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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차의과대 약대생 보건소 현장 견학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차의과학대 약대 실습생을 대상으로 지역보건소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시약사회 실무지도약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9일 실습생을 대상으로 중원구보건소와 성남시방문보건센터 시설견학과 공직약사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약사회와 차의과대 약대는 올해 1~7월까지 총 6차에 걸쳐 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및 심화과정 실무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2017년 3차 교육(심화과정)이 진행중으로 4명의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해 실습 약대생들을 격려했다.2017-03-30 16:17:18강신국 -
박영근 약사, 영등포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장 연임박영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 영등포구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앞으로 박영근 위원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선정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가노인 복지정책 업무를 협력·지원하게 된다. 위원회는 대학 및 종합병원 전문의사, 간호부장, 관계 공무원, 구의회 의원, 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약사직능의 위상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로 노인성질환예방과 약물치료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2017-03-30 16:12:55강신국 -
중랑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박차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9일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단 간담회를 열고 올해 진행될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초.중.고등학생 대상 강의 일정과 강의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위학 회장을 비롯해 김미숙 부의장, 김원호·서은영 부회장, 서울의료원 박송희 약제팀장, 녹색병원 김혜원 약제과장, 보건소 강성심 팀장, 김덕희 계장, 전서하 주무관이 참석했다.2017-03-30 16:07:55강신국 -
금천구약, 병원내 약국개설 문제 의견 나눠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25일 약사회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내달 2일 COEX에서 열리는 팜EXPO에 참가하면 연수교육 2시간을 인정하고 23일 시청광장에서 펼쳐지는 서울건강페스티벌에 적극 참여 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4월 29~30일 강화도 교육장에서 전지연수교육을 개최하고 5월 중순 '선배 약사의 날'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5월 23일 약사회관에서 자선 다과회를 열고 9월 10일 전국약사대회 및 FIP서울 총회 관련 내용도 공유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현재 시범 운용중인 단체 카톡방을 통한 교품몰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구내 곳곳에서 포착된 병원내 약국 개설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대체조제 현황을 소개하며 약국의 적극적인 대체 조제도 독려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이사회를 마치고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총무위원회주관으로 개최했다. 2인 1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대회에서는 곽유균 이사-이금봉 부회장 조가 1위에 올랐고 이성문 감사-이명희 회장(2위), 박규동 감사-조현연 부회장(3위), 박성훈 위원장-박혜자 국장(4위) 순이었다.2017-03-30 15:50:06강신국 -
약사회,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 '스타트'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성보건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29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송천 한마음의 집을 찾아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은 2017년도 (주)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사회는 이날 장애인들의 불편 및 개선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말벗 활동을 진행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설립 초기에 방문했을 때 보다 더 좋아진 환경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장애인복지법이 시행된 만큼 장애우들이 보다 나은 삶을 보장받고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송천한마음의 집 김우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 김명섭 명예회장(전 송천한마음의집 이사장)의 뜻을 이어 장애인을 위한 환경 개선과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송천한마음의집에는 떡과 바디세트, 후원금도 전달했다. 송천 한마음의 집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위원장, 신민경 부위원장, 배영임 총무, 김은숙 간사, 이경옥·정명숙·안화영·이성희·허인영 위원이 함께 했다. 송천 한마음의 집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1& 8231;2급 중증장애인 55여명이 거주하고 있다.2017-03-30 15:42:15강신국 -
