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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사무실 이전 확실시…회관 재건축 비용 254억

  • 이혜경
  • 2017-03-23 06:14:50
  • 이전 건물로 4개 후보 확보...재건축 예산비용도 3개안으로 확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회관 재건축을 목적으로 인근 용산구로 사무실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의협 집행부는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 회관 재건축 승인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의협은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의협회관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재건축 및 사무실 임시 이전 등을 논의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소재 의협회관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아파트지구, 역사문화미관지구로서 재건축시 층고의 제한(법정 4층, 서울시 역사미관심의 통과시 6층), 용적률의 제한(법정 230%) 등이 걸림돌로 있다.

의협은 재건축 시 주차장을 지하로 건설, 건축면적을 높여 충분한 가용면적을 확보하고, 회의실 공간, 상가 공간 등 향후 협회 수익 창출을 위한 여분의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의협회관 건물 노후화 진행에 따라 건물의 안전성이 떨어지는 만큼 의협은 회관 환경개선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사무실을 이전하기 위해 임대물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용산역 부근 S건물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의협이 조사한 임대 건물 중 최종 후보는 총 4곳으로 가장 유력시 되는 S건물은 임대료와 관리비를 포함, 월 6337만원 가량을 지불하면 된다.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는 "용산구 부근의 3~4곳의 후보지를 두고 고민 중"이라며 "현재 의협 건물 관리비가 3000~3500만원 이상이 드는 만큼, 이전하는 사무실의 임대료 및 관리비는 내년 예산에서 해결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협 집행부는 이번 총회에서 사무실 이전 승인 보다, 향후 의협회관 재건축 승인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안 이사는 "총회를 통해 재건축 승인을 받게 되면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공사가 들어가기 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며 "향후 예산 수립 및 의결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협은 24개월 공사 기준으로 재건축 예상 소요비용으로 공사비, 감리비, 철거비, 세금, 은행이자 등 총 254억8829만2000원을 예상했다.

재원 마련은 총 3가지 안으로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지원(7년/87억5000만원), 협회 보유 자산(약 65억원), 특별회비 수납(5만원: 5년/ 112억3000만원) ▲협회 보유 자산(약 65억원), 특별회비 수납(5만원/9년/202억1400만원) ▲기부금모금액(100억원), 협회보유자산(65억원), 특별회비(5만원/2년/45억원), 은행융자(4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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