해 재건축 승인을 받게 되면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공사가 들어가기 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며 "향후 예산 수립 및 의결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협은 24개월 공사 기준으로 재건축 예상 소요비용으로 공사비, 감리비, 철거비, 세금, 은행이자 등 총 254억8829만2000원을 예상했다. 재원 마련은 총 3가지 안으로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지원(7년/87억5000만원), 협회 보유 자산(약 65억원), 특별회비 수납(5만원: 5년/ 112억3000만원) ▲협회 보유 자산(약 65억원), 특별회비 수납(5만원/9년/202억1400만원) ▲기부금모금액(100억원), 협회보유자산(65억원), 특별회비(5만원/2년/45억원), 은행융자(45억원) 등이다.2017-03-23 06:14:50이혜경 -
여약사 모임 비둘기회 신임 회장에 윤수현 약사역대 여약사대상과 금탑상, 약연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비둘기회 제26대 회장에 윤수현 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비둘기회는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 1층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윤수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선출했다. 윤수현 회장은 "오늘날이 있기 까지 초석을 다진 선배들을 잘 모시고 비둘기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술세미나와 전지이사회 등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제34차 여약사대상을 수상했고 송파구약사회 여약사회장,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본부장, 심평원 상근평가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17-03-22 22:42:16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실무실습 학생들에 주의사항 전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21일 구약사회관에서 약국실무실습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예비약사인 실습생들에게 '약사회 기능 및 약사 진로'라는 제목으로 대한약사회, 지부, 분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약사윤리강령을 전달했다. 아울러 약사사회가 직면한 법인약국, 한약사 문제, 가정상비약 품목 및 장소확대에 대한 심각성을 역설했다. 또 간담회에서 약국실무실습 담당 이영실 부회장이 약국실무실습 전반에 기본 주의사항 및 공통지도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인 김용우 약사(강북메디칼약국)가 약국실무실습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약사회 실무실습 프리셉터 약사와 기초약국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24명의 학생이 참석했다.2017-03-22 16:39:45정혜진 -
의협 "리도카인 사용한 한의원, 납품한 도매 고발"의사단체가 최근 리도카인 사용으로 40대 환자를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한의사와 함께, 리도카인을 납품한 제약회사 및 도매상을 도발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소재 모 한의원에서 목 주위 통증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리도카인을 주사로 투여, 환자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의사의 전문약 리도카인 사용은 의료법 제27조에 따른 무면허 의료행위"라며 "한의사와 전문약을 공급한 도매상(제약사)에 대해 약사법위반 혐의로 고발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의료사고에 따른 의료법위반 및 약사법위반 사건을 고발 대리할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 의협 뿐 아니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리도카인 한의사를 고발한 상태다. 전의총은 22일 "한의사를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 형법상 중과실 치상, 형법상 중상해죄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며 "사실관계 확인 후 전문약과 관련된 제약사 및 도매상등에 대한 추가 고발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3-22 16:00:02이혜경 -
경기도약,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준비 '착착'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남)가 식약처 위탁사업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19일과 2월 7일, 지난 14일 총 3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교육교재 개발 및 강사양성교육 등 제반사항을 준비, 점검해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약사의 사회적 공공성 강화를 위한 안전사용 교육 등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유아 ▲청소년 ▲어르신 등 각 연령대별 환경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되는 약 바르게 알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애형 본부장은 "체계적인 약사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강사들에게 보다 내실 있는 심화교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를 통해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03-22 14:58: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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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4월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준비 박차서울시약사회가 한 달여로 앞으로 2017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1일 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페스티벌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23일 열리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의 홍보포스터, 리플릿, 약사가운, 테마부스, 약과 건강 주간 캠페인 등을 집중 논의·점검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서울 소재 8개 약학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영어 논문 경시대회도 개최한다. 미래 약사사회를 이끌 약학도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입상자에게는 FAPA 등 국제학술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4월 9일 약대생 약국 실무실습을 담당할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서울소방재난본부가 4월 20~22일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안전 체험 한마당(Safe Seoul)에도 참여한다. 유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약짓기 체험 등을 운영해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김형선 국제이사가 다른 지역으로 소속이 변경됨에 따라 공석이 된 국제이사 자리에 김희재 국제위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 서울시청 공모사업,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3기 결산,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문 일정,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5.9 대선 결과에 따라 약무정책이 새롭게 세워지는 만큼 새 정부 창출에 약사사회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차기 정부에서 그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상임이사들도 지난해 회무에 임했던 초심으로 2017년 사업에도 임해 달라"며 "올해는 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3-22 14:49:19강신국 -
약사회 대회협력위원회, 편의점약 확대 대책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대외협력위원회는 지난 21일 1차 회의를 열고 최근 약계 현안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문제 해결을 위해 대외협력부문의 업무내용을 검토했고 위원회 차원의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이광섭 약사미래발전연구원장은 "무의미한 품목 확대 보다는 기존 품목의 안전성 재평가와 판매업소 사후관리 그리고 의약외품의 효율적 활용이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갈수록 외부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약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면 국민들께 우리의 진심이 꼭 전해질 것"이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봉길 위원장은 "편의점 판매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 하고 관리해야 하는 시기에 품목 확대라는 관점으로 논의가 되서는 안된다"며 "국민 건강 안전을 위해 예측가능하고 체계를 구축하는 틀을 만든 다음 이에 대한 조정이 진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인혜 위원장도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면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반드시 저지할 수 있다"며 "위원회가 힘을 합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2017-03-22 14:43:35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