일본 드럭스토어협회는 왜 60억짜리 박람회 여나앞서 살펴본 ' 건강서포트약국'은 분명 약국과 약사 직능 확대를 목표로 한 제도다. 환자들이 약국에서 자가 채혈로 혈당을 체크하고 혈압도 측정할 수 있다. 측정은 약사 상담으로 이어진다. 약사가 건강 관리를 위해 환자 집에도 방문한다. 이쯤 되면 의사는 자신들만의 고유 역할을 빼앗긴다고 여길법 하다. 제도 추진 과정에 일본도 의사 반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약사들은 특히 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 약국 탐방 현장에서도 관련 질문이 빠지지 않았는데, 일본 약사들은 '정부 의지가 워낙 강한데다 고령 시대를 맞아 제도를 반대할 명분이 없어 의사 반대가 곧 수그러들었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명분과 정부 의지가 다는 아니었다. 드럭스토어체인 중심 약국들은 의료보험 서비스의 고객인 국민을 생각했다. 약국 활성화 제도가 국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더 나은 생활을 보장하는 장치가 될 것이라 설득했다. 어떻게? 약국에서 배포하는 홍보물들과 바로 '드럭스토어쇼'와 같은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서다. ◆ 17회 맞은 드럭스토어쇼, 방문객만 12만명 드럭스토어협회에 따르면 과거 5년 간 일본 약국이 증가하는 만큼 드럭스토어 수도 함께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약국 매출이 거의 제자리걸음인 반면, 드럭스토어 매출은 5년 사이 23% 가량 증가했다. 드럭스토어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일본 드럭스토어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에도 말이다. 제17회 '일본 드럭스토어쇼'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도쿄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소재 '일본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평균 관람객 12만명(3일간), 관련업체 400개사가 부스 전시에 참여했는데, 이번 행사 테마는 '자가치료로 행복이 가득한 도시만들기, 생활에 활기를 주는 드럭스토어'였다. 행사 주최는 일본체인드럭스토어협회(JACDS)다. 기업형 체인드럭스토어들이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이 행사를 여는데, 협회가 고지한 부스 입점 비용을 기준으로 최소 6억엔(50만엔X1200부스=6억엔, 약 60억원)이라는 예산이 나온다. 이만큼 규모를 가능케 한 데에 협찬·후원사 역할도 크다. 일본 의약품과 약국 관련 협회는 물론 미국·중국 체인드럭스토어협회와 같은 국내외 단체, 식품·보건복지·무역·관광 담당 정부기관, 건강·영양식품·애완동물식품 관련 협회 등 국민 보건의료·생활과 밀접한 정부기관, 사단법인, 비영리기관 등이 모두 모였다. 자연스레 전시부스는 의약품과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약국 조제설비, 애완용품, 실버용품 등 다양한 세션으로 꾸며졌다. 영역은 다양하나 목표는 하나다. 건강에 관련된 크고 작은 방법과 제품을 국민에게 소개하는 것이고, 그 중심에 약국체인이 모인 드럭스토어협회가 있다. ◆ '건강서포트약국' 전용관에 가득한 일반인 관람객들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건강서포트약국'은 별도 전시관으로 크게 꾸며졌다. 쇼와 음악, 샘플링이 없지만 이곳에도 많은 일반 관람객이 관심을 갖고 방문했다. 일본드럭스토어협회(JACDS, Japan Association of Chain Drug Stores)라는 사단법인이 주최하는 박람회가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건강서포트약국'세션에는 각 지역약국의 변화, 각 체인약국들의 변모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식품, 운동 등 건강 관련 모든 정보를 모아놓아 관람객들도 전시물을 찬찬히 뜯어보며 긴 시간 머물렀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식품업체 부스. 건강서포트약국 전시공간 한켠에 특화 식품들이 즐비했는데,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영양이나 식감이 특화된 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환자를 위한 건강식 레시피를 모은 요리책도 무료 배포한다. 전시장에서 알 수 있듯, 일본에는 현재 노약자와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개호(간병)식품들이 출시, 판매되고 있었다. 식품회사들이 내놓은 자극적인지 않고 목넘김이 쉬운 영양식들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었는데 죽, 젤리, 푸딩, 국물요리 뿐 아니라 면 요리까지 레토르트로 소량 포장된 경우가 많아 환자들이 이용하기 좋아 보였다. 맥주회사로 잘 알려진 '아사히'까지 건강 음료와 식품을 내놓고 있으니, 일본 전반적인 산업이 '노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전문가 예측과도 일치한다. 2015년 현재 드럭스토어 점포 1만6000여곳(JACDS 정회원사) 매출은 6조1325억엔(약 61조원)으로, 이 중 32.1%를 의약품이, 일용잡화가 21.5%, 화장품이 21.2%을 차지했다. 그러나 드럭스토어 점포가 3만점, 매출이 10조엔(100조원)까지 늘어나는 미래 예측 매출분석 자료에 따르면 식료품 비중이 크게 늘어 전체 18%(1조8000엔)까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개호식품 부스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부드럽고 먹기 쉬우며 영양이 높은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 회사마다 관련 신제품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밖에도 일본드럭스토어협회는 건강케어, 뷰티케어, 한방케어 관리자 인증제도를 홍보했다. 약사와 등록판매사 외에도 일정 교육을 거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인데,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원자를 찾고 있었다. 일반인이 면허를 취득해 건강 관련 새로운 직업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기관에 가지 않더라도 국민들이 건강 시스템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서포트약국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 제약사, 기업 이미지 중심으로 샘플보다 관람객 경험에 집중 건강서포트약국과 식품 부스 외에도 의약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약국 조제 관련 기기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제약사들 부스는 주로 쇼와 이벤트 위주의 흥미로운 콘텐츠로 일반 관람객 주의를 끌었다. 샘플 배포에 주력하는 한국 제약사 부스와는 달리 기업 이미지 홍보에 주력하는 모습인데, 게임, 퀴즈, 체험 등으로 관람객들 발길을 멈추게 했다. 0 1 특히 눈에 띄는 곳은 드럭스토어체인 부스와 편의점 패밀리마트 부스였다. 웰시아, 토쇼 등 대형 약국체인은 부스에서 일반인 대상 강의와 모델약국 전시에 주력했고, 패밀리마트는 '편의점+약국' 모델 홍보물을 비치하고 가맹상담을 진행했다. 이처럼 대규모 박람회를 매년 진행하는 체인약국에 대해 백성택 약사는 "체인약국(체인약국 기준은 약국 매장이 20개 이상이어야 함)이 받는 조제수가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도매가 운영하는 약국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핏 보기에 기업형 약국이 대단한 듯 하지만, 아직 작은 동네약국이 전체 일본약국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대형체인 20개사가 다 모여도 시장점유율이 20%밖에 되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5만개 점포 편의점 시장이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3개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89%를 차지하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점유율 20%에 그치는 일본 드럭스토어협회가 큰 자본을 들여 박람회를 열어 국민에게 약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또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을 설득하는 데 박람회를 120% 활용하는 중이다. 22017-03-30 12:20:34정혜진 -
"도매, 직영약국 운영…백마진 없이 약은 독점공급"충남지역 면대의심약국 5곳이 청문회 자리에 섰다. 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29일 오후 2시 약사회관에서 약국자율정화 사업의 일환인 '면허대여 의심약국 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 대상 약국은 카운터 운영 의심약국부터 도매직영 의심약국까지 다양했다. 카운터 운영 의심약국의 경우 80대 약사가 개설자로 돼 있고 약국 인수인계 단계에서 카운터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도약사회측은 40건 정도를 조제하는 약국에서 카운터 급여와 여직원 급여, 관리비 등을 주고 나면 남는게 없는데 어떻게 약국을 운영하냐며 처벌이 목적이 아닌만큼 카운터를 약국에서 내보낼 것을 권고했다. 또 다른 면대의심약국은 도매상이 개입된 유형으로 도매상이 건물을 임대에 약국이 입점한 사례다. 도매상이 약국을 관리하면서 의약품을 독점공급하고 약국에 줄 법정 금융비용을 챙기는 구조다. 도약사회는 면대의심약국 약사들에게 7~8가지의 서류를 요청하고 조사를 했지만 면대 규명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약사회는 우선 약사회원 보호차원에서 해명의 기회와 함께 청문이후 동일 사안이 발생하면 엄중한 처벌을 감수 한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개선약속을 한 약국의 경우 후속 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된다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은 "자료를 확인하고 질의를 하는 순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며 "약사회가 조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면대 입증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박 회장은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면 건보공단 면대-사무장병원 TF와 연계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문회에는 박정래 회장, 김병환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2017-03-30 12:19:40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신규 세이프약국 교육 실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최귀옥)는 지난 29일 도봉구보건소에서 강북구와 도봉구 신규 세이프약국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도봉구정신건강증진센터), 흡연자 상담기법(도봉구 금연클리닉) 등을 다뤘다. 최귀옥 회장은 "약사의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참여한 세이프약국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 속에서 신뢰받는 약사상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약국이 나가야 할 방향 구축에 막중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 2017년 도봉·강북구 신규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이 약사들은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는 '2017년 세이프약국 운영약사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후 세이프약국 활동을 펼친다.2017-03-30 12:17:47정혜진 -
노인인구 700만명 시대…A급 요양병원 전국 202곳우리나라 노인인구 기준연령인 65세 이상 인구는 700만명으로 국민의 13.5%를 차지하지만 양질의 최우수 요양병원은 전국 20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인구에 비해 요양기관 수가 많은 지역은 경상권역으로, 1등급 기관수로는 가장 많이 포진돼 있었다. 다만 소재 권역별 비율로 보면 서울이 단연 높았다. 심사평가원은 전국 요양병원 1428개소 중 1229개소에 대해 '제 6차 요양병원적정성평가'를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대상은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요양병원 입원 진료 분으로, 전국 요양병원 1229개소의 인력 보유수준,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정도 및 피부상태(욕창) 등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해 평가했다. 심평원은 평가 대상 1272개소 중 43개소(치매환자 수가 적은 병원 등)를 제외한 1229개소에 대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먼저 2016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700만명으로 국민의 13.5%를 차지하며, 장기요양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병원은 1428개소에 달한다. 65세 이상 인구는 경상권 195만명(27.8%), 경기권 170만명(24.3%), 서울 130만명(18.5%) 순이며, 기관 수도 노인인구 분포와 유사하게 경상권 534개소(37.4%), 경기권 351개소(24.6%), 전라권 212개소(14.8%)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요양병원 인력과 진료수준 등 6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종합해, 5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그 중 1등급 기관은 전문인력을 많이 보유하고 욕창 관리를 잘 하며 노인환자의 일상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병원이다. 평가 결과 전체 1229개소 중 1등급은 202개소이며 권역별로 경상권이 70개소로 가장 많았다. 개설 요양병원 수 대비 비율로는 서울이 31%로 높았다. 또한 1등급 202개소 중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은 57개소이고, 권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권)이 26개소로 45.6%를 차지했다. 국민이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는 인력 보유수준과 노인 환자에게 중요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욕창 관리수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등 간호인력)의 1인당 환자수가 평균 이하이면서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의무기록사 재직일수율이 높은 곳이 인력 보유수준이 높은 곳이다. 진료부문에서는 노인환자의 인지기능 검사 및 당뇨관리를 위한 검사비율이 낮고, 일상생활수행능력 감퇴 또는 욕창이 악화된 환자비율이 높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선혜 평가1실장은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장기요양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이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요양병원 정보가 편리하게 활용되기 바란다"며 "요양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한 평가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등 질 관리와 시기적절하고 유용한 요양병원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3-30 12:00:07김정주 -
개인정보 자율규제단체된 병협, 7월부터 현장점검행정자치부의 7번째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인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7월부터 현장점검을 나선다. 이상윤 병협 병원정보관리이사는 30일 열린 '제10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된 병협은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활동,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의 제·개정, 개인정보 자율점검 및 컨설팅, 개인정보보호 관리 시스템의 설치 및 운영, 그 밖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병협은 자율규제 규약 및 표준 자율점검표를 4월 초부터 배포하고 5월 31일까지 규약 동의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서명 자율점검을 실시한 병원의 경우, 6월 30일까지 병협에 자율점검표를 보내면 된다. 이 이사는 "자율규제 규약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의료법 및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의무사항과 권고사항을 근거로 작성했다"며 "병원의 행정적 추가부담을 최소화하고 규약으로 인한 분쟁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규약은 총 3장 36개 항목으로 제1장 총칙(7개 항목), 제2장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조치 기준(12개 항목), 제3장 별첨(17개 항목)은 서식 및 벌칙, 과태료 규정으로 구성된다. 이후 7월부터 8월까지는 희망병원 대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자율점검표 회신 시 희망한 병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병원을 선정하고 자율점검표를 기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협은 자율점검표 회신 및 현장점검을 9월 말까지 완료, 10월까지 행정자치부에 결과를 보고하게 된다. 병협은 자율점검 평가 결과가 우수한 회원병원과 개선사항을 성실하게 추진한 병원에 대해서는 포상 및 개인정보 관련 실태 점검 행정처분 유예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현행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등에 관한 규정 제15조(수행계획에 따른 결과의 평가 등) 제2항에 따라 평가 결과가 우수한 회원사는 행정자치부장관 포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속 회원사의 개인정보처리자가 자율규제 규약의 자율점검을 수행하고 개선사항을 성실하게 추진하는 경우 행정자치부장관은 법 제63조 개인정보 관련 실태 점검시 행정처분에 대한 유예를 시행할 수 있다.2017-03-30 11:46:32이혜경